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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6. 14. 16:26

바이크는 멋지다 수다쟁이 누나/소소한 일상2018. 6. 14. 16:26


바이크 출현
부릉부릉 갑자기 튀어나온 바이크들
소리가 우렁찬걸 보니 꾀 비싼것 같은 느끼이 드네요

지난해 저도 한번 배워보겠다고 아빠 바이크를 끌고 인근 넓은공터로 동생과 갔어요

동생이 방법을 알려주고 뒤에서 잡아준다는 말을 믿고
올라타 출발~~~

손으로 조작하는거라 브레이크 잡는다는게 으아악~~

바이크 한쪽을 살짝 밀었어요
바이크는 저랑 안맞는걸로
전 바퀴 두개 하고는 거리가 아주아주 멀다는걸 다시 한번 깨닫는 시간이었죠

갑자기 차 앞으로 톡톡 튀어나온 바이크들 보니 부럽기도 하고 멋있기도 하네요
:
Posted by 뽀송 솜털

청년들이여 펜 한 자루의 힘이

한반도 통일을 이뤄낸다



'펜 한자루'가 한반도 통일을 이룬다고요?

남북정상회담 개최 이후 한반도 통일에 대한 

관심이 쏟아지며 청년들이 펜을 들고 나섰습니다.

요즘 시대에 보기 드문 청년들이 우리의 염원을 

넘어 전 세계가 바라고 원하는 한반도 통일을 

촉구하고자 펜을 들었습니다.

이 청년들은 평화를 위한 하나의 마음으로 모인 

청년 단체인 국제 청년평화그룹(IPYG) 입니다.

 

청년평화그룹(IPYG)은 UN 경제사회이사회 

산하 국제 NGO (사)하늘 문화 세계평화광복

(이하 HWPL)과 함께 마련하였습니다.


'평화의 손편지' 너무 아름답지 않나요? 

IPYG는 전 세계의 110개국, 851개 청년 단체와 

평화운동을 했습니다.

먹고 살기 힘든데 무슨 평화냐 하겠지만 

먹고 살기 힘든데 전쟁이라도 나면 어떻게 될까요?

전쟁이 일어나면 누가 싸우러 나갈까요? 

바로 청년들입니다. 

    

누구의 금쪽같은 아들이며, 

누구의 형제며, 누구의 가족입니다.

꽃 한번 못 피워보고 전쟁에서 

죽으면 나라에서 보상해 주셨습니까?

보상이란? 

남에게 진 빚 또는 받은 물건을 갚는 행위 

또는 어떤 것에 대한 대가로 갚는 것을 의미합니다.

자기 아들, 자신의 형제, 자신의 가족의 생명을 

대가로 얻고자 하는 사람이 어디 있겠습니까?

죽은 청년의 생명,무엇으로 보상한다는 것일까요? 

다시 살려내는것이야 말로 보상입니다.

하지만 한번 죽은 생명은 다시 살릴 수 없습니다.

    

이에 청년들이 펜을 들고 나섰습니다. 

자신의 생명은 자신이 지키고자 말입니다.

자신의 생명을 지키는 것이 나라를 지키는 것이요. 

전쟁이 이 지구촌에서 

사라지면 평화가 오는 건 당연지사입니다.

청년들이여 이제 펜을 들고 나와서 평화의 

손편지로 한반도의 통일을 위해 힘을 모읍시다.

나를 지키고 나라를 지켜 평화의 세상에서 마음껏 

꿈을 펼치면서 살아갈 수 있는 청년들이 되기 위해 

펜을 들어 '평화의 손편지'를 

써서 대통령께 올립시다. 


진정 나라를 사랑하고 국민을 사랑한다면 전쟁을 

종식 짓고 평화의 세계를 후대에게 물려줄수 있는 

DPCW 10조 38항에 사인하십시오~

많은 청년이 '평화 손편지' 행사에 참여하여 

평화의 세상을 내 손으로 만들어 나갈 수 있다는 

생각에 너무 행복하다고 했습니다. 

청년들의 염원을 담은 

평화 손편지가 대통령님께 전달됩니다.

    

대통령님~ 부디 청년들의 소리를 들으시고 

국민의 생명을 지켜 역사에 길이길이 남을 

대통령이 되시길 소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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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앙스무디

청년들의 축제 IPYG 대전지부, “함께 평화 이뤄요”

  
한반도 평화통일을 많은 사람이 염원하는 가운데 최근 남북 정상들이 만나 한반도의 평화를 약속했습니다. 이어 오는 12일 북미 정상회담이 싱가포르에서 개최된다는 반가운 소식이 전해집니다. 이에 발맞춰 대전 청년들이 한반도의 힘을 실어 주기 위해 모였습니다.


지난 9일 IPYG 대전지부 청년 회원들이 '평화의 손편지(Peace Letter)'를 통하여 한반도의 평화 통일을 염원하는 행사가 대전 중구 우리들 공원에서 진행되었습니다.


UN 국제사회이사회 산하 국제 NGO (사)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이하 HWPL)과 산하 청년 단체인 국제청년평화그룹(IPYG)이 마련한 이 날 행사는 전쟁을 종식하고 세계 평화를 실현하는 해법으로 '국제법 제정' 등을 주장하는 행사로 대전을 포함해 서울, 부산, 대구, 전주 등 전국 35개 도시에서 열렸습니다.




사진 속 평화의 손편지 행사는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방위원장 남북 정상들의 모습을 그대로 재현한 청년들의 모습이 금방이라도 두 인물이 실재인물로 될 것 만 같습니다.
두 정상의 캐릭터는 우리들 공원을 시작으로 으능정이 문화의 거리까지 행진하며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을 염원하는 퍼포먼스를 벌이며 시민들의 동참을 독려했습니다.


지구촌 전쟁 종식 평화선언문(DPCW) 10조 38항을 통하여 분쟁의 평화적 해결, 군축, 종교, 민족 정체성 보장, 평화 문화의 전파를 통하여 한반도 통일과 세계평화에 관심을 둘 것을 촉구했습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한 청년은 “최근 남북 정상들이 만나고 곧 북미 정상회담이 열린다는 뉴스를 보면서 이제 한반도 통일이 이뤄질 수 있겠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며 “한반도 통일을 위해서 작은 손길로 참여할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함께 평화를 이뤄가고 싶다”고 전했습니다.
  

지나가던 한 시민은 “요즘 젊은 청년들은 통일에 대해 관심이 없다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한반도의 통일을 넘어 세계의 평화까지 바라는 모습을 보니 뿌듯하다”며 “나도 청년들과 함께 평화와 통일을 외치고 싶은 마음”이라고 말했습니다.

IPYG 관계자는 “대한민국의 미래는 청년들이며, 청년들이 통일에 관심을 갖고 나선다면 우리는 한반도 평화를 실현할 수 있다”며 “그 출발은 마음을 담은 편지 한 통이 될 수 있으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평화 통일에 더 관심을 갖고 주도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국제법 제정을 촉구하는 청년들을 보니 앞으로의 미래가 기대됩니다. 

 

한편 IPYG는 전 세계 110개국, 851개 청년 단체와 평화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해부터 각국 청년들과 손편지를 작성하는 Peace Letter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으며 작성된 손편지는 각국 대통령에게 전달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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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뽀송 솜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