수다쟁이 누나/느낌 아니까
빨봉분식 ❤ 오므라이스
코알라동물원
2019. 8. 2. 22:09
장마가 지나고
본격적으로 더위가 시작되었어요~~
서있기만해도 땀이 나네요 ㅠㅠ
하루가 멀다하고 재난문자가 날아옵니다.
누구보다 잘 먹던 저도 요즘 더위엔
이길 수 없는지 통 입맛이 없어요~ㅠㅠ
그래서 오랜만에 분식집을 찾았어요~
마음을 파는 분식집
'빨봉분식'
어려서 엄마가 생일날이면
만들어 주시던 오므라이스네요~^^
크기가 제 얼굴보다 큰
오므라이스
ㅋㅋㅋ
달달한 소스에
고소한 댤걀
이거 먹고
입맛을 다시 찾을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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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도 입맛 잃지 마시고
건강 잘 챙기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