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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18 평화 만국회의 제5주년 기념식

- 레지슬레이트 피스(LEGISLATE PEACE)



파랗고 예쁜 하늘을 보면 참 평화롭지요.

평화를 표현하는 데는 아주 어렵지 않습니다.

하지만 평화를 이루어 나가는 데는 어려운 것 같습니다. 



평화를 위해 그동안 많은 사람이 노력했지만

지구촌에는 아직도 평화보다는 전쟁과 분쟁과 싸움이 앞서니 말입니다.



오직 평화의 세상을 이루고자 노력하는 단체 바로 HWPL이 있습니다.
(사)하늘문화 세계평화광복 HWPL은 Heavenly Culture World Peace, Restoration of Light의 약자로 하늘 문화, 세계평화, 빛을 통한 회복의 의미를 담고 있습니다. HWPL은 전쟁을 종식하고 평화의 세계를 이루자 전 세계를 돌아다니고 있습니다.



HWPL은 2014년 9월 18일 만국회의를 열어 국제법 제정할 것을 만민 앞에서 사인하였습니다.

그저 평화를 하자 외치는 것이 아니라 확실한 평화의 답을 가지고 외치고 있습니다.



올해 열리는 9.18 평화만국회의 제5주년 기념식은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평화의 국제법 제정(DPCW), 레지슬레이트 피스(Legislate Peace)”를 주제로 열립니다.



국제사회의 보편적 질서를 유지하고 규범이 될 만한 국제법 확립을 목표로 세계 110개국 200여 도시에서 30만 명의 시민들과 함께 다양한 행사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국가별로 평화 네트워크 확립에 주력했던 지난 1년의 성과를 공유하고 세계 평화실현을 위한 발전 방향을 더욱 구체화할 것이며 더불어 '지구촌 전쟁 종식 평화선언문 DPCW가 제시하는 평화문화의 전파를 대중적 지지를 확대할 것입니다. 이는 지구촌 모두의 행사로 평화를 원하는 사람들에게 확대하기 위한 것입니다.



생중계 주소 http://bit.ly/2Z73mZD


평화만국회의 5주년 기념행사로 한층 더 발전된 평화의 발돋움이 될 것이라 확신합니다.

HWPL과 IWPG, IPYG가 함께 날개가 되어 평화를 이루어가고 있으니

평화를 사랑하고 원하시는 여러분들도 함께 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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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뽀송 솜털

봉오동 전투, 모두의 싸움, 전쟁의 슬픔


우리 주변에서 전쟁에 관련된 영화는 쉽게 접할 수 있습니다.
지금도 지구촌 어딘가에서는 끊임없이 전쟁과 내전, 테러로 고통받는 곳이 있습니다.
최근 상영중인 영화 '봉오동 전투' 보셨나요?


1910년 일본이 우리나라를 무단침입하고 헌병. 경찰까지 통치하게 되었습니다. 빼앗긴 국권을 되찾기 위해 목숨을 바친 독립군에 관한 영화입니다. 극중 3.1운동을 하다 죽은 이장하 누이와 다른사람들의 유골이 담긴 유골함을 끝까지 지키는 장면도 나옵니다. 이로봐서 영화의 배경은 1919년 3.1운동 이후 봉오동 일대에서 독립군의 무장항쟁에 관한 내용임을 알수있습니다. 


임무는 단 하나! 달리고 달려, 일본군을 죽음의 골짜기로 유인하라!
일본군의 무기와 인원에 비하면 독립군은 그 수가 터무니 없이 적었습니다.
주인공의 대사가 문뜩 떠오르네요.
'독립군 수는 셀 수가 없어. 왠지 알아? 어제 농사짓던 인물이 내일 독립군이 될 수 있다 이 말이야.'


군인이 아닌 일반 농민들이 눈앞에서 가족과 친척과 민족이 일본군에게 무참하게 죽어가는 모습을 보며 
'나라 뺏긴 설움이 우리를 북받치게 만들어서 쟁기 던지고 여기 모여 군인이 되었다'는 이 말이 가슴을 후벼파는 듯합니다.


이런 악몽을 아직도 갖고 사는 사람들이 있습니다. 당시 전쟁에 참전했던 군인도, 피난하러 다녔던 아이도, 아버지와 아들을 잃었던 어머니도, 아내도 말입니다. 또한 강제징용으로 끌려가 온갖 고초를 당하며, 죽어가는 동료를 봤던 사람도 위안부로 끌려가 말할 수 없는 고통을 겪은 사람들도 생겼습니다.


전쟁의 아픔을 잊을 수도 숨길 수도 없앨 수도 없는 이 악몽을 지금까지 갖고 사는 사람들 말입니다.
아픔을 나눌 수도 대신 해줄 수도 없는 전쟁의 뼈아픈 과거를 이제 그만 청산해야 하지 않을까요? 이는 비단 우리나라 뿐만 아니라 아직도 전쟁으로 고통받고 있는 수많은 사람이 있습니다.


전쟁. 강한 나라가 약한 나라를 침략하고 종교의 사상이 다르다 하여 전쟁과 테러를 일으키고, 정치적인 목적으로 전쟁을 일으키는 그러한 일은 더는 일어나면 안 됩니다. 
유엔은 1945년 제2차 세계대전의 황폐화와 함께 국제평화의 안보를 유지하기 위해 생겼습니다. 하지만 전쟁은 지금까지 일어나고 있습니다. 지금의 국제법으로는 더는 전쟁을 막을 수 없습니다.


(사)하늘 문화 세계평화광복(HWPL)은 '지구촌 전쟁 종식 평화선언문'(DPCW)을 기초로 하여 구속력 있는 국제법을 제정하였습니다. DPCW 10조 38항은 구속력 있는 국제법으로 어떤 경우라도 전쟁을 일으킬 수 없도록 하고 있습니다. 
이 국제법이 적용된다면 더이상의 전쟁은 없을 것입니다.

DPCW 지지서명 http://bit.ly/2Hg5fYG


우리가 겪어왔던 전쟁의 아픔과 지금도 고통받고 있는 그들의 삶에 평화가 오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HWPL은 일하고 있습니다. 이제 여러분도 함께해주시기 바랍니다.

전 세계의 많은 분이 HWPL과 함께 해주고 있습니다. 청년들과 각 시민단체는 전쟁 종식 국제법이 제정될 수 있도록 각 나라의 대통령에게 손편지를 보내고 평화 걷기대회를 열어 하나가 되는 모습들을 보여줬습니다.

피스레터 쓰기 http://bit.ly/31Rnfki


이번에는 DPCW를 지지하는 평화의 사자들이 함께 모여 '레지슬레이트 피스' 캠페인을 열었습니다. 이는 '지구촌 전쟁 종식 평화선언문(DPCW)을 지지하고 촉구하는 글로벌 캠페인입니다.
그동안 함께 하지 못하셨다면 이번에 동참해주셔서 평화의 외침에 한 목리를 내주시기 바랍니다.


봉오동 전투를 보며 평화에 대한 필요성을 더욱 느끼게 되었으며, 우리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친 우리 선조들을 위해 평화를 이루는 일은 우리의 의무가 아닐까 합니다. 
우리모두  지구촌 전쟁 종식 평화 선언문 (DPCW)을 UN 총회에 상정하여 진정한 평화 국제법을 만들어 평화를 후대의 영원한 유산이 되게 합시다.


평화 만국회의 홈페이지 http://bit.ly/2Z73mZ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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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뽀송 솜털


레지슬레이트 피스(Legislate Peace) 프로젝트를 들어보신 적 있으신가요?

며칠 전 우연히 TV를 시청하다 우크라이나 내전에 대한 내용을 보게 되었습니다. 현지 취재진이 정부군의 인터뷰를 하는 동안 총소리가 울리면서 곧바로 대응하기 위해 취재진을 빨리 내보내는 장면이었습니다. 


우리나라도 휴전 상태이지만 아직까지 총부리를 서로 겨누고 있으니 전쟁으로부터 자유롭다고 할 수 없습니다. 젊은 세대는 전쟁을 겪어보지 못했기에 크게 관심을 두지 않지만, 전쟁을 겪은 세대에게 평화에 대한 염원은 이루 말할 수 없는 소원일지 모릅니다.



전쟁 중 많은 사람이 피난을 가고, 폐허가 되어버린 마을에 남아있는 몇 분의
 인터뷰 하는데, 총과 폭탄으로 인해 천장이 무너지고, 벽에는 총탄에 의해 뚫린 자국이 선명하게 보입니다.



마당에 폭탄이 떨어진 곳에 나무를 심어 가꾸는 장면은 말할 수 없는 무언가가 가슴을 막막하게 하는 듯한 느낌을 받았습니다. 이사를 하기에는 턱없이 모자란 수입이라 언제 포탄이 떨어질지 모르는 마을에 남아 있어야 하는 그 삶이 가슴 아파집니다.


언제 죽어도 이상하지 않다
는 그 말은 가슴을 파고드는 듯 아픔을 줍니다.
전쟁, 언제까지 희망이 없는 싸움을 해야할까요?

정치적으로 또는 권력으로 일으켜지는 전쟁, 그 가운데 종교로 인한 전쟁은 80%를 차지한다고 합니다. 그럼 이 전쟁 어떻게 하면 끝낼 수 있을까요?


제가 한 첫 질문 기억하시죠.

레지슬레이트 피스(Legislate Peace) 프로젝트를 들어보신 적 있으신가요?
레지슬레이트 피스 프로젝트는 DPCW의 UN 상정 및 국제법으로의 발전을 지지하는 지구촌 공동의 포괄적 협력으로서 2016년부터 현재까지 180여 개국의 여러 국제기구, 정부 등의 기관 및 정치/종교 지도자, 사회 활동가 등 개인의 지지와 활동을 말합니다.


이를 위해 9·18 HWPL 평화 만국회의 제5주년 기념식이 열립니다.
평화는 그저 바라기만 한다고 해서 이루어지는 것이 아니라는 것을 우리는 광복 74주년을 맞이하면서 알 수 있습니다. 광복, 빛의 회복을 맞이했지만 여전히 우리는 분단된 국가입니다. 



HWPL(Heavenly culture World Peace Restoration of Light,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은 
법적 구속력이 있도록 '지구촌 전쟁 종식 평화 선언문'(DPCW) 10조 38항이 공표하였고 이제 UN에 상정 될 수 있도록 각 나라에서 평화의 편지 '피스레터'를 국가 지도자에게 보내기도 했습니다. 


HWPL은 IWPG(세계여성평화그룹)와 
 IPYG(국제청년그룹)의 두날개와 함께 평화가 이루어지도록 할 것입니다. 평화를 위해 지속해서 활동하고 있는 HWPL의 행보와 취지를 앞으로 쭉 올려드리겠습니다. 

어떤것이 진정한 평화를 위한 것인지 앞으로 기대해주시기 바랍니다.


레지슬레이트 피스(Legislate Peace) 프로젝트에 동참해주실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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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뽀송 솜털

8.15광복절 74주년 영원한 광복, 영원한 평화를 바라다

 

 

아우 내 동생 딱해서 어떻게 해~”

천진난만 TV에 빠져있는 초등생 뒤에 대고 딸이 뜬금없는 말을 합니다. 나중에 크면 군대 가야 한다고요. 자기 눈에도 야리야리 마른 동생이 퍽이나 걱정되나 봅니다. 우리 딸 다 컸네하면서 순간 제 심장은 덜컹~. 아무리 복무 기간이 2년 이내로 짧아졌다 해도 아들 키우는 엄마라면 안심할 수가 없죠.

 

내일은 올해로 74주년이 되는 광복절인데요. 1945년 일본으로부터의 해방을 기념하는 날이지만, 이제는  영원한 광복, 영원한 평화를 바라보고 싶습니다.

 

 

당장 다음 주면 큰 조카가 군 입대를 합니다. 세상에나 이 더위에 훈련소에 들어 간다니.. 덩치만 켰지 철없는 조카인데 총, 칼을 들고 훈련을 받는다고 생각하니 평화가 아직 이 땅에 이르지 못했음을 실감합니다. 우리는 혹시 평화 불감증으로 살아가지는 않나요? ‘언젠가는 이루어지겠지, 누군가 이루어주겠지하면서요.

 

지구촌에 유일하게 남은 분단국가, 종전이 아닌 휴전 중인 나라. 전 세계가 지구촌의 화약고라며 집중해서 바라보는 그 땅이 안타깝게도 바로 대한민국입니다. 그러니 누구라도 평화의 일을 앞장서서 한다면 도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루 앞으로 다가온 815광복절, 곳곳에서 다양한 평화행사 소식이 들려오는데요. 평화행사 소식에 마치 평화가 눈앞에 찾아온 듯 마음이 설레입니다. 우리도 광복절을 맞이해서 특별히 준비된 여러 행사에 함께 참여해보는 건 어떨까요.

 

평화 전시, 평화 공연, 평화 체험을 통해 안보의식도 높이고 평화를 염원하는 마음도 아주 진~하게 담아오고 싶습니다^^. 해마다 몇 주년’, ‘몇 주년하며 기념만 할 것이 아니라 영원한 광복, 영원한 평화를 위해 저부터도 함께 마음 모아가겠습니다~

 

 

2019815광복절을 맞이해 눈에 띄는 평화행사 소식들 모아봤습니다.

 

통일부, 국방부, 행정안전부, 문화체육관광부, 환경부등 5개부서 공동 추진으로 3개 지방자치단체, 한국관광공사 공동으로 운영되는 'DMZ 평화의 길' 파주 구간 개방소식

http://www.asiatime.co.kr/news/articleView.html?idxno=262957

 

광복절 서울로 7017’ 광복절 기념 평화 버스킹 개최 소식

http://www.bzero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408376

 

DMZ투어 용산역~도라산역 : 도라산평화공원, 도라전망대, 3땅굴 모노레일

https://m.blog.naver.com/bubbleteaho/221539852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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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광복74주년] 광복절 기념문구가 내 가슴속에

 

우리의 가슴을 뜨겁게 하는 광복절이 이제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항상 이 때가 되면 내가 그 시절을 살고 있다면 그들처럼 용기를 내어 광복을 외칠 수 있었을까? 질문을 던져봅니다. 직접 겪어보지 못했기에 선 듯 그래 나도 분명 그렇게 했을 거야라는 대답은 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독립운동가들의 행적을 찾아보고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는 일을 통해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출처 : 네이버 이미지

 

올해는 광복절 74주년입니다. 해가 갈수록 관심을 가지고 대한민국의 독립을 기념하는 행사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기념하는 방법과 세대도 다양해 졌습니다. 젊은 세대는 기발한 아이디어로 퍼포먼스와 SNS 등을 통해 교감하고 기성세대들은 그들만의 방식으로 독립운동가의 정신과 감사함을 찾습니다.

 

출처 : 위키트리

 

광복절 74주년을 맞아 지난 11일 서울시는 시청 앞 서울도서관에 설치된 꿈새김팜의 문구를 교체하였습니다. 광복 당시 풀려난 독립운동가들 사진이 담긴 파란색 꿈새김판에는 우리는 이겨냈고 또 이겨낼 것입니다.”라는 문구가 눈길을 끕니다.

 

 

최근 일본 경제보복에 대한 반발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시청 앞 꿈새김판의 문구는 현시대를 살아가는 시민 모두가 화합하여 74년 전 민족의 염원으로 독립을 이뤄낸 것처럼 현시대의 난관을 극복하고자 하는 오늘의 염원이 담겨있다고 서울시는 전하였습니다.

 

 

광복

독립운동가와 선조들의 희생에 감사를 드립니다.

앞으로 평화는 저희가 지켜내겠습니다.

:
Posted by 코알라동물원

평창남북평화영화제에 당신을 초대합니다

 

출처 : 네이버 이미지 사전

 

20182월 대한민국 평창에서 열린 평창동계올림픽을 기억하시나요? 서울에서 개최된 1988년 하계 올림픽 이후 30년 만에 대한민국에서 개최된 두 번째 올림픽입니다. 화려한 기술과 남북이 함께한 오프닝은 지금도 가슴을 뛰게 합니다.

 

출처 : 평창남북평화영화제 공식 홈페이지

 

이 평화의 행보를 이어 올해엔 강원도 평창군, 강릉시 일원에서 제 1회 평창남북평화영화제가 개최됩니다. 816일부터 20일 동안 진행되는 평창남북평화영화제는 지난해 한반도를 감격과 열광으로 들뜨게 했던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가 추인한 평화에 대한 열망을 이어받아, 평화와 관련된 다양한 주제를 담은 영화들을 선보이는 테마 영화제입니다.

 

출처 : 평창남북평화영화제 공식 홈페이지

 

 평창올림픽스타디움과 평창알펜시아리조트, 강릉을 주축으로 한 다양한 규모의 상영장, 독특한 전시 프로그램 및 이벤트 등 색다른 볼거리, 즐길거리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강원도 최초로 열리는 국제영화제인 제1회 평창남북평화영화제는 강원도의 천혜의 자연환경에 문화적 토양을 더해줄 축제로 자리매김하고자 합니다.

 

 

 

현재 가장 첨예한 관심사인 북한의 과거와 현재를 아우르는 영화들을 비롯해 난민, 인권, 전쟁 등 세계적 이슈를 담은 신작들을 한 자리에 모았으며, 한국영화 100주년과 궤를 같이하는 분단 장르 영화의 걸작들을 스크린에서 다시 만날 수 있습니다.

 

 

 

 

 관객들과 영화제 게스트를 대상으로 한 팸투어, 평창올림픽스타디움의 탁 트인 야외상영장에서 매일 밤 즐길 수 있는 공연 및 영화 상영이 평창의 열기를 그리워하는 관객들에게 또 한 번의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할 것입니다.

 

 

 

 

색다른 이벤트로 17일 오후 8시 강릉 경포호수공원 일대에서 개최되는 썸머댕댕런은 여름밤 반려견과 반려인 모두가 시원하게 달릴 수 있는 개라톤입니다. 댕댕런은 세상에 존재하는 반려견 문제들을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 개선하기 위해 훈련사 강형욱과 1986 함께 만드는 러닝 프로젝트입니다. 반려견과 관련된 영화로는 '언더독'이 상영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또한 북한의 360도 영상으로 잘 알려진 싱가포르 작가 아람 판이 촬영한 북한의 모습이 VR을 통해 생생하게 구현됩니다. 평양 시내는 물론 청진, 나선, 백두산까지 북한 주민들의 실제 생활 모습과 자연 풍경 등 지금까지 알려지지 않았던 북한의 모습을 통해 남북 평화를 더 가깝게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한국 어린이들에게 평화가 뭔지 물어보았습니다.

 

"이야기를 많이 하다보면 친해져요"

"서로서로 이해하면서 지내요"

"싸우지 않고 친구를 위해주는 마음"

"경청해야 돼요"

"친절해야 해요"

"배려하면 돼요"

"일단 놀고, 놀고 다시 놀고 그러면 돼"

"자유로운거"

 

 

 

평화를 위한 아이들의 명대답에 어른으로서 부끄러운 마음도 들었지만 미래의 주역인 아이들을 마주하니 우리의 미래가 밝아보여 뿌듯했습니다. 평화를 위해 우리가 만들어가는 다양한 활동과 교육이 빛을 바라길 바랍니다. 

 

 

 

'선을 넘어 하나로, 힘을 모아 평화로'라는 슬로건을 내건 1회 평창남북평화영화제 개막식은 16일 오후 6시 평창올림픽스타디움 야외무대에서 열립니다.

평창동계올림픽으로 평화의 역사를 쓴 강원도 평창에서 2019년 또 다른 감동이 시작됩니다.

 

평창남북평화영화제공식홈페이지  http://pipff.org/k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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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코알라동물원

평화 행사, 'DMZ 155마일 평화의 길을 함께 걷다' 


DMZ(Demilitarized zone) 란 비무장지대를 일컫는 말로 국제조약이나 협약에 의해서 무장이 금지된 지역을 말하는데요. 우리나라 임진각이나 고성에는 통일 전망대가 있어 비무장 지대를 망원경을 통해 잘 볼 수 있습니다.

언제쯤이면 이 DMZ가 없어질까요?
그때가 되면 저 38선 넘어 금강산도 오고 가는 아름다운 나라가 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많은 사람이 평화를 염원하고 있으니 그 평화도 곧 이루어지겠지요

평화를 사랑하고 평화를 원하는 사람들이 'DMZ 155마일 평화의 길을 함께 걷는 행사가 8월 5일 시작해 20일까지 열립니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관광공사가 주관하는 DMZ155마일 걷기'는 국민들에게 생명과 평화가 숨 쉬는 DMZ의 의미를 되새기며 평화에 대한 인식을 알리기 위해 마련되었다고 합니다.

이 행사는 100여 명이 선발되어 평균 16km씩을 걸으며 15박 16일 동안 비무장지대를 지나가게 됩니다. 고성에서 출발한 참가자들은 인제, 양구, 화천, 철원 연천 파주 등 경기와 강원 접경 지역을 걷게 됩니다.


기온이 많이 올라간 날씨에도 참가자들은 오늘 5일 그 시작의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이번 행사를 통해 평소에 접근하기 어려운 민통선 구간을 국방부의 협조로 걷기 코스에 포함되었다 하니 기대가 됩니다.


DMZ 155마일은 다큐멘터리 촬영 감독이 동행해 DMZ의 참가자들의 생생한 현장 소식과 감동을 카메라에 담는다고 하니 벌써 기대가 됩니다.


이번 행사를 통해 평화에 대한 인식이 더 높아지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가 바라는 통일된 나라, 하나 된 나라, 그런 나라를 꿈꿔봅니다.



ㅇ 행사명: DMZ 155마일 평화의 길을 함께 걷다
ㅇ 기간: 2019년 8월 5일(월) ~ 8월 20일(화) 총 15박 16일
ㅇ 종주 코스: 강원도 고성, 인제, 양구, 화천, 철원, 경기도 연천, 파주 내 DMZ 구역 및 민간인 통제구역
ㅇ 참가대상: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만 20세 이상 만 65세 미만 신체 건강한 남녀 내·외국인 누구
ㅇ 프로그램: 발대식, DMZ 국토 종주, 토크콘서트, 유적지 탐방 등
ㅇ 주최: 경기도
ㅇ 주관: 경기관광공사
ㅇ후     원: 국방부, 강원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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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뽀송 솜털


HWPL(대표 이만희)이 말하는 하늘문화란 무엇인가?


나라마다 그 나라를 대표하는 문화가 있습니다.
음식 문화를 보자면 카레 하면 인도가 떠오르고 타코는 멕시코, 쌀국수는 베트남, 파스타는 이탈리아, 김치와 불고기 하면 한국이겠죠.



음식 문화 뿐만아니라 세계문화유산으로도 그나라를 알 수 있습니다.
쾰튼성당은 독일, 에펠탑은 프랑스, 킨데르데이크 풍자 하면 네덜란드, 프라하 하면 체코가 떠오릅니다.
문화를 보면 그 나라의 환경이나 생할습관, 역사적인 사건들을 알수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어떠한가요? 고요한 아침의 나라, 백의민족이라고 우리는 그렇게 배우고 느껴고 경험해왔습니다. 세계사람들은 지금의 한국을 어떤나라로 인식하고 있을까요?
세계에서는 대한민국을 하늘문화를 이끌어 가는 곳으로 인식하고 있습니다.
어떤 일때문에 하늘문화로 인식하게 되었을까요?

HWPL(대표 이만희)이 세계가 하나 되어 평화의 세상을 이끌어 갈 수 있도록 하늘문화를 세계에 알리고 있습니다. 



HWPL(대표 이만희)는 세계평화실현을 위한 국제법을 제정하기 위해 세계를 돌아다니며 평화의운동을 해오고 계십니다. 국제연합 UN이 있지만 전쟁은 끊임없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만희 대표님은 현재의 국제법으로는 전쟁을 막을수 없기 때문에 전쟁을 종식시킬 새로운 국제법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HWPL(대표 이만희)은 15개국의 국제법 전문가들로 구성된‘HWPL 국제법 제정 평화위원회'가 작성하고, 2016년 3월 14일 공표한 ‘지구촌 전쟁종식 평화 선언문(DPCW, Declaration of Peace and Cessation of War)' 10조 38항을 핵심으로 하여 법적 체계 구축을 통한 평화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이를 촉구하기 위해 지난 3월 14일에 각 나라 지도자와 정치인에 평화의 손편지를 전달 하였습니다. 이어 5월 25일 세계평화선언문 6주년 기념행사에는 전 세계에서 한목소리로 평화를 외치는 날이었으며 지구촌 전쟁종식 평화선언문(DPCW)의 지지를 촉구하였습니다.


"RE:피스레터" 193개국의 기적

5월 25일 평화의 손편지에 대한 답장은 기적의 시작입니다.



평화의 손편지에 대한 당신의 답신은 193개국, 평화를 향한 마음의 가치를 증명해주며 반드시 평화의 꽃으로 완성 될 것입니다.

HWPL(대표 이만희)과 함께하는 평화의 일 여러분도 함께 지지해주시기 바랍니다. 



:
Posted by 뽀송 솜털
2019. 5. 17. 12:25

우리가 바라는 세상 수다쟁이 누나/직찍2019. 5. 17. 12:25


머리......귀......안경이 커지는 시대

나는
마음♥️생각♥️평화가
 커지는 시대를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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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코알라동물원
2019. 5. 15. 10:01

다만 나는 불꽃이오 수다쟁이 누나/직찍2019. 5. 15. 10:01





"꽃으로만 살아도 될 텐데
왜 굳이 힘든 길을 걷는 것이오?"




"나도 꽃으로 살고 있소.
다만 나는 불꽃이오"

<미스터 션샤인 대사 中>

우리는 다만 우리이길 바랬을 뿐이다.

지금까지
수많은 전쟁과 분쟁이 있어 왔고
 지금도 일어나고 있다.

역사평론가 중에
'아! 이 전쟁은 정당해! 아주 옳았어'
했던 전쟁이 있을까?






유일한 분단국
대한민국
잠시 쉬고있는 무시무시한 전쟁

그 누가 전쟁을 원할까?






"그 날은 가만히 기다리면 오는 것이 아니라
지금 세상에서 이름 없는 보통 사람들이
각자의 자리에서 소중한 역할을 할 때
앞당겨지리라 생각하오"

<미스터 션샤인> 고애신의 대사를 통해
우린 해답을 얻고 있는지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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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코알라동물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