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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 교육 HWPL과 함께해요

뽀송 솜털 2024. 9. 11. 08:58
"아이들은 자기네 나라가 치른 전쟁은 모두 방위를 위한 전쟁이고, 외국이 싸운 전쟁은 침략 전쟁이라고 생각하도록 유도된다.자기 나라가 외국을 정복할 때는 문명을 확대하기 위해, 복음의 빛을 비추기 위해, 높은 도덕이나 그 밖의 고귀한 것을 널리 보급시키기 위해 그렇게 했다고 믿도록 교육된다."    -러셀-

 

@pixabay

 

러셀의 말은 교육과 전쟁에 대한 편향된 시각을 비판하는 내용입니다.

“아이들은 자기가 사는 나라가 치른 전쟁은 항상 방어를 위한 전쟁이라고 배우고, 외국이 치른 전쟁은 침략 전쟁이라고 생각하도록 교육받는다. 또한, 자기가 사는 나라가 다른 나라를 정복할 때는 그 정복이 문명을 확산시키기 위해, 복음의 빛을 비추기 위해, 높은 도덕이나 다른 고귀한 가치를 널리 퍼뜨리기 위해서라고 믿게 된다.”

 

대전엑스포 시민공원 야경

 

즉, 사람들은 자신이 속한 국가의 전쟁을 정당화하려는 교육을 받으며, 자기 나라의 행위를 긍정적으로 보고 다른 나라의 행동을 부정적으로 평가하도록 학습하게 된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이러한 교육은 전쟁을 자국의 가치와 목적을 실현하는 것으로 정당화하려는 경향이 있다는 점을 지적하고 있습니다.


 
 

 

전쟁 이제 그만! 평화 실현을 위한 단체가 있으니 함께 해요.
 
**HWPL 9.18 평화 만국회의 10주년 기념식 알림**

                      COMING SOON~

· 일시 : 2024. 9. 18.(수)
· 장소 : 대한민국을 포함한 122개국에서 개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