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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년들이여 '펜 한자루'의 힘이 한반도 통일을 이뤄낸다

앙스무디 2018. 6. 12. 08:16

청년들이여 펜 한 자루의 힘이

한반도 통일을 이뤄낸다



'펜 한자루'가 한반도 통일을 이룬다고요?

남북정상회담 개최 이후 한반도 통일에 대한 

관심이 쏟아지며 청년들이 펜을 들고 나섰습니다.

요즘 시대에 보기 드문 청년들이 우리의 염원을 

넘어 전 세계가 바라고 원하는 한반도 통일을 

촉구하고자 펜을 들었습니다.

이 청년들은 평화를 위한 하나의 마음으로 모인 

청년 단체인 국제 청년평화그룹(IPYG) 입니다.

 

청년평화그룹(IPYG)은 UN 경제사회이사회 

산하 국제 NGO (사)하늘 문화 세계평화광복

(이하 HWPL)과 함께 마련하였습니다.


'평화의 손편지' 너무 아름답지 않나요? 

IPYG는 전 세계의 110개국, 851개 청년 단체와 

평화운동을 했습니다.

먹고 살기 힘든데 무슨 평화냐 하겠지만 

먹고 살기 힘든데 전쟁이라도 나면 어떻게 될까요?

전쟁이 일어나면 누가 싸우러 나갈까요? 

바로 청년들입니다. 

    

누구의 금쪽같은 아들이며, 

누구의 형제며, 누구의 가족입니다.

꽃 한번 못 피워보고 전쟁에서 

죽으면 나라에서 보상해 주셨습니까?

보상이란? 

남에게 진 빚 또는 받은 물건을 갚는 행위 

또는 어떤 것에 대한 대가로 갚는 것을 의미합니다.

자기 아들, 자신의 형제, 자신의 가족의 생명을 

대가로 얻고자 하는 사람이 어디 있겠습니까?

죽은 청년의 생명,무엇으로 보상한다는 것일까요? 

다시 살려내는것이야 말로 보상입니다.

하지만 한번 죽은 생명은 다시 살릴 수 없습니다.

    

이에 청년들이 펜을 들고 나섰습니다. 

자신의 생명은 자신이 지키고자 말입니다.

자신의 생명을 지키는 것이 나라를 지키는 것이요. 

전쟁이 이 지구촌에서 

사라지면 평화가 오는 건 당연지사입니다.

청년들이여 이제 펜을 들고 나와서 평화의 

손편지로 한반도의 통일을 위해 힘을 모읍시다.

나를 지키고 나라를 지켜 평화의 세상에서 마음껏 

꿈을 펼치면서 살아갈 수 있는 청년들이 되기 위해 

펜을 들어 '평화의 손편지'를 

써서 대통령께 올립시다. 


진정 나라를 사랑하고 국민을 사랑한다면 전쟁을 

종식 짓고 평화의 세계를 후대에게 물려줄수 있는 

DPCW 10조 38항에 사인하십시오~

많은 청년이 '평화 손편지' 행사에 참여하여 

평화의 세상을 내 손으로 만들어 나갈 수 있다는 

생각에 너무 행복하다고 했습니다. 

청년들의 염원을 담은 

평화 손편지가 대통령님께 전달됩니다.

    

대통령님~ 부디 청년들의 소리를 들으시고 

국민의 생명을 지켜 역사에 길이길이 남을 

대통령이 되시길 소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