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웰피아 산소폭탄 - 우리집 세탁기를 구하라

세탁조청소 세탁조클리너 

세탁기를 사용한지 3년이 되어갑니다.
세탁후 빨래를 널려고 하면 냄새가 나기 시작합니다.
건조 후에는 또 괜찮은 것 같기도 하고 해서 그냥 지나쳤는데
앞으로 장마철이 다가 오면 이 쾌쾌한 냄새는 더 진동 할듯 걱정이 됩니다.
세탁 후 매번 필터를 꺼내 씻고 햇볕에 건조도 해봤지만 효과는 없고
마트에서 판매하는 세탁조 클리너도 해봤지만 그다지 효과를 못봤습니다.


어느날 빨래를 널고 베란다에서 방으로 들어오는데 
산소폭탄! 산소폭탄!! 이라는 말에 이끌려 
tv앞에서 광고 앞에서서 어머어머 우리집 세탁기도 저럴까?

나도 모르게 자동주문 전화 번호를 누르며 결재를 완료했습니다.
광고효과에 지르긴 했는데 그래도 기대를 해보는 마음을 가져봅니다.

3일 후 택배박스가 도착
바로 열어서 박스에 기록된 설명을 읽어보고 바로 시행에 옮겼습니다.


전 일반세탁기지만 드럼세탁기 모두 가능합니다.

웰피아 산소폭탄 초간단 사용방법

우선 A제 유도제를 넣고 15분간 돌려줍니다.

분말가로로 이루어져 있고 한봉지를 다 넣어야 합니다.

세탁15분을 돌려주세요

세탁이 끝나면 자동으로 물이 나갈 수 있으니 바로 꺼주셔야 됩니다.

그래서 전 시간을 충분히 설정해 놓고 15분 후에 껐습니다.






15분이 지난 모습입니다.

부유물이 많이 떠다니고 있는데 

으,,,이러니 세탁을 해도 냄새가 났겠지요

이번에는 

B제 기폭제를 넣고 5분간 세탁을 돌려주면 됩니다.



아 더 많은 부유물이 생겼습니다.

이렇게 사진으로 올리기 참 부끄럽습니다.

세탁조 청소를 이렇게 해주는 것도 마음에 들었지만

제가 가장 맘에 들었던 건 밑에 필터가 깨끗해졌다는 것입니다.



필터를 솔로 그렇게 닦아도 안닦아 지더니 

깔끔하게 다 녹아 떨어진것 같습니다.

이런 산소폭탄 너무 맘에 쏙 듭니다.

4개월에 한번씩 하라 했으니 여기에 기록해 놓고 4개월 후에 한번 더 해서 

세탁조 깔끔하게 사용 해야겠습니다.

저처럼 세탁기 냄새로 고민하시는 분 한번 도전해 보시기 바랍니다.



웰피아 산소폭탄 - 우리집 세탁기를 구하라

산소 폭탄에 반해서 바로 이렇게 후기 올려봅니다

아직 2박스 남았지만 더 사놓고 싶습니다.
그래야 왠지 든든할 것 같아서 말이죠


:
Posted by 뽀송 솜털
2018. 6. 17. 02:52

새빨간 죠스 찜닭 수다쟁이 누나/직찍2018. 6. 17. 02:52

찜닭하면 간장인데~~
새빨간 찜닭 새로우시죠?

친구 소개로 대전둔산지점에 첨 방문했는데요.
저 *통 오징어튀김* 토핑 예술이예요.
저흰 보통 매운맛 먹었어요.
 
매운거 못 드시는 분들 추천합니다.

저것도 매운편인데요.
지금도 침이 나오는 그런 말도 안되는 그런 맛~~~
🤣😄

푸하하
계산 빌지는 서비스~~♡

한마리, 여자 넷이 먹으면 클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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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sted by 코알라동물원
2018. 6. 16. 23:34

너무 더워서 일탈하기~ 수다쟁이 누나/직찍2018. 6. 16. 23:34

오늘 엄청 더우셨죠?

그래서 점심에 살짝 피신했었답니다~

뿌리공원에서 금산방면으로 조금 지나

"구만리" 라고 하는 

유등천 상류쪽이라고 하네요

엄청 큰 아름드리 나무가

뜨거운 햇빛을 다 가려줘서

한참 뜨거웠던 한낮에도

에어컨 틀어놓은 것처럼 션하더라구요~

오랫만에 야외에서 구워먹는 삼겹살~~

그 맛은 말이 필요없었답니당

주말 잘 보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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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sted by 노란옥수수
2018. 6. 15. 12:53

포도는 언제 익을까? 수다쟁이 누나/직찍2018. 6. 15. 12:53

동네에서 발견한 포도~
올 여름 열릴까요?
실하게 익은 포도를 
보러 와야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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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8. 6. 14. 17:21

우리는 하나 ~~ 수행평가!! 수다쟁이 누나/직찍2018. 6. 14. 17:21


여름날씨지만 오늘은 제법 선선하니 좋으네요^^

퇴근시간이 다가오니 즐거운 마음으로

오후의 일도 마무리 하시길요~

남북정상회담에 이어 북미정상회담까지~~

평화의 소식이 반갑게 들려오는 때가 때인만큼

우리집 막둥이의 학교 수행평가랍니다.

 

자랑을 하자면~~

태어나서부터 미술학원은 한번도 다녀본적 없는 녀석,

그래도 실력을 인정받아 선생님의 권유로

미술대회에도 종종 나가 수상도 하는 녀석,,

잘 그렸죠??

우리 아들의 바램처럼 "우리는 하나"가 되는 그날까지~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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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sted by 노란옥수수
2018. 6. 14. 16:26

바이크는 멋지다 수다쟁이 누나/소소한 일상2018. 6. 14. 16:26


바이크 출현
부릉부릉 갑자기 튀어나온 바이크들
소리가 우렁찬걸 보니 꾀 비싼것 같은 느끼이 드네요

지난해 저도 한번 배워보겠다고 아빠 바이크를 끌고 인근 넓은공터로 동생과 갔어요

동생이 방법을 알려주고 뒤에서 잡아준다는 말을 믿고
올라타 출발~~~

손으로 조작하는거라 브레이크 잡는다는게 으아악~~

바이크 한쪽을 살짝 밀었어요
바이크는 저랑 안맞는걸로
전 바퀴 두개 하고는 거리가 아주아주 멀다는걸 다시 한번 깨닫는 시간이었죠

갑자기 차 앞으로 톡톡 튀어나온 바이크들 보니 부럽기도 하고 멋있기도 하네요
:
Posted by 뽀송 솜털

청년들이여 펜 한 자루의 힘이

한반도 통일을 이뤄낸다



'펜 한자루'가 한반도 통일을 이룬다고요?

남북정상회담 개최 이후 한반도 통일에 대한 

관심이 쏟아지며 청년들이 펜을 들고 나섰습니다.

요즘 시대에 보기 드문 청년들이 우리의 염원을 

넘어 전 세계가 바라고 원하는 한반도 통일을 

촉구하고자 펜을 들었습니다.

이 청년들은 평화를 위한 하나의 마음으로 모인 

청년 단체인 국제 청년평화그룹(IPYG) 입니다.

 

청년평화그룹(IPYG)은 UN 경제사회이사회 

산하 국제 NGO (사)하늘 문화 세계평화광복

(이하 HWPL)과 함께 마련하였습니다.


'평화의 손편지' 너무 아름답지 않나요? 

IPYG는 전 세계의 110개국, 851개 청년 단체와 

평화운동을 했습니다.

먹고 살기 힘든데 무슨 평화냐 하겠지만 

먹고 살기 힘든데 전쟁이라도 나면 어떻게 될까요?

전쟁이 일어나면 누가 싸우러 나갈까요? 

바로 청년들입니다. 

    

누구의 금쪽같은 아들이며, 

누구의 형제며, 누구의 가족입니다.

꽃 한번 못 피워보고 전쟁에서 

죽으면 나라에서 보상해 주셨습니까?

보상이란? 

남에게 진 빚 또는 받은 물건을 갚는 행위 

또는 어떤 것에 대한 대가로 갚는 것을 의미합니다.

자기 아들, 자신의 형제, 자신의 가족의 생명을 

대가로 얻고자 하는 사람이 어디 있겠습니까?

죽은 청년의 생명,무엇으로 보상한다는 것일까요? 

다시 살려내는것이야 말로 보상입니다.

하지만 한번 죽은 생명은 다시 살릴 수 없습니다.

    

이에 청년들이 펜을 들고 나섰습니다. 

자신의 생명은 자신이 지키고자 말입니다.

자신의 생명을 지키는 것이 나라를 지키는 것이요. 

전쟁이 이 지구촌에서 

사라지면 평화가 오는 건 당연지사입니다.

청년들이여 이제 펜을 들고 나와서 평화의 

손편지로 한반도의 통일을 위해 힘을 모읍시다.

나를 지키고 나라를 지켜 평화의 세상에서 마음껏 

꿈을 펼치면서 살아갈 수 있는 청년들이 되기 위해 

펜을 들어 '평화의 손편지'를 

써서 대통령께 올립시다. 


진정 나라를 사랑하고 국민을 사랑한다면 전쟁을 

종식 짓고 평화의 세계를 후대에게 물려줄수 있는 

DPCW 10조 38항에 사인하십시오~

많은 청년이 '평화 손편지' 행사에 참여하여 

평화의 세상을 내 손으로 만들어 나갈 수 있다는 

생각에 너무 행복하다고 했습니다. 

청년들의 염원을 담은 

평화 손편지가 대통령님께 전달됩니다.

    

대통령님~ 부디 청년들의 소리를 들으시고 

국민의 생명을 지켜 역사에 길이길이 남을 

대통령이 되시길 소원합니다.


:
Posted by 앙스무디

청년들의 축제 IPYG 대전지부, “함께 평화 이뤄요”

  
한반도 평화통일을 많은 사람이 염원하는 가운데 최근 남북 정상들이 만나 한반도의 평화를 약속했습니다. 이어 오는 12일 북미 정상회담이 싱가포르에서 개최된다는 반가운 소식이 전해집니다. 이에 발맞춰 대전 청년들이 한반도의 힘을 실어 주기 위해 모였습니다.


지난 9일 IPYG 대전지부 청년 회원들이 '평화의 손편지(Peace Letter)'를 통하여 한반도의 평화 통일을 염원하는 행사가 대전 중구 우리들 공원에서 진행되었습니다.


UN 국제사회이사회 산하 국제 NGO (사)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이하 HWPL)과 산하 청년 단체인 국제청년평화그룹(IPYG)이 마련한 이 날 행사는 전쟁을 종식하고 세계 평화를 실현하는 해법으로 '국제법 제정' 등을 주장하는 행사로 대전을 포함해 서울, 부산, 대구, 전주 등 전국 35개 도시에서 열렸습니다.




사진 속 평화의 손편지 행사는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방위원장 남북 정상들의 모습을 그대로 재현한 청년들의 모습이 금방이라도 두 인물이 실재인물로 될 것 만 같습니다.
두 정상의 캐릭터는 우리들 공원을 시작으로 으능정이 문화의 거리까지 행진하며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을 염원하는 퍼포먼스를 벌이며 시민들의 동참을 독려했습니다.


지구촌 전쟁 종식 평화선언문(DPCW) 10조 38항을 통하여 분쟁의 평화적 해결, 군축, 종교, 민족 정체성 보장, 평화 문화의 전파를 통하여 한반도 통일과 세계평화에 관심을 둘 것을 촉구했습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한 청년은 “최근 남북 정상들이 만나고 곧 북미 정상회담이 열린다는 뉴스를 보면서 이제 한반도 통일이 이뤄질 수 있겠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며 “한반도 통일을 위해서 작은 손길로 참여할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함께 평화를 이뤄가고 싶다”고 전했습니다.
  

지나가던 한 시민은 “요즘 젊은 청년들은 통일에 대해 관심이 없다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한반도의 통일을 넘어 세계의 평화까지 바라는 모습을 보니 뿌듯하다”며 “나도 청년들과 함께 평화와 통일을 외치고 싶은 마음”이라고 말했습니다.

IPYG 관계자는 “대한민국의 미래는 청년들이며, 청년들이 통일에 관심을 갖고 나선다면 우리는 한반도 평화를 실현할 수 있다”며 “그 출발은 마음을 담은 편지 한 통이 될 수 있으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평화 통일에 더 관심을 갖고 주도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국제법 제정을 촉구하는 청년들을 보니 앞으로의 미래가 기대됩니다. 

 

한편 IPYG는 전 세계 110개국, 851개 청년 단체와 평화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해부터 각국 청년들과 손편지를 작성하는 Peace Letter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으며 작성된 손편지는 각국 대통령에게 전달된다고 합니다.


:
Posted by 뽀송 솜털
2018. 6. 11. 03:25

달빛소나타 수다쟁이 누나/직찍2018. 6. 11. 03:25

대전하면 계룡산이 떠오르시는 분!
수통골을 찾아 산책하고
육회 비빔밥 드셔보세요.
개그맨 이경래씨가 운영하는 가게로 유명하지요.
여긴 고기가 주 메뉴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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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sted by 코알라동물원

대전 둔산동에 카레 전문점 '카리'(KARI)에 다녀왔어요.

처음 가보는 카레 전문점이에요.

카레 좋아하시나요?

초등 4학년 아들이 카레를 좋아해서 카레를 일주일에 한번정도 먹곤 하는데요.

카레 전문 식당에는 처음 가봤어요.

입구에서부터 왠지 이국적인 느낌이 들었어요.

카리 음식점의 개장 시간은 오전 11시 20분이었는데요.

처음 가보는 곳이라 11시전에 일찍 도착해서 들어가보니

몇명의 직원이 오픈 준비를 하고 있었네요.

그리고 저희 일행이 첫손님이 되었어요.

평일이라 그런지 저희 외에 손님이 없어서 그런지

식당 전체가 조용한 분위기였어요.

주문하고 5분 정도 지나서 주문한 음식이 나왔어요.

네명이서 같이 갔는데 

저희 일행은 커리 셋트를 주문하였어요.

아메리카노와 난 그리고 샐러드까지

15,000원이 안되는 가격으로 모든 것을 맛볼 수 있으니 좋은 것 같아요.

아~저게 바로 난이에요.

얇게 구워진 피자 도우같기도 한 난이 너무나 독특하게 보였어요.

난을 손으로 잘라서 커리소스를 발라서 먹었는데요.

집에서 자주 해먹는 한국식 카레와는 완전 다른 듯 했어요.

커리소스 안에는 닭고기 덩어리가 들어있었어요.

난은 부드러우면서도 고소해서 그냥 먹어도 맛있더라구요.

'카리'(KARI) 식당에서는 

인도 뉴델리에 있는 카리 초등학교를 운영한다고 알려주고 있네요.

평일 오전에 방문한 '카리' 식당에서의 식사가 거의 마쳐갈 무렵

창문 밖으로 보이는 풍경이 눈에 들어왔어요.

가족과 함께 가보기에 좋은 카레 식당 '카리'에서

난과 함께 닭고기가 가득한 카레소스를 맛보시길요.

 

: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