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4. 15. 09:43
빽이 되어주세요 수다쟁이 누나/소소한 일상2019. 4. 15. 09:43
헌법을 보면, 국가가
국민들의 '빽'이 되어줘야 한다고
되어 있습니다.
여러분의 '빽' 든든하신가요?
커피 한잔의 여유도 없이
직장으로 육아로
우리의 든든한 빽은 어디로 갔을까요
벚꽃이 한창 핀 봄날
다들 벚꽃만 찾느라
정작 우리 화단에 핀
작은 꽃들에는 무관심입니다.
작은 것에도 관심을 갖고
살펴볼 수 있는 여유로움의
빽이 있었으면 좋겠습니다.
서로 사랑과 관심으로 함께할 수 있는
가정이, 사회가, 정부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작은 실천의 마음이 곧
평화를 이루는 시작이 되지 않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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