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년들의 축제 IPYG 대전지부, “함께 평화 이뤄요” 수다쟁이 누나/느낌 아니까2018. 6. 11. 13:28
한반도 평화통일을 많은 사람이 염원하는 가운데 최근 남북 정상들이 만나 한반도의 평화를 약속했습니다. 이어 오는 12일 북미 정상회담이 싱가포르에서 개최된다는 반가운 소식이 전해집니다. 이에 발맞춰 대전 청년들이 한반도의 힘을 실어 주기 위해 모였습니다.
UN 국제사회이사회 산하 국제 NGO (사)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이하 HWPL)과 산하 청년 단체인 국제청년평화그룹(IPYG)이 마련한 이 날 행사는 전쟁을 종식하고 세계 평화를 실현하는 해법으로 '국제법 제정' 등을 주장하는 행사로 대전을 포함해 서울, 부산, 대구, 전주 등 전국 35개 도시에서 열렸습니다.
두 정상의 캐릭터는 우리들 공원을 시작으로 으능정이 문화의 거리까지 행진하며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을 염원하는 퍼포먼스를 벌이며 시민들의 동참을 독려했습니다.
IPYG 관계자는 “대한민국의 미래는 청년들이며, 청년들이 통일에 관심을 갖고 나선다면 우리는 한반도 평화를 실현할 수 있다”며 “그 출발은 마음을 담은 편지 한 통이 될 수 있으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평화 통일에 더 관심을 갖고 주도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국제법 제정을 촉구하는 청년들을 보니 앞으로의 미래가 기대됩니다.
'수다쟁이 누나 > 느낌 아니까' 카테고리의 다른 글
피그말리온 효과 (1) | 2018.07.09 |
---|---|
IWPG 대전충청지부 ‘평화야 친구하자’ 그림그리기 대회 (11) | 2018.06.20 |
평화의 세계를 이루는 HWPL의 행보 (10) | 2018.06.05 |
HWPL 28차 세계평화투어 워싱턴D.C (16) | 2018.06.02 |
HWPL, 뉴욕에서 평화의 바람을 일으키다 (1340) | 2018.05.30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