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 7. 23. 15:54
냉면을 먹으며 수련한다. 수다쟁이 누나/소소한 일상2018. 7. 23. 15:54
어찌나 더운지 시내 곳곳 냉면집은 만원이네요.
돈방석!
ㅋㅋㅋㅋ
집에서 불 떼가며 요리하는게 힘듭니다.
한편으론 환경보호를 너무 못했구나.
이기적인 인간!
나부터 ㅠㅠ
자책도 해가며~~~
오늘은 냉면집을 찾았어요.
비냉 좋아하는 저도 물냉을 찾게하는
마력을 가진 # 2018년 7월의 더위 #
😅
신기하게 물냉 좋아하는 신랑님은 비냉을
주문하네요.
신기 방기 😄
4분만에 먹어 치우신 신랑님~~
수저 놓자마자 🔊🔊🔊🔊🔊
1. 양이 적네~
2. 둥지**이 더 맛있네~
3. 내가 아는 저기 ** 진짜 맛있는데~
4. 반찬은 이거 하나야?
우씨~~~~
나는 냉면 먹다 체하는 줄 ~~~ㅠㅠ
"고마해라~~"
했더니
"맛 평가는 냉철해야 해"
냉철보다는 좁쌀영감같다.
오늘도 나는 수련 레벨 up!!!!!
요 표정으로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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