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18 WARP] HWPL 평화축제 써포터즈로 당첨되었어요!!

8월의 마지막 날입니다. 이제 여름하고 안녕하고 가을을 맞이할 때인 것 같습니다.

그렇게 무더웠던 2018년의 여름은 잊지 못할 추억으로 남겨두고 우리 앞에 다가올 아름다운 가을을 기대해봅니다.

작년에 군대 간 조카가 휴가 나왔을 때 저의 아들들과 군대에 대한 이야기를 나누는 것을 보고 걱정하던 중에 우연한 기회로 알게 되었던 우리나라 평화단체 HWPL!!

민간단체로서 어마어마한 규모에 전 세계적으로 평화의 일을 하는 소식을 접하게 되었습니다. 올해로 벌써 평화의 일로 전 세계를 29번이나 순방하면서 각국나라에 평화의 중요성을 가르치고 평화의 적인 전쟁을 종식시키는 방법을 제시하면서 나라와 나라간의 화합을 시키는 일을 이 민간단체인 HWPL이 하고 있다는 것에 너무나 큰 감동을 받았답니다. 그 후로 HWPL의 하는 일에 관심을 갖고 응원하게 되었습니다.

(사)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은 매년 5월과 9월에 대대적으로 우리나라에서 평화축제를 개최한답니다. 이 평화축제 918 WARP는 전 세계 전. 현직 대통령들과 영부인, 법조계, 정치계, 언론인들이 참여하는 아주 큰 행사입니다.

작년 3주년 행사 때는 전 세계 121개국 정치인 국제법 전문가 여성종교 지도자 시민단체 등 1100여명이 참석하여 지구촌 평화를 위해 논의하는 컨퍼런스를 성공리에 마쳤다고 합니다.

HWPL 이만희 대표님께서는 "온 인류세계는 전쟁보다 평화를 원하고 있기에 평화는 꼭 이루어진다고 믿는다"며 "국경도 인종도 종교도 초월해서 평화를 이루기 위해 열심을 다해 국민 스스로가 평화의 사자가 돼야 한다"고 말씀하십니다.

또한 "모든 국민은 평화가 이뤄질 수 있도록 자국 정치인에게 DPCW 10조 38항 지지 사인을 촉구해야 한다"며 "DPCW 내용 그대로 하면 지구촌 전쟁이 종식되고 세계 평화가 이뤄진다"고 강력히 주장하였습니다.

전쟁을 없애고 평화로운 세상을 이룰 수 있는 해답 DPCW 10조 38항 국제법을 통해 앞으로 일어날 엄청난 일들에 아주 기대가 된답니다.

9월의 평화축제는 올해로 5번째라고 합니다. 이 평화축제 918 WARP에 제가 써포터즈로 당당히 뽑혔답니다. 이런 훌륭한 단체의 평화축제를 제가 홍보할 수 있게 되어 얼마나 기쁜지 날아갈 것 같습니다.

나라에서도 하기 어려운 이런 큰 행사를 민간단체에서 이렇게 멋지게 준비하고 성황리에 이루어낸다는 것에 그저 놀라울 뿐입니다.

벌써부터 9월 18일에 있을 평화축체 918 WARP가 기대되며 올해는 또 얼마나 기쁜 소식들이 전해질까 하나도 빠짐없이 여러분들께 생생하게 전하는 써포터즈가 되겠습니다.

여러분도 HWPL이 전하는 평화의 소식 하나도 놓치지 말고 꼭 확인하시길 바랍니다.

평화를 사랑하는 모든 분들의 가정에 항상 기쁨만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9월 축제, 추석 전에 가볼 만한 곳 918 WARP이 함께합니다

무덥기만 한 더운 여름 어떻게 잘 지내고 계시는지요? 올해는 여느 때보다 훨씬 더 더운 것 같습니다. 가을이 올 것 같지 않던 무더위도 태풍 솔릭의 영향으로 잠시 잠깐 선선함을 주니 참 반갑습니다.
아직 여름의 끝자락이라 비와 함께 무더위는 계속될 거라는 일기예보는 있지만, 가을도 어김없이 올 거라는 기대감으로 기분 좋은 하루를 시작해봅니다.

가을 하면 생각나는 키워드가 있으신가요?
가을 하면 뭐니 뭐니 해도 가을 축제가 떠오릅니다. 가족들간에 오붓한 나들이는 물론 가을 여행 또한 여름내 지친 심신을 달래주는 꿀맛 같은 삶의 흐뭇함이 아닐까 합니다.
다양한 가운데 9월에 있을 행사를 몇 가지 올려보겠습니다.

9월 축제, 추석 전에 가볼 만한 곳
유망축제로 원주 다이내믹댄싱카니발 2018
원주시 따뚜공연장 및 원일로 일원에서 개최되는 댄싱카니발은 국내 최장 초대의 공모형 거리 퍼레이드로 축제 기간 동안 해외팀의 다양한 민속춤, 군 장병들의 화려하고 웅장한 퍼레이드, 국내(시민) 팀의 열정적이고 화려한 경연이 펼쳐질 예정입니다. 벌써 심장이 반응하는 것 같지 않나요?

천안 흥타령 춤 축제 2018 (Cheonan World Dance Festival 2018)
올해로 15회째를 맞이하는 천안 흥타령 춤 축제는 4년 연속 문화체육관광부 지정 지역대표공연예술제이며 2017년 125만 명이 방문하는 천안시 대표축제이자 대한민국 최고의 글로벌 춤 축제입니다. 다양한 춤의 축제를 원하신다면 천안 흥타령 춤 축제에 꼭 한번 가족, 친지, 친구들과 함께 즐겨보시는 것도 좋을듯싶습니다.

파주 북소리 2018
정적인 것을 원하시는 분들이라면 파주 북소리 2018 축제가 있습니다.
대한민국 출판문화를 선도하는 파주출판도시는 사람과 책, 문화가 한데 어우러진 곳으로 전 세계적으로 유례를 찾아보기 힘든 출판문화 클러스터이자, 수천 명의 출판인이 매일 새로운 지식을 창조하는 대한민국 출판의 중심지이고 합니다. 연인과 아이들과 함께 하는 축제로 손색이 없을 듯합니다.

마지막으로 9월 축제 추석 전에 가볼 만한 곳
918 WARP 평화축제
이 행사는 평화를 사랑하는 사람들의 축제입니다.
이 행사를 주관하는 HWPL은 국제법 전문가, 전 대통령/총리 등 고위급, 장관급, 청년/여성단체, 언론 등 각 계층이 다 모여서 평화를 이루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전쟁으로 고통받는 지구촌에 전쟁을 종식시키고, 평화를 후대에 유산으로 물려주기 위한 노력으로 국제법을 제정하고 UN에 상정하기 위해 모이는 자리입니다.

특히 우리나라는 세계 유일한 분단국가로 그 어느 나라보다 평화통일이 절실한 나라이니 다 함께 한마음으로 평화의 뜻을 모은다면 세계평화는 이루어 질 것이라 생각합니다.
남북 이산가족 상봉의 모습의 가슴 아픔도, 남북정상회담의 반가운 소식도 우리에게 작은 소망을 주었듯이 전쟁을 일으킬 수 없는 국제법이 생긴다면 그야말로 평화는 이루어질 것이니 평화를 사랑하는 사람이라면 평화축제에 가족들과 함께 참여해보시면 큰 의미가 있을 것 같습니다.

추석을 바라보는 자세

태풍 ‘솔릭’은 잠시 스쳐지나가더니 그 후에 집중호우가 쏟아져 다들 놀래셨지요? 출·퇴근 길은 침수된 도로가 많아서 그야 말로 길에 주차를 해 놓은 듯 꼼짝도 못하고 길이 복구되기만을 기다려야 했는데요. 저도 그렇지만 부모님, 형제들은 서로 안전을 확인하기 위해 전화기는 쉴 틈이 없었고, 모두의 안전을 확인하고 나서야 웃으며 다음달에 있을 추석에 만나자며 전화기를 끊었습니다.

이번 여름은 너무 가물었고, 얼마전에는 집중호우까지 있어서 과일이며 채소 가격이 급등해 추석상차림이 가벼워질 거라고 하더라구요. 상차림은 가벼워도 가족을 만날 생각을 하니 행복합니다.

그렇지만 시would를 가진 주부님들은 추석 명절이 즐겁지만은 않으시죠? 그래서 시어머니와 친해지기 위한 솔루션으로 옛날이야기 하나 해드릴께요

옛날 어느 집에 며느리와 시어머니가 무척 사이가 안 좋았다고 합니다. 예나 지금이나 다름없지요. 시어머니의 구박에 화가 난 며느리는 동네 의원을 찾아가 상의를 하게 됩니다.

“우리 시어머니 죽일 약이 없을까요?”

“약도 필요없다. 그거면 한방에 끝난다.”

“그게 뭔데요?”

“매일 아침 저녁으로 밤 세알을 구워서 드려라. 그러면 곧 끝난다.”

기분이 좋아진 며느리는 아침, 저녁으로 밤을 구워서 시어머니께 드립니다. 시어머니는 얘가 왠 일인가 하면서 영문도 모르고 밤을 맛있게 받아먹는데, 아마도 왜 주는지 알았다면 난리가 났겠지요. 하지만 맛있는 밤을 며느리가 자꾸 주니 시어머니는 며리가 기특해서 잘해줍니다. 게다가 영양가 있는 밤을 매일 먹으니 몸도 좋아지고 얼굴은 몇 년은 젊어 보이니 시어머니는 며느리를 오히려 더 잘 해줍니다. 며느리는 그런 시어머니를 보고 마음이 변해서 시어머니가 돌아가실까봐 걱정이 되어 의원을 다시 찾아갑니다.

“의원님~ 우리 어머니 살려주세요. 밤 때문에 돌아가시면 어떻게 해요?”

“괜찮다. 밤 때문에 설마 죽겠나? 지금처럼 밤을 계속 구워 드려라.”

내가 먼저 양보하고 어른을 생각할 때 분명 좋은 일이 있을 거예요 ^^

-추석을 바라보는 자세-

‘918 WARP‘ 분단의 아픔을 가슴에 품다

엄마, 아빠와 생이별했다면....

형제, 자매와 만날 수 없다면,,,,,

내 자녀를 지켜주지 못한다면.....

이보다 더 큰 슬픔이 있을까요? 가정은 작은 사회라 배웠는데 6.25 전쟁은 얼마나 많은 사회를 허물어 버린 것인지 경제는 발전했지만 이산가족의 아픔을 가진 나라. 남북 두 정상 간의 합의(4·27 판문점 선언)가 유일한 분단국인 이 대한민국에 단비를 선사했습니다. 8·15를 계기로 21차 남북이산가족 상봉이 성사된 것인데요. 1, 2차로 나누어 진행되는 행사에 모든 국민은 매체를 통해 한 마음으로 응원하며 지켜보았습니다.

70년의 간절함이 하늘에 닿은 것일까요? 비바람을 동반한 태풍 ‘솔릭’도 이들의 만남을 허락한 듯합니다. 82살의 장구봉 할아버지는 헤엄을 쳐서라도, 날아서라도 형님을 만나겠다고 하시는데 어찌나 가슴이 찡 하던지

어려서 혹은 출생조차 모르다가 이제는 100세를 바라보는 나이가 되어서야 얼굴을 마주한 가족들....조금만 더 일찍 이산가족상봉이 이루어 졌더라면 만날 수 있었을 가족들...서로 지켜주지 못한 미안함, 보고 싶었던 그리움이 뒤엉킨 이산가족 상봉이었습니다. 많은 분들이 상봉을 앞두고 잠을 이루지 못했다 하지만 비단 지금 뿐이었을까요. 평생을 잠 못 이루고 사셨을 세월을 생각하니 가슴이 먹먹해집니다.

전쟁은 왜 아직도 왜 존재하는가

분단은 왜 아직도 존재하는가

해결한 방법이 아주 없는 것인가

모두가 슬퍼 하고만 있을 때 누구도 원하지 않는 전쟁을 끝내보고자 혜성처럼 나타난 단체가 있어 소개해 드리고자 합니다 .

'HWPL' ( Heavenly Culture, World Peace, Restoration of Light)

이름에서도 알 수 있듯이 세계평화를 위해 활동하고 UN DPI 및 ECOSOC에 등록되어 있는 대한민국 평화단체입니다. HWPL은 평화의 답을 가지고 전 세계를 다니며 전·현직 대통령, 정치인, 사회 각 계층 지도자들, 언론인 등을 만나 평화운동의 지지를 얻어내고 있습니다. 지난 2016년 3월에는 전쟁을 종식시킬 실효성있는 답을 가지고 있는 DPCW 10조 38항을 제정하여 국제법으로 만들기 위한 운동을 하고 있다는 소식을 듣고 관심을 갖기 시작 하였습니다

이번 이산가족 상봉행사를 통해 더욱 간절해진 평화

이미 유럽, 미국, 아프리카 등 몇몇 국가들에서는 DPCW를 찬성하고 지지할 것을 선언했다고 하니 놀라지 않을 수 없습니다. 노벨평화상을 받은 그 누구도 전쟁을 끝낼 수 있는 근본적 해결 방안을 제시하지 못했는데 전쟁을 하지 못하게 국제법을 제정하고 모든 나라가 찬성하여 평화를 이룬다면 소망은 현실이 될 수 있습니다.

감사하게도 HWPL은 지난 2014년부터 매년 9월마다 특별한 행사를 개최하고 있습니다. 그것은 평화만국회의(WARP)인데요. 여기서 ‘WARP’는 'World Alliance of Religions' Peace'의 약자로 '종교대통합 만국회의'를 의미한다고 합니다. 이처럼 매년 평화만국회의(WARP)를 주최한다는 것은 이러한 활동이 한시적 평화운동에 그치는 것이 아니라 반드시 이뤄 내겠다는 HWPL단체의 굳은 의지로 보여집니다.

이산가족의 아픔에는 크고 작음이 없습니다. 가족은 만날 수 있어야 하고, 행복할 권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918 WARP’ 행사를 온라인을 통해 보시면, 세계평화를 염원하는 세계 많은 유명인사들이 한국을 방문하게 되는데 평화만국회의는 전 세계의 전·현직 대통령, 정치인, 사회 각 계층 지도자들, 언론인 등이 참석해 평화에 대해 논의 하는 행사입니다. 세계가 함께하는 국제행사인 것입니다. 매년 9월마다 열리고 있는 ‘918 WARP’ 행사가 더욱 기대되는 이유겠지요.

4주년을 맞은 ‘918 WARP’, 분단의 아픔을 가진 유일한 국가, 대한민국의 한 사람으로 기대가 크며, 평화가 이루어지는 그날까지 응원합니다.

Coming Soon

대한민국 9월, 감동의 평화 축제 ‘918 WARP’

65년을 기다려서야 만날 수 있었던 남북 이산가족. 기약도 없이 짧은 만남 후 긴 헤어짐의 시간으로 다시 돌아와야 했습니다. 금강산에서 있어진 제21차 이산가족 상봉행사, 말 그대로 만남은 ‘행사’로 그렇게 끝이 났습니다.

 ‘언제 만나자’라는 기약도 없이 눈앞에서 가족, 친척들을 떠나보내야만 하는 이산가족. 2박 3일간 몇 시간씩의 상봉 시간을 두고 ‘상봉인지 면회인지 모르겠다’라는 말까지 나옵니다. 평생 같이 살아야 할 가족이라는 당연한 자격을 받았음에도, 막히고 끊어진 핏줄의 왕래조차 허락해주지 않는 현실에 대한 안타까움이 진하게 묻어나는 말입니다.

(사진출처: 시사저널 http://www.sisajournal.com/journal/article/177104 )

언제 다시 만날 수 있을까요? 이산가족 상봉행사는 참여할 수 있는 대상이 되는 것도 어려운 일이지만, 대상이 된다 해도 남, 북측에 가족이 살아있어야 가능합니다. ‘통일의 날 다시 만나자’라는 눈물의 인사말에 너도 나도 목이 매입니다. 이들에게는 시간이 없습니다. 네 살 때 헤어진 아들은 일흔한 살이 되었고 어머니는 구십 세가 넘어서야 다시 아들을 품에 안아 볼 수 있었으니까요.

가족이 살아있어도 만날 수 없다는 것 너무 잔인한 일 아닌가요. ‘이산가족’이라는 전쟁의 ‘후유증’은 ‘시간이 약’이라는 말이 전혀 통하지 않습니다.

이 땅에 다시 전쟁이 일어나지 않는 것, 이것이 평화입니다. 그동안 평화를 위해 노력한 분들은 많았지만, 아쉽게도 지금까지 이루어지지는 않았습니다. 하지만 국제사회가 주목하는 대한민국의 한 평화단체로 기쁜 소식이 끊임없이 들려옵니다. 2012년 세계평화와 전쟁종식을 목적으로 설립된 ‘(사)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이하 HWPL, 대표 이만희)’으로 UN에 등록된 NGO 민간 평화단체입니다.

HWPL은 지구촌 세계평화를 실현하기 위한 국제법 제정, 종교 간 화합, 평화교육을 주요 사업으로 하고 있는데요. HWPL의 이 대표님은 한국전쟁 참전용사로 누구보다 전쟁의 참혹함과 아픔을 잘 안다고 하십니다. 전쟁의 80%가 종교로 일어나는 것이라며 국경과 인종을 넘어 종교를 초월하는 평화 활동을 하고 계십니다.

 ‘전쟁을 종식 짓고 세계평화를 이루어 후대에 유산으로 남기자’라며 평화가 이루어지는 날까지 이 행보를 멈추지 않겠다는 연설에 감동을 받고 그때부터 팬이 됐습니다.  

HWPL의 평화 활동이 국제사회에서 인정을 받고 있는 이유가 있는데요. 2016년 3월 14일에 공표한 ‘지구촌 전쟁종식 세계평화선언문’ DPCW(10조38항) 때문입니다. 국제사회는 DPCW의 무기 생산과 전쟁을 금지하는 국제법을 통해 실질적으로 전쟁을 끝내자는 HWPL의 제안이 전쟁종식의 대안으로 ‘실효성이 있다’고 보는 것입니다.

 그 예로 최근 29차 평화순방에서 아프리카 2개국이 HWPL이 제시하는 DPCW를 국가 선언문으로 채택했습니다. 또 전. 현직 아프리카 지도자들도 DPCW를 지지하는 서명을 했고 HWPL과 MOU를 맺었습니다.

HWPL은 2014년부터 매년 9월 대한민국에 해외 인사들을 초대해 1년간 활동보고와 향후 추진방향을 공유하는 국제적인 평화 행사 ‘918 WARP’을 개최해왔습니다. 오는 9월 18일이면 ‘918 WARP’이 4주년을 맞이하는데요. HWPL의 이 행사는 목적과 취지를 떠나 규모 면에서도 ‘지구촌 평화축제’로 불리고 있습니다.

해마다 치러지는 감동의 평화 축제 ‘918 WARP’은 보는 사람들로 ‘평화는 반드시 온다’라는 확신을 갖게 해줍니다. 벌써부터 9월의 행사 ‘918 WARP’ 너무 기대됩니다.

언제든 전쟁이 나면 우리도 이산가족이 됩니다. 기약 없는 이산가족 상봉행사 그런 것 말고, HWPL과 함께 평화 이루어 내 가족 내가 지켜냅시다.  HWPL을 통해 희망을 함께 바라보는 우리는 이제부터 평화로 하나 된 ‘가족’이랍니다.

남북이산가족 상봉,  918 WARP이 함께합니다.

금강산 노래 기억하시나요?

남북 이산가족 상봉 장면을 보다 문득 금강산이 떠올랐습니다.
저희 엄마는 고무줄놀이 하면서 금강산 노래를 불렀다고 합니다. 그 때는 정말 금강산 노래에 나와있는 가사처럼 되었으면 하는 바램으로 노래를 불렀다고 합니다. 

남북 이산가족 상봉 1차에 참여한 분들을 보면서 왠지 마음도 뭉클했습니다. 이토록 보고 싶고 그립고 함께 하고 싶은 간절한 마음으로 10년 20년 30년……. 자그만치 65년의 그 한을 푸는 모습에 절로 눈물이 납니다.

전쟁으로 인해 생이별했던 부모와 자식, 남편과 아내, 형제자매, 친구, 친척 등 많은 사람이 고통을 겪었습니다. 바로 전쟁 때문에 말입니다.
남북 이산가족 2차 상봉은 태풍 '솔릭'으로 더 가슴 졸이게 만들었지만, 태풍도 이들의 애절함을 꺾을 수는 없었습니다. 24일 오후 3시 단체 만남이 이루어졌습니다.
'살아줘서 고맙다'는 그 말이 그동안 얼마나 간절했을까요?

전쟁의 참사가 남긴 가슴 아픈 이산가족, 우리나라 유일한 분단국가, 보고 싶어도 마음대로 볼 수도 갈 수도 없는 가깝고도 가장 먼 곳이 금강산이 아닐까 싶습니다.
이런 비극을 낳는 전쟁, 오늘이라도 내일이라도 국가 간에 일어날 수 있는 전쟁이 이제 다시는 일어나지 않도록 국제 사회는 법으로 정해야 합니다.
어느 한쪽도 전쟁을 일으켜서는 안 된다는 법이 제정된다면 전쟁은 더는 일어나지 않을 것입니다.
그렇기에 전쟁의 끝 '918 WARP'에 대해 많은 사람들이 관심을 갖게 되었습니다.

(사)하늘 문화 세계평화광복(HWPL) 평화의 사자는 지구촌의 전쟁을 종식 짓고 평화를 이루어 후대에 영원한 유산이 되게 하려고, 하늘이 준 평화의 답을 가지고 국경도, 인종도, 종교도 초월하고 두 날개(IWPG, IPYG)를 달고 지구촌을 돌고 돌았습니다.

 '918 WARP' 평화축제를 위해 전·현직 대통령들, 대법원장들, 대학 총장들, 종교 지도자들, 각 단체장, 언론, 방송 보도진들을 만났습니다. 만난 분들과 지구촌의 전쟁 종식과 평화를 함께 이루자는 약속을 하고 협약서에 서명을 받았습니다. 그리고 이분들을 평화 자문위원으로, 평화 홍보대사로 추대하였습니다.

전 세계는 지금 평화를 이루기 위해 동참하고 있고 지지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도 HWPL의 행보에 관심을 두고 동참해주시기 바랍니다. 
평화를 원하는 사람들이라면 918 WARP (World Alliance of Religions’ Peace)과 함께 해주시기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