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9. 5. 20. 15:01
[노래가사] 민들레 홀씨 되어 수다쟁이 누나/소소한 일상2019. 5. 20. 15:01
[노래가사] 민들레 홀씨 되어
민들레의 꽃말은 '감사한 마음과 행복'입니다.
'후~' 작은 바람에도 날라갈 듯 불안한 모습 같지요?
하지만 민들레 홀씨(씨앗)가 닿는 곳마다 행복한^^ 번식이 있기에
감사한 마음으로 홀씨가 날려지길 바라며
여유있게 한들거리며 있답니다.
<민들레 홀씨되어>
달빛 부서지는
강둑에 홀로 앉아있네
소리 없이 흐르는
저 강물을 바라보면
가슴을 에이며
밀려오는 그리움 그리움
우리는 들길에 홀로 핀
이름 모를 꽃을 보면서
외로운 맘을 나누며
손에 손을 잡고 걸었지
어느새 내 마음
민들레 홀씨 되어
강바람 타고 훨훨
네 곁으로 간다
산등성이에 해질녘은
너무나 아름다웠었지
그 님의 두 눈 속에는
눈물이 가득 고였었지
어느새 내 마음
민들레 홀씨 되어
강바람 타고 훨훨
네 곁으로 간다
어느새 내 마음
민들레 홀씨 되어
강바람 타고 훨훨
네 곁으로 간다
어느새 내 마음
민들레 홀씨 되어
강바람 타고 훨훨
네 곁으로 간다
달빛 부서지는 강둑에
홀로 앉아있네
민들레 보면 생각나는 이 노래, 가수 박미경이 부른 '민들레 홀씨되어' 가사 남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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