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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평화선언 10주년] HWPL, 평화를 위한 DPCW 유엔 결의안 상정추진

세계평화를 위해 여러분은 어떤 일을 하고 계시나요?
모두의 마음속에 평화를 바라는 간절함은 여느 때보다 최근 더 간절해졌는데요. 일어날 것 같지 않은 전쟁은 여전히 세계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고 우리는 미디어를 통해서 그 참혹한 현장을 보면서 결코 외면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게 되었어요.


평화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제 전쟁을 종식 시킬 수 있는 획기적인 국제법 제정과 모두의 지지가 필요할 때인 것 같아요. 지난 5월 25일에는 세계평화선언 10주년의 날 기념식이 있었는데요. 


평화 운동가는 많지만, 전쟁 종식에 실질적 공여를 한 인물은 전 세계적으로 찾아보기 어렵죠. 하지만 지구를 32차례 도는 순방을 통해 52개 나라의 전, 현직 대통령을 비롯한 정치, 종교 지도자들과 만나 '평화 협약'을 체결하는 실질적 성과를 이루고 있는 한국인 평화운동가가 있는데요. (사)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 이만희 대표님이세요.


이만희 대표님은 하늘로부터 평화를 이룰 수 있는 답을 지시받고 실행으로 옮겨 평화의 실질적 성과를 낼 수 있었는데요. HWPL 설립 후 1년 만인 2014년에는 아시아 최대 유혈 분쟁 지역으로 꼽히던 필리핀 민다나오의 40년 분쟁을 종식시키고 평화협정 체력을 이뤄냈어요. 정말 세계가 깜짝 놀랄 성과에요.


전 세계 평화를 위해 이만희 대표님은 15개국의 국제법 전문가들과 함께 전쟁 방지 조항을 비롯해 실질적으로 평화를 이룰 수 있는 내용을 담은  '지구촌 전쟁종식 평화선언문(DPCW)를 공표하고 법적 효력을 갖는 국제법으로 상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어요.


지난 25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에서는 HWPL 세계평화선언문 제10주년 기념식과 평화 걷기' 행사를 했는데요.

 

'새로운 10년, 평화 제도의 정착' 핵심 키워드로 5,000여 명이 참석해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기대되는 행사였어요. 


세계평화선언문 제10주년 기념식은 서울을 시작으로 국내 주요 도시를 포함 77개국 126개소에서 일주일간 이어질 예정이에요. 평화를 위한 목소리에 여러분의 지지와 관심이 필요할 때인 만큼 여러분도 평화를 함께 외쳐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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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뽀송 솜털

1919년 3월 1일 전국 방방곡곡에서 '대한독립만세'의 함성이 울려 퍼졌습니다. 이름 없는 민초들은 일제의 총칼 앞에서도 담대한 태극기를 높이 들었습니다. 펄럭이는 태극기는 오늘날 우리에게 어떤 의미가 되었을까요.

 

3.1운동으로부터 104년이 지난 오늘날 선열들의 거룩한 희생이 자양분이 되어 전 세계가 놀랄 만큼의 눈부신 발전을 이룬 강국이 되었습니다. 

 

대전에서는 인동장터에서 만세운동이 일어났던 역사의 현장에서 독립만세운동을 재연하는 행사가 매년 3월 16일에 열립니다. 만세운동을 하면서도 얼마나 두려웠을까요. 

 

우리나라는 1950년 6월 25일에 6.25전쟁으로 인해 나라가 두 동강이 나고 폐허가 되었습니다. 나라를 지키기 위해 전쟁터에 나간 누군가의 아버지, 남편, 아들이었던 군인은 물론 많은 민간인 피해자가 속출했습니다. 이산가족이 늘고 먹을 것이 없어 배고픔에 굶주리며 죽어간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지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참혹하였습니다. 

 

전쟁은 이렇게 모든 것을 빼앗아 가버립니다. 지난 2022년 2월 24일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하면서 전 세계인은 언론을 통해 끔찍한 모습들을 봤습니다. 자국의 이익을 위해 약한 나라를 침략하는 만행이 아직도 우리 사회에 일어나고 있습니다.

 

제2차 세계대전후 국제평화와 안전보장을 목적으로 결성된 국제연합 UN 만들어졌지만, 아직도 전쟁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지금의 법으로는 전쟁을 막지도 제재하지도 못하는 실정임을 이번 전쟁을 통해서 확실하게 알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분단국가로 아직 휴전 상태에 있습니다. 그러니 우리는 평화를 그 어떤 나라보다 원하고 염원하게 됩니다. 인동 만세로 광장에는 억압받는 시대의 모습을 동상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은 더 이상 전쟁이 일어나지 않도록 국제법 DPCW 10조 38항을 제정하였습니다. 전쟁은 누구를 위한 일인가요. 전쟁의 희생양이 되는 많은 청년과 부모와 남편과 자식을 잃은 사람들을 누가 보상해 줄 수 있을까요.

 

생명은 그 누구도 보상할 수 없습니다. 그렇기에 평화를 위한 HWPL의 행보를 우리는 적극 지원하고 응원해야 합니다. 지난 인동장터 316독립만세운동 재연행사를 보며 평화를 위한 우리의 움직임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다시 한번 느끼게 되었습니다. 

 

자주독립을 외치던 선조들의 희생에 우리가 보은하는 것은 이 지구촌을 평화의 세계로 만드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평화를 사랑한다면 HWPL과 함께 해보실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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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뽀송 솜털

HWPL 지구촌 전쟁종식 평화 선언문 제7주년 기념식 ONE 서포터즈

평화를 위한 제도는 있지만 전쟁을 막지는 못했어요. 지금도 지구촌 곳곳에는 전쟁과 분쟁이 일어나고 있다는 것과 우리도 그 안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는 것을 알고 있지요.


그래서 제가 ONE 서포터즈를 하게 된 이유인데요. 전쟁을 막기 위해 1945년 국제기구 UN을 창설하였지만, 그동안의 국제법으로는 전쟁을 해결하지 못한다는 것은 모두 다 알게 되었어요. 그럼 어떻게 해야 지구촌 전쟁을 종식시키고 평화를 이룰 수 있을까요.


긴급총회에서 전쟁을 일으킨 러시아의 철군을 요구하는 결의안이 채택되었지만, 이 결의안은 법적 구속력이 없기에 이제 지구촌 전쟁 종식을 위한 새로운 해답으로 제시된 DPCW를 소개해 드릴게요.


지난 3월 14일 DPCW공표 7주년 기념식을 서울 양재 더케이호텔에서 열었는데요. 국제법평화위원과 세계 각계각층 인사 1천여 명이 모인 가운데 HWPL이 이룬 평화 성과를 공유하고 평화를 제도화해나갈 것을 다짐했어요.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 이만희 대표님은 2013년 5월 25일 서울 올림픽공원 세계평화의 문 앞에서 선포한 세계평화선언문에 등장한 '국제법'은 '지구촌 전쟁종식 평화선언문(DPCW, Declaration of Peace and Cessation of War)'라는 이름으로 2016년 3월 14일 전 세계에 공표했어요.


행사에는 그동안 DPCW를 결의안으로 채택한 지역들과 '국가적 차원'의 지지를 보낸 나라들이 소개되었고. 종교 간 신뢰 구축을 위한 소통강화를 주제로 발제가 이어졌어요.




누구나 평화를 원하지만, 지금까지 아무도 평화를 이루지 못한 상황에서 DPCW는 인종, 국경, 종교를 초월해 평화를 이룰 수 있는 답으로 제시되었어요. 이러한 노력으로 2017년 과테말라를 포함한 6개국이 속한 '중미의회'에서 DPCW 결의안이 채택되었고, 2018년 아프리카 55개국 국회의장 및 의원이 속한 입법기관인 '범아프리카의회(PAP)'와 DPCW 지지를 약속하는 MOU를 체결하게 되었어요.



2018년 8월에는 아프리카 에스와티니와 세이셜 2개국 DPCW를 '국가선언문)으로 채택했고 9월에는 동유럽 국가의 전직 대통령으로 구성된 '발트흑해이사회'와 DPCW 지지를 약속하는 MOU를 체결하게 되었어요.
 2019년 카리브해 지역 7개국 9명의 전직 대통령과 총리로 구성된 '카브리해 평화지도자연합(CCLP)과 MOA를 체결, 2020년 1월에는 필리핀 민다나오 다바오 시, 다바오 델 노르테 주 카팔롱 시에서 DPCW지지 결의안을 채택했어요.



평화를 사랑하는 이들에게 진짜 평화를 안겨줄 국제법이 하루빨리 체결되어 전쟁으로 인한 고통과 아픔이 없어지기를 ONE 서포터즈는 기도해요.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의 이만희 대표님은 6.25 전쟁에 참전하여 전쟁의 참혹함을 겪으셨기에 그 누구보다 평화를 염원하고 있어요.


“이웃을 내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그 말씀 그대로의 서로가 서로를 사랑하고 그리한다면은 전쟁도 없을 것입니다. 그리 살아야 되겠죠. 이 지구촌의 전쟁종식 평화를 이루어 후대의 영원한 유산으로 만들어야 됩니다. 오늘의 우리가 말입니다. 우리 모두가 다 평화의 사자가 되어 평화 세계를 이루어 가도록 합시다. 무엇이 자녀들을 사랑하는 것이 되겠습니까. 평화를 이루어 자녀들에게 물려줘야만 이것이 참사랑이 될 것입니다.”


행사 참석자들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은 국제법 위반이라고 지적하며 전쟁 중단을 촉구하는 피스레터를 작성했어요. 여러분도 평화를 위한 작은 움직임에 ONE 서포터즈와 함께 동참해 보세요.


· 주제ㅣ HWPL 지구촌  전쟁종식  평화  선언문  제7주년  기념식
· 부제ㅣ제도적  평화: 신뢰  구축을  위한  소통의  강화
· 일시ㅣ2023년 3월 14일
· 다시 보기 https://bit.ly/3TjaYky

· 행사 홈페이지 http://314dpcw.org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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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뽀송 솜털

김천 사명대사공원 평화의 탑에 염원을 담아보는 지구촌  전쟁종식 평화 선언문

햇살 좋은 봄이 어느덧 살포시 나무마다 내려앉았네요. 안녕하세요. ONE 서포터즈 예쁜누나 오랜만에 인사드려요. 올해도 ONE 서포터즈를 하게 되어 영광인데요. 그런 의미에서 직지사에 있는 평화의 탑을 다녀왔어요.

김천 사명대사 공원에도 꽃봉오리가 따스한 햇살 아래 꽃을 피우기 위해 가지마다 몽글몽글 달린 듯하죠. 이곳에도 평화의 바람이 불어오는 듯한 느낌이 드네요.

김천 사명대사 공원은 원래 '하이로비 공원'이었는데요. 하야로비가 왜가리의 우리말이기는 하지만 왠지 일본식 발음과 비슷하다는 여론으로 인해 바뀌었는데요. 인근에 있는 직지사가 사명대사의 출가 사찰이라 2020년 '사명대사 공원'으로 바뀌었어요. 

사명대사는 김천 직지사로 출가하여 2년 만에 승과에 합적했는데요. 대사는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건봉사에서 승병을 모집해 평양성 탈환 작전에 참여해 공을 세우고 전투에서 왜군을 크게 무찔렀는데요. 예부터 이렇게 전쟁은 물레방아가 끊임없이 돌아가는 것처럼 오늘날까지 이어져 오고 있네요.

사명대사는 김천 직지사로 출가하여 2년 만에 승과에 합적했는데요. 대사는 임진왜란이 일어나자 건봉사에서 승병을 모집해 평양성 탈환 작전에 참여해 공을 세우고 전투에서 왜군을 크게 무찔렀는데요. 예부터 이렇게 전쟁은 물레방아가 끊임없이 돌아가는 것처럼 오늘날까지 이어져 오고 있네요.

사명대사공원

'옳은 일이 아니고는 이로움을 찾지 마라. 밝은 곳에는 해와 달이 있어서 비추고, 어두운 곳에는 귀신이 있어서 다 안다. 참으로 내 것이 아니거든 털 한 올이라도 탐하지 말라'
조선 중기의 승려이자 승장이었던 유정(사명당)은 오늘날에 존경하는 뜻을 담아 사명대사라고 지칭하는데요. 유정의 글에는 평화를 사랑하는 마음이 담겨 있네요. 

사명대사공원 평화의탑

김천 사명대사 공원에는 평화를 염원하는 듯 우뚝 솟아있는 평화의 탑이 있는데요. 평화를 사랑하는 ONE 서포터즈라서 그런지 평화의 탑이 더없이 아름답게 느껴지네요. 평화의 탑에 염원을 담아보는 마음으로 HWPL 지구촌  전쟁종식 평화 선언문이 떠오르네요. 자녀에게 물려준 값진 유산은 그 무엇보다 중요한 '평화'죠. 

사명대사공원 시계탑

HWPL은 평화 국제법 'DPCW 10조 38항'은 지속 가능한 평화 실현, 분쟁의 예방과 해결을 위한 답이 담겨 있어요. 세월이 흘러도 해결할 수 없었던 평화! 지구촌 전쟁을 종식시킬 수 있는 확실한 답을 제시하는 평화 선언문에 관심을 가져 주세요. ONE 서포터즈는 평화를 전파하기 위해 더 노력해 볼게요. 그러니 여러분도 관심을 가져주세요.

평화순방 성과 바로가기 https://bit.ly/3TdgR2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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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뽀송 솜털


필리핀 민다나오섬에는 이슬람과 카톨릭 간에 오랜 분쟁으로 국가도 해결하지 못한 지역이었는데요. 한국에서 평화사절단이 분쟁을 중재하고 평화협정을 이끌어 내 세계적으로 이례 없는 날로 국가는 이날을 매년 기념하고 있는데요. 올해로 필리핀 민다나오섬 평화협정 8주년을 맞이했어요.


누가 이렇게 어려운 평화협정을 이끌어 냈을까요.

(사)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 HWPL. 대표 이만희)이 지난 24일 필리핀 민다나오섬의 이슬람과 카톨릭 공동체 사이에 맺어진 평화협정 8주년을 기념하기 위한 온라인 국제 컨퍼런스를 개최했어요.


HWPL이 주최한 컨퍼런스는 '하늘과 땅의 평화의 법'이라는 주제로 종교 간 화합을 도모하는 행사로 마련되었어요. 또 HWPL이 전 세계의 평화를 위한 국제법 전문가들과 초안을 만든 전쟁금지 평화국제법(DPCW 10조 38항)을 각 국가가 채택할 수 있도록 지지를 촉구했어요.


오랜 분쟁 지역에 평화협정이 어떻게 이루어질 수 있었을까요.

HWPL은 지난 2014년 필리핀 민다나오 지역 대표들에게 평화협정을 제안해 만다나오섬의 분쟁을 중재했어요. 당시 HWPL 이만희 대표님의 주도로 이스마엘 망구다다투 마귄다나오 주지사와 페르난도 카펠라 다바오 대교구 명예 대주교는 평화협정에 사인했어요.

이후 1월 24일을 'HWPL 평화의 날'로 지정하고 민다나오 평화구축을 위한 국제협력과 지역적 파트너십을 강화하기 위해 매년 이날을 기념하고 있어요. 이 모든 것이 하나님이 함께 하지 않으셨다면 가능했을까요.


필리핀 민다나오섬 평화협정 8주년 기념 컨퍼런스에 여러 분야의 사람들이 참여했는데요. 흰두교 스리 스리 라다 마드하마 만디르 사원 대표 프라부 마헨드라 다스는 "종교 지도자들이 함께 화합하고 평화롭게 대화하고, 공유하고, 토론하고, 배우고, 성장하는 글로벌 플랫폼인 HWPL에 의해 조직된 종교연합 사무실에 참여하기로 결심했다”라고 말했어요. 

필리핀 국가조찬기도회 재단 의장이자 필리핀 기독교 대학교 법학대학 학장인 아울 빅토리노 전 판사는 "DPCW의 국가적 연대 지원을 위해 필리핀 대통령의 지지를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동시에 필리핀 법학전문대학원 협의체와 협력하여 로스쿨 과정에 DPCW를 통합하도록 힘쓸 것”이라고 발표했어요.


필리핀 교육계를 대표하는 로날드 아다맛 필리핀 고등교육위원회 위원은 “필리핀 고등교육 위원회(CHED)는 로드리고 두테르테 대통령에게 1월 24일을 정기 공휴일인 ‘국가 평화의 날’로 제정하도록 요청했다. 민간 부문을 포함한 정부의 모든 단체와 기관이 평화 활동, 행사 및 식을 통해 평화를 동시에 기념하고 준수할 수 있도록 할 것이며 교육계에서도 기념할 것”이라고 말했어요. 


필리핀 민다나오섬 평화협정을 이끌어 오신 HWPL 이만희 대표님은  “민다나오 평화협정은 사람의 능력으로 할 수 있는 것이 아니라 평화의 신인 하나님께서 함께 하셨기에 가능했던 일”이라며 “평화의 세계 이루어서 후대의 영원한 유산이 되는 것을 목적으로, 우리 모두 평화의 사자가 되자”라고 강조하셨어요.

1월 24일 HWPL 평화의 날 제8주년 기념식 다시보기


평화협정의 시작인 필리핀은 평화 실현의 큰 길잡이가 되어주고 있는데요. 
모두 함께 하늘과 땅의 평화의 법이 이루어지도록 We are on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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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뽀송 솜털

지구촌은 코로나 19 감염병으로 힘들게 싸워 왔습니다. 현재는 코로나 19 백신 개발로 이번 감염병 사태가 잡힐 것이라는 희망이 보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지구촌은 전쟁과 분쟁으로 인한 어려움을 겪고 있고 자유민주의 꿈은 정치적 권력의 힘 앞에서 너무도 많은 희생이 따르고 있습니다.


"유엔이 행동에 나서려면 얼마나 더 죽어야 합니까?" 최근 소셜미디어를 통해 널리 퍼지고 있는 23살 미얀마 청년이 총에 맞아 죽기 전에 남긴 이 말은 사람들의 가슴을 먹먹하게 만들었습니다. 현재의 법으로는 전쟁도 분쟁도 막을 수 없음을 증명해주고 있습니다. 


지난 5월 25일 HWPL 세계평화선언문 제8주년 기념식을 통해 평화를 위한 한목소리를 냈습니다. 세계평화선언문 8주년 기념식에는 윌렘 프레더릭 반 이클란 네덜란드 전 국방부 장관, 루벤 마예 쥬 망게 적도기니 전 법무부 장관의 축전이 시작되었습니다. 


전 세계 150개국 3천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번 기념식은 청년단체와 여성단체를 아프리카, 유럽, 아시아 등 각 지역으로 분류하고 각 단체가 국제적으로 협업하여 추진하고 진행한 평화구축 프로젝트 사례에 대하여 논의했습니다.


코로나 팬데믹 시대에 지구촌이 당면하고 있는 혐오와 분쟁, 오해와 소통단절 등의 문제를 극복하고 전 인류의 공존과 화합을 위한 시민 주도의 평화사업을 구상하고 상호 협력할 방안을 모색했습니다. 


미얀마 민주화 운동인 샤프란 혁명을 겪은 아신 흐타바라 노르웨이 버마 승려 대표위원회 사무총장은 미얀마 피야폰 지역에 HWPL 평화도서관을 세 군데 설립했고 현재 네 번째 도서관을 준비 중입니다. 평화교육, 평화 활동, 평화 캠페인을 수행하며 평화를 이루는 데 도움이 될 수 있는 모든 것을 할 것을 발표했습니다. 


2013년 5월 25일 평화 국제법을 이루기 위한 세계평화선언문이 공표되었고 평화를 위한 국제법 제정의 필요성을 강조한 이 선언문은 정치, 종교, 언론, 청년 및 여성 등 각계각층의 모든 시민이 평화의 사자가 되게 하는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국제법 DPCW의 조항은 인권과 정의를 실현하고 평화와 생명을 보호하는 것으로 세계평화를 위한 가장 획기적인 법안이 될 것입니다. 


8년간 HWPL 걸어온 경과는 2013년 5월 25일 대한민국 서울 평화의 문 앞에서 이만희 HWPL 대표님이 선포한 세 가지 주요 핵심을 담고 있습니다. '각국 국가원수는 전쟁 종식과 세계 평화를 위해 제정한 국제법에 서명할 것', '전 세계 청년들은 국제청년평화그룹 IPYG와 연대하여 평화의 일에 동참할 것',  '모든 지구촌 구성원들은 누구나 평화의 사자가 되어야 한다는 것'입니다. 


2014년 1월 24일 가톨릭과 이슬람 간 분쟁으로 40년간 약 12만 명이 희생된 아시아 대표 분쟁지역 필리핀 민다나오에서 이만희 HWPL 대표님과 평화의 사자들이 민간 평화의 협정을 끌어냈습니다. 민다나오는 매년 1월 24일을 HWPL Day로 제정하여 평화를 위한 약속을 기념하고 있습니다. 


2014년 9월 대한민국 서울에 170개국 4000여 명의 각계각층 지도자와 20여만 명의 시민을 초청하여 평화 만국회의를 개최합니다. 전쟁 종식과 평화 실현을 위한 두 가지 중요한 협약이 체결되었습니다. 전직 국가원수 및 총리 등 정상급 지도자 29명이 서명한 '전쟁 종식 국제법 발의한 지지 협약'과 12개 종교의 교단 지도자들이 서명한 '종교 대통합 협약'입니다.


2016년 3월 14일 '지구촌 전쟁 종식 평화 선언문 DPCW'을 작성하여 전 세계에 공표하였습니다. 총 31차례에 걸쳐 70여 개국을 방문한 이만희 대표님과 평화의 사자들은 평화를 위한 놀라운 성과를 보였습니다.


청년단체, 여성단체도 각 나라마다 전쟁과 분쟁에 대한 고통은 평화에 대한 절실함으로 평화운동에 동참하고 있습니다. 이제 우리나라도 HWPL이 추구하는 전쟁종식 세계평화에 함께 동참해야할 때가 되었습니다. 


이만희 HWPL 대표님은 지구촌 전쟁 종식과 평화를 이루고 후대에 유산을 남기고자 하나님 앞에 약속했습니다. 누구를 막론하고 다 평화의 사자가 되어 평화 국제법 제정에 동참해 주시기를 바랍니다. 지구촌 평화가족은 하나입니다. 'We are one'

전쟁종식을 위한 "HWPL 세계평화선언문 제8주년 기념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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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뽀송 솜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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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WPL(이만희 대표님)의 지구촌 전쟁종식과 세계평화를 위한 국제법 제정


평화로운 일상이 코로나 19로 인해 전 세계는 평화보다는 눈물과 고통 그리고 우울함으로 힘들어하고 있습니다.


작은 일상이 평화롭기를 바라는 건 너무나 큰 소망이 되어버린 시대가 된 것 같아 안타깝습니다. 서로 힘을 합하고 한마음으로 이겨내야 하지만 종교로 인한 전쟁은 아직도 일어나고 있습니다.


사상이 서로 다르다 해서 평화가 아닌 전쟁이 이어지는 지구촌을 평화의 나라로 만들기 위해 끊임없이 노력하는 단체가 있습니다.



평화의 실현의 확실한 답을 제시했던 (사)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인 국제평화단체입니다. HWPL은 전쟁 종식과 세계평화를 목적으로 설립되었습니다.



(사)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 이만희 대표님은 이 시대에 평화를 이루어 후대에 아름다운 유산으로 남겨주기 위해 지구촌 전쟁 종식 세계평화선언문 (DPCW)을 진정한 평화 국제법으로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민간단체 HWPL이 평화를 이루기 위해 나선 이유는 오늘날 지구촌은 지난 세기 두 차례 세계대전을 겪었습니다. 전쟁의 잔혹성과 인간의 존엄성 상실에 대응하기 위해 국제연합(UN)이 창설되었고 이후 큰 변화를 가져왔습니다.



평화를 보장하기 위한 장치로 많은 국제 협약 및 선언문이 발전해왔습니다. 인권보장과 전쟁 없는 세계가 현시대의 핵심 가치임을 명시해왔습니다.



국제연합이 있음에도 불구하고 심화된 종교적 갈등, 민족적 증오, 문화적 편향 같은 분쟁의 요소들은 평화를 향한 움직임을 위협하고 있습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국제사회가 국적, 민족, 종교와 관계없이 평화를 보장하고 시민들의 일상을 보호할 수 있는 포괄적인 법적 접근을 도모해야 합니다.



HWPL은 15개국의 국제법 전문가들로 구성된 HWPL 국제법 제정 평화위원회가 작성하고, 2016년 3월 14일 공표한 '지구촌 전쟁 종식 평화선언문(DPCW. Declaration of Peace and Cessation of War)' 10조 38항을 핵심으로 하여 평화를 보장하기 위한 법적 체계 구축을 목표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지구촌 전쟁 종식 평화선언문

 1조 - 무력의 위협 및 무력사용 금지

 2조 - 전력(戰力)

 3조 – 우호관계 유지와 침략행위의 금지

 4조 – 국경

 5조 – 자결권

 6조 - 분쟁의 해결

 7조 - 자위권(自衛權)

 8조 - 종교의 자유

9조 - 종교, 민족 정체성 그리고 평화
10조 - 평화 문화의 전파

평화국제법 연혁

2013. 5. 25 '세계평화선언문'이 공표

2014. 9. 16~19 '종교대통합 만국회의'

2015. 9. 18~19 '제1주년 종교대통합 만국회의 기념식' 'HWPL 국제법 제정 평화위원회 출범. '지구촌 전쟁 종식 평화선언문(DPCW) 초안작성

2016. 3. 14 DPCW 전문 완성되어 공표

2016. 9. 17~19 '제2주년 종교 대통합 만국회의 기념식' 제4차HWPL국제법 제정 평화위원회 회의

2017. 9. 17~19 'DPCW 발전과 실행을 위한 협력적 커버넌스 구축'' 종교 대통합 만국회의 3주년 기념식'


HWPL은 전 세계 평화의 사자들과 협력하고 있습니다. 그러하기에 지구촌에는 전쟁이 없는 평화의 봄이 찾아올 것입니다. 여러분도 평화의 사자가 되어 함께 동참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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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뽀송 솜털

충남 논산에 가볼만한 곳 관촉사



충남 논산에 가볼만한 곳으로 유명한 대둔산을 비롯해 계백장군유적전승지쌍계사개태사돈암서원탑정호노산산성 등 여러 곳이 있다.

그중에 관촉사는 논산 8경중에서도 제1경으로 꼽히는 유명한 곳이다.



충남 논산에 가볼만한 곳으로 반야산(般若山)에 위치한 관촉사는 고려 광종 19(968)에 승려 혜명(慧明)이 광종의 명으로 창건하였다.




관촉사에는 미륵전과 대광명전삼성각명부전반야루해탈문사천왕문일주문 등 건축물이 있다.

관촉사에 석조미륵보살입상(일명 은진미륵보물 제218)과 석등(보물 제232), 배례석(충청남도 유형문화재 제53), 석문(충청남도 문화재자료 제79), 5층석탑사적비 등의 문화재가 있다.




충남 논산 관촉사 석조미륵보살입상은 다른 말로 은진미륵(恩津彌勒)이라고도 하는데 그 이유는 현재 논산시 관촉동에 있는 관촉사의 옛 지명이 은진면이었기 때문이다.



관촉사 석등은 고려 건축양식으로 만들어졌고국가지정 보물 제232호이다.

석등과 관련하여 불교에서 빛은 진리지혜해방을 상징하고 있다.




관촉사 석조미륵보살입상은 우리나라 최대 규모의 석불로 고려 광종(光宗재위 949975)의 왕명을 받은 승려 조각장 혜명(慧明)이 기술자들을 데리고 가서 970년부터 1007년까지 37년간 불사를 치른 끝에 불상을 제작했다.

 

은진면 반야산에서 고사리를 캐던 한 여인이 아이의 울음소리를 들어 그곳으로 가보니 아이는 없고 큰 바위가 솟아 나오고 있었다는 이야기를 전해 들은 광종이 승려 조각장 혜명에게 그곳으로 가서 바위를 불상으로 조성하라는 명을 내렸다고 한다.



충남 논사 관촉사 석조미륵보살입상은 지난 1963년 1월 21일에 보물 제218호로 지정돼 관리되어 오던 중 고려시대 신앙과 불교조각사에 있어서의 위상을 재평가받아 지난 2018년 4월 20일에 대한민국 국보 제323호로 승격했다.

 


관촉사 석조미륵보살입상 높이는 18.12m, 둘레 :9m의 화강암 석재로 조각된 국내 최대의 석불이다.

석조미륵보살입상은 우리나라 불교신앙과 조각사에 있어 중요한 위치를 차지하고 있을 뿐 아니라 독창성과 완전성 측면에서도 뛰어나 국보로 손색이 없다.




관촉사에 눈에 띄는 것이 있는데바로 윤장대이다.

경전을 넣은 책장을 회전시킬 수 있도록 만든 윤장대를 한 바퀴 돌리면 경전을 한 번 읽은 것과 같다고 한다.

경전을 읽으면 삶이 바로 잡힌다고 하니 경전을 읽는 마음으로 윤장대를 한번 돌려보는 것도 좋을 듯하다.

 


관촉사에 있는 독특한 문을 발견할 수 있다.

바로 석문(해탈문)이다.

이 해탈문은 높이 180cm로 낮은 편이라 몸을 숙여야 들어갈 수 있다.

그 이유는 자기 자신을 낮추어 내려놓고 부처를 만나러 가라는 의미가 있기 때문이다.

 


충남 논산 관촉사 석조미륵보살입상(은진미륵)에 대한 민중들의 애정과 존중이 나타나는 현지 이야기가 있다.

사람이 죽어서 저승에 가면 염라대왕이 죽어서 온 영혼에게 이승에 있을 때 개태사 가마솥과 관촉사 은진미륵을 봤느냐고 묻는다고 한다. 이 때 봤다고 대답하면 잘했다고 칭찬하고 못 봤다고 대답하면 살면서 그것도 한 번 안 보고 뭐 했냐며 버럭 화를 낸다고 한다는 이야기이다.

 

출처:

1) 충남 논산시:https://www.nonsan.go.kr/tour/

2) 관촉사 https://gwanchoksa.modoo.at/)

 

 




 

저승에 가서 염라대왕에게 혼나지 않도록 독특한 은진미륵이 있는 관촉사에서 윤장대를 돌리며 삶을 되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는 것도 좋을 듯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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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자연경관이 수려하고 아름다운 충북 옥천의 장령산자연휴양림

 

우리나라 산들은 가을이면 울긋불긋한 옷으로 갈아입은 듯 가을 단풍이 아름답다.

전국에 수많은 산들의 가을 단풍이 아름답지 않은 곳이 없을 정도로 사람들의 발길을 옮기게 만드는 자연이 힘이 놀라운 정도이다.

 


충복 옥천의 장령산자연휴양림 역시 장령산의 자연경관이 수려하고 아름다운 산으로 소나무를 비롯한 단풍나무활엽수가 자생하고 있고특히 가을 단풍의 멋을 빼놓을 수 없는 명소이다.

 


장령산자연휴양림의 숲 길을 걷다가 만나는 커다란 바위를 소원바위라 부르는데, 옛적에 길을 지나 이 바위 앞에서 계곡물을 한 그릇 떠놓고 소원을 빌면 그중에 한 가지는 소원이 이루어졌다는 전설이 전해져 이 길을 소원길이라 부른다.






충복 옥천의 장령산 자연휴양림은 금천 계곡 주변을 산책하기 딱 좋은 울창한 숲이 있는데이 숲을 치유의 숲이라 부른다.



건강걷기코스 중간쯤 전망대가 나오는데 전망대에서 내려다보이는 시원스런 금천 계곡과 더불어 장령산과 장령산 자연휴양림의 멋진 자연경관을 내려다 볼 수 있다.

 




맑고 깨끗한 금천 계곡이 장령산자연휴양림을 관통하고 있어 여름철 물놀이장은 즐거운 휴식공간이 되고 있다.

충복 옥천의 장령산자연휴양림에는 신라 진흥왕 13년에 의신 조사가 충복 옥천의 장령산 산세를 보고 신비함에 감탄하여 사찰을 창건하였다는 유래가 있는 용암사가 있다.

이 용암사에는 충청북도 유형문화재 제3호인 쌍석탑과 제8호인 여래입상마애불이 있다.


 

금천 계곡 양쪽으로 치유의 숲을 거닐며 맑은 공기도 마시고 자연을 감사하며 즐길 수 있는 건강걷기코스(3.9km)를 만들어져 있다.

이 건강걷기코스는 나무데크길로 되어 있어 가볍게 걸으며 숲을 거닐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장령산자연휴양림 내에 출렁다리, 숲속의 집, 야외 물놀이장, 삼림욕장, 맨발숲길, 운동장, 주차장, 야외공연장, 야영장, 등산로, 산책로, 정자 등의 시설이 있다.

 

산림문화휴양관, 숲속의 집, 야외음악당, 대회의실, 단체식당, 야외음악당, 정자, 데크, 천막, 텐트, 파라솔 등 시설을 이용할 경우 이용료가 있다는 점.



자연경관이 수려하고 아름다운 충북 옥천의 장령산자연휴양림에서 보고 듣는 낙엽 밟는 소리




 


충북 옥천 장령산자연휴양림

휴양림 이용시간 : 오전 9~ 오후 6

주차장 이용료 : 경차 1,000/소형 3,000/ 대형 10,000

산림문화휴양관, 숲속의 집 이용자에게는 주차료 면제

(기타 자세한 것은 장령산자연휴양림 관리사무소에 문의: 043-733-9615)

주소 : (29059 ) 충북 옥천군 군서면 장령산로 519 장령산자연휴양림


■ 충북 옥천 장령산자연휴양림 https://url.kr/En1ib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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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