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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 7. 26. 19:57

미니어쳐 밥상 수다쟁이 누나/직찍2018. 7. 26. 19:57


"돈가스 한상"

아이들 솜씨에 감탄이 나오네요.

새우튀김도 있어요.

찾아보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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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코알라동물원
2018. 7. 26. 19:08

대전명물, 튀김소보로라지만 수다쟁이 누나/직찍2018. 7. 26. 19:08

대전 사람들은 흔하게 먹는
대전 맛집 성심당의 "튀김소보로"
기차를 타는 사람들 사이에선
기차가 대전에 잠깐 정차할때
사가는 대전명물이라고 하네요.


그래도 이리 더운날엔
아니아니...
안넘어가네요~

저에겐 왠지 튀김소보로는
겨울음식같다는...
배고프다고 더위 먹지 말고
건강 챙기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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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노란옥수수
2018. 7. 26. 12:38

옛추억이 떠올라 아이들꺼 하나씩 뺏었습니다. 어렸을적 문구점 앞에서 사먹던 주황색의 쫀드기가 생각나서.... 한줄 쭉~~~ 뜯어 입에 넣는 순간. 넘 셔요 정신이 번쩍. 맛점하고 나른할때 한번 뜨셔보세요. 수다쟁이 누나/직찍2018. 7. 26. 12: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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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8. 7. 25. 20:36

허름한 식당에서 찾은 행복 수다쟁이 누나/소소한 일상2018. 7. 25. 20:36

고등학교 시절부터 꼬박 20년을 부모님과 떨어져

 지냈네요~~~

어쩜 그리  시간이 빨리 흘렀는지  🤔

부모님은 예전같지 않게 많이 늙으셨어요.


여름 휴가를 받아서 내일은 부모님을 뵈러 갑니다.

아빠도 꼬~~옥 ♡

엄마도 꼬~~옥 ♡

안아드리면 어린시절 그리 크시던 분들이 제 품속에

 쏘옥 들어오시네요.


넉넉한 살림이 아니었던지라 따뜻한 대화 한 번

나눠 보지 못하고 숨가프게 살아왔지만,

지금은 부모님을 생각하면 애뜻해 집니다.


어제 집 근처를 산책하다가 우연히 들린 허름한

식당에서 여름이면 부랴부랴 논두렁 밭두렁

 둘러보시고 집으로 돌아와 쓰싹쓰삭 비벼주셨던

참기름 듬뿍 들어간 비빔면을 맛 보았어요..

한 입 먹는 순간부터 감동이 밀려왔어요.


이 식당 자주 찾을 것 같네요. 😚

식당을 나서면서 "너무 맛있었어요." 했더니

"좋은 사람과 먹어서 그런거야~" 하시는데

지금도 그 분의 넉넉한 미소가 마음 따뜻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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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코알라동물원
2018. 7. 25. 20:07

아프지 말자, 약속! 수다쟁이 누나/직찍2018. 7. 25. 20:07

이번 더위는 아픔에서 끝나지 않고 ,

소중한 생명도 떠나보내야 하는 슬픔도 있네요.


님들~~

항상 건강하세요 ♡♡♡

🏋️‍♂️🤸‍♀️🤼‍♂️⛹️‍♀️🏍🤾‍♂️🤹‍♂️🤺🤾‍♀️

잘 먹고, 잘 자기 그리고 정신건강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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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코알라동물원
2018. 7. 24. 22:25

평화 그 시작 수다쟁이 누나/느낌 아니까2018. 7. 24. 22:25

평화는 시작 되었다

평화는 그냥 이루고 싶다고 이루어 지는  것이 아니다.
평화를 이룰수 있는 답이 필요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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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뽀송 솜털
2018. 7. 24. 11:05

더울 때 피서지는 카페!! 수다쟁이 누나/소소한 일상2018. 7. 24. 11:05


문 밖은 위험해
뜨거운 여름~~~워터파크로 못간다면
시원한 카페로 피서가자

더울때 뜨거운거 시키는 사람
나이든 사람..ㅋ

 
점심 먹고 케익보면서
또 먹고싶은 사람
젊은사람 ㅋ
내맘대로 해석!!!
더운데 모두 건강 조심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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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뽀송 솜털
2018. 7. 24. 10:48

처음 배워본 프랑스자수 첫시간 수다쟁이 누나/직찍2018. 7. 24. 10: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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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8. 7. 23. 21:47

캘리 한줄~^^ 수다쟁이 누나/직찍2018. 7. 23. 21:47

캘리를 배우고 있어요.
글자를 쓰는 것만으로도
힐링이 되더라구요^^

지난번 수업시간에
캘리쌤이 직접 써준 한줄 글귀
넘 맘에 들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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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8. 7. 23. 15:54

냉면을 먹으며 수련한다. 수다쟁이 누나/소소한 일상2018. 7. 23. 15:54


어찌나 더운지 시내 곳곳 냉면집은 만원이네요.
돈방석!
ㅋㅋㅋㅋ

집에서 불 떼가며 요리하는게 힘듭니다.

한편으론 환경보호를 너무 못했구나.

이기적인 인간!
나부터 ㅠㅠ

자책도 해가며~~~

오늘은 냉면집을 찾았어요.


비냉 좋아하는 저도 물냉을 찾게하는

마력을 가진 # 2018년 7월의 더위 #

😅


신기하게 물냉 좋아하는 신랑님은 비냉을

 주문하네요.

 신기 방기 😄

4분만에 먹어 치우신 신랑님~~

수저 놓자마자 🔊🔊🔊🔊🔊

1. 양이 적네~
2. 둥지**이 더 맛있네~
3. 내가 아는 저기 ** 진짜 맛있는데~
4. 반찬은 이거 하나야?



우씨~~~~

나는 냉면 먹다 체하는 줄 ~~~ㅠㅠ

"고마해라~~"

했더니

"맛 평가는 냉철해야 해"

냉철보다는 좁쌀영감같다.

오늘도 나는 수련 레벨 up!!!!!


요 표정으로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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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코알라동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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