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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을에 가볼만한 테마카페 허브향기


뜨거웠던 여름도 한풀 꺾이고 선선한 바람이 아침저녁으로 가을임을 알려주네요.

여름에 더워서 외출하기도 여행 가기도 힘들었죠.

가을에 가볼 만한 곳은 많지만, 그 시작을 허브 향기에서 한번 해보시면 어떨까요?



테마카페 허브향기의 마스코트 빨간지붕 풍차가 보이네요.

풍차 보면 한 번에 허브 향기라는 걸 알아보시는 분들이 많더라고요.



허브 향기는 대전에서 만인산 가는 길을 따라가면 있어요

간단하게 드라이브 겸 맛있는 점심 한 끼, 또는 차 한 잔 하러 가는데 참 좋은 것 같아요.



허브향기 입구에 해피라는 예쁜 강아지가 반겨주고 있어요.

해피를 보고 싶다면 꼭 한번 놀러오세요.



산책하는 코스도 있고 잠시 자연과 함께 휴식을 취할 수도 있으니 너무너무 좋은 것 같아요.



넓고 깔끔한 레스토랑 안에는 대나무와 판다가 자리하고 있네요.

분위기 좋은 레스토랑 허브 향기 추천합니다. 



가족과 함께 와도 좋을 것 같아요.

아기 의자도 있으니 온 가족이 함께 분위기 있는 식사도 가능할 것 같아요.



먹을 때 만큼은 가장 기분이 좋아요.

어떤 메뉴를 골라볼까?

연인과 가족과 친구와 함께 먹는 식사한 끼는

정말 행복이죠.

개인차가 있겠지만 제 입에는 너무 맛있었어요.



허브향기 메뉴

*닭다리순살 바베큐와 포근이 통감자&샐러드 17,000원

* 흑돼지 목살 바베큐와 포근이 통감자&샐러드 19,000원

떡갈비 바베큐와 포근이 통감자&샐러드 23,500원

흑돼지 참숯 등갈비 바베큐와 포근이 통감자&샐러드 29,500원

만나엘 돈까스 15,500원

빼쉐 파스타 15,500원

감자 크림 파스타 14,500원

해물 철판 볶음밥 15,500원

크림소스 버섯 철판 볶음밥 13,500원

새우 완탕 수제비 10,000원

참숯 바베큐 2인 모듬 세트_모듬바베큐 42,000원

참숯 바베큐 3인 모듬 세트 일반_모듬바베큐 63,000원 

참숯 바베큐 3인 모듬 풀세트_모듬바베큐 음료or와인3잔 75,000원

참숯 바베큐 4인 모듬 세트 일반_모듬바베큐 84,000원

참숯 바베큐 4인 모듬 풀세트_모듬바베큐 음료or와인4잔 99,000원

 - 세트공통 (떡갈비/등갈비/목살/닭고기/소세지/사이드),매콤 볶음밥,그린샐러드 



테마카페 허브향기 이름처럼 허브가 가득하네요.

허브를 직접 가꾸고 길러서 이렇게 좋은 제품들로 다시 태어났네요.

아로마테라피로 힘들었던 몸의 피로를 날려보세요.



주변과 소품이 다 나무라서 전 너무 좋았어요.

족욕 하기 전에 저절로 마음의 편안해지는 것 같거든요.



허브 오일을 3~4가지 넣어서 족욕을 하니 몸에 있는 피로가 풀리는 건지

잠이 스르르 오는 것 같기도 하고, 따뜻하니 정말 좋았어요.

이거이거 완전 강츄~~~



피로가 풀리니 모든 것들이 예쁘게 느껴지네요.

허브 정말 매력적이네요.

가을에 잠시 들러서 허브의 향기로

재충전해 보시면 어떨까요?



가을에 가볼 만 곳 테마카페 허브향기 어떠셨나요?

가을 하늘의 푸르름 속에 도심에서 잠시만 벗어나면 이렇게 휴식을 취할 수 있는 곳이 있어요.

자연과 함께할 허브향기에서 잠시 즐기시고

조금만 차로 더 이동하면 봉이호떡으로 유명한 만인산에서 봉이호떡과 가래떡도 드시고 오세요




:
Posted by 뽀송 솜털

조용한 시간을 보내기에 아주 좋은 카페를 소개합니다.
갈마역에서 내리면 바로 보이는 이브릭스 월평점입니다.

 

 

차 타고 지나갈 땐 그냥 '카페가 있네' 했는데
우연한 기회에 들리게 되었어요.

 

 

폭신한 쇼파의자에 푹 파뭍혀 책을 읽고 싶어지지 않나요?

 

 

사장님께서 소장하고 계신 아름다운 잔들은 제 마음까지 훔쳐버렸어요.

 

 

의자 쇼파 어느것 하나 평범하거나 겹치는게 없죠?
애정이 듬뿍 담긴 카페에 매료됐어요.

 



아는 사람만 아는 비밀의 장소가 있는데 아시나요?
이브릭스 카페 지하 1층 가보셨나요?
상상 그 이상이에요~~

 

 

제가 카페를  찾은 날
비가 내리고 있었어요~
그래서 지하를 소개받았을 때 습하고 어둡지 않을까 걱정했는데

와우~~
너무 예쁘고 넓고 좋은거에요~~

 

 

조명 하나하나 아름답고

 

 

예쁜 장식들

 

 

넓은 테이블

 

 

작은 공연이나 강연이 가능한 멋진 곳이었어요

 

.


 주방도 지하에 따로 있어서~~
새로운 메뉴 개발하기 딱 아닌가요?
ㅋㅋㅋ
대학생들 모임하기에도 good!



 

 

한옥마을에 온 듯한 기분이 드네요.

 

 

저는 가족모임을 하고 싶어요♡
가족 오락관도 하고 장기자랑도 하면서
그동안 만나기 힘들었던 친지들 함께 한다면 행복할 것 같아요.

 


 

작고 예쁜 장식품들이 카페를 더욱 돋보이게 합니다.

 

 

카페안에 또 작은 사랑방이 여기 저기 숨어 있으니 한번 방문해서 찾아보세요.
^----^

 


 

2층으로 올라가면 오붓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공간이 많아요^^

 


사장님센스로 커피를 싫어하는 제게 블루베리 추천해주셔서 건강한 시간을 보내고 왔습니다.
손님과 소통하시는 사장님!
번창하세요~^^



이브릭스 월평점
대전시 서구  월평동로26번길  39(갈마동)
042-486-2345

 

:
Posted by 코알라동물원




㈔세계여성평화그룹(IWPG, 대표 윤현숙)이 37억 여성이 하나 돼 전쟁종식 평화실현을 위한 ‘세계 여성 평화의 날’을 제정하고 지난 26일 오후 1시 독립기념관에서 첫 선포식을 개최했습니다.




4월 26일은 IWPG가 전 세계 37억 여성들과 연대해 전쟁으로부터 귀중한 생명을 보호하고 어머니의 마음으로 후대에 평화를 유산으로 물려주자는 ‘전쟁종식 평화 실현’ 비전을 가지고 이날을 ‘세계 여성 평화의 날’로 제정 및 공표한 날입니다.




저도 그 뜨거운 현장에 함께 하였습니다. 국적과 인종과 종교를 뛰어넘어 평화를 염원하는 각국의 여성들이 한마음 되어 평화를 외치던 모습이 아직도 가슴을 뛰게 합니다.




이 자리에는 IWPG 윤현숙 대표, ㈔민족화해협력 국민협의회 송희성 상임고문, HWPL 이만희 대표, 국내 회원 및 해외 여성과 일반 시민 등 45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윤현숙 대표는 개회사에서 “지구촌 전쟁종식 세계 평화 실현을 위한 가장 확실한 해답은 바로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의 ‘지구촌 전쟁종식 평화 선언문’(DPCW) 10조 38항”이라며, 이 답을 알리기 위해 ”세계평화 실현을 향한 전 세계 37억 여성의 마음을 모아 오늘에 담고, 이날이 영원한 평화의 날로 기억될 수 있도록 4월 26일을 ‘세계 여성 평화의 날’로 선포한다“고 밝혔습니다.

누구나 평화를 원하지만 답이 없어 이루지 못했던 꿈을 HWPL이 제시한 DPCW 10조38항을 통해 이룰 수 있습니다.




송희성 박사는 “여성은 생명을 잉태하고 낳고 기르는 생명 존중의 모태요 근본이기에, 우리는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DPCW 지지, 촉구를 전심으로 실행해야 한다”면서 ‘세계 여성 평화의 날’ 제정을 축하했습니다.




HWPL 이만희 대표는 “오늘은 2019년 4월 26일, 이날이 여성이 이제 세계적 차원에서 여성 평화의 날로 정했다는 것에 너무 기쁘고 좋다. 지구촌은 누구를 막론하고 전쟁보다 평화를 원하고 있고, 이 평화라는 두 글자 안에서 하나로 묶어지고 있다”면서 “여러분들 2019년 4.26 여성 평화의 날을 선포하였기에 온 세계는 이날을 기억할 것을 믿는다. 여성그룹 여러분들 우리는 하나의 평화의 빛이 됩시다. 그리고 평화를 이룰 수 있는 평화의 사자가 됩시다”라고 강조했습니다.




우리나라 독립운동가 중에는 여자 안중근이라 불리던 남자현 선생님이 계셨습니다. 그 분은 여성이였고 어머니였고 아내였지만 누구보다 뜨거운 심장과 의지를 가지고 독립을 위해 헌신하셨습니다.

우리 또한 여성이요 어머니며 아내입니다. 세계 37억 여성이 하나가 된다면 세계평화 이룰 수 있습니다.




선포식은 4월 26일 대한민국을 시작으로 미국, 중국 등 약 32개 국가에서도 대대적으로 열리게 됩니다.




한편, 지난 3월 14일에는 IWPG가 UN 회원국 191개국 전·현직 대통령과 UN 대사를 대상으로 DPCW를 지지, 촉구하는 ‘평화의 손편지’ 캠페인을 진행하였습니다. 전세계가 원하는 평화의 뜻을 담아 보낸 편지에 기쁜 답변이 오길 바랍니다.




여성으로서 자부심을 가지고 인류의 일원으로서 평화행보에  함께할 수 있어 행복합니다.

나 자신과 내 자녀 그리고 세계평화를 이룰 수 있는 여성의 힘을 믿습니다. 여성이 하나가 되어 세계
평화의 답 DPCW 10조 38항이 국제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지지 부탁드립니다.


:
Posted by 코알라동물원


날씨가 좋으니 집에만 있을 수 없죠!
도시락을 준비해서 시부모님을 모시고 나들이 다녀왔어요~^^

오늘 갈 곳은
 # 공주 석장리 박물관 #
우리나라 구석기 대표적 유적지라고 해요.
우가 우가~~~ㅋㅋ




손 조각상이 석기를 들고 있으니 목적지 도착했네요~~^^




관람료가 참 착해요^^
어른 1,300원
어린이 600원
시부모님은 65세 이상이셔서 무료관람 !




최근에 '그림으로 보는 한국사'책을 읽고 있는 아들은 책에서 보던 그림이 모형으로 되어 있는걸 보더니 신이 났어요~  ㅋㅋ




유치원 다닐 때 견학으로 왔던 곳인데도
마냥 좋은가 봅니다. 
^    ^




움집에 들어가서  할아버지, 할머니, 아빠, 엄마를
 다 불러서 앉히네요.
햇볕이 뜨거웠는데 움집에 들어가니 시원하고 생각보다 쾌적한  느낌이 들었어요.
'편백사무로 지으면 대박이겠다' 생각도 들고 ㅋㅋ




안쪽  넓은 터에 움집이 가득가득해요.
우~~와!




좀 전에 들어간 곳이 가정집이라면
 여긴 마을회관 사이즈였어요.

움집에 들어간 아들은 나올 생각이 없어 보입니다.
ㅋㅋ
막대기 들고 구석기 막춤도 추고 ~~




바람결에 꽃향기가 날아듭니다.




박물관 바로 앞에 흐르는 강은 금강이에요.
탁 트인 정경이 정말 예쁘죠!
저 멀리 오리배도 보이네요.
더워서 타는 사람은 없다는데 공감가는 날씨에요.




관람객들이
 구석기 생활을  체험할 수 있도록 만든 곳이에요.
아이들은 돌을 모아 쌓고
그 위에 석쇠를 올려 놓아요.
ㅋㅋㅋ
그리고 날카로운 돌을 골라 쑥을 잘라보고 찧어보고 하며 시간을 보냈어요.




5월에 있을 축제를 준비하는 듯
여기저기 뚝딱뚝딱 만들고 있는 모습들이 눈에 띕니다.

뼈다귀 움집인가?
뼈다귀 무덤인가?




석장리 박물관 상설 체험관이 운영되고 있어요.
금액도 저렴하고 체험 소비시간도 짧아 아이들이 좋아할 것 같아요.




이것은 '나만의 화석만들기 체험'이 아니었을까 추측해 봅니다.
 도와주시는 선생님들이 구석기 의상을 입고 맞아
주시네요.




이곳에서 가장 '핫 플레이스'입니다.
아이들 눈에는 미니 놀이동산이지만
우리는 미끄럼틀 정도?
ㅋㅋㅋㅋ




땀나는 더운날씨에 놀이동산(?)을 이용하려면
요리조리 긴 계단을 올라야해요.
부모들은 연신
"또 탈거야? 이번이 마지막이야"하며
이 긴 시간이 짧아지길 바랍니다.
Me Too~ ^^;;;;




5번을 타고서야 끝난 미끄럼틀 놀이동산~~
이번엔 시원한 전시실에 들렸어요.
전시실 끝엔 실내 휴게실도 마련되어 있어요.




차분히 아이와 돌아보며 이야기를 나누니 즐거웠어요.
멧돼지를 잡아 돌칼로 손질하는 모형은
 진짜 같아서 징그러웠어요.
아들도 이건 진짜 아니냐며 물어보고




한창 구석기, 신석기, 청동기~~
지금은 발해를 읽고 있는 책이 도움이 됐어요.
조잘 조잘 관심을 많이 보이더라구요.




공주 석장리 유적을 발굴할 당시 사진이에요.
우리가 보기엔 그냥 돌조각인데 전문가는 다르죠!




-석장리 구석기 마을 놀이터-

그림에 있는 점선으로 된 부분을 터치하면 그 부분이 부각되면서 구석기 생활을 구체적 영상물로 보여주는  시청각자료에요.
사슴사냥, 물고기사냥, 천둥, 번개, 움집안에서 생활 등

♡주의:
하나의 체험이 끝나고 10초 후에 다른
곳을 터치 할 것




이곳도 곧 개장을 앞둔 전시장 맞죠!

한국역사연구의아버지
파른 손보기 선생 기념관
-바다를 건넌 선사인들-

이라고 적혀있어요.
바다를 건넜다고?





다양한 프로그램이 준비되어 있으니 행사 날짜에 맞춰 한번 놀러 오시면 좋을 것 같아요.

배고파서 밥먹는 사진 찍는걸 깜빡했는데요.
도시락을 싸오면 그늘있는 평상에서 가족과 즐길 수 있는 시설이 잘 되어 있어요.

가정의달 5월 기대됩니다!

:
Posted by 코알라동물원


봄이 오고 있으니
하루 하루가 즐겁네요~♡

며칠 전에 한밭수목원에 갔다가
아이들이 많이 모여 있는 것을 보고
가본 곳이 대전 곤충 생태관이에요.




대전시립연정국악원 뒷쪽에 있는데도
역시 아는 부모님들은
다 찾아오시는 인기 놀이터 같았어요.




굳굳!!
관람료가 무료였어요.
시설이 너무 좋아 입장료는 당연히 있을 줄 알았는뎅
ㅋㅋㅋ
휴관일만 잘 기억해 뒀다가
이용하시면 넘나 좋을 듯~~




들어가지마자 사슴벌레들을
직접 보고 만져볼 수게 되어 있네요.
♡살아있는 생태관♡
여자이이들도 무서워 하지 않고
조심스럽게 만져보더라구요.
체험장 옆에는 직원분이 계셔서
안전을 지켜주셨어요.
저도 만져보고 싶었지만
 아이들에게 양보 ㅠㅠ

 



곤충농장이라는 방이 있어 들어가 봤어요.
 작은 정원 느낌도 있고
조금은 습한 환경을 만들어 준 곳이네요.

가장 인기있는 곳엔 사람이 많죠!
여기에선 닥터피쉬 체험이 인기 짱!!

저도 해봤는데 느낌이 오묘~~~하다.
ㅋㅋㅋ
닥터피쉬는 사람피부의
각질을 청소해 주는데
잘 먹었나 살이 포동포동 하네요^^

 



장수풍뎅이 한살이에 대한 공부도 할 수 있게
잘 정리되어 있어요.
어려서 잡아본 기억이 나는데 그땐 겁이 없었나봐요.
^-----^




신기한 나비  박재도 예뻐요.
우리는 좋은데 박재가 된 나비는 좀 안쓰럽네요.
ㅠㅠ
나비 종류며 이름, 색이 정말 다양했어요.




사슴벌레, 장수풍뎅이가 종류별로 많아서
관심  있는 아이들은 신나겠어요.
먹이를 먹고 있는
모습은 저희집에 있는 사슴벌레와
똑같네요.
~  ^  .  ^  ~




기니피그도 한자리 차지하고 아이들을 반겨주네요.
^    ^
다들 만져보고 싶어 했지만 저만치 떨어져 놀고 있어서 눈으로만 구경

작은동물들은 자주 만지면 아프거나 죽으니
우리가 조심해야해요~~




이건 다양한 고충들을 모형으로 만들어 놓은거예요~~
정교해서 속을 뻔 ㅋㅋㅋ
너무 귀엽죠?
만들어보고 싶네요.




어른들도 아리송한 "곤충들 오해와 진실"~~
자꾸자꾸 배워야한다니깐요~~~
^^;;;;;




여러분 맞혀보세요~~^^
확대 해보기 없기 ####
ㅋㅋㅋ




아이들이 집접 체험해볼 수 있게
다양한 연구를 하신것 같아요.
지금은 잘 들을 수 없는 곤충소리듣기
곤충의 눈으로 보는 세상
등등~~♡




요건 아이들의 작품을 전시해 두신거네요.
멋져요~멋져




오우~~
올 것이 왔다.
도마뱀과는 제가 별로 좋아하지 않아서~~^^;;;




그래도 보여드려야겠죠~~
다양한 아이들이 있다는거~~
인정!



1층을 쭉 돌고보니
오!   사육실 가는 길?
그래서 2층으로 가봤어요.




안내판에 있는 것 처럼
복도를 통해 연구실과 사육실을 볼 수 있었어요.




시간 되실 때 아이들과 꼭 한번
와 보세요.
아이들이 너무 행복할거에요♡♡
:
Posted by 코알라동물원


3.1절을 맞아 대전 현충원에 다녀왔어요.




오늘은 3.1절

아침부터 일어나 태극기를 꺼내는
아이를 보며
대전 현충원을 찾기로 했어요.

아이는 3.1절을 어떻게 알고 있을까
궁금해서 물어봤어요.

  "사람들이 대한 독립 만세를 외쳤대"




맞다.
일본에게 나라를 빼앗기고 10년이 지난
1919년 3월 1일
대국민 만세운동이 있었고,
그 후로 100년이라는 시간이 또 흘렀다.




태극기는 주로 만세시위를 준비하는 청년들이 준비했는데
이들에 대한 탄압도 심했다.

3‧1운동은
 3월 1일 시작되어 두 달이 넘는 기간 동안
도시에서 농촌으로,
국내에서 국외로 확산되었다.


 

박은식의
『한국독립운동지혈사』에 따르면,
인구의 10%나 되는 200만 여명이
만세시위에 참여하였다.
그 중 7,500여 명이 살해당하였고
16,000여 명이 부상하였다.
그리고 49개의 교회와 학교,
715호의 민가가 불에 탔다.
 경찰의 검거자 수는 무려 46,000여 명에 달했다.
 1919년 3월부터 12월까지
검거자 중 19,054명이 검찰로 송치되어
이 중 7,819명이 유죄 판결을 받았다. 




민주주의, 평화, 비폭력 시위였음에도
탄압은 너무 심했다.

이 모든것을 9세인 아이에게
다 말해주진 못했지만

아이도 오늘 현충원에서의 일을
기억할 것이다.




우리가 잊지 않고 기억한다면
지금의 평화와 행복을
우리 후손에게도 줄 수 있을 것을 믿는다.




예전에 유치원에서
현충원 묘비 닦는 봉사활동을 했던 아이!

그때를 기억하듯 묘비를 바라본다.

♡ 마음 깊이 감사합니다 ♡

:
Posted by 코알라동물원
[대전축제]

제5회 장동계족산 '코스모스 축제'


가을이 되니 여기 저기에서 축제소식이

한가득입니다.

오늘은 아이들과 나들이겸

꽃축제가 열리는 곳을 찾았습니다.

 대전의 명소 계족산 황톳길 !

이 아니라 들어가는 입구에서

가을을 대표하는 코스모스 축제가

열리고 있더라구요.


어르신들은 한들한들 피어있는

코스모스만  보아도 맘이 설레신다고 합니다.

코스모스에 많은 추억이 담겨 있어 그러시겠죠!



한껏 아름다운 자태를 뽐내며

코스모스들이 피어 있었어요.

어려서 보던 단색의 코스모스도 있지만

색다른 코스모스도 보이더라구요.

그림 같죠!


군락을 이룬 모습도 예쁘고

혼자여도 빠지지 않는 아름다움♡♡

코스모스에  푹빠져 카메라에 담아 보았습니다.


주차를 하고 들어가는 입구에는

장동 누리길 종합안내판이 있었어요.

처음 오시는 분들은 안내판을 보시고

가고 싶은 곳은 골라서 산책 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

저희 가족은 다음에

생태공원 캠핑장을 둘러보고, 

계족산성에 가보기로 했답니다  ^^



축제장소로 내려가 보니

왼쪽에 화장실이 마련되어 있고,

갖가지 행사가 진행되고 있었어요.


어디서 맛있는 부침 냄새가 나는가 했더니

다양한 먹거리 장터가 크게 섰더라구요.

 * ^----^ *


흥겨운 연주회는 물론이고

 간간히 노래자랑 시간이 있어서,

마을 어르신들의 정겨운 목소리도 들으니

고향에 온 기분이 들었어요.


한쪽에서는 아이들이 좋아 할 다양한 체험부스가

저렴한 가격에 마련되어 있어

쉴 틈이 없이 움직였답니다.

바쁘다 바빠~~ㅋㅋㅋㅋ


페이스 페인팅, 캘리손수건 만들기,

거울, 목걸이 만들기 등등~~

너무 많아~~♡


구경도하고 체험도 했으니 입이 궁금해지네요.

## ^ . ^  ##


먹거리장터도 있지만 이렇게 푸드트럭도 있어서

다양한 연령대의 입맛을 사로잡고 있답니다.

골라먹는 재미를 느껴보세요 ^^



가는 곳곳마다 수공예품도 만나보고

즐거운 시간이었습니다.

황토길 산책 후에 잠시들려

아름다운 코스모스길도 걸어보시고

먹거리장터에서 출출한 배도 채워 보시면 어떨까요?

:
Posted by 코알라동물원

HWPL '918WARP', IPYG와 IWPG 두 날개로 평화 날다.

 

가을바람과 함께 한반도 전역에 불어오는 기분 좋은 평화의 기운을 여러분들도 느끼고 계시지요? 평양에서의 3차 남북정상회담과 인천에서의 거대한 평화축제 ‘918 만국회의가 온 국민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가을 들판 곡식들 무르익어가듯 우리 한 민족의 가슴에도 벅찬 평화와 통일의 염원이 결실로 익어가고 있습니다.

 

 

18일인 어제는 국제도시 인천 아시아드 경기장에서 ‘918 평화만국회의 4주년 기념식이 성공적으로 치러졌습니다. 전 세계 전·현직 대통령과 정부 고위 관료, 법조·종교·언론계 인사들을 포함한 2천여 명의 국내외 인사들이 지구촌 가족들과 하나가 된 자리였습니다.

 

메인 행사인 4주년 기념식 공연은 어디서도 볼 수 없는 획기적인 예술 공연과 풍성한 퍼레이드로 보는 이들의 감탄과 환호를 받았는데요. 아직도 여운이 가시질 않습니다. ‘평화에 대한 온 국민의 바람이 한층 달아오른 역사적인 축제의 현장이었습니다.

 

 

HWPL‘4주년 평화 만국회의는 축제를 즐기고자 함이 아닙니다. 지금 이 시간에도 대한민국을 방문한 세계 각국 지도자와 각계 고위 인사들은 HWPL과 함께 한반도 통일과 전쟁 종식 세계 평화를 위한 다양한 논의를 하고 있습니다.

17일 인천 송도 라마다 호텔에서의 기자회견을 시작으로 18일에는 ‘4주년 기념식19일인 오늘은 어떤 행사가 있는지 소개해 드립니다.

 

HWPL이 국제법 전문가들과 함께 만들고 공표한 세계 평화의 답 ‘DPCW 1038이젠 모르는 분 없으실 텐데요. HWPL의 두 날개 중의 하나인 국제청년평화그룹(IPYG)19일 오후 1시부터 세계 평화 실현을 위한 청년들의 평화문화 전파라는 이름으로 행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DPCW를 법적 구속력 있는 법안으로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청년들의 평화 활동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합니다. 참석하신 인사들의 적극적인 지지로 각국 청년들의 평화의 손 편지 활동이 활성화 되도록 독려하기 위한 자리라고 하는데요.

'평화의 손 편지'가 지도자들의 마음을 감동시켜 자국 청년들을 위해서 '전쟁'이 아닌 평화를 선택하는 평화의 지도자들이 되실 수 있도록 여러분도 함께 응원해 주세요.

일시: 2018. 09.19 오후 1시
실시간링크: 
http://bit.ly/2PDd7Ft

 

 

HWPL의 또 다른 날개 역할을 하고 있는 세계여성평화그룹(IWPG)도 같은 시간인 오후 1‘2018 세계 여성 평화 컨퍼런스’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한반도 및 세계 평화 실현을 위한 여성의 역할이라는 부재인 이 행사는 참석한 국내외 인사들이 IWPG의 비전과 사업을 듣는 시간이라고 하는데요. IWPG의 평화 활동과 계획을 정확히 이해하는 자리가 되시길 바랍니다.

 

 

이번 '918 평화 만국회의 4주년 기념식'에 참석하신 세계 여성 지도자들이 각국에서 IWPG 평화 사업과 평화 교육이 확대되도록 돕는다면 지구촌의 평화는 앞당겨질 것입니다.

저도 여성의 한 사람으로서 평화의 가족으로서 지구촌 여성 지도자들에게 큰 힘이 되어달라는 부탁 하고싶습니다. 또한 지구촌 여성의 역할이 IWPG와 함께 잘 이행되도록 큰 기대 해봅니다.

일시: 2018. 09. 19(수) 오후 1시
실시간 링크
: http://bit.ly/2D7IJBG

 

 

세계 유일한 분단국가 한반도의 통일은 세계 평화로 이어지는 길목이 될 것입니다. 이산가족이 마음대로 왕래하고, 우리 후손들에게 평화의 세상을 선물합시다평화의 답을 알기에 이 일을 시작했다라는 HWPL 이만희 대표님의 말씀을 잊지 못합니다. 그리고 신뢰합니다. 이 글을 읽으신 여러분도 이제 평화 가족이십니다. 함께해주실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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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하이미니벨로
[중고서점] 대전 둔산 '알라딘'

아들녀석이 핸드폰 게임에 빠져 지내는게 안타까워 책을 가까이 할 수 있도록 중고서점 '알라딘'을 찾았어요.


대전 지하철을 타고 시청역 6번 출구로 나오면 바로 찾을 수 있어요.
스타타워 건물 3층에 있거든요.
^-------^


두번째 오는데도 자꾸 처음 온 것처럼 행동하더니
엘리베이터 타자마자 과거 기억 소환해 냈어요.
ㅋㅋㅋ
~슈퍼맨놀이~ 하면서
"기억난다 기억나~"

 
엘리베이터 내리면 바로 서점이에요.
첨엔 이상한 구조라고 생각했는데  출입구가 2개였다는 사실~~~서점 중간쯤 정문이 있고, 여긴 뒷쪽 같아요. ㅋㅋ


짜잔 문이 열렸다.
넓은 매장이 한눈에 보였는데?!                      어느새 진열대가 더 생겼네요~~알차요 알차!


왼쪽으로 DVD와 음반등이 보여요.
그리고 엘리베이터 옆 안내판에는 재밌는 문구가 있네요. 책 읽는 개라니~
ㅋㅋㅋ


그리고 사진촬영 환영한대서 마구마구 찍었어요.
서점이 예쁘니까~~

 
계산대 앞쪽에는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진열되어 있어요. 액자가 탐났으나 오늘 방문목적이 아니라 패스!   아이쇼핑으로 만족했어요.
                                          


팬시점 부럽지 않게 잘 해 두었어요.
오른쪽으로 쭉 들어가면
알라딘의 파라다이스!


최신 도서들이 사방에 꽂혀있고, 가운데는 자유롭게 책을 볼 수있는 곳!.
벌써 사람들이 빼곡하네요.


'오늘 들어온 책'들이 주인을 기다립니다.


서점이 너무커서 내가 원하는 책을 어디서 찾아야하나 막막해질때쯤 보이는 요 아이~~~
도서 검색단말기에요.
찾을 책을 검색한 후 출력하면 몇번 책상 몇째줄에 있는지 알려주는 용지가 나와서 책 찾기가 쉬워요.
재미있는 놀이 같기도해요.


어쩜 이렇게 정리를 잘 해두셨는지 그곳에  가면 정말 있어요. 몇개는 이미 누군가 먼저 선점해서 못 찾은것도 있었지만 정말 편했어요.


그리스로마신화에서 눈을 떼지 못하던 아이가 책을 골랐네요 ㅎㅎ
골라보는 재미, 저럼한 가격 신나요^^
이렇게 다양한 책을 어디서 볼 수 있겠어요.


매장 안쪽에는 도라에몽 티도 판매하고,
아이들 아트 상품도 있었어요.


조용히 책을 볼 수 있는 공간이 또 있었네요.
^^


초등학생들이 좋아하는 'Why'시리즈는 그 종류가 많아서 입이 다물어지지 않았어요.


아주 어린 아이도


학생도


어른도
모두가 사랑하는 중고 서점 '알라딘'이에요.


요 바구니 꼭 들고 다니세요^^
필요하게 된답니다.


계산대도 여러개라 편해요.

옆에서는 바로바로 중고서적도 매입하더라구요.
저도 기회가 되면 집에 안보는 책 가져오고 싶네요.
버려지는것보다 누군가에게 또 읽혀질 수 있다면 행운이잖아요.


아이는 두권을 고르더니 어서 어서 계산하고 가고싶다고 하네요. 빨리 읽고 싶어서 ㅋㅋ


아기자기 선물하기 좋은 물건들도 있으니 많이 많이 이용해 주세요.
아이와 동행하기 좋은곳으로 200점 드리고 싶어요.


지도로 보니 찾기 참 쉽죠!
독서의 계절 가을을 만끽하세요♡

:
Posted by 코알라동물원

-해남대흥사 계곡을 다녀와서-



저는 휴가를 좀 일찍 다녀왔어요.

부모님댁이 저 멀리 땅끝 해남인고로

갈 길이 멀거든요




집에 도착하니 부모님께서 키우시는 고양이는

이미 피서중이였어요.



비가 오지 않아 걱정하시는 부모님을 모시고

기분 전환 삼아

해남 대흥사 계곡을 찾았어요.

어른 3,000원

초등생 1,000원

유료 주차장 3,000원

요 정도의 입장료를 지불하고

올라갔어요.

계곡까지 올라가는 길이 길더라구요.

헤헤~~


넓은 주차장이 맘에 들었어요. 


주차장 바로 옆엔 화장실도 있어서

그 주변에 주차하고

계곡 탐사에 나섰어요.


기념품과 맛있는 음식을 파는 가게도 있고


청소년문화활동 기금마련을 위한

버스킹 공연도 있어

입과 귀가 즐거웠어요.


주차장 맞은편에는 캠핑을 할 수 있는

공간도 마련되어 있으니 

꼭 기억해 두셨다가 놀러오셔도 좋을 것 같아요.


그 앞으로는 계곡물이 흐르는데

이곳은 평상을 대여해주고

식당에서 음식도 시켜 먹을 수 있는 곳이에요.


그곳에서 조금 더 올라가면

자유롭게 물놀이를 즐길 곳이 많아요.

비가 오지 않는데도

계곡물이 마르지 않는 것을 보고

대흥사가 자리잡은 두륜산이 명산은 명산이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어요.


해남읍에서 사온 통닭을 뜯으며

아이들은 물고기와 가재를 잡고

어른들은 물에 발을 담그며

못다한 이야기를 나누었어요.

다음엔 두륜산 케이블카를 한번 타봐야 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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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코알라동물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