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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일 쓰는 키보드
먼지 좀 보소
오늘은 키보드 청소하고 일해야겠다!!

신형 키보드가 너무 갖고 싶다

나도 PC방 키보드로 바꿔달라...
탁탁탁 소리 듣고싶다 ㅋㅋ
:
Posted by 뽀송 솜털


안녕하세요~~^^
찜통 더위에 다들 애쓰시지요?
하루에 한번씩은 재난문자를 받는 것 같아요.

마트, 은행, 커피숍이 인기  모임장소가 되었네요.

덥다고 지쳐 있을 수만은 없겠죠!

오늘은  [냉장고 파먹기] 식빵 편에 이어서 떡볶이 편이예요.

아이가 있는 집은 냉동실에 한개쯤 있으실 거예요.

떡볶이 떡!!!!


떡볶이 떡은 물에 담궈두었어요.

오랫동안 냉동실에 있었거든요.  



그리고 대파, 캣잎을 준비했답니다,
냉장고 파먹기에 맞게 오늘은 모두 저희집 냉장고 재료들입니다.
🤗


어제 신랑님, 양장피 시켜드시고 서비스로 온 만두도 냉장고에 있어서 꺼내고, 아들내미 오뎅볶음 해주고 남은 오뎅도 거냈어요.

만두와 오뎅은 기름에 한번 데웠어요.
만두만해도 될 걸 오뎅도 어느새 후라이팬속에 있더라구요. ㅋㅋㅋ


남편 위 건강을 위해 양배추도 썰고


어려운 육수는 천연 멸치, 새우 가루와 다시마로 만들어 보았어요.
다시마는 물이 끓으면 빼시면 돼요.
😋


고추가루 3큰술, 고추장 2큰술 넣어 주었어요.


흐르는 물에 깨끗히 씻은 떡을 먼저 넣어서 익혀 주고,



오뎅도 넣어 국물에 바다향을 첨가했죠 ㅋㅋㅋㅋ


그리고는 야채 넣고 간을 보면서 설탕을 넣어주었어요.


마지막에 만두를 투하!!!!!
미리 넣으면 다 풀어지고 눅눅해 지겠죠!


나름 맛은 괜찮았어요.

간을 너무 많이 본 것같아요.
🤣

배불러~~~~♡


그릇에 담고 깨를 뿌렸어요.
😁

더운날 떡볶이가 왠말이냐  하시는거 아니죠?
'이열치열'이란  말도 있잖아요.

ㅋㅋ
양이 많아서 배불리 먹고도 남았네요.

더워서 입 맛 잃으셨다면 집에 있는 재료로 요리를 시작해보세요  ^^

진심 쉬고 싶었지만 물을 만지니 시원해지고
맛있게 먹는 가족들 덕에 기분 업 되는거 있죠!

이밤도 전기 안나가고 편히 쉴 수 있길
^^

[냉장고 파먹기] 떡볶이 떡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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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sted by 코알라동물원

대전비엔날레 2018 예술로 들어온 생명과학


아름답고 기묘한 예술로 들어온 생명과학 

보기만해도 어렵다고 거부감 부터 드시나요? 이번전시는 거부감 NO. 재미는 YES. 

창작의 세계에 한번 빠져들어볼 좋은 기회의 전시 바로 '대전비엔날레 2018 예술로 들어온 생명과학' 과학만 있었다면 저도 부담스럽지만 이번엔 대전시립미술관에서 새로운 시도를 했습니다. 바로 과학과 예술의 만남 '대전비엔날레2018 예술로 들어온 생명과학'입니다.



'바이오'를 주제로 생명공학기술과 예술적인 상상력이 결합돈 작품들을 대전시립미술관, 창작센터, DMA 아트센터를 포함하여 KAIST비전관, 한국화학연구원 SPACEC#, 기초과학연구원 과학문화센터 전시관 등 다양한 장소에서 선보인다. 이름들이 다 어렵지만 전시품을 보면 원리는 어려울 수 있어도 보는건 절대 어렵지 않습니다.



생물학과 예술의 교차점에 위치한 바이오 아트의 선구자인 수잔 앵커의 작업은 디지털 조작과 대규모 사진 작업, 인공빛에 의해 걸러진 식물 배양과 같은 다양한 범주의 매체를 사용해 실현되었습니다. 



디지털 세계의 원리가 우리 자연의 세계와 크게 다르않아 보인다는 것에 주목하며 미래와 노동력을 담당할 주체로 컴퓨터와 결합된 하이브리드 생명체를 제시합니다. 작품들이 좀 난해하지만 걱정할 필요 없습니다. 도슨트가 준비 되어 있기 때문입니다.

도슨트(전시설명) 평일 11시 3시, 주말 11시 4시에 준비되어 있습니다. 시간을 맞춰 이용하시면 훨씬 재미 있고 이해하는데 도움이 될 것입니다.

과학과 예술의 융,복합에 대한 진정한 시대정신을 실천하고자 한 이번 '대전비엔날레 2018 예술로 들어온 생명과학' 놓치지 마시기 바랍니다.






:
Posted by 뽀송 솜털
오늘도 햇빛이 따갑네요..
조금만 움직여도 숨이 턱턱 막혀요ㅠ
그래서 더위 피하려고 아이쇼핑 나갔는데
그냥 올수 없게 만드는곳이 있죠?

한참 휴가철이라 다양한 여름용품이
많이 진열되어 있네요~
신기하기도 하고 요런것도 있었네
하면서 즐거운 아이쇼핑중이어요

여름의 적 자외선을 차단해주기 위해
썬구리~준비하셔야죠!!
요즘엔 특히 손부채보다 손선풍기가 큰 인기더랍니다~~
요것이 작지만 밖에서 쓰기에 생각보다 바람이 션하더라구요~♡

또,,
여름휴가용품으로 아이들 물놀이용품도 있네요. 낮은 계곡물에서 아이들과 탱탱볼로 공놀이 하던게 엊그제 갔은데 언제 이리 컸나 싶네요. 저희는 아들들이라 그런지 물총놀이도 엄청했었는데 물속에 빠져서 하는 물총놀이가 또 더 잼나더라구요.

이제 아이쇼핑도 즐기고~~~
필요한 생활용품도 샀으니
더위와 싸우러 움직여야죠
남은 오후도 화이팅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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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노란옥수수

더위야 가라!! 복날엔 추어탕

2018년 여름 30도가 넘는 찜통 더위가 계속되고 있네요.

길게 이어지는 폭염에 건강을 잘 챙겨야 할 텐데요.

무더위를 이기기 위해 챙겨먹는 보양식은 어떤게 좋을까요?

복날을 맞이하여 아침부터 가까운 지인에게서

삼계탕 드시고 힘내세요~라는 문자메세지가 오더라구요.

복날에는 삼계탕이지만, 몸보신도 할겸 추어탕 집을 찾아갔어요.

 

대전시 괴정동에 위치한 논두렁 추어탕집이에요.

괴정동 KT연수원 앞 횡단보도에서 2~3분 거리에 있어요.

앉자마자 맛깔진 반찬이 나왔어요.

깨가 수북한 오이무침과 입맛을 돋우는 조개젓

그리고 방금 버무린 겉절이까지

벌써 입안가득 침이 고이네요.

오이무침과 겉절이 몇개를 먹는 중에

드디어 추어탕이 나왔어요.

맨 위에 올려진 부추와 고춧가루 보이시나요?

미꾸라지 냄새는 전혀 안 나네요.^^

반찬 가운데 그릇에 담긴 다진 파, 고추와 곱게 간 마늘을

추어탕에 넣고 국물을 맛보는 순간

폭염에 지친 몸에 생기가 돋아나는 듯 하더라구요.

추어탕 국물이 어찌나 진하던지

몇수저 안먹었는데도 몸보신이 되는 듯한 기분이 들더라구요.

폭염에 지치고 직장내 업무와 스트레스에 지친 직장인들이

추어탕을 후루룩 드시는 모습이 정겹게 느껴지더라구요.

오늘 추어탕 어떨까요?

다음 복날에는 괴정동 논두렁 추어탕으로 가셔서

진한 국물이 일품인 추어탕으로 몸보신하시길요~~


: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8. 7. 17. 08:42

까페에서 부침개~^^ 수다쟁이 누나/직찍2018. 7. 17. 08:42

관저동에 만화까페에서
까페 주인님이 직접 구워주신 부침개
달달하고 바삭바삭한 맛
환상적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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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휴게소 버터구이 감자 처럼 만들자


삶아먹고 튀겨먹고 볶아 먹고 구워먹어도 맛좋은 감자

하물며 감자과자도 맛있다는 진리의 감자

맛좋은 간식으로 드셔보세요


감자를 먹는 방법은 여러가지

오늘은 휴게소 버터구이 감자처럼 만들어 볼까요?



감자는 큼직하게 썰어 뜨거운 물에 살짝 데쳐주어

물기를 제거한 후 

버터와 올리브유를 넣은 후라이팬에 감자를 넣어 

약한불에 살살 구워주면

휴게소 버터구이 감자가 탄생하죠

참 쉽죠이잉

단 에어컨이 있어야 함 

너무 덥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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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뽀송 솜털

아!! 오늘 문밖은 위험해
어찌나 찜통 더위인지 여름을 실감케 하는 날이었습니다.
하루종일 시원한 음료를 달고 살아야 할 정도로..헛배만 잔뜩 부른것 같은 느낌도 들죠

점심은 뭘먹지..
여름엔 뭐니뭐니 해도 시원하고 담백한 콩국수가 제격이죠

국물이 어찌나 진한지
건더기만 먹던 제가 국물을 펌프로 퍼나르듯 바닥을 보였습니다.

콩비린 맛도 안나고 건강하게 먹을수 있어  올 여름 더위를 이기기 위해
열무김치에 시원하고 담백한 콩국수 한번 잡숴보시기 바랍니다.
:
Posted by 뽀송 솜털
2018. 7. 11. 15:07

국물떡볶이 수다쟁이 누나/직찍2018. 7. 11. 15:07

2분만에 완성된 국물 떡볶이
맛도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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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짐통 더위에도 시원한 아이스커피 같은 친구가 있다면~

6월의 태풍 '쁘라삐룬'으로 인해 여기저기 피해 소식이 있었습니다.

7월 중순에는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할 예정인데요.

짐통 같은 더위에 아이스커피 한잔 어떤가요?

 

혼자서 마시는 아이스커피가 아닌

아무 얘기라도 속시원하게 나눌 수 있는

친구와 함께 라면

짐통 무더위도 날려버릴 수 있겠죠?

오늘 같이 얘기 나눌 팝송은

친구의 의미를 생각게 하는 노래입니다.

Bruno Mars 가 2010년 발표한 Count on me 라는 곡이에요.

count 는 세다 라는 뜻이지만

count on 은 의지하다라는 뜻이에요.

이 곡은 독일과 영국에서 많은 인기를 얻었고

2014년 미국 슈퍼볼 경기에서 자동차 광고에 사용되었고

2016년 태풍 피해를 당한 필리핀을 돕기 위한 자선 앨범에 사용되었어요.

If you ever find yourself stuck in the middle of the sea

I'll sail the world to find you.

If you ever find yourself lost in the dark and you can't see

I'll be the light to guide you.

곤경에 빠졌을 때나 길을 잃어 헤매일 때

나를 위해 빛이 되준다고 하네요.

누가 이런 도움을 나에게 줄 수 있을까요?

Find out what we're made of

What we are called to help our friends in need

이 곡에서 친구란 곤경에 빠진 친구를

돕는 것이 진정한 친구의 의미라고 얘기하고 있네요.

이런 친구가 바로 옆에 있다면

이번 여름도 잘 견뎌낼 것 같아요.

You can count on me like 1,2,3

I'll be there.

And I know when I need it, I can count on you.

Cause that's what frieds are suppose to do.

Oh, yeah~

숫자 1,2,3이 붙어 있는 것처럼 나에게 기대면 된다고 하는 존재는

바로 친구네요.

친구란 바로 그런거야 라는 가사가

참 마음에 드네요.

that's what friends are supposed to do를 이용하여

표현을 만들어 봐요.

부모란 그렇게 하는 거지요는

That's what parents are supposed to do에요.

부모가 자녀에게 여러가지를 할 수 있지요.

양육(discipline)하고 잘못된 길로 갔을 때는 혼(scold)도 내고

하지만 친구를 만들어 줄 수 있지는 못해서 아쉽네요.

 

나를 가이드해 줄 수 있는 친구를 생각해보게 하는 노래에요.

더위를 함게 견뎌낼 친구가 생각날 때는

클릭하시길요~~

https://youtu.be/ZMsvwwp6S7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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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