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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의 아름다운 대청호오백리길 이현동 호박마을 힐링여행 소식



 

호박에 대한 추억이 새롭게 느껴지는 호박마을 힐링여행을 추천합니다!



애호박은 주로 찌개나 국이나 떡, 전 등 요리 재료로 많이 활용되는 채소입니다

호박잎은 삶아 밥을 얹고 된장을 올려 쌈을 싸 먹기도 하는 건강식 반찬입니다.


 

늙은 호박은 어린 시절에 시골 외가에 놀러 가면 꼭 보았던 익숙한 채소입니다

농촌 배경에도 자주 등장합니다. 늙은 호박은 애호박보다 단맛과 진하고 깊은 맛이 있고, 비타민과 카로틴이 풍부해 붓기를 빼는데 효과가 있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늙은 호박은 체력회복에 도움이 되는 채소로 약용이나 죽을 쑤는데 많이 활용됩니다. 어떤 지역은 김치를 담아 먹기도 한다고 하니 호박이 식재료로써 쓸모가 많아 보입니다.


 

늙은 호박은 할로윈 데이가 떠오르는 채소인데요, 대전 대청호오백리길 이현동 호박마을 힐링여행을 통해 다양한 호박들을 감상해 보면 좋을 것 같습니다.


 

대전시에서는 2020925~ 1016일까지 대덕구 이현동에서 '대청호오백리길 이현동 호박마을 힐링여행'이 진행되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는 기존의 '대청호 오색빛 호박마을 축제'를 코로나 19 시대에 부합한 안전 힐링여행으로 대체해 온라인과 오프라인으로 치르고 있습니다.


 

'대청호오백리길 이현동 호박마을 힐링여행'에서 만난 호박터널 길이가 무려 600미터나 되기에 산책하는 기분으로 둘러보면 좋을 듯합니다.

또한 다양한 호박들이 전시되어 있어 독특한 호박의 모양들을 볼 수 있습니다.



호박 포토존도 있어 기념사진을 남겨 보는 것도 추억을 만들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대청호는 이미 유명한 관광 명소이기에 대청호 주변의 거대 습지와 더불어 가을 정취를 만끽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대청호오백리길 이현동 호박마을 힐링여행' 퀴즈 이벤트와 '대청호오백리길 이현동 호박마을 힐링여행' 호박 포토 이벤트가 진행되고 있어 푸짐한 경품을 기대해 볼 수 있답니다.


 

코로나 19로 힘든 시기에 대청호오백리길 이현동 호박마을 힐링여행을 하며 힐링의 시간을 가져보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대전의 아름다운 대청호오백리길 이현동 호박마을 힐링여행 강추합니다!


 

대청호오백리길 이현동 호박마을 힐링여행 : http://www.dch500event.sho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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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대전을 대표하는 독립운동가 단재 신채호 선생 생가지

  


역사를 잊은 민족에게 미래는 없다.”라는 명언을 남긴 독립운동가 단재 신채호 선생의 생가지가 바로 대전에 있다는 사실을 아십니까?



단재 신채호 선생에 대해 간략해 소개하자면, 1880년 12월 대전광역시 중구 어남동(당시 충청남도 대덕군 정생면 도리산리)에서 태어나 유년기를 보내며 한학을 공부했습니다국권을 일제에 빼앗긴 후 중국으로 건너가 신한청년단임시정부 등에 몸담으며 강력한 독립운동을 전개하다 체포돼 1936년 뤼순감옥에서 순국했습니다.



  

영토를 잃은 민족은 재생할 수 있어도, 역사를 잃은 민족은 재생할 수 없다.”

- 단재 신채호, 조선 상고사 머리말 ()-


 


대전광역시 중구 어남동에 위치한 단재 신채호 선생 생가지는 지난 1991년 대전광역시기념물 제26호로 지정되었고, 이듬해인 1992년에 생가 터 발굴 조사 및 주민 고증 결과를 토대로 생가 복원에 착수하여 현재의 모습을 갖게 됐답니다.



대전을 대표하는 독립운동가 단재 신채호 선생은 1880년 대전광여시 중구 어남동(당시는 충청남도 대덕군 정생면)에서 태어났습니다.

겨우 7살인 나이에 아버지가 돌아가시고 할아버지에게 한학을 배운 단재 신채호 선생은 13세에 사서삼경을 섭렵하며 신동으로 불릴 정도였답니다.




18세에 성균관에 입학하여 1905년 성균관 박사에 올랐으나 이미 국운이 기운 모습을 본 단재 신채호 선생은 관직을 버리고 나가 계몽운동을 펼칩니다.

단재 신채호 선생은 대한매일신보와 황성신문 등 언론을 통해 일제의 침략행위를 비판하며 국민이 국권 회복을 위해 나서야 함을 알렸습니다. 더불어 1907년에는 비밀결사 조직인 신민회에 창립위원으로 활동했으며 1908년에는 기호흥학회에 참가해 애국계몽운동을 전개했습니다.




 

1910년 일제 강점기를 맞이하며 단재 신채호 선생은 국내에서의 활동이 어려울 것을 내다보고 망명길에 오르게 됩니다.

이후 191931일 독립만세운동을 계기로 단재 신채호 선생은 중국 유학생 조직인 대한독립청년단장에추대되었고, 같은 해 410일 대한민국 임시정부 발기회의에 참여했습니다.

그런데 이승만이 미국에 우리나라의 위임통치를 청원하는 등 독립에 반하는 행위를 하는 것을 본 단재 신채호 선생은 그해 9월 대한민국 임시정부 대통령에 이승만이 선출되자 분개하며 임시정부를 떠납니다.



대한민국 임시정부를 떠난 신채호 선생은 무장투쟁을 지원하는 한편 역사 연구에 정진해 조선상고사조선사연구초등을 완성하며 우리나라 근대사학의 기초를 확립합니다. 더불어 역사는 아()와 비아(非我)의 투쟁이라는 이론을 정립하며 역사관에 큰 발자취를 남겼습니다.

 

단재 신채호 선생은 독립운동 자금을 마련하다가 1928년 체포되었고 징역 10년 형을 받고 뤼순 감옥에 투옥됩니다. 안타깝게도 단재 신채호 선생은 광복을 9년 남긴 1936221일 옥중에서 결국 순국했습니다.





불의에 타협하지 않았던 임시정부 발기인이지만 무력투쟁이 최선일 수밖에 없는 독립운동가이며 주린 배를 움켜쥐며 만주벌판을 누비던 민족사학 대가였던 대전을 대표하는 독립운동가 단재 신채호 선생을 널리 알리기 위해 지난 2019128일 대전 서대전시민공원에 단재 신채호 선생 동상도 세웠답니다.

 

출처 : 대전광역시(https://www.daejeon.go.kr/)

 


 

대전을 대표하는 독립운동가 단재 신채호 선생 생가지를 통해 대한민국의 독립을 위해 헌신적으로 독립운동을 했던 순국선열들을 생각해 볼 수 있는 기회가 되시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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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폭우 침수차량 대체 구입 취득세 감면혜택

이번 장마는 기록적인 폭우로 인해 차량 피해가 많이 증가했는데요. 길어진 집중호우로 차량 침수 피해로 근심은 늘어나는데요. 침수피해를 본 차량일 경우 자동차보험의 '자기차량손해담보'에 가입되어 있다면 피해 보상을 받을 수 있다고 하는데요. 


주차 중 침수사고나 태풍, 홍수, 해일 등 피해를 볼 경우 보험처리가 가능한데요. 보상은 차량 손해가 차량가액보다 낮을 경우 가입한 보험금액 한도 내에서 보상처리를 받을 수 있다고 해요.


차가 침수된 경우 절대 시동을 걸지 않는 것이 중요한데요. 엔진으로 물이 유입된 상황에서 시동을 걸면 엔진 주변기기까지 물이 흘러 들어간다면 더는 차를 사용할 수 없게 되니까요.


하상 주차장, 지하차도, 아파트단지 차들이 집중호우로 인해 물에 잠긴 차량에 대해
 대전시는 시민 피해회복을 돕기 위해 이번 집중호우로 침수된 차량을 대체 취득할 경우 취득세 감면조치를 시행하는데요.


폭우 등 천재지변으로 멸실 또는 파손된 차량이나 기계 장비는 멸실일 또는 파손일로부터 2년 이내에 대체 취득하는 경우 취득세 면제와 더불어 지역개발공채도 면제받을 수 있으니 잊지 마세요.


이때 피해 차량과 새로 구입하는 차량의 소유주가 동일인이어야 하며, 소유지분율이 달라지는 경우 기존이 소유 지분율만큼 감면된다고 해요.


단, 새로 취득한 자동차 또는 기계장비 가액이 침수피해를 본 자동차 또는 기계장비의 가액을 초과하는 경우 초과 부분에 대해서만 취득세가 부과되는데요.



취득세 감면 시 증빙서류가 필요한데요. 피해지역 구청장이 발급하는 피해사실확인서, 폐차인수증명서 또는 대한손해보험협회에서 발급한 자동차전부손해증명서 등을 구비해주세요. 


자세한 내용은 대전시 차량등록사업소 042-270-8031로 문의해주세요.
https://www.daejeon.go.kr/veh/index.d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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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뽀송 솜털


대전에 가볼만한 곳으로 옛터민속박물관이 있어요!


신종 바이러스 코로나 19 사태로 밖으로 나가는 것도 쉽지 않은 요즘입니다.

대전에 가볼만한 곳으로 옛터민속박물관이 있는데요,

직접 가 보기가 조심스럽다면

옛터민속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간접 경험을 해보시는 것도 좋을듯 합니다.



대전에서 멀리 않은 곳에 위치해 있는 옛터민속박물관은 이미 많은 사람들이 즐겨 찾는 대전에서 가볼한 곳으로 유명합니다.

옛터민속박물관은 숲 속에 들어앉아 있어 도시의 탁한 공기를 떠나 신선한 공기를 마시러 다녀 올 수 있는 대전에서 가볼만한 곳으로 잘 알려진 곳입니다.



옛터민속박물관이라는 것을 자연스럽게 느낄 수 있는 맷돌들이 많이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요즘처럼 더운 날씨에 콩을 갈아 얼음을 띄운 콩국수가 생각나게 하는 맷돌이군요.



옛터민속박물관에서도 볼 수 있는 물레방아의 방아찧는 모습은 볼 수 없지만 시원한 물소리를 듣고 있으면 더위를 날려주는 느낌이 들것 같군요.



옛터민속박물관 바로 근처에서 있는 토굴입니다. 

들어가 볼 수 없다는 것이 아쉬운 점입니다.



옛터민속박물관에는 여러 부대 시설들이 있는데요, 그 지붕이 너와지붕이라 옛스런 정취를 느끼실 수 있답니다.

고풍스런 지붕 너머 보이는 7월 산의 풍경은 푸른 녹음으로 가득찬 모습으로 감상할 수 있겠군요.



옛터민속박물관 주변에 계단들이 모두 나무로 되어 있어서 옛스러움을 휠씬 많이 느낄 수 있답니다.

어디론가 오르는 계단 옆에 아주 낮게 세워 놓은 가로등을 해진 후에 본다면 더 멋스러울지도 모르겠네요. 



옛터민속박물관 간판이 아주 멋지네요.



옛터민속박물관 내부의 모습입니다.

작은 민속박물관이지만 예전의 귀중한 자료들을 만날 수 있는 장소랍니다.

오히려 아늑한 분위기가 더 새롭게 느껴질 수 있을지도 모르겠군요.



옛터민속박물관 천정에 달린 조명이 독특하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전등을 감싸고 있는 재료가 나무인데요, 옛터민속박물관 건물과 아주 잘 어울리지요.



옛터민속박물관 안에 조선시대 여인들의 애장품인 노리개를 만나 보실 수 있답니다.

옛날이나 지금이나 여인들의 악세서리에 대한 욕구는 크게 다르지 않은듯 하네요.



옛터민속박물관 외부 벽면에 걸려 있는 것들이 진짜 약재인지는 잘 모르겠는데요, 약방의 모습을 느낄 수 있는 모습이 인상적이네요.



옛터민속박물관도 관람하고 부대시설에서 식사나 차를 마셔도 좋은 장소입니다.


옛터민속박물관으로 가는 길 안내 : 아래 지도 참고 바랍니다!

출처 : 옛터민속박물관 

홈페이지 : http://www.yetermuseum.com/






오늘도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20. 1. 14. 16:28

대전 중앙로 나들이 수다쟁이 누나/직찍2020. 1. 14. 1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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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sted by 코알라동물원



쭈리님(아들)이 여름 물놀이 중에 아끼던 모자를

 잃어버려서 더운 햇볕에 운동다니기 힘들 것 같아

 하나 장만해주러 대전 '모다 아울렛을 방문했어요.

주말이라 사람들이 많아 주차하기 힘들었네요ㅠㅠ

 쇼핑전에 배를 채워야 너그럽게(ㅋㅋ) 쇼핑을 즐길

 수 있어 '모다 아울렛' 2층 식당가를 찾았어요.

나름 잘 갖춰 있어서 놀랬어요.

매장만 봐서는 식당이 없을 것 같았는데

대박~~~ 쾌적하고 맘에 듬요.♡

저희는 젤 앞에 보인 "고봉민 김밥집"을 택했어요.

✔신랑은 순두부찌개
✔저는 돌판비빕밥



돌판비빕밥에 고기가 적어 슬펐지만 맛은 좋았어요.

요즘 물가가 물가인만큼~~~^^;;;

신랑이 시킨 순두부찌개도 넘나 맛있었어요.

다욧하신다는 신랑은 본인꺼 다 드시고 제꺼까지

도와주신 센스있으신 다욧하는 남자였네요ㅋㅋ



이렇게 깔끔하게 먹기 있기 없기?

푸하하~~

담에도 여기오자 하면서 일어났어요.

그런데 바로 옆옆집이 '한정식 한상집'이었어요.

ㅠㅠ

담엔 여기 맛보러 가야쥐~~~~♡

고봉민 쏴리~~^^;;
:
Posted by 코알라동물원

여름에 온천을?!

이해가 안되는 분들도 있겠지만

에어컨 바람에, 찬 음료에 냉~해진 몸을 따뜻하게

해주는데 최고 아닐까?

몰라~~몰라~~

걍------ 가봤다.


ㅋㅋ

 잘 찾았네


처음이니 안내수칙도 읽어보고


귀염, 아기자기 소나무 길을 따라 들어갔다.


역시

어르신들이 많이 계심~~

더위를 이기는 지혜!


날이 덥지 않았다면 앉을 자리도

없었을 뻔~~~~

나도 잠시 발을 담그고

신선이 되느냥

눈을 감고 휴식을 취했다.


힘들 것만 같았던 족욕체험은

개운함과 산뜻함을 주었다.


주변에는 꽃과 물레방아 돌아가는 소리에

즐거웠다.


여름도 특별한 체험이지만

겨울엔 중독되지 않을까?

ㅋㅋㅋ


여러분

건강한 여름 나세요~

^--------^
:
Posted by 코알라동물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