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7. 2. 18:29
"감자"가 맛있을 때 수다쟁이 누나/소소한 일상2018. 7. 2. 18:29
마트에 가면 햇감자가 많이 보이더라구요.
지금부터 감자가 맛있을 때라고 해요.
게다가 가격도 착해졌으니~🤗
바로 구매결정했어요.
비가 보슬보슬 내리고 있어서 밖 나드리가 어려운 주말~~~
도란도란 감자파티 해 보아요.
깨끗히 씻은 감자를 냄비에 넣고 물은 감자가 3분의2정도 잠기도록 넣어주세요.
감자에 열십자로 칼집을 내어주면 껍질을 깔때 편하고, 간도 좀 베어서 더욱 맛있어요.
여기에 소금 1큰술, 설탕 2/3 스푼 넣었어요.
센불에서 10분 익히다가 불을 줄이고 한 20분정도 더 익혀주세요.
불을 줄인 후에는 감자를 돌려주면서 간이 베이고 골고루 익게 관심을 갖어 주세요. 🙄
안 그러면 금새 타버리더라구요.
익었나 안 익었나 확인은 젓가락으로 ㅋㅋㅋ
그리고 저는 뚜껑을 덮고 익혀요.
열면 물도 빨리 증발하고 잘 안 익을것 같은 걱정때문에요.
😅
맛있게 잘 익었네요.
😊
냄비 바닥에 물이 아주 조금 부글부글 할 때 불을 꺼주면 딱맞아요.
팁 하나를 드리자면 찐 감자를 한번 팍 때려서 으깨세요.
그러면 감자 안에 있던 수분이 날아가면서 더 푸근푸근한 감자를 맛 볼 수 있답니다.
오늘도 사랑하는 친구, 가족, 동료들과 즐저녁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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