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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광역시의 이국적인 관광 명소 장태산의 출렁다리





무르익어가는 가을날 대전광역시의 이국적인 관광 명소 장태산의 출렁다리 위에서 단풍 든 가을 풍경을 만끽해 보시는 것은 어떨까요?







대전광역시에 위치한 장태산은 한국관광공사가 최근 7개 지역관광공사(RTO)와 더불어 코로나 19 감염병 예방 차원에서 상대적으로 여유롭고 안전하게 국내 여행을 즐길 수 있는 언택트 관광지 100에 선정되었습니다.

 

전국의 언택트 관광지 100가운데 대전광역시 관광 명소 10곳으로 장태산 자연휴양림, 국립대전현충원, 한밭수목원, 만인산 자연휴양림, 뿌리공원, 상소동 산림욕장, 식장산문화공원, 계족산 황톳길, 수통골, 대청호 500리길이 있습니다.





 

대전광역시 장태산은 국내 유일의 메타세쿼이아 숲이 울창하게 형성되어 있기 때문에 이국적인 경관을 자랑하는 관광 명소이자 특별한 휴식처로 인기입니다.

 

장태산에 들어서기 전 만나게 되는 경치가 멋진 용태울 저수지가 있고, 저수지 가운데 팔마정이 있습니다. 팔마정에서 저수지를 중심으로 주변의 멋진 경치를 감상할 수 있습니다.



 

대전은 놀 곳은 많지만 진정한 휴식의 공간은 없다라고 한탄한 임창봉 씨가 사비를 들여 나무와 함께하는 공간을 만들기 시작했다는 장태산 자연휴양림은 우리나라 최초의 민간 자연휴양림으로 지난 199425일에 문을 열었습니다.

 







출렁다리를 만나 볼 수 있는 장태산은 주변 경관이 수려하여 대전광역시 관광명소 12선 중 한 곳입니다.

대전광역시 관광명소 12선으로는 오-월드, 뿌리공원, 엑스포과학공원, 한밭수목원, 계족산황톳길, 대청호반, 장태산휴양림, 대전둘레산길, 동춘당, 대전문화예술단지, 으능정이문화의거리, 유성온천이 있습니다.

 





최근 개통된 장태산 출렁다리는 140m이고, 아래로 스카이웨이를 가로지르고 있어 하늘을 걷는 특별한 체험을 할 수 있습니다.

 

출처: 대전광역시(https://www.daejeon.go.kr/index.do)



장태산 주소 : 대전광역시 서구 기성동 장안로 461






대전광역시의 이국적인 관광 명소 장태산의 출렁다리 위에서 주변의 멋진 자연을 감상해 보시면 좋을 듯합니다.*^^*

: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대전 가볼 만한 곳,

계족산 맨발로 걷는 힐링 숲 황톳길에서

가을을 걸어본다. 

 


계족산 황톳길 초입 

 

 

붉게 물든 가을 숲이 아름다운 계족산!

유명하고 유명한 계족산을 꼭 만나고 싶어

 토요일 늦은 시간이었지만 방문했어요.

'맨발로 걷는 황톳길'과 '숲속의 뻔뻔(fun fun)한 음악회'로

 많은 사람들에게 힐링의 장소가 되어준 계족산,

 이곳을 조성하신 조웅래 회장님 세미나에 참석한 후

 꼭 와보고 싶었어요.

 

 

 

 

저희는 차를 가지고 왔지만

계족산 입구 바로 앞에 버스정류장이 있어서

 누구나 싶게 찾아올 수 있어요.

쌀쌀한 날씨에 온기를 더해 줄 

호떡과 국화빵, 꽈배기를 파는 아주머니도 보이고

 

 

 

 

으스스 추운 속을 달래줄

뜨끈한 어묵과 국물도 있어서 좋았어요.

 

 

 

 

호떡도 한 봉지 사고,

'앗! 뜨거우니' 조심해야 하는 어묵과 국물은

 어찌나 맛있던지

먹고 또 먹고

 ㅋㅋㅋㅋ

 

 

 

 

출발과 함께 보이는 숲속의 음악회장

'뻔뻔(fun fun)한 클래식 음악회'

매주 토, 일 오후 2시 30분에 있다니 멋지네요.

다음엔 숲속 음악회도 놓치지 않을 거예요. ^^

 

 

 

 

 

살포시 오르니 장동산림욕장이 나왔어요.

이곳이 장동이라는 마을인가 봐요.

저는 계족산 산림욕장이라고 적혀있을 줄 알았는데,

ㅋㅋㅋ

 

 

 

 

장동 산림욕장 입구에는 화장실이 있어요.

산행을 시작하기 전에

 화장실에 다녀오시면 좋겠지요.

 

 

 

 

그리고

황토가 묻은 신발을 씻을 수 있는 곳이 있고,

 식수대도 보여요.

 

 

 

 

아래에서 보지 못한

다양한 주전부리가 여기에도 있네요.

특히 치즈구이가 맛있어 보이지 않나요?

얼른 먹어봐아겠죠~~

마트에 가면

소고기와 함께 또는 와인 안주로

 구어 먹는 치즈 자주 구매 하는데,

좋은 공기 마시며 

구은 치즈를 먹으니 꿀맛이네요.

 

 

 

 

계족산 명품 숲길 조성 안내도에요.

개인적으로 계족산성을 가고 싶었으나

 시간이 너무 늦어서

황톳길만 잠시 걸어보기로 했어요.

 

 

 

오른쪽으로 길게 만들어 놓은

황톳길이에요.

여름에 왔더라면

좀 더 부드러운 황톳길이었겠지만

가을이라 춥고 딱딱했어요.

 

 

 

 

그래도 도전은 해봐야 하지 않겠습니까!!

어렸을 때

황톳길을 맨발로 많이 뛰어다녔는데

그때 생각이 나네요.

아주 나쁘진 않았아요. 

 

 

 

 

숲속 맑은 공기를 마시며

황톳길을 걸으니

스트레스도 사라지고

오롯이 가족과 마음을

나누는 시간을 갖고 있다는 사실에

 행복해집니다.

 

 

 

 

황톳길이 심심해질 쯤

왼쪽으로 발 지압 길이 보이네요.

 여름이었다면 뛰어갔겠지만

사실 저는 좀 추웠어요. ㅠㅠ

 

 

 

 

잠시 휴식을 취할 장소가 나왔어요.

물속에 고기는 살고 있나 하고

 저도 모르게 가서 보게 되더라구요.

사람 인기척이 나니

 작은 물고기떼가 수면 위로 보이기 시작하는데

 먹이가 먹고 싶었나봐요.

 

 

 

 

곳곳에 주의사항들이 많이 보여요.

최근에는

 아프리카 돼지열병 소동이 있어서

저희도 조심하게 되더라구요.

 

 

 

 

걷고 싶은 길 12선에 뽑힌

 계족산 황톳길이네요. ^^

 

 

 

 

문예마을 작가회 시화전도 볼 수 있어요.

 

 

 

 

시는

사색을 할 수 있도록 해주니 좋아요.

바쁘게 살다 보면

삶에 대한 깊은 생각이나

감정을 느끼지 못하고

지나칠 때가 많은데

시는

그런 시간들을 만들어 주는 것 같아요.

 

 

 

 

조웅래 회장님 캐리커처와 함께

사진을 남길 포토존이 마련되어 있네요~~

없으면 아쉬웠을 뻔

 

 

 

 

저희도 놓칠 수 없죠!!!

조웅래 회장님께서 웃고 계시네요

ㅋㅋㅋ

 

 

 

 

어머~~

 장태산에 갔을  때도

 숲속에 놀이터가 있었는데.

여기도 숲속에 놀이터가 있네요~

아이들을 위한 세심한 배려가

 느껴졌어요.

 

 

 

 

놀이터가 있는 곳에 예쁜 산길이 있네요.

이런거 보면 걷고 싶은 충동이 생겨요. 

 

 

 

놀이터가 보이는 곳에

발을 씻을 수 있는 곳이 마련되어 있어요.

 

 

 

 

의자에 앉아

솔을 들고

발바닥을 깨끗하게 씻어 주면 돼요.

발바닥이 자극되어

오장육부가 건강해지는 느낌!

 

 

 

 

춥지만 아이들이 많이 놀고 있네요.

 

 

 

 

입이 심심해진 저는

입구에서 사온 호떡을

먹을 시간이 되었다는 것을 알았어요.

ㅋㅋㅋㅋ

기름이 없이 바삭한 호떡이에요.

아쉬워서 떠나지 못하는 아이들은

한참을 놀이터에서 시간을 보내고

내려왔어요.

짧은 시간이지만

가족과 함께 충분히 행복했던 시간이었어요.

 

 

 

 

계족산은 

 산줄기가 닭발처럼 퍼져 나갔다고 해서

 계족이라는 이름을 갖게 되었다고 해요.

안내판을 잘 보고 올라가야 할 것 같네요.

그런데

계족산은 산행보다는

'맨발로 걷는 황톳길'과

'숲속 음악회'로

 더 유명한 산인 것 같아요.

 저도 그렇게 계족산을 알게 되었거든요.

 

 

 

 

멋진 계족산성을 목표로 다음에 다시 만나자.

:
Posted by 코알라동물원

가을 키워드 '핑크뮬리' 갬성자극


가을인데 비가 많이 오는 날이네요.

그 이유는 제18호 미탁 (MITAG) 때문인데요.

예상보다 빠르게 북상하고 있다고 해서 걱정이네요.


가을비에 어울리진 않지만, 지난번에 핑크뮬리를 보러 다녀왔어요.

그러고 보니 비 오는 날의 핑크뮬리는 어떨까 급 궁금해지네요.



가을 키워드에 맞는 핑크뮬리를 찾다 보니

가장 가까운 한밭수목원에 잘 자라고 있었네요.



한밭 수목원은 차가 없으면 좀 힘든 것 같네요.

전, 뭐, 다 힘든 것 같긴 한데,,,

핑크뮬리 보는 순간 힘든 건 싹 사라지네요.



찍는 각도에 따라 색감도 다르게 찍히네요.

예쁜 누나 사진도 찍으려 했는데

그냥 혼자 보며 소장해야겠어요.



메말랐던 정서가 핑크핑크를 보며

왠지 좀 더 사랑스러워지는 것 같은 건

기분 탓인 거죠?



가을 키워드 '핑크뮬리' 갬성자극

이 말이 맞는 것 같네요.

갬성이 팍팍 올라 떠나기 싫어지니 말이죠.



가을이 가기 전에 한 번 오셔서

가을 인생샷 한번 찍고 가세요.

저는 사진 공부를 좀 더 하고 올게요.



이렇게 예쁜 핑크뮬리를

더 예쁘게 담아야 하는데

미안합니다……. 김영철버전



가을 키워드 핑크뮬리도 좋지만 

전 이렇게 초록초록이 더 좋아요



개구리 왕눈이에서 볼 수 있었던

연못을 자아내는 것 같죠

한동안 연꽃이 피더니

물속에 많은 풀이 정말 신기해요



해가 점점 멀어져가고 있네요.

이제 빨리 집에 가야지



아름다운 멋과 향기가 있는 

대전 한밭수목원에서

가을 키워드 핑크뮬리를 만나보세요.

:
Posted by 뽀송 솜털
2018. 11. 11. 20:12

가을감성 수다쟁이 누나/직찍2018. 11. 11. 20:12


-지나다 잠시 쉬어 가고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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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sted by 코알라동물원
2018. 11. 7. 22:09

사랑 수다쟁이 누나/직찍2018. 11. 7. 22:09

사랑이란 게 처음부터
풍덩 빠져 버리는 건 줄만 알았지.

이렇게 서서히 물들어가는 것인 줄은 몰랐어.

 - 미술관 옆 동물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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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sted by 코알라동물원

대전 은행동, 토마토에 가을이 왔어요!!

 

지금은 가을이랍니다^^

온통 나무들이 가을가을하니

어디든 그냥그냥 나가고 싶고

돌아다니기 딱 좋은 가을이지요~ 

 

 

그래서 가을사냥 나왔답니다~

어디냐구요?

바로바로 대전 은행동에

젊은이들의 아지트!!

토마토에서 가을을 만끽해보려구요.

 

 

입구부터 가을이구나

하는 아이들이 반기고 있네요~ㅎㅎ

 

 

제가 막 들어간 시간!!

사장님께서 가을을 맞아

분위기 바꾸시려고 제작하셨다는

딱 제 취향의 화장대가

반기더라구요~너무 이쁘죠? 

역시 토마토 사장님은

센수쟁이~!!

 

 

저는 이곳이 맘에 든답니다.

아기자기한 소품들이 너무 예뻐서

토마토에 나오면 이곳에서

한참씩 눈호강을 한답니다.

 

 

토마토엔 없는게 없네요

디퓨져 향도 가을가을하더라구요

 

 

각종 소품중에

제가 좋아하는 품목은

바로 요 스카프인데요~

몇개만 가지고 있으면

가을내내 멋도 내고

감기예방도 되지요~

그래서 오늘 하나 득템했답니다.

 

 

가을을 맞이하는 여러 아이템들!!

주인들을 기다리고 있네요~

가을을 준비 하시는분들

기분전환 하고 싶으신분들

주말에 시간내서

토마토 나들이도 괜찮겠지요?

 

 

:
Posted by 노란옥수수
2018. 10. 2. 10:09

화단이 정겹다 수다쟁이 누나/느낌 아니까2018. 10. 2. 10:09


꽃을 좋아하는 사람

정원 산책길은
가을바람 만나는 곳
어느덧 찾아온 계절에 꽃들도 단장하고
정원이 정겹다
지나다 만난 풀꽃도 정겹다
떠나지 못해 사진에 담아본다
오늘밤 저녁 노을도 곱게 단장했네
사랑스런 너희여

지은이 코알라동물원

:
Posted by 코알라동물원
2018. 9. 19. 18:16

천고마비 수다쟁이 누나/소소한 일상2018. 9. 19. 18:16


'천고마비'

#가을하늘이 높으니 말이 살찐다#

가을이 썩 좋은 계절임을 뜻하는 표현입니다.

천고마비의 유래를 찾아보면

중국 은나라때 흉노족의 침입과 연관이 있습니다.

척박한 초원을 근거지로 생활하며 말을 통해

기동력이 좋았던 유목민족 '흉노족'

그러나 겨울에 식량이 부족한 이들은 농경생활을

하는 중국북방을 자주 약탈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중국인들에게 하늘이 높고

살이찌는(천고마비)의 계절이 오면 언제 흉노족이

쳐들어올지 몰라 두려워 한데서 유래했다고 합니다.

그래서 중국의 국왕들은 이를 막기위해

세계가 놀라워하는

만리장성을 쌓았으니

천고마비는 만리장성과도 연관이 있었네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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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코알라동물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