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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 아트마켓에서 파인청 체험하기

9월이 되니 바람이 제법 선선하게 부는데요.

며칠전 친구와 함께 대전 우리들공원에서

아트마켓 행사가 있어서 다녀왔어요.

 

 

비가 와서 그런지 조금 한산해 보이는데요.

대전 지역예술가들의 멋진 공연과 함께

프리마켓이 펼쳐졌더라구요.

 

각종 아트상품도 살수 있고 공연도 볼 수 있어서

아트마켓이라고 불리우는 듯 했어요.

 

조금 둘러보다 파인청 만들기 부스가  있어서

직접 체험해 보았어요.

 

 

먼저, 파인애플을 잘게 잘라주었어요.

First, cut the pineapples into pieces.

*파인애플은 정성스럽게 껍질이 벗겨져 있었어요.

(Pineapples are already skin-removed)

 

그런 다음에 잘게 다져진 파인애플을

깔대기에 넣고 즙만 걸러지게 했어요.

And then let the cut pineapples flow

through the funnel to get the juice.

 

 

파인청 만들기를 직접 체험하고 한입 맛을 보았어요.

I expierieced to make pineapple juice and tased it.

 아삭아삭 씹히는 파인애플 알갱이들이 입안을 가득 채우더라고요.

 

집에서 탄산수를 섞어 파인에이드를 맛보려고

두병 구입하였어요.

 

대전 우리들공원 아트마켓에서의 

파인청 만들기 체험

아이들과 함께 하면 더욱 신나는 체험일 것 같아요.

: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HWPL 제29차 세계평화투어. 아프리카 평화지도자 회의를 열다


날씨가 무더워지는 여름의 중턱에서 내일은 오늘보다 시원해지겠지 하며 희망을 품어봅니다. 그 희망 속에 또 하나의 희망의 메시지를 전해오는 곳이 있으니 아시아 다음으로 큰 대륙인 아프리카입니다. 이 평화의 소식을 아프리카에 전하고 있는 곳은 HWPL이며 이 단체가 추구하는 것은 단 하나 세계평화입니다. 세계평화를 위해 HWPL 이만희 대표님은 지구촌을 28바퀴 돌며 전쟁을 종식시킬수 있는 답을 가지고 평화의 행보를 해오셨습니다. 지난 27차 유럽평화순방에 이어 28차 미국 뉴욕에 이르기까지 평화의 메시지를 전하시고 이번에는 아프리카로 29차 세계평화투어를 시작하셨습니다.



HWPL의 행보는 세계적으로 관심을 갖는 단체로 각국의 초청이 쇄도한 가운데 이번에는 아프리카의 초청으로 평화지도자 회의가 진행됩니다. 그저 말로만 평화를 외치는 것이 아닌 획기적이고 확실한 답을 가지고 평화를 실현 하실 것입니다.



국제법 제정을 위해서 지구촌에 가장 유력한 법률 전문가 21명을 택해서 국제법 제정 위원으로 맺어 국제법을 만들었습니다. 국제법 제정 10조 38항 대로 한다면 이 지구촌에는 전쟁이 더는 일어날 수가 없습니다. 그래서 그 제정된 국제법은 현재 UN에 대기하고 있습니다.



종교는 한 하나님 안에서 하나가 되기 위해서 각 나라에서 종교연합사무실을 마련하고 자기 경서를 가지고 와서 경서 비교 확인 작업을 하고 있습니다. 전쟁의 주요 원인인 종교를 하나로 통일한다면 종교끼리 싸우는 일은 없어질 것입니다.



아프리카 평화지도자 회의가 오늘 한국시각으로 8.10(금) 17:00~19:00시에 실시간 중계됩니다.



이제는 전쟁을 끝내고 마음에 품고 있던 평화가 이루어지기를 HWPL의 행보가 기대됩니다.

:
Posted by 뽀송 솜털

압력밥솥으로 옥수수 맛있게 삶기

 

드디어 8월이 되었네요.

곧 처서가 오면 더위도 한풀 꺽어지겠지요.

 

더운 여름에도 즐겨먹는 건강식 옥수수 좋아하세요?

전북 무주에서 농사지은 찰옥수수를 한망 샀어요.

옥수수가 세지 않으려면

후딱 삶아야 한다고들 하셔서

집에 오자마자 옥수수 껍질벗기기를 시작했어요.

 

 

◆옥수수를 망에서 꺼내 껍질을 벗겨 주어요.

Peel off all the corns in the net bag

 

 

 

◆ 옥수수를 압력밥솥에 넣고 물을 2/3정도 부어 주어요.

Put the corns into the pressure rice cooker

and pour 2/3 water into it

 

 

◆ 소금을 한스푼 정도 넣고 뚜껑을 닫은 후

가장 센불로 삶아요.

Add a spoon of salt and boil them high on the fire.

 

 

◆ 김이 모락모락 완성되었어요.

They are well boiled.

 

 꼬들꼬들 씹는 맛에 두개를 해치웠네요.^^

더위에도 건강식 챙겨드시고 무더위를 이기자구요~

: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짐통 더위에도 시원한 아이스커피 같은 친구가 있다면~

6월의 태풍 '쁘라삐룬'으로 인해 여기저기 피해 소식이 있었습니다.

7월 중순에는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할 예정인데요.

짐통 같은 더위에 아이스커피 한잔 어떤가요?

 

혼자서 마시는 아이스커피가 아닌

아무 얘기라도 속시원하게 나눌 수 있는

친구와 함께 라면

짐통 무더위도 날려버릴 수 있겠죠?

오늘 같이 얘기 나눌 팝송은

친구의 의미를 생각게 하는 노래입니다.

Bruno Mars 가 2010년 발표한 Count on me 라는 곡이에요.

count 는 세다 라는 뜻이지만

count on 은 의지하다라는 뜻이에요.

이 곡은 독일과 영국에서 많은 인기를 얻었고

2014년 미국 슈퍼볼 경기에서 자동차 광고에 사용되었고

2016년 태풍 피해를 당한 필리핀을 돕기 위한 자선 앨범에 사용되었어요.

If you ever find yourself stuck in the middle of the sea

I'll sail the world to find you.

If you ever find yourself lost in the dark and you can't see

I'll be the light to guide you.

곤경에 빠졌을 때나 길을 잃어 헤매일 때

나를 위해 빛이 되준다고 하네요.

누가 이런 도움을 나에게 줄 수 있을까요?

Find out what we're made of

What we are called to help our friends in need

이 곡에서 친구란 곤경에 빠진 친구를

돕는 것이 진정한 친구의 의미라고 얘기하고 있네요.

이런 친구가 바로 옆에 있다면

이번 여름도 잘 견뎌낼 것 같아요.

You can count on me like 1,2,3

I'll be there.

And I know when I need it, I can count on you.

Cause that's what frieds are suppose to do.

Oh, yeah~

숫자 1,2,3이 붙어 있는 것처럼 나에게 기대면 된다고 하는 존재는

바로 친구네요.

친구란 바로 그런거야 라는 가사가

참 마음에 드네요.

that's what friends are supposed to do를 이용하여

표현을 만들어 봐요.

부모란 그렇게 하는 거지요는

That's what parents are supposed to do에요.

부모가 자녀에게 여러가지를 할 수 있지요.

양육(discipline)하고 잘못된 길로 갔을 때는 혼(scold)도 내고

하지만 친구를 만들어 줄 수 있지는 못해서 아쉽네요.

 

나를 가이드해 줄 수 있는 친구를 생각해보게 하는 노래에요.

더위를 함게 견뎌낼 친구가 생각날 때는

클릭하시길요~~

https://youtu.be/ZMsvwwp6S7Q

 

 

 

: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18. 7. 2. 22:32

끝까지 골인? 똑똑한 누나/외국어 하는 누나2018. 7. 2. 22:32

끝까지 골인?

폭우로 인해 습도가 올라가고 있습니다.

2018년 7월은 태풍의 피해 없이

지나가길 바래보네요.

 

3년 동안 감옥에 있었던 빙고라는 남자가

아내에게 편지를 보냈고

같은 버스를 탄 일행도 빙고의 이야기를 알게 되었는데요.

이 남자의 편지는 아내의 마음을 움직였을까요?

축구에서 골을 넣는 것 만큼 그 결말이 궁금해지네요.

 

빙고를 태운 버스는 드디어 마을과 점점 가까와집니다.

버스가 마을을 향해 산 모퉁이를 돌 때

버스 안에서는 일제히 함성이 터져 나옵니다.

 Bus driver, please look for me.

Cause I couldn't bear what I might see.

I'm really still in prison and my love she holds the key.

A simple yellow ribbon's what I need to set me free.

 

버스 승객들은 모두 일어나 소리쳤고

오우크 나무에는 수백개의 손수건이 장식되어 있었습니다.

아내는 아이들과 함께 오우크 나무를

온통 노란 손수건으로 장식해 놓은 것이었습니다.

 

남편의 편지는 성공한 것일까요?

이런 환호 속에서도 여전히 침묵을 지키는 한 남자.

그는 넋을 잃은 듯 멍하니 창 밖을 바라고기만 합니다.

드디오 빙고는 자리에서 일어섭니다.

이 전과자는 버스 승객들의 뜨거운 환호와 박수를 받으며

버스 앞문을 향해 나아갑니다.

Now the whole damn bus is cheering.

And I can't believe I see.

A hundred yellow ribbons around the old oak tree.

I'm coming home.

Tie a yellow ribbon around the old oak tree.

I wrote and told her please.

 

 빙고의 진심이 아내의 마음을 움직였을까요?

'진심은 언젠가는 통한다'는 어른들의 말씀이 가슴깊이 공감되는 노래입니다.

 

오늘의 표현은 노란 리본 하나가 나를 자유롭게 해주는 것이에요.

즉 A simple yellow ribbon is what I need to set me free에요.

이 표현을 응용해서 나를 행복하게 하기 위해 필요한 것은

당신의 사랑이에요를 표현해 볼까요?

Your love is what I need to make me happy입니다.

 

하나 더 표현해 보면

아들이 흥미롭게 느끼도록 하기 위해 필요한 것은

아빠의 작은 조언이에요는 어떻게 표현할까요?

A small piece of father's advice is what his son needs to make himself excited로

표현할 수 있어요.

 

여러분의 마음을 힐링 되게 하기 위해 필요한 것은 무엇인가요?

갑자기 궁금해지네요.

노래가 해피엔딩으로 끝나서 흐뭇해지네요~

 

: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노란리본을 매달아 달라고 부탁하는 내용의

Tie a yellow ribbon around the old oak tree는

미국 팝 뮤직 그룹 Tony Orlando & Dawn의 히트곡이에요.

1973년에 발표된 이 노래는 '올해의 노래'로 선정되었으며

그해 미국과 영국에서 910만장 이상이 팔려나갔던 노래에요.

이 팝송은 실화를 바탕으로 한 노래인데요.

한 남자가 자신의 아내에게 편지를 쓰는 내용으로 시작합니다.

그의 이름은 빙고. 지난 4년 동안 뉴욕의 교도소에서 징역살이를 하고

석방되어 버스를 타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일행에게 자신의 이야기를 하게 되었어요.

I am coming home. I have done my time.

Now I got to know what is and isn't mine.

If you receive a letter telling I'd soon be free,

Then you'll know just what to do if you still want me.

빙고는 부끄러운 죄를 짓고 오랜시간 집에 돌아갈 수 없게 되었으므로

아내에게 자신을 잊어 달라고 했지요.

아내도 자신에게 편지를 하지 않았구요.

3년 반의 시간이 흐른 후 빙고는 다시 아내에게 편지를 쓰게 되었어요.

빙고와 아내가 살던 마을에는 커다란 오우크나무가 있었는데

자신을 용서하고 다시 받아들일 수 있다면

오우크나무에 노란 손수건을 달아달라고 편지를 쓰게 된 것이었어요.

Oh, tie a yellow ribbon around the old oak tree.

It's been 3 long years.

Do you still want me?

If I don't see a ribbon around the old oak tree,

I'll stay on the bus. Forget about us. Put the blame on me.

If I don't see a yellow ribbon around the old oak tree.

 이 팝송에서 흥미로운 표현 It's been 3 long years을 이용해서

다른 표현을 만들어 볼까요?

결혼한지 10년이 흘렀군요를 표현하면

It's been 10 years since I got married to him.

저희 딸이 초등학교에 다닌지 벌써 3년이 되었어요를 표현하면

It's been 3 years since my daughter started elementary school.

빙고의 편지를 받은 아내가 노란 손수건을 매달았을까요?

결말이 너무나 궁금해지는데요.

이 이야기의 결말이 어떻게 될지 다음에 나눠볼게요.

더워지는 여름 tie a yellow ribbon around the old oak tree를 들으며

힐링하는 시간 되시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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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