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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의 문제는 인간이 만든 문제이므로, 인간에 의해서 해결될 수 있습니다. 그리고 인간은 원하는 만큼 꿈을 펼칠 수 있습니다. 인간이 벗어나지 못할 운명의 굴레는 없습니다.

Our problems are man-made, therefore they may be solved by man. And man can be as big as he wants. No problem of human destiny is beyond human beings.

존 F. 케네디 (John F. Kennedy)

 

우리의 문제는 인간이 만든 문제이기 때문에, 인간에 의해 해결될 수 있어요.
또한 인간은 자신의 꿈을 이룰 수 있는 능력을 가지고 있어요.
우리는 운명의 굴레에 갇히지 않고, 자유롭게 선택할 수 있어요."

 

이 문구는 인간의 능력과 자유를 강조하며, 우리가 직면한 어려움들도 인간의 노력과 지혜로 극복할 수 있다는 희망을 전달하고 있어요.

희망이 함께 하는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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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뽀송 솜털
인간은 웃음이라는 능력을 가졌기에 다른 동물과 구별된다.

Man is distinguished from all other creatures by the faculty of laughter.

조지프 애디슨 (Joseph Addison)

 

"인간은 웃음이라는 능력을 가졌기에 다른 동물과 구별된다."
이 문구는 조지프 애디슨(Joseph Addison)의 명언으로,
웃음이 인간과 다른 동물들을 구별짓는 특별한 능력임을 강조하고 있어요.

오늘도 웃음이라는 능력을 발휘해 보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TWSSOI7Y0J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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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뽀송 솜털
인간은 살아있기 위해 무언가에 대한 열망을 간직해야 한다.

One must desire something to be alive.

마가렛 딜란드 Margaret Deland


이 말은 마가렛 딜란드(Margaret Deland)의 명언으로, 삶을 살아가는 데 있어서 우리가 갖고 있어야 할 열망의 중요성을 강조하는데요.


열망은 우리에게 목표를 설정하고 노력할 동기를 제공하며, 삶에 활력을 불어넣어 줘요.

 

'인간은 살아있기 위해 무언가에 대한 열망을 간직해야 한다.'
오늘도 살아있는 느낌을 받는 하루 되세요.

https://www.youtube.com/watch?v=626yr0ILkt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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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뽀송 솜털
웃음은 두 사람간의 가장 가까운 거리다

Laughter is the closest distance between two people.

빅터 보르게  Victor Borge

 

이 문구는 빅터 보르게(Victor Borge)라는 유명한 덴마크 출신의 음악가이자 코미디언의 유명한 명언인데요. 

그의 영향력 있는 언어와 음악의 결합에 대한 철학을 나타내며, 사람들 간의 연결과 유쾌함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있어요.

'웃음은 두 사람간의 가장 가까운 거리다'
보고만 있어도 기분이 좋아지는 미소짓는 하루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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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뽀송 솜털

이런 게 있었어? HWPL 9.18 평화 만국회의 10주년 기념식

안녕하세요. ONE 서포터즈에요.
더위로 인해 밤잠을 설치시는 분들이 많으실 텐데요. 저도 아침이면 피곤을 더 느끼게 되는데 건강을 위해 잘 먹고 잘 자는 습관을 길러야겠어요.

 

 

오늘은 여러분이 함께 관심을 두셨으면 해서 글을 올리게 되었는데요.

여러분 전쟁을 원하시나요? 평화를 원하시나요?
평화를 원하신다면 평화 활동에 모두 적극적인 지지와 격려를 아낌없이 해주셔야 할 때가 되었어요.

 

 

21세기에 전쟁이 일어날 거라고는 상상도 못 했는데 전쟁은 일어났어요. 하지만 우리는 생각하죠. '남북전쟁이 설마 일어나겠어?'

우리나라는 세계적으로 유일한 분단국가에요. 언제 전쟁이 일어날지 몰라 남북이 모두 국방에 힘을 쓰고 있고 의무적으로 군복무를 하고 있어요. 우리나라는 전쟁에서 결코 자유로울 수 없죠.

 

 

자국의 이익을 위해서 또는 이념에 의해서 전쟁이 일어나지만, 국제연합 유엔(UN, United Nations)은 전쟁을 막을 수 없었어요.

전쟁으로 인해 수많은 청년이 희생되었어요, 누군가는 아들을, 누군가는 남편을 누군가는 형제를 잃었어요. 전쟁은 과연 누구를 위한 전쟁인가요? 그래서 더 이상 침묵해서는 안 되는 때가 왔어요.

 

 

국제평화단체인 (사)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은 세계평화를 위해 지난 2014년 서울에서 HWPL 평화 만국회의를 개최했어요. 만국회의에는 약 140개국에서 1,000명 이상의 정치, 종교, 여성, 청년 지도자와 언론인이 참석했는데요. 분쟁 해결 종교 화합 지속 가능한 평화 보장을 위한 법적 장치 구축 등의 안건을 다루었어요.

 

 

실질적인 답을 제시한 HWPL 이만희 대표는
“말만으로는 평화가 이뤄지지 않는다. 평화가 이 세상에서 승리했다면 아까운 죽음은 없었을 것이다. 앞으로 우리 후손들이 살아가야 할 지구촌에 평화를 유산으로 남겨주자”

 

 

HWPL 9.18 평화 만국회의 10주년 기념식, 그렇게 10년이 지나 10주년을 맞이했는데요. 이번 기념식에서는 그간의 평화 사업 결과를 점검하고, 향후 계획을 구체화하는 것이 핵심이에요.

지역 특성에 맞춰 평화 전략을 세우기 위해, 필요한 네트워크 구축에도 역량을 집중할 계획이에요.

 

 

국내에서는 서울과 6대 광역시를 비롯해 주요 도시 18곳에서 행사가 개최될 예정인데요. 또 해외는 미국, 영국, 프랑스, 독일, 일본, 호주, 우크라이나, 인도, 필리핀 등 122개국에서 열리는데요. 사회 가계 각 증의 대표와 시민들이 고유한 평화 발전 모델을 구축하기 위한 논의와 캠페인에 참여할 예정이니 여러분도 함께 참여해 보세요.

HWPL 9.18 평화 만국회의 10주년 기념식 기대해 주세요.

 

 

HWPL 빛의 증거 민다나오 평화실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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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뽀송 솜털

끊이지 않는 전쟁 속 국제사회 관심은 한국 NGO 평화스토리

 

요즘 오물풍선이라는 안전안내문자 받아 보셨나요? 쓰레기가 가득 담긴 오물 풍선 대남 살포에 깜짝 놀라지 않을 수 없었는데요. 우리나라가 세계 유일의 분단국가로 휴전 중이라는 것을 다시금 일깨워 주는 것 같았어요.

 


'아니 21세기에 무슨 전쟁이 일어나겠어?' 이것은 안일한 생각이었다는 것은 세계 곳곳에서 전쟁이 말해주고 있으니까요. 2022년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이 이 시대에 일어날 거라고는 상상도 하지 못했으니까요. 하마스와 이스라엘의 전쟁도 8개월째 계속되고 있는 상황에서 우리는 평화를 이룰 답을 찾지 않을 수 없게 되었어요.

 

세계적인 장기 분쟁 지역 중 하나였던 필리핀 민다나오가 50년 분쟁을 끝내고 평화를 정착시켜 가고 있다는사실을 알게된 국제사회는 한국 NGO에 더 관심이 높아지고 있는데요. 민다나오에 무슨 일이 있었는지 궁금하시죠.

 

 

민다나오는 1960년대 '모로인 학살'로 시작된 필리핀 정부와 만다나오 무장단체와의 무력 분쟁으로 세계적인 장기 분쟁 지역이었어요. 이는 이슬람과 가톨릭 종교 간 대립으로 번져 50여 년간 사상자만 12만 명이 넘고 200만 명 이상의 난민이 발생한 곳이었어요.



정부도 종교단체도 평화운동가도 해결할 수 없었던 분쟁지역이었는데 한국 민간평화 NGO (사)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인 평화단체가 해결했어요.


2014년 1월 24일 UN에 등록된 국제평화단체인 (사)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 이만희 대표님의 중재를 통해 평화협정이 이루어졌는데요. 이만희 대표님은 이슬람과 가톨릭 양측의 대표자들이 분쟁을 종식하고 평화를 이루겠다는 약속을 할 수 있도록 해 민간 평화협정을 체결했어요.

 

 

평화협정 이후 MILF와 필리핀 정부의 공식 협정이 체결되어 분쟁이 종식되었어요. 민다나오가 평화를 실현해 내기까지 전반의 과정이 담긴 ‘Great Legacy in the Philippines(위대한 유산)’라는 제목의 평화 다큐멘터리도 제작되었는데요. 국내를 포함한 12개국 48개 곳에서 상영되어 뜨거운 반응을 얻었어요.

HWPL은 지난 10년간 민다나오에서 평화를 정착하기 위한 다양한 활동을 전개했어요. 2018년부터 HWPL은 필리핀 대통령실 산하 고등교육위원회와 협력하여 평화교육을 공교육에 도입하기 위해 노력했어요. 최근에는 민다나오 자치정부에서 HWPL의 평화교육 교재를 바탕으로 한 교과서가 채택되기도 했어요.

 

HWPL의 교육, 종교, 청년, 여성 등 시민사회를 중심으로 한 대중적 평화운동에 함께 하고 있어요. 종교 간 소통 등을 통한 평화에 대한 대중적 인식 강화에도 힘쓰고 있어요.


HWP은 세계 각국에서 평화 활동을 전개하고 평화에 대한 실질적인 해결책인 '지구촌 전쟁 종식 평화 선언문(DPCW)' 10조 38항으로 10개 조항은 분쟁의 예방 및 해결, 전력의 점진적 축소와 생활 도구로의 전환, 종교 및 민족 정체성에 의한 존중과 갈등 해결, 평화 문화의 전파 등을 핵심 내용으로 평화로운 국제사회를 유지하기 위한 원칙과 조치를 구체적으로 명시하고 있어요.

 

 

 

민다나오에 협정이 체결된 만큼 국제사회는 HWPL의 평화에 대한 해결책에 집중해야 할 때가 되었어요. 지금의 UN이 있지만 전쟁을 해결하지 못하고 있으니까요.

이제 평화를 위한 발걸음에 모두가 함께해야 할 때입니다. 함께 해주실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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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뽀송 솜털

대전에서 열린 HWPL 세계평화선언문 제11주년 기념행사 후기

파란 하늘에 시원한 바람이 솔솔 불어오는 주말에 평화를 사랑하는 각국의 사람들이 모였어요. 저도 ONE 서포터즈로 한번 참여해 봤어요.

 


날씨마저 평화를 원하는지 행사하는 내내 시원한 바람과 구름으로 뜨거운 햇살을 가려주었어요. 이번 행사는 UN 산하 비정부기구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에서 5월 25일 세계평화선언문 제11주년 기념행사로 진행되었어요.

 



평화를 위한 발걸음이 왜 필요할까요? 지금까지 평화는 이룰 수 없었고, 우크라이나와 러시아처럼 아직도 전쟁과 분쟁은 일어나고 있으니까요.

 


그렇기에 평화를 이룰 확실한 답을 제시한 HWPL을 지지하고 또 서포터즈로서 여러분에게 전하고 싶은 마음이 아주 아주 간절해졌어요.

 


HWPL 세계평화선언문 11주년 기념행사는 대전에서도 열렸는데요. 그 현장 속으로 GOGOGO!!

 

평화를 염원하는 마음을 담아 부스마다 체험할 수 있었는데요. 커다란 세계 지도 위에 평화의 메시지를 담아 배를 띄웠어요. 

 

"아름다운 우리 빛나는 미래"
우리의 마음을 담은 평화 메시지가 모든 이들에게 닿아 평화를 이루는데 함께 했으면 좋겠어요.




"평화의 꽃 노래를 피우다"
평화는 우리가 함께 하면 이룰 수 있어요. 평화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모여서 그런가? 모두가 밝고 친절했어요. 

 

평화 사랑 그림그리기 대회 작품들도 전시되었어요. 아이들에게 평화란 어떤 의미인지에 대해 그림으로 표현해 많은 사람이 관심을 가지고 지켜봤어요.

 

 

이제 더 이상 말로만 하는 평화가 아닌 평화를 진짜 이루어 낼 수 있는 실질적인 답을 제시한 HWPL과 함께해 보세요. 여성 회원이라면 HWPL 협력단체인 (사)세계여성평화그룹(IWPG)에 꼭 가입해 주세요. 


HWPL 산하단체인 국제청년평화그룹(IPYG)에서는 청년 여러분을 기다리고 있어요. 국경, 문화, 사상을 초월하여 각계각층의 지도자와 함께 국제적인 평화 활동을 하는 HWPL은 여러분의 관심과 지지를 원해요.


우리는 후대에 평화를 유산으로 남겨 주어야 할 의무가 있어요. 특정한 사람들만 하는 것이 아닌 우리가 모두 해야 해요.
war라는 단어가 아예 사라질 수 있도록요.


대전에서 진심으로 평화를 원하는 사람들이 함께한 HWPL 세계평화선언문 11주년 기념행사 후기를 올려봤는데요.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을 평화로운 세상 우리가 함께한다면 이룰 수 있어요.

전쟁 없는 평화로운 세상을 함께 만들어 보자.
HWPL가입은 필수겠죠. https://www.hwpl.kr/language/ko/hwpl-hom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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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뽀송 솜털

 

싱그러움 가득 화사하게 피어 있는 꽃들을 보고 있으니 참 평화롭다는 생각이 드는데요. 오늘날, 이 평화로움이 전쟁으로 인해 깨어질 거라고는 상상도 하지 못했어요. 세계 유일 분단국가인 우리나라이기에 전쟁 없는 평화의 세계를 더 염원하지 않을 수 없겠죠.

 



평화를 이룰 확실한 답을 제시하고 평화에 가까이 다가가고 있는 HWPL의 창립 11주년을 맞아 그 행사장을 찾아가 봤는데요.

 



벌써 11년 전으로 거슬러 2013년 5월 25일 바로 여기 대한민국 서울 올림픽 공원 평화의 문 앞에 전 세계 3만 명의 청년이 모였어요. 세계평화선언문을 공표하고 세계 시민들의 연대를 바탕으로 HWPL의 국제 평화운동이 일어나 현재까지 이어지고 있어요.

 




제가 ONE 서포터즈를 하게 된 계기가 바로 이것인데요. HWPL은 제도적 평화를 세우기 위해서는 시민들이 주축이 된 문화 간 소통이 필수적임을 주장해 왔기 때문이에요. 전쟁을 종식하고 평화를 이룰 확실한 답 HWPL과 함께 하면 알 수 있어요.

 



올림픽 공원에는 평화를 위한 부스들이 많아 직접 체험해 봤어요. 우선 평화의 메시지를 적어 투명 아크릴 HWPL 상자에 공을 넣었어요. 메시지가 꼭 이루어질 것 같은 느낌이에요.



오랜만에 해보는 판박이 스티커를 붙이고 VR 체험존으로 이동했는데요. 브이알 고글을 쓰니 6·25전쟁을 겪는 별이네 가족 모습이 나오는데요. 전쟁에 나간 아빠가 전사했다는 편지를 받은 가족이 흐느껴 우는 모습이 정말 안타까웠는데요. 이후 70년 뒤 평화로운 현대 모습이 나오고 "아빠 덕분에 이렇게 잘 지낼 수 있게 되었어요. 고마워요"하며 콘텐츠가 끝나는데요. 전쟁 정말 가슴 아팠어요.

 



다음은 가장 인상에 남는 체험이었는데요. 바로 무전기로 전쟁 간접 체험인데요. 무전기를 누르고 말하면 미래에서 메시지가 오는데요. "아무도 안 계시나요? 누구든 대답 좀 해주세요" 하면 무전기에서 "여기 있어요. 거긴 어디죠?"
"대한민국 올림픽 공원입니다."
"올림픽 공원이라고요? 여기는 2026년입니다. 거기서 평화 행사도 많이 했었는데. 지금 여기는 너무 배고프고 무서워요. 다시 그때로 돌아간다면, 저도 전쟁이 일어나지 않도록 평화의 일에 동참하고 싶어요. 악! 폭탄이 떨어져요. 더 이상 말하기 어려울 거 같아요."라고 하며 무전기가 중단되는데요.

 



아 정말 끔찍하지 않나요. 2년 뒤에도 전쟁은 일어날 수 있기 때문에 전쟁에 대한 경각심을 일깨우기 위해 마련되었어요. 러시아 우크라이나처럼 전쟁이 일어나지 않도록 우리도 평화의 일에 동참해야 해요.

 



이 밖에도 많은 체험 부스가 있었는데요. 군복 체험과 지구촌 평화를 염원하는 편지를 부치기까지 정말 많은 사람이 이렇게 평화를 위해 애쓰고 있다는 것을 세삼 다시 느낄 수 있었어요.



평화는 마음속으로 간절히 이루어지길 바라고만 있는다고 되는 게 아니에요. 평화를 이루기 위해 협력하고 행동에 나서야만 이룰 수 있어요.

 



평화는 국가, 성별, 나이, 민족을 차별하지 않는 제도적 평화를 세우기 위해 HWPL은 끊임없이 실행하고 있어요. 이제 여러분도 함께해 주세요.

 



지구촌의 모든 사람이 오랫동안 염원해 왔던 영구적인 평화 구축을 실현하기 위해 여러분의 관심과 행동이 필요해요. 바로 지금 HWPL의 회원이 되어보세요.

평화의 첫걸음으로 HWPL 회원가입  https://login.hwpl.kr/ko/registration/type


HWPL 세계평화선언문 제11주년 기념식 및 평화걷기 참여 후기는 계속 올려드릴게요. 
HWPL 소개 https://www.hwpl.kr/language/ko/hwpl-abou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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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뽀송 솜털

HWPL 서포터즈로 ‘세계평화선언문 제11주년 기념식 및 평화 걷기 대회’에 참가하여 행사장을 둘러보게 되었습니다. 화창한 5월의 마지막 주말을 맞아 찾은 서울 올림픽 대공원에 지구촌을 사랑하는 수많은 평화 애호가들과 함께 화기애애한 가운데 행사는 멋지게 진행되었습니다.


평화는 권세있는 자들의 외침으로 들어오다 직접 평화의 현장에서 지구촌 전쟁종식 세계평화를 나누는 분들과 함께하게 되니 너무도 행복하였습니다. 제11주년 기념행사는 가까이 있는 전쟁, 평화의 영웅을 기억하며’를 주제로 열렸습니다.


HWPL에서는 해마다 6.25 참전 용사를 찾아보고, 그들의 희생을 기억하는 의미 있는 일도 하고 있습니다. 보통 사람들이라면 전쟁을 원하지는 않을 겁니다. 전쟁과 분쟁을 일으키는 그들은 한결같이 탐욕에 눈이 먼 사람들이지요. 전쟁과 분쟁과 갈등을 이기고 벗어날 길을 찾는 역사적인 계기가 바로 오늘이었습니다.


2013년 5월 25일 전 세계 3만 명의 청년들이 대한민국 서울 올림픽공원 평화의 문 앞에서 모였습니다. 그날의 역사적인 현장의 소식도 접하며 우리가 하나로 뭉치면 지구촌의 전쟁을 종식 시킬 수 있다는 확신를 가지게 되었습니다. 하려고 하지 않아서 못하였을 뿐이었습니다. 이제는 할 수 있습니다.


전쟁 종식 세계평화를 외치는데 남녀노소가 따로 있을 수 없지요. HWPL과 함께라면 꼭 아름다운 지구촌에 자유와 평화와 사랑이 함께하는 세상을 이룰 수 있다는 확신을 가지게 되었습니다. 평화의 세상을 이루는 주역은 바로 오늘 이 현장에서 함께하는 시민으로부터 시작됨을 깨달았습니다.


평화를 싫어하는 사람이 어디 있겠습니까? 평화를 싫어하는 국가 지도자도 없겠지요. 평화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하나둘 모여들기 시작하면 지구촌에 아름다운 꽃들이 만발하는 사랑의 현장에서 행복한 일상을 즐기는 나의 부모님, 형제 자녀들이 함께하게 되겠지요.


매년 5월 25일 개최되는 평화의 행사는 지구촌 가족이 주인공입니다. 국가와 인종과 종교를 초월하여 진정한 평화를 원하는 사람이 함께하는 지구촌 최대의 평화행사입니다. 평화의 현장에서 나오는 평화를 위한 모든 목소리는 각국의 대통령에게도 전달될 것이며, 각 계층에 전해지게 될 것입니다.


지구촌에서는 HWPL과 뜻을 같이하는 각국의 수많은 단체가 함께하고 있습니다. 각국의 여성단체와 청년단체 그리고 종교지도자들이 많은 힘을 보태고 있습니다. 평화의 불길은 이미 지구촌 곳곳에서 번지기 시작하여 활활 타오르고 있습니다. 이를 모르는 사람은 없으리라 봅니다.

HWPL 세계평화선언문 제11주년 기념식은 평화의 메시지 공넣기, 판박이 스티커, VR 체험존, 무전기로 전쟁 간접 체험, 군복 체험 부스, 지구촌 평화를 염원하는 편지 붙이기, 회원가입 부스 등으로 운영하였습니다.

 


다음 글에서 오늘의 역사적인 생생한 현장 소식을 전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사)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은 지구촌 전쟁종식과 세계평화를 위해 설립된 국제 평화단체입니다

HWPL은 UN 글로벌소통국(DGC)와 UN 경제사회이사회(ECOSOC)에 특별협의지위 단체로 등록되어 있으며 대한민국 서울특별시에 등록된 비정부 단체입니다. HWPL은 ‘하늘의 문화로 세계평화를 이루고 빛으로 지구촌을 회복한다’는 세계평화선언의 정신으로 전 세계에서 평화활동을 펼치고 있습니다.

협력단체인 (사)세계여성평화그룹(IWPG), 산하단체인 국제청년평화그룹(IPYG)과 국경, 문화, 사상을 초월하여 각계각층의 지도자와 함께 국제적인 평화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또한, UN 지속가능발전목표(SDGs) 실현을 위해 포럼, 교육, 봉사활동, 캠페인 등의 다양한 평화문화를 확산시켜 나가고 있습니다.

HWPL의 평화활동은 지속가능한 평화를 후대에 물려주는 최고의 유산이 될 것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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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갯바위2150

 

@영동군청

5월 와인의 계절, 영동의 봄
제13회 대한민국와인축제가 오는 24일 금요일부터 26일까지 3일 동안 열려요.

와인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와인 축제가 기대될텐데요. 영동에서 하는 와인 축제는 아직 가보지 못했는데 이번에는 한번 가보고 싶어요. 

대한민국와인축제는 영동에서 재배되는 포도로 빚어진 와이너리 농가에서 만든 와인과 함께 관외 지역의 와인까지 소개하고 함께 즐기는 축제에요.

와인 축제에서는 금액대별로 영동사랑 상품권을 지급하는데 이 상품권은 영동군 내에서만 사용할 수 있어요. 축제장에서 구입한 와인만 해당하니 와인 축제장에서 구매하세요. 

대한민국 와인축제 in 영동 라인업으로는 24일 박지현, 염유리, 양지원 영호 25일 민경훈, 임찬, 26일 김나희, 신성, 손태진, 에녹이 축하공연을 함께해요.

행사장에 아직 가보지 못했지만, 부스가 많은 걸 보니 규모가 작진 않은 것 같아요. 와인축제 놓치지 마세요.

여러분 영동에서 열리는 제13회 대한민국 와인축제에서 함께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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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뽀송 솜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