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WPL, 종교연합사무실 "가장 믿을만한 경서 찾기와 진리"

HWPL, 종교연합사무실 "가장 믿을만한 경서 찾기와 진리"

 

 

 

 

16일 세계 최대 규모 평화단체 (사)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이하 HWPL, 대표 이만희)이 필리핀 에스탄시야 리조트 호텔에서 종교연합사무실을 개최하였습니다. 현재 HWPL 이만희 대표와 평화사절단은 제30차 세계평화순방의 길에 올랐습니다. 세계평화를 염원하는 필리핀 종교지도자들과 모여 '가장 믿을 만한 경서 찾기와 진리'라는 주제로 논의하였습니다. 이날 종교연합사무실에는 이슬람교, 힌두교, 개신교 등 필리핀 내 대표 종단 종교지도자와 종교인 150여 명이 참석하였습니다.

 

 

 

 

누구보다 평화를 염원하는 대한민국 국민의 한 사람으로서 HWPL 평화 행보 소식은 반갑기만 합니다. HWPL의 이만희 대표님은 89세의 고령임에도 청년의 패기와 열정 그리고 희생의 정신으로 전 세계를 순방하며 평화를 위한 다양한 활동을 하고 계십니다. 누구나 전쟁을 원하지 않습니다. 그리고 평화를 원합니다. 그러나 생각에 그칠 뿐 행동으로 실행하기는 쉽지 않습니다. 그러나 이만희 대표님은 전쟁을 종식시킬 확실한 답, DPCW 10조 38항을 가지고 활발히 활동하고 계십니다.

 

 

 

 

DPCW 10조 38항은 지구촌 전쟁 종식 평화선언문입니다. DPCW는 전쟁 종식과 평화를 위한 방안을 구속력 있는 법적 장치로 만들고자 작성된 법률 문서입니다. 무력을 통한 위협 및 무력 사용의 금지, 전력의 감축, 우호 관계유지와 침략행위의 금지, 국경, 자결권, 분쟁의 해결, 종교이 자유, 종교, 민족 정체성 그리고 평화, 평화문화의 전파 등 전쟁을 원천적으로 봉쇄하는 내용이 담겨있습니다.

 

 

 

 

또한 전쟁의 원인 중 가장 많은 부분을 차지하고 있는 종교분쟁을 해결하고자 종교연합사무실을 운영하고 계십니다. 이는 각 종교지도자들이 한자리에 모여 서로의 경서에 대해 토론하며 이해하고 분쟁보다는 화합의 길을 걷기위해 마련되었습니다.

 

 

 

 

지난 1월31일 (사)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 강원지부는 동해향교에서 여러 교단 대표들과 경서토론회 가졌습니다. “믿을 만한 경서”라는 주제로 경서 토론이 시작되었고, 불교, 향교, 민족종교(대순진리회), 기독교 지도자가 패널로 참석하였으며 40여명의 청중이 참석하였습니다. 이날 토론회에 참석했던 한 인사는 “종교가 다르다고 서로 헐뜯고 비판하는 모습보다 이렇게 토론하고 서로의 경서를 비교하는 모습을 보니 작은 평화가 시작된 것 같다며 너무 인상 깊은 모습”이라고 평하였습니다.

 

 

서로 이해하고 화합하는 과정 속에서 전쟁이 종식되고 평화의 세계가 속히 도래하기를 바래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