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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8. 1. 07:15

흉내내기 누나는 뭐먹지?/만들어 먹자2018. 8. 1. 07:15

고급 레스토랑은 못가도
집밥 레스토랑 흉내내보기
고급져 보이진 않지만
맛은 정말 끝내준다

스테이크는 가끔 먹어야 맛있쪄

어디에 가지 않아도
남들의 시선에 신경 쓰지 않아도
나만의 멋을 즐길수 있다

사람의 시선에서 벗어나면
자유로운 나를 만날 수있다

내려놓고 비우는 작은 습관
오늘 부터 시작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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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sted by 뽀송 솜털

여름에 온천을?!

이해가 안되는 분들도 있겠지만

에어컨 바람에, 찬 음료에 냉~해진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데 최고 아닐까?

몰라~~몰라~~

걍------ 가봤다.


ㅋㅋ

 잘 찾았네


처음이니 안내수칙도 읽어보고


귀염, 아기자기 소나무 길을 따라 들어갔다.


역시

어르신들이 많이 계심~~

더위를 이기는 지혜!


날이 덥지 않았다면 앉을 자리도

없었을 뻔~~~~

나도 잠시 발을 담그고

신선이 되느냥

눈을 감고 휴식을 취했다.


힘들 것만 같았던 족욕체험은

개운함과 산뜻함을 주었다.


주변에는 꽃과 물레방아 돌아가는 소리에

즐거웠다.


여름도 특별한 체험이지만

겨울엔 중독되지 않을까?

ㅋㅋㅋ


여러분

건강한 여름 나세요~

^--------^
:
Posted by 코알라동물원

-해남대흥사 계곡을 다녀와서-



저는 휴가를 좀 일찍 다녀왔어요.

부모님댁이 저 멀리 땅끝 해남인고로

갈 길이 멀거든요




집에 도착하니 부모님께서 키우시는 고양이는

이미 피서중이였어요.



비가 오지 않아 걱정하시는 부모님을 모시고

기분 전환 삼아

해남 대흥사 계곡을 찾았어요.

어른 3,000원

초등생 1,000원

유료 주차장 3,000원

요 정도의 입장료를 지불하고

올라갔어요.

계곡까지 올라가는 길이 길더라구요.

헤헤~~


넓은 주차장이 맘에 들었어요. 


주차장 바로 옆엔 화장실도 있어서

그 주변에 주차하고

계곡 탐사에 나섰어요.


기념품과 맛있는 음식을 파는 가게도 있고


청소년문화활동 기금마련을 위한

버스킹 공연도 있어

입과 귀가 즐거웠어요.


주차장 맞은편에는 캠핑을 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으니 

꼭 기억해 두셨다가 놀러오셔도 좋을 것 같아요.


그 앞으로는 계곡물이 흐르는데

이곳은 평상을 대여해주고

식당에서 음식도 시켜 먹을 수 있는 곳이에요.


그곳에서 조금 더 올라가면

자유롭게 물놀이를 즐길 곳이 많아요.

비가 오지 않는데도

계곡물이 마르지 않는 것을 보고

대흥사가 자리잡은 두륜산이 명산은 명산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해남읍에서 사온 통닭을 뜯으며

아이들은 물고기와 가재를 잡고

어른들은 물에 발을 담그며

못다한 이야기를 나누었어요.

다음엔 두륜산 케이블카를 한번 타봐야 겠어요.

 

:
Posted by 코알라동물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