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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WPL, 세계평화를 위한 국제법제정 DPCW 10조 38항을 지지합니다. 

코로나19가 팬데믹의 위협이 현실화 되었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특정 전염성 질병이 최악의 수준으로 유행하는 것을 의미하듯 WHO 전염병 경보단계 중 최고 위험등급에 해당합니다. 이때 코로나19 사태의 조속한 종결을 위해 한마음으로 극복했으면 좋겠습니다.


한마음으로 극복해야 할 것은 코로나19도 있겠지만 세계평화 한마음이 되어야 이룰 수 있습니다. 마음으로 외치는 평화가 아닌 평화를 이룰 수 있는 실질적인 답으로 말입니다.


지구촌은 세계대전으로 인해 전쟁의 잔혹성과 인간의 존엄성 상실에 대응하기 위해 국제연합(UN)을 창설했습니다. UN이 창설된 시기로부터 평화를 보장하기 위한 장치로 많은 국제 협약 및 선언문이 발전해왔으며, 인권 보장과 전쟁 없는 세계가 현시대의 핵심 가치임을 명시해 왔습니다.



UN이 정한 국제협약과 선언문에도 불구하고 현시대에 심화된 종교적 갈등, 민족적 증오 그리고 문화적 편향 같은 분쟁의 요소들은 평화를 향한 움직임을 위협했습니다. 이러한 원인으로 인해 벌어지고 있는 새로운 국제 분쟁들은 대처하기 어려워졌고 무고한 시민들이 지속해서 분쟁의 대가를 치르고 있다는 것이 가장 큰 문제입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국제사회가 국적, 민족, 종교와 관계없이 평화를 보장하고 시민들의 일상을 보호할 수 있는 포괄적인 법적 접근을 도모해야 합니다. 국제사회에서 평화를 보장하고 유지하는 법적 장치를 마련하는 것이 평화의 세계로 발전시켜나갈 수 있습니다.


이를 위해 HWPL은 15개국의 국제법 전문가들로 구성된 'HWPL 국제법 제정 평화위원회'가 작성하고, 2016년 3월 14일 공표한 '지구촌 전쟁 종식 평화선언문(DPCW, Declaration of Peace and Cessation of War)’ 10조 38항을 핵심으로 하여 평화를 보장하기 위한 법적 체계 구축을 목표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평화를 위한 법을 제정하기 위해 HWPL은 평화 국제법을 구상하고 시민사회와 함께 실질적인 움직임을 전재하고 있습니다. HWPL은 분열로 인한 모든 경계를 넘어 시민들의 촉구와 민주적 가치의 자발적 실천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레지 슬레이트 피스 캠페인(Legislate Peace Campaign)'은 평화 국제법 확립과 수많은 분쟁의 평화적 해결을 위한 캠페인으로 시민사회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확산하여 가고 있습니다. HWPL은 정치, 법, 언론, 종교 등 각 분야의 지도자들과 함께 모든 국가와 국민의 평화를 보장할 수 있는 국제법안 제정을 레지 슬레이트 피스 캠페인 활동을 통해 촉구하고 있습니다.




세계인들의 촉구 '레지슬레이트 피스 캠페인은 DPCW를 기반으로 법적 구조를 수립함으로써 모든 전쟁의 종식을 이루고 평화문화를 전파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평화 캠페인입니다. 국제법 제정 서명 프로젝트 DPCW 지지 서명 및 지지 공문 수취, 평화 걷기대회, 국제법 촉구 컨퍼런스, 포럼, 세미나, 강연, 평화 비석 설치, 평화박물관 설립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HWPL은 DPCW를 구속력 있는 국제법으로 발전시키는 것이 궁극적인 목표입니다. DPCW를 지지하는 국가들은 DPCW에 명시된 조항들을 구체화하고 자국에 적용하고 있습니다. 국제적 적용을 위해 선언문이 구속력 있는 국제법이 될 수 있도록 발전 시켜 나갈 것입니다.


HWPL은 국제사회가 상호협력하고 세계가 더욱더 안정적이며 고르게 번영할 수 있도록 기여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사태의 조속한 종결을 위해 서로 배려하고 격려해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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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뽀송 솜털

세계평화를 위한 답을 제시한 HWPL은 어떤 곳인가?


평화를 원하십니까. 아니면 전쟁을 원하십니까?
대부분 답은 정해져 있습니다. '나는 평화를 원합니다.'라고 말입니다. 그런데 우리의 바람과는 달리 전쟁은 인류 세계에 늘 함께 공존했고 아직도 세계 곳곳에는 전쟁과 테러로 인해 많은 사람이 목숨을 잃고 고통받고 있습니다. 끊임없이 일어나는 전쟁을 종식 시키고 평화 세계를 이루고자 (사)하늘 문화 세계평화광복(HWPL)이 설립되었습니다. HWPL은 순수 평화단체로 UN 경제사회이사회(ECOSOC) 특별 협의지위, 공보곡(DGC) 및 서울특별시에 등록된 평화 NGO 단체입니다. 


HWPL은 '하늘의 문화로 세계평화를 이루고 빛으로 지구촌을 회복한다'는 정신으로 전 세계에서 평화 활동을 하는 단체로 (사)세계여성평화그룹(IWPG)과 산하단체인 국제 청년 평화 그룹(IPYG), 그리고 전 세계 지도자들로 이뤄진 자문위원 및 각 분야의 전문가들인 홍보대사와 함께하고 있습니다. 


평화를 이루기 위해 많은 사람의 노력에도 해결하지 못한 평화, 이제 HWPL이 제시하는 평화를 이룰 수 있는 확실한 답을 제시한 만큼 세계에서도 동참하고 있습니다. 이 평화의 일에 동참하지 않는 것은 평화보다 전쟁을 사랑하기 때문이 아닐까요?


HWPL의 평화 활동은 죽음이 아닌 생명을, 끊임없는 정쟁이 아닌 지속 가능한 평화를 우리 후대에 물려주는 이 시대 최고의 유산이 될 것입니다. 


그럼 그 평화의 확실한 답이 무엇인지 알아볼까요?

HWPL은 15개국의 국제법 전문가들로 구성된'HWPL 국제법 제정 평화위원회'가 작성하고 2016년 3월 14일 '지구촌 전쟁종식 평화선언문(DPCW) 10조 38항' 공표하였습니다. DPCW 10조 38항을 핵심으로 하여 평화를 보장하기 위한 법적 체계 구축을 목표로 평화 활동을 하고 있답니다. 지구촌 전쟁 종식 평화선언문(DPCW) 10조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보겠습니다. 

DPCW 10조 38항 전면보기  https://bit.ly/336p0f4


평화를 이루기 위한 우리의 핵심 목표는 폭력적 갈등의 구조적 원인을 근절하는 것입니다. 국가들은 국제법이 허용한 상황 이외의 어떤 경우라도 무력행사를 하면 안 되고 침략을 국제범죄로 간주해야 합니다. 


국가들은 세계 군비 생산의 점진적 축소를 위해 협력해야합니다. 대량살상무기인 생화학 및 핵무기, 무차별적이며 광범위하고 불필요한 고통을 야기할 수 있는 무기는 생산지원, 권장 혹 유도를 해서는 안 됩니다. 

유엔 총회 결의 제2625(XXV)호에 따라 국가들은 민족 평등권 및 자격권 원칙에 대한 존중을 기반으로 우호 관계를 발전시키며 세계평화를 강화할 적절한 조치를 위해야 합니다. 또한 국제법에 반(反)하는 방식의 무력 위협이나 무력행사로 타국의 영토를 불법으로 점령하는 행위를 결코 인정할 수 없습니다.


모든 국가는 국제관계에서 유엔의 목적과 일치하지 않는 어떠한 방법으로든 타국의 영토 보전, 정치적 독립을 침해하는 군사적, 정치적, 경제적 또는 어떠한 다른 형태의 강압 행위를 삼갈 의무가 있습니다.


일국의 영토 일부를 분리 독립 혹은 합병시키는 어떤 행위도 개입하지 않도록 모든 국가는 다른 국가의 영토 보전 혹은 정치적 독립을 위협하는 행위는 삼가야 할 의무가 있습니다.

국가들은 국제사법재판소, 기타 사법기구, 지역 사법 제도 등 평화적 수단을 통해, 혹은 중재, 중개, 조정 또는 기타 분쟁해결 대안 등을 통해, 국제 평화와 안보를 위협하지 않는 선에서 국제 분쟁을 해결해야 할 의무가 있음을 인식해야 한다. 국가들은 사법기구가 내린 판결이나 결정을 성실히 이행해야합니다. 


일국(一國)에 대한 무력공격이 발생한 경우,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국제 평화와 안보를 유지하기 위한 조치를 취할 때까지, 본 선언문의 어떠한 규정도 개별 혹은 집단적 자위의 고유한 권리를 침해하기 위한 것으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


전쟁의 80%가 종교로 인한 전쟁입니다. 따라서 국가들은, 종교 또는 신념에 기초한 차별을 근절하는 기본적 인권의 이행과 보호를 위한 제도들을 활성화시키고 동참해야 합니다.  타인에 대한 폭력행위를 조장하거나 정당화하기 위해 정부, 단체 혹은 개인이 종교를 이용하는 것을 삼가고 또한 금지시켜야 합니다.


국가들은 평화에 위협이 되는, 종교 또는 인종으로 인한 대립 상황을 처리하기 위해 필요한 대책이 취해지도록, 관련 단체 간의 상호이해 증진을 위하여 필요한 수단을 취하고 다양한 종교나 인종 집단 간의 긴장을 유발하는 상황의 근본 원인을 규명하기 위해, 다자 협의에 동참해야 합니다.

국가들은 전 세계적 운동으로서 평화를 추구하는 단체 및 기구들을 인정하고 연대하여야 한다. 특히 세계인권선언 및 1999년 유엔 평화문화 선언문이 규정한 바에 따라, 그런 단체들의 인권 및 평화 연구에 대한 수업 제공과 같은, 의식 제고 활동을 용이하게 해야 합니다.


국제법이 있지만, 전쟁은 일어나고 있습니다. 필요에 따라 전쟁을 일으킬 수 있다는 조항이 아닌 어떤 전쟁도 허용해서는 안 될 것입니다. 남편과 자녀를 전쟁으로 잃어버린 그 부모의 마음을 그 무엇으로도 대신 할 수 없을 것입니다. 전쟁으로부터 평화를 이루기 위한 HWPL의 근본정신을 생각해주시기 바랍니다.


전 세계가 코로나19로 인해 긴장된 상황에서도 국가 간의 이익을 위함이 아닌 서로 돕고 협력해주는 평화의 세계를 위해 동참해주시기 바랍니다. 코로나19가 팬데믹의 위협이 현실화하고 있는 이때 코로나19 사태의 조속한 종결을 위해 모두 한마음으로 화합하여 극복합시다.


:
Posted by 뽀송 솜털

어린 시절 추억의 책장을 넘기면



추억의 책장을 넘기면 떠오르게 되는 어린 시절을

백제문화체험박물관에서 간접 체험해 보실까요?



어린 시절의 추억을 책장을 넘기면서 떠오르는 노래가 생각납니다.

이선희의 '추억의 책장을 넘기면'이란 곡입니다.

감미로운 이선희의 목소리를 감상할 수 있는 곡이기도 하지요.

가사도 가사지만, 멜로디가 그리운 추억을 더 생각나게 하는 노래입니다.



단짝하고 장난치다 선생님에 걸려 복도로 쫓겨 나가 두 손 들고 벌 받던 추억도 떠오릅니다.


추억의 책장을 넘기면이란 가사를 아래 적어 보았습니다.


추억의 책장을 넘기면

- 작사 · 작곡 : 송시현 -


가물거리는

추억의 책장을 넘기면

~ 끝내 이루지 못한

아쉬움과 초라한 속죄가

옛 이야기처럼

뿌연 창틀에 먼지처럼

~ 가슴에 쌓이네

이젠 멀어진 그대 미소처럼

비바람이 없어도 봄은 오고 여름은 가고

~ 그대여

눈물이 없어도 꽃은 피고 낙엽은 지네

~ 내 남은 그리움

세월에 띄우고

잠이 드네 꿈을 꾸네

 

옛 이야기처럼

뿌연 창틀에 먼지처럼

~ 가슴에 쌓이네

이젠 멀어진 그대 미소처럼

비바람이 없어도 봄은 오고 여름은 가고

~ 그대여

눈물이 없어도 꽃은 피고 낙엽은 지네

~ 내 남은 그리움

세월에 띄우고

잠이 드네 꿈을 꾸네

 


백제문화체험박물관에서 만나 볼 수 있는 교실 풍경.

예전에는 국민학교라고 불리웠던 초등학교 시절이 새록새록 떠오르는 교실이 재현되어 있습니다.



윤기가 흐르는 책상을 보니,

헝겁에 왁스를 발라 대청소 했었던 추억도 떠오릅니다.

마루 바닥을 닦기 위해 걸레에 왁스를 발라 문지르다가 가시에 찔리는 일도 있었네요.



난로 위에 있는 도시락 기억 나시지요?

점심 시간도 전에 배고픔을 견디지 못해 도시락을 먹어버리는 친구도 있었지요.

따뜻한 밥을 먹기 위해 도시락을 난로 위에 올려 놓게 되는데,

도시락을 맨 아래 오래 두면 밥이 타는 일도 있었지요.



백제문화체험박물관에서 어린 시절 추억을 만나보세요~^^


사진 출처: 백제문화체험박물관 - 청양군청(http://www.cheongyang.go.kr/museum.do)



추억의 책장을 넘기면 떠오르는 아려한 어린 시절을 추억해 봅니다.





전 세계적으로 신종 바이러스 코로나19로 어수선한 시국이지만,

모두 다 건강하게 이겨내시기를 기원합니다!


: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대전오류동맛집, 대복상회로 야식 먹으로 왔어요^^



오류동 먹자골목 아시죠?

저녁을 일찍 먹고 출출해서

야식 먹으로 나왔어요.



메뉴가 야식으로 딱이죠~~

술안주로 딱인가요?? ㅎㅎ

만두전골, 내장탕, 오뎅탕, 홍합탕, 부태찌개


더 많은 메뉴가 있지만

간단히 먹고 들어가려고 해서

메뉴판 사진을 못담았어요..

다음에 제대로 먹으러 올때 포스팅 다시 할게요~



늦은시간이라서인지 

코로나로 사람들이 많이 나오지 않아서인지

테이블이 많이 비어있었네요.

평소에는 바글바글 엄청난 집인데요..



간단하게 먹고 들어가려고

모듬전 주문했어요~

따끈따끈하게 바로 해주시니

냄새도 너무 고소하면서 입에서 살살 녹았어요~

전은 양파피클하고 함께 먹으면

개운하면서 참 맛있어요.



맨위에 녹두빈대떡...

너무 맛있어요. 진짜 고소해요.

평소에 잘 먹지 않는 두부전도 따뜻하니 맛있었고

육전은 말할 것도 없이 맛나죠~

그 흔한 김치전도 참 맛있었어요.

묵은지가 잘 익었나봐요^^



모듬전 엄청 푸짐하죠?

오랫만에 왔다고 친절하신 사장님께서

손 크게 담아주셨어요~

얼굴도 이쁘신 사장님께서

마음까지 따뜻하시네요~♥

대복상회는 사장님과 직원분들이

참 친절하셔서 더 기분좋은 식당이예요~~



대복상회 와서 꼭 먹어야 하는 홍합탕~!!!

홍합은 바다의 조미료라고 하죠?

국물이 어찌나 시원한지...

속이 뜨끈해지는게 마음까지 따뜻해지더라구요~



홍합탕이 좋은 이유?

홍합을 다 까먹은후에

그 국물에 소면 말아 먹는거예요~~


잔치국수보다 훨씬 맛있어요.

대복생회 오시면 홍합탕에 

꼭 소면 넣어 드셔보세요!!



어떠세요? 홍합탕에 소면 말은 것 



코로나 19로 어수선해서 마음이 불편하시죠?

이럴때일수록 더 잘 드시면서

면역력 키우시고 예방수칙 잘 지키시어

어려운 시국을 우리 함께 잘 이겨내보아요~


:
Posted by 노란옥수수

 

 

오한순 손주제비는 대전에서 유명해요.
민물새우를 이용한 국물이 시원하고 깔끔해서 주부님들이 많이 찾더라구요.



오한순 손수제비 본점은 갈마에 있어요. 저도 한번 가본 적이 있는데 역시나 번호표 받고도 20분 정도 가게에서 마련한 대기실에서 기다렸던 기억이 납니다.

 

 

 

오늘 방문한 오한순 수제비는 4호점 노은이에요. 지하철역 출구와 연결된 입구에 있어서 쉽게 찾을 수 있어요.

 

 

 

칼제비가 새로운 메뉴로 나왔나봐요. 가격도 착하고 국물도 맛있어 보이네요.

 

 

 

메뉴판입니다. 점심시간이라 그런지 손님이 가득해요. 손님이 일어난 자리에 겨유 앉았어요. 새로운 메뉴도 좋은데 오늘은 칼칼하고 매운맛이 생각나서 온거라 민물새우 손 수제비 小자로 시켰어요.

 

 

 

오한순 손주제비는 밑반찬이 아주 간단해요. 배추겉절이로 승부를 보시는 듯 ㅋㅋㅋ 그냥먹어도 간이 딱 맞아서 입맛을 살려주는 것 같아요.

 

 

 

민물새우와 홍합의 콜라보♡
추억의 수제비도 보이네요.

 

 

제가 좋아하는 것은 다 들어 있어요. 국물부터 맛을 봐야죠!
속이 확 풀리는 칼칼함이 좋습니다. 배가 고팠는지 사진 찍으면서 먹느라 바빴어요.

 

 

 

홍합 알이 탱글탱글해요. 국물과 수제비, 홍합을 수저에 담아 입속으로 직행~~
ㅋㅋㅋ


 

 

"아~맛있다"
솔직 후기로 갈마 본점이 더 맛깔나지만 노은점도 괜찮은 편이에요.


 

 

한 수저 드시고 싶으시져? 가족과 함께 드시러 오시면 좋아요. 부추가 듬뿍 들어가 부추전도 추천해요.


 

 

가게가 직사각형처럼 길어요. 그리고 가게가 예뻐서 나들이 온 기분이 들어요. 가게 안에는 작은 정원도 있고 조선시대 세트장 같은 소품들이 있어요.

 

 

 

그리고 조명이 예뻐서 사진 찍기에 정말 최고였어요. 사람이 많아서 홀도 못 찍고 나왔지만 방문해 보시면 아실거에요.

 

 

 

오늘 우울했던 일이 있으셨다면 칼칼하고 시원한 오한순 손수제비 찾아보세요^^

 

:
Posted by 코알라동물원

경주에서 만나는 세계문화유산 불국사

 



경주에서 만나는 세계문화유산 불국사(사적 제502)는 신라 경덕왕 10(751)에 당시 재상이었던 김대성이 창건하기 시작하여 김대성이 죽고 난 후 나라에서 이를 맡아 완공하였다고 전해진다. 이후 왜의 침입으로 대부분의 건물이 불타버렸고, 몇 년에 걸친 발굴조사와 복원을 통하여 현재의 모습을 갖추게 되었다


불국사 내에 있는 석가탑과 다보탑, 청운교·백운교, 연화교·칠보교 등의 문화재를 보면 당시 신라 사람들이 돌을 다루는 훌륭한 솜씨를 엿볼 수 있다.



청운교·백운교 및 연화교·칠보교는 일찍이 그 가치를 인정받아 국보로 지정되어 있으며, 가구식 석축(화강암 석을 마치 나무로 만든 가구를 짜듯이 구성하는 것) 또한 8세기 중엽에 조성된 석조건축으로 건축적 조형미는 물로 그 기법이 매우 독특하여 신라 석조건축의 높은 수준을 잘 보여주고 있다.

청운교·백운교는 대웅전을 향하는 자하문과 연결된 다리를 말하는데, 다리 아래 일반인의 세계와 다리 위로의 부처의 세계를 이어주는 상징적인 의미를 지닌다.

연화교·칠보교는 세속 사람들이 밟는 다리가 아니라, 극락세계를 깨달은 사람만이 오르내리던 다리라고 전해지고 있다. 독특한 것은 연화교의 층계마다 연꽃잎을 도드라지게 새겨놓았다는 점이다.


범영루·좌경루는 옛 모습대로 중건된 아담한 누각이다, 범영루의 동편에는 좌경루가 있었으나, 조선말에 완전히 없어졌던 것을 복원공사 때 재건하였다. 경루는 경전을 보존한 곳으로 보아야 하겠지만, 원래의 구조는 자세히 알 수 없다고 전해집니다.

경주에서 만나는 세계문화유산 불국사 내의 다보탑은 규범에서 벗어난 참신 하고 기발한 구성으로 이루어진다. 4, 8, 원을 한 탑에서 짜임새 있게 구성하였고, 각 부분의 길이·너비·두께를 일정하게 통일시키는 등 8세기 통일신라 미술의 정수를 보여주고 있다. 안타깝게도 다보탑에는 일제에 나라를 빼앗겼던 설움이 고스란히 전해져 온다. 일제가 다보탑을 완전히 해체, 보수하였는데, 이에 관한 기록이 전혀 남아 있지 않다는 것이다.



경주에서 만나는 세계문화유산 불국사 내의 석가탑은 우리나라 일반형 석탑을 대표한다고 할 수 있다. 석가탑의 머리 장식(상륜부)16세기 이전에 유실된 것으로 추정되는데, 1973년 남원 실상사 동·서 삼층석탑의 머리 장식을 본떠서 복원하였다. 특히 석가탑은 민간설화로 전해 내려온 석공 아사달과 그 연인 아사녀의 안타까운 이야기와 함께 그림자가 없는 무영탑(無影塔)’이라는 이름으로 더 잘 알려졌다.



경주에서 만나는 세계문화유산 대웅전은 석가여래 부처님을 모시는 법당으로 창건 시 기단과 석등 등의 석조물이 보존되어 있으며, 중창기록과 단청에 대한 기록이 함께 보존된 중요한 건축물이다.

[출처] 경주시 : www.gyeongju.go.kr


경주에서 만나는 세계문화유산 불국사

- 경상북도 경주시 불국로 385 (진현동 15-1)

경상북도 경주시 불국로 385 (진현동 15-1)

- 홈페이지 : http://www.bulguksa.or.kr/




: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비 오는날에는 이런 음식, 배영만 아구 코다리 찜·탕



대전 도안동 목원대 사거리입니다.

국물요리가 생각나 찾은집

코다리, 아구, 대구, 동태...

찜과 탕요리로 다들 맛있는 생선이죠~~



우와~~~

식당 안으로 들어섰는데요

엄청 넓은 내부에 좌식과 입식으로 나뉘었고

깔끔하게 정돈 되어져 있었어요.

오픈한지 얼마 안된것 같네요~

화분이 놓여져 있는것이



테이블종이가 메뉴판이네요~!!

점심메뉴로 많이 먹는다는 코다리찜과

전날 회식으로 속풀이가 필요한 남편을 위해

대구탕 주문했어요...



보통 찜과 탕요리에는

밑반찬이 풍성하지는 않거든요

그런데 이집은 밑반찬이 예사롭지가 않았어요~♥


아침을 잘 먹지 않는 저에게는

요 미역국이 반가웠어요

음식이 나오기전에 한그릇 드리킹했답니당~ㅎㅎㅎ



제가 좋아하는 밑반찬 3종세트

해초같은데 이름모를 꼬들꼬들하면서

씹는 식감이 참 좋은 무침과 나박물김치

배고플때 누구나 좋아하는 부침개

요 3가지는 두번 리필한 반찬이랍니다.



메인메뉴 코다리찜이 나왔습니다.

그동안 먹었던 다른 식당의 코다리찜하고는 

조금 다른 맛이었어요

많이 맵지 않고 국물이 자작자작 있어서...

밥 비벼먹어도 괜찮겠어요^^



사실 처음에는 코다리찜을 먹으러 찾았던 식당이었는데

생각지도 않게 시킨 대구탕이

1인분에 만원~~ 양 대박이죠?

요 대구탕이 자꾸 손이 갔네요

국물이 시원하면서 감칠맛이 입맛을 돋구었어요. 

남편은 땀을 뻘뻘 흘리면서 

육수 리필까지 해서 먹었답니다.


배영만 아구 코다리 찜.탕집에 오면

대구탕은 또 주문할것 같았어요~



코다리찜은 콩나물과 비벼서

김에 싸먹거든요~~

그렇게 먹다보면 코다리찜도 어느덧

밥 한공기 뚝딱한답니다.


집에서 해먹기 어려운 생선요리중에도

코다리찜이 사실 저는 어렵거든요..

그래서 밖에서 자주 애용한답니다.



식사후에 후식으로 먹으라고 사장님께서

농장에서 공수해온 과일이라며 주셨어요.

당도가 최고입니다.



커피머신도 깨끗하니 굿입니다.

원두를 갈아서 내리는거라 카페가 따로없네요..

보통 식사 후에 후식으로 카페를 가잖아요

이 집은 한곳에서 다 해결됩니당~~

장소가 넓어서 눈치 보이지도 않고 좋았어요.



날씨가 좋을 땐 야외 테이블에서

카페 분위기 나네요~^^



들어가는 입구를 보니 주인장의 배려가 보이네요^^

낮은 경사로로 몸이 불편하신 분들이 이용하기에 잘 되어 있었고 

화장실도 넓고 식당 내부의 식탁간의 간격도 넓게 정리한 것이 

모든 것에서 신경 쓴것이 보여집니다.

이 곳은 대가족모임으로 참 좋겠다는 생각이듭니다.



:
Posted by 노란옥수수

 

선물로 들어온 더덕을 꺼내 보았어요.

더덕요리는

식당에서나 먹어봤지

직접 제가 손질하고

하려니 기분이 이상하네요.

ㅋㅋㅋㅋ

더덕은 섬유질이 풍부하고 씹히는 맛이 좋아

'산에서 나는 고기'라고 불린대요.

고기 넘나 좋아하는뎅~~~ㅋㅋ

 

 

좋은 더덕은 몸 전체가 곧게 쭉 뻗은 것이라고

하는데~~~

저희 집 더덕은

고구마를 연상케하는 비쥬얼이네요.

^^;;;;;

선물 주신 분의 마음을 담아

불평없이 맛있게 요리해볼께요.

^-----^

 

 

 

포장을 벗기니 향이 참 좋아요.

삼(蔘)류에 속하는 만큼

쌉쌀한 맛이 특징이죠.

어려서 싫던 맛도 나이가 들면

맛있어지는데

저도 이제 저도 나이가 들고 있어요.

ㅋㅋㅋ

어서 만들어서 맛보고 싶어요.

 

 

 

 

오늘은

김수미선생님 레시피로 해보았아요.

수미네 반찬 프로를 즐겨보는데

더덕고추장구이편을 본 적이 있거든요.

쉽고 간단하게

멋진 요리 완성하시더라구요.

 

 

흙이 있는 채로 벗기기 싫어서

흐르는 물에 흙을 씻어냈어요.

양이 꽤 많더라구요.

식구가 셋인데 큰일이네요.

ㅋㅋㅋㅋ

벗겨놓고 그냥두면 오래 보관이 어렵거든요.

더덕을 구이로 먹어도 좋지만

요구르트 또는 우유랑 갈아서

아침 저녁으로 마시면

환절기 목 관리에 좋다고 하니

저도 그렇게 이용해 봐야 겠어요.

더덕 : 우유(요구르트) 1 : 2

 

 

더덕이 섬유질이 풍부해서

갈랐을 때 결대로 찢어지는 특성이 있어서

껍질을 벗길 때 세로로 칼집을 길게 내서

과일을 깎듯이 돌려가며 벗기면

조금 쉽게 벗길 수 있는데

모양이 짧고 통통해서

저는 감자 깍는 필러를 이용했어요.

쓰싹쓰싹~~

:: 깜놀


진짜 쉽게 벗길 수 있어요.

(좀 편하게 요리하는 편 ^^;;;) 

 

 

부러진 곳에서 더덕 진액이 나오고 있어요.


아주 끈적끈적해요.

 

 

깎아 놓은 더덕에도 진액 보이네요.

더덕을 쪼개봤을 때

내부에 심이 없는 것이 좋은 더덕인데

이것은 좀 있더라구요.

ㅠㅠㅠ

 

 

 

소금 한수저 푼 물에

손질한 더덕을 잠시 담궈둡니다.

이렇게 하면 쓴맛을 줄이면서

사포닌 성분은 보호할 수가 있어요.

 

 

오래 담궈두면 더덕의 맛이 없어지니

10분정도 담궈주세요.

이제 더덕에 발라 줄 고추장양념을

만들어 볼께요.

 

양념 만들기

더덕 200g

쪽파 3뿌리
다진마늘 1/2T
고추장 2T
물 1T
매실액 1/2T
간장 1/2T
꿀 1/T
참기름 1T
통깨 1/2T

 

 

마침 쪽파가 다 떨어져서

대파를 잘게 다졌어요.

 

 

고추장,

다진마늘도 넣어주고

 

 

나머지 양념도 넣어서

 

 

맛을 보니 조금 간간하면서

고추장양념 맛이 고소하고

침샘을 자극했어요.

흰쌀밥에 더덕고추장구이를

살포시 얹어

먹고 싶은 충동 ^^

 

 

빨리 해서 먹어볼께요.

더덕이 왕짱 커서 편으로 썰었어요.

두꺼우면 식감도 별로지만

섬유질이 많아 방망이로 두둘기기 힘들어요.

 

 

방망이로 두들겨서

질긴섬유질을 부드럽게 해줍니다.

 

 

그리고

후라이팬에 약한 불로

한번 초벌굽기를 해주세요.

 

 

너무쎈 불이었나요?

좀 탄듯하죠~~ㅠㅠ

양면을 노릇노릇 예쁘게 구워주세요.

 

 

초벌굽기를 마친 더덕은

호일에 올려

고추장양념을 앞뒤로 고르게 발라줍니다.

 

 

후라이팬에 호일 채로 올리고

약한 불에 구워주세요.

 

 

하면서 아쉬웠던 것은

양념에 넣은 깨가 호일에 그대로 화석됐어요.

다음엔 양념에는 조금만 넣고

다 구운 후에 고명으로 뿌려줘야 겠어요.

 

 

완성 ^^

맛있게 더덕고추장구이가 완성되었어요.

수미네 반찬 레시피대로 하니

어려운게 없네요.

쓴맛도 많지 않고 밥과 같이 먹으면 좋아요.

저는 삼겹살 구워서 다른 야채 빼고

더덕이랑 돌돌 말아서 먹고 싶어요.

하하하하

 

♥더덕보관방법♥


껍질째로 신문지로 싸서

냉장고나 김치냉장고에 보관하시면 됩니다.

♥더덕 고르는 방법♥


몸체가 크지 않고 잔가지가 적은 것이 좋아요.

 

수미네 더덕고추장구이와

건강한 하루하루 되세요 ^^

 

 

:
Posted by 코알라동물원

사랑의 불시착이 아닌 안전하게 안착하기를 바란다면 DPCW를 확인하세요

요즘 사랑의 불시착으로 주말이 너무너무 그리워지고 주말이 지날라치면 너무너무 아쉬워지는데요. 어쩜 이런 드라마를 만들었을까 하는 신기함도 있고 어쩌면 같은 한민족이기에 하나가 되고 싶은 마음이 더 간절해지는 것이 아닐까요?


사랑의불시착 이미지출저 : tvN 홈페이지

여권만 있으면 어디든 갈 수 있는 세상이지만 참으로 안타깝게도 오직 한 곳은 갈 수 없지요. 그래서 이 드라마가 더 궁금하기도 해요.
사랑의 불시착 주인공 리정혁과 윤세리의 캐미가 여성들이 애간장을 태우는데요. 이런 사랑을 하려면 자본주의가 뒷받침 되지 않아도 가능할까 하는 생각도 드는 건 어째 좀 씁쓸하네요.


리정혁은 북한 총정치국장 아들로 못할 게 없는 배경을 가지고 있고, 이에 못지않게 윤세리는 대한민국 굴지의 재벌가 막내딸이라는 점에서 이런 럭셔리한 장면을 뽑아낼 수 있는 건 어쩌면 우리는 꿈꿀 수 없는 사랑의 전개가 아닐까, 흠



하지만 목숨을 걸고 서로를 지켜주는 모습에서는 단연 사랑이 앞선다고 할 수 있겠죠.
극 중 리정혁이 여자들 마음을 심쿵하게 하는 건 잘생긴 얼굴과 외모는 물론 드라마에서 보여주는 따뜻함과 아이 같은 마음이 예뻐서가 아닐까요?


리정혁은 윤세리가 하는 모든 말과 행동을 기억하고 배려해주는 데 있어 여자들의 마음을 사로잡는데요. 세상에 이런 남자 있을까요? 
여러분도 사랑의 불시착 재미있으시죠?


사랑의 불시착이 꿀잼인 포인트 또 하나는 유명 배우들의 카메오 출현인데요. 빵 터집니다. 완벽한 위장을 한 김수현을 시작으로 천국의 계단 최지우도 임신 중에 출현을 해 카메오까지 기대가 되는 드라마인데요. 중간에 알함브라 궁전의 현빈을 완벽소환하는 설레임도 선물해 주었죠.


주인공 못지 않게 마음 따뜻함을 전해주는 배우들도 드라마에 빠질수 없는 꿀잼포이트죠

오랜만에 설레이는 드라마를 보게 되어 주말이 즐거웠어요. 지난 설에는 결방해서 어찌나 속상했는지 모른답니다. 그런데 벌써 다음주는 종영이라니 설레임은 또 어디 가서 찾을는지..


사랑의 불시착 리정혁과 윤세리 커풀 못지않게 구승준과 서단의 캐미도 볼만하죠.

이들이 사랑이 이루어지려면 우리나라가 빨리 통일이 되어야 하는데 정말 안타깝네요. 평화통일을 이루려면 어떤 방법이 있을까요? 사람들은 평화를 원하지 전쟁을 원하지 않는다는 거 알지만, 평화는 말로 이루고 싶다고 해서 이루어 지는 것이 아니죠. 평화를 이룰 수 있는 확실한 방법이 있다면 동참하시겠습니까?


평화를 위해 확실한 답을 제시한 곳 바로 (사)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 인데요. 세계 170개국에 지부를 두고 전쟁 종식과 세계평화를 목적으로 설립된 국제평화단체입니다. HWPL의 평화 활동은 죽음이 아닌 생명을, 끊임없는 전쟁이 아닌 지속 가능한 평화를 후대에 물려주는 이 시대의 최고의 유산이 될 이들의 행보에 함께해주시기 바랍니다.


HWPL은 세계평화 실현을 위한 평화 국제법을 제정하여 국제사회의 국적, 민족, 종교와 관계없이 평화를 보장하고 시민들의 일상을 보호할 수 있는 포괄적인 법을 만들고자 합니다. 국내는 물론 국제적인 차원에서 평화를 보장하고 유지하는 법적 장치를 마련함으로써 평화 세계로 발전 시켜 나갈 수 있기 때문입니다. 



HWPL은 15개국의 국제법 전문가들로 구성된 'HWPL 국제법 제정 평화위원회'가 작성하고 2016년 3월 14일 공표한 '지구촌 전쟁 종식 평화선언문(DPCW )' 10조 38항을 핵심으로 하여 평화를 보장하기 위한 법적 체계 구축을 목표로 평화 활동을 하는 단체입니다.


지구촌 전쟁 종식 평화선언문 DPCW 10조 38항이 제정이 된다면 더는 전쟁도 휴전선도 필요 없게 되니 사랑의 불시착이 아닌 전쟁이 없는 평화의 세계가 이루어 질 것입니다.

평화를 위하는 사람들이라면 리정혁동무와 윤세리가 남과 북을 자유롭게 오가며 사랑할 수 있도록 우리 모두 HWPL이 하는 평화의 일에 함께합시다.

HWPL 이 궁금하다면 클릭 http://www.hwpl.kr/ko/whoweare/hwp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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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뽀송 솜털

충남 청양에 아이들과 함께 가볼만한 곳, 백제문화체험박물관


충남 청양에 가볼만한 곳이 많은데요, 그 중에 아이들과 함께 가볼만한 곳으로 백제문화체험박물관을 소개합니다.

백제문화체험박물관의 모양은 백제시대 토기를 굽는 가마를 형상화 하여 만들어졌습니다.

백제문화체험박물관 내에 토기를 굽는 과정이 잘 설명되어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백제문화체험박물관 내부 토기가마전시관에서는 1,500년 전 백제가마터를 비롯하여 청기와, 최익현 유배도, 공자상 탁본, 황금복거북이와 같은 5대 명품을 만나 볼 수 있습니다

더불어 1960년대 추억의 거리 전시관, 한상돈 선생 기념관, 유상옥 기증실, 금광체험관, 농경문화체험관, 정승공원을 둘러볼 수 있습니다.



충남 청양은 정산면 학암리 가마터 등 백제시대 가마터와 관련 유물들이 다량 발굴돼 백제의 요충지로 새롭게 부각되고 있습니다.

충남 청양은 백제 문화가 가장 화려하고 왕성하게 꽃피었던 웅진(475~538)시기와 사비(538~660)시기의 수도 배후도시로서 왕실과 수도에 거주하는 이들이 사용할 토기와 도성의 건축물에 사용된 기와와 전돌 등을 생산하여 공급한 장인들의 집단거주지가 있었던 곳입니다.

백제문화체험박물관 주변에 넒은 잔디밭이 있어서 주말가족나들이나 소풍장소로 안성맞춤입니다. 아이들이 마음껏 뛰어놀 수도 있고, 여러 가지 체험을 할 수 있는 교육의 장으로 추천할만한 곳입니다


백제문화체험박물관은 토기 만들기, 나만의 컵 만들기, 백제의복 체험 등을 하며 즐거운 추억을 만들 수 있는 공간으로 제격입니다.

[출처] 청양군청 (www.cheongyang.go.kr)


백제문화체험박물관 홈페이지( http://www.cheongyang.go.kr/museum.do )

주소 : 충청남도 청양군 대치면 장곡길 43-24 (충청남도 청양군 대치면 장곡리153-5)

Tel : 041.940.4871~3


 

충남 청양 백제문화체험박물관에서 아이들과 함께 즐거운 추억을 만들어 보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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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