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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WPG 세계평화컨퍼런스]  "IN 시드니" ♡ "WITH 37억 여성"




며칠 후면 3.1절이 돌아옵니다. 모진 핍박과 압제 속에서도 우리 민족은 독립을 외쳤습니다. 그리고 한 소녀를 기억합니다.

"유관순"

힘없는 학생이며 여성이었지만 누구보다 강인한 정신력으로 독립의 의지와 희망을 보여 주었고, 더이상 여성이 약한 존재가 아님을 알게 하였습니다.



그러나 지금도 전쟁으로 고통받는 여성과 아이들이 있습니다. 최일선에 내몰리는 청년들이 있습니다. 그들을 누가 지켜줄 수 있을까요? 무엇으로 보호할 수 있을까요? 우리는 단지 함께 슬픔을 나누고 작은 도움은 줄 수 있지만 고통의 시작인 전쟁은 막지 못하고 있습니다.




세계여성평화그룹 IWPG는  (사)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 HWPL의 날개가 되어 세계 전쟁종식과 평화를 위해 뛰고 있습니다. 지금까지 많은 평화운동가들이 있었지만 평화는 오지 않았고, 전쟁도 줄지 않았습니다.




그러나 (사)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 HWPL 이만희 대표님은 전쟁을 끝내고 평화를 이룰 확실한 답을 가지고 지구를 30바퀴나 돌고 계십니다. 올해 89세임에도 청년과 같은 열정과 희생으로 세계 전현직 대통령, 국회의원, 대법관, 언론인, 청년과 여성들을 만나시며 그 답은 더욱 확고해졌고 그 목적지는 이제 현실이 되어 가고 있습니다.




이만희 대표님은 2013년 5월 23일 130개국 청년 3만명 앞에서 세계평화선언문을 공표하고, 2015년 만국회의 1주년 기념행사 당시 국제법 초안을 제정했습니다. 이 초안을 기초로 세계 최고 법률 전문가 21명을 추대해 국제법 제정 평화위원회를 구성했고 2016년 3월 14일 지구촌 전쟁종식 평화선언문 DPCW 10조 38항을 제정하여 전세계에 공표했습니다.



DPCW(Declaration of Peace and Cessation of War)는 전쟁 종식과 평화를 위한 방안을 구속력 있는 법적 장치로 만들고자 작성된 법률 문서입니다. 무력을 통한 위협 및 무력 사용의 금지, 전력의 감축, 우호 관계유지와 침략행위의 금지, 국경, 자결권, 분쟁의 해결, 종교이 자유, 종교, 민족 정체성 그리고 평화, 평화문화의 전파 등 전쟁을 원천적으로 봉쇄하는 내용이 담겨있습니다.




이를 위해 (사)세계여성평화그룹(IWPG)이 2월 18일 호주 국제컨벤션센터에서 ‘37억 여성 화합과 소통, 평화’라는 주제로 ‘IWPG 세계평화 컨퍼런스’를 개최했습니다.




이날 행사는 다양한 민족과 문화가 모여있는 오세아니아의 여성들과 화합∙소통하며, 평화 실현을 위한 여성의 역할에 대해 짚어보는 자리로 마련되었습니다.




윤현숙 대표님은 ‘DPCW의 실현을 위한 오세아니아 여성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획기적인 평화의 답인 ‘지구촌 전쟁종식 평화 선언문’(DPCW)이 하루속히 UN에 상정될 수 있도록 오세아니아 여성들도 힘을 모아달라”고 외쳤습니다.




마지막 발제자 HWPL의 이만희 대표님은 ‘화합과 평화를 실현하기 위한 여성의 역할’이라는 주제로 “IWPG와 하나가 되어 함께 평화를 이루어 달라“고 참석한 여성들에게 당부를 아끼지 않았습니다.




이번 컨퍼런스를 기점으로 민족 정체성이나 종교적 신념이 다툼과 분쟁의 구실로 이용되지 않기를 바라며, 오세아니아의 여성들이 화합하고 소통함으로써 사회에 만연한 분쟁과 폭력을 없애며, 더 나아가 국가와 전 세계적 차원으로 평화 의식을 발전시켜 평화를 이루어나가자고 뜻을 모았습니다.




IWPG는 UN 경제사회이사회(ECOSOC)와 글로벌소통국(DGC)에 등록된 NGO 단체로서, ‘어머니의 마음’으로 평화국제법 지지와 촉구, 여성평화교육, 평화문화 전파, 한반도 평화통일, 여성 인권 회복 사업을 주로 하고 있습니다.

출처 : 일요서울(http://www.ilyo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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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코알라동물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