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NE 서포터즈가 다녀온 HWPL 10주년 기념: 평화만국회의의 발자취
ONE 서포터즈가 다녀온 HWPL 10주년 기념: 평화만국회의의 발자취
안녕하세요, 여러분! 추석 연휴가 끝나고 일상으로 돌아오느라 힘드신가요? 그래서 기쁜 소식을 하나 전해드리려고 해요.
ONE 서포터즈가 직접 다녀온 HWPL(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의 평화 만국회의 10주년 기념식 현장을 소개해 드릴게요. 먼저 찾아간 모습은 정말 깔끔한 모습의 전경이었는데요.
2024년 9월 18일 오전 10시 30분에 시작된 ‘HWPL 9.18 평화 만국회의 10주년 기념식’은 한국을 포함해 전 세계 40개국에서 열렸어요. 현장에 오지 못하는 지구촌 평화의 가족들을 위해 다국어로 유튜브 생중계도 진행됐답니다.
이 날은 정말 특별한 날이라 많은 사람들이 경기도 HWPL 평화연수원에 모였어요. 현장에 모인 수가 총 10만 명이나 된다고 하는데, 제가 직접 본 바로는 그 이상의 인원이 모인 것 같았어요.
무더운 날씨에도 평화를 위해 모인 사람들은 하나같이 밝은 미소를 짓고 있었어요. 그 모습을 보니 HWPL ONE 서포터즈라는 것이 정말 뿌듯하게 느껴졌어요.
행사장 앞으로는 평화를 염원하기 위해 모인 회원들로 가득했고, 뒤로는 물위에 요트가 떠다니고 10주년을 축하해 주었어요. HWPL은 어떤 단체이고 무슨일을 해왔기에 이렇게도 많은 사람이 축하를 해주고 있을까요.
지난 10년 동안 HWPL은 세계 여러 나라의 정치, 사회, 종교, 문화 분야 인사들과 활발하게 소통하며 많은 협약(MOU)을 체결해왔는데요. 이러한 노력 덕분에 다양한 단체들과 함께 평화를 위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어요.
특히, HWPL은 국내 230여 개 시민단체와 손을 잡고 ‘동행 캠페인’을 펼치고 있어요. 이 캠페인은 서로의 의견을 존중하고 함께 평화를 이루기 위한 발걸음이 되고 있어요.
대한불교조계종 대종사 혜총스님, 조세 호노리오 다 코스타 페레이라 제로니모 동티모르 고등교육과학문화부장관 등 대단한 인사들이 참석했어요.
"우리는 이제 너와 내가 다르다는 선을 긋지 말고, 사랑과 평화라는 재료로 하나돼서 지구촌을 살리는 역할을 하자. 서로 협력해 서로를 살리고 값진 평화를 후대에 유산으로 남겨주자”
- HWPL 이만희 대표님 -
지역 간 협력을 위한 새로운 발걸음: HWPL의 파트너십
아 제가 또 감동했던 것 중에 하나인데요. HWPL은 정부 간 단체인 '그룹오브세븐플러스(G7+)와 고위급 정치포럼 기관인 '라틴아메리카·카리브해의회(PARLATINO)'와 평화 사업 발전을 위한 파트너십을 체결했어요.
G7은 미국, 일본, 독일, 영국, 프랑스, 이탈리아, 캐나다를 의미하는거 아시죠. 이것도 놀라운데 라틴아메리카·카리브해의회(PARLATINO)라니요. 정말 놀라운 성과죠.
제가 ONE서포터즈로 처음 참여했을 때가 2014년 9월 18일이었는데요. 그때의 감동은 아직까지 잊혀지지 않는데 당시 참석했던 세계 140여개국에서 1000명 이상의 정치·종교·여성단체·청년단체 지도자 및 언론인들도 그렇다고 해요. 그 이후로 HWPL과 평화를 위한 여정을 함께하고 전쟁을 종식시킬 국제법도 제정했어요.
이렇게 엄청난 일들이 이루어지고 있는데 여러분은 알고 계셨나요. 저는 ONE 서포터즈로서 자부심을 느끼며 앞으로 이루어질 평화에 대한 확신도 갖게 되었어요.
자 이제 여러분도 함께 동참해보세요. 평화는 우리 모두의 손에 달려있답니다! ✌️
우린 할 수 있어요.
http://worldpeacesummit.org/ko