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란도란 이야기꽃이 피어나는 곳

친구끼리 연인끼리 가족끼리

도란도란 이야기꽃이 피어나는 곳, 바로 읍내동 도란도란카페입니다.

도란도란 커피사장님이 꽃을 너무 좋아하시는 것 같애요.

뒷마당도 이쁘게 꾸며놓으셨는데 너무 이뻐서 한컷.

테이블에 놓여진 꽃 한송이 너무 이뻐서 한컷.

오늘은 친구랑 앉아서 이야기꽃을 피웠습니다.

도란도란 도란도란~  

대전 공연소식 '큰 빛이 한밭을 비추도다!'

대전 연정국안원 큰마당에서 열리는 이번 공연은 (사)한빛사랑예술원이 오는 26일부터 27일까지 이틀간 '큰 빛이 한밭을 비추도다!'로 열린다

(사)한빛사랑예술원이 사단법인단체로 새롭게 창단되고 처음 선보이는 공연이다.
한국의 전통과 서구의 문화를 접목시켜 오케스트라·어린이 뮤지컬 ·창작뮤지컬 ·퓨전국악 · 한국창작무용 ·풍물 ·북의 대합주 공연으로 다양한 장르의 종합예술을 선보인다.

다양한 장르로 선보이는 '큰 빛이 한밭을 비추도다!' 공연의 내용을 보자면
어둡고 적막한 세상에 대한민국 한밭(대전)에 평화의 씨가 하나 뿌려지면서 한밭을 시작으로 평화의 물결이 세계로 퍼져 나간다.
그리하여 세계 곳곳에 평화의 꽃이 활짝 피어나 열매를 맺는다는 내용이다.

(사)한빛사랑예술원 김애영 대표는 “모든 만물이 살아 숨 쉬는 싱그러운 계절에 창립기념 공연 및 제5회 정기공연으로 대전 시민 분들을 찾아뵙게 되어 매우 기쁘다”며 “이번 공연은 내일로 향해 나아가는 꿈과 희망찬 메시지를 전달하고 있으며 지금까지 어떤 공연보다 애착을 갖고 준비한 만큼 대전 시민들도 뜻 깊은 감동의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하며 공연에 대한 애착을 나타냈다.

(사)한빛사랑예술원은 1999년 창단되어 대전시를 대표하는 예술단체로 발돋움했다는 평을 받으며 지난해 12월 사단법인으로 공식 출범했다
이 단체는 연극·무용·음악·뮤지컬·국악·오케스트라 등 다양한 매개체를 통해 좀 더 완전한 종합예술로 새롭게 창조하고 있다.
그동안 8.15광복 70주년과 분단 70주년 공연 등을 통해 '평화 통일'이라는 주제로 소통과 공감, 평화의 메시지를 전달해 대전시를 대표하는 단체로 더욱 기대가 크다

식당에서 선호하는 손님

사장님과 직원이 좋아하는 손님은 바로

남김없이 싹싹 음식을 비워 주는 손님이다

왜?

사장님은 내놓은 음식을 다 먹었다는 것은 그래도 음식이 맛있었다?

라고 자부심을 느낄테니까

그럼 직원이 직원은 왜?

그릇 치우는데 걸리적 거림 없이 한번에 클리어 할 수 있으니까

오늘의 직찍 사진

싹다 비운 음식은 과연 뭐가 담겨있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