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력

5

« 2024/5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대전은 정말 평화로운 도시인 것 같아요. 거센 비바람도 비껴가는 듯하거든요. 우리나라 중간에 있어 서울로나 광주 또는 부산으로 가는데 편리하거든요. 

대전은 유등천, 갑천, 대전천 등 3개의 천이 흘러가며 대청호까지 있어 자연이 늘 함께하는 곳이에요.

대덕구 신탄진에는 대청댐이 있어 자연경관을 더 아름답게 꾸며주는데요. 그중 금강로하스 대청공원을 찾았어요.


대덕구 신탄진에는 대청댐이 있어 자연경관을 더 아름답게 꾸며주는데요. 그중 금강로하스대청공원을 찾았어요.
대청공원은 싱그러움이 가득하죠. 이 풍경이 정말 평화로워 보이죠. 

여긴 물놀이 놀이터도 있어요. 뒤쪽으로 메타세콰이아 나무가 곧게 뻗어 있어 풍경도 좋고 시원한 그늘도 말 들어줘요.

대덕구는 다른 구에 비해서 홍보를 굉장히 많이 하는 곳이에요. 지역 관광지 소식들이 그때그때마다 블로그를 통해 올려주니 잊고 있다가 다시 생각나게 해줘요.

대덕구는 다른 구에 비해서 홍보를 굉장히 많이 하는 곳이에요. 지역 관광지 소식들이 그때그때 블로그를 통해 올려주니 잊고 있다가 다시 생각나게 해줘요.


소나무에는 벌레가 달라붙지 않는다고 하죠. 그건 나무가 해충으로 부터 보호하기 위해 내뿜는게 있는데 그게 피톤치드에요.

날씬한 소나무들이 더 풍성해지기를 기다려야겠어요. 빽빽하게 모여 있는 것보다 간격이 떨어져 있으니 나무 하나하나를 살펴보게 돼요.

어린이는 좋겠다!!! 대청공원 안에는 어린이 교통안전 체험장도 있어요. 레일을 따라 무궁화꽃 활짝 핀 곳을 가로질러 돌아오는데요. 어릴 때 감성이 솟아나는 것 같아요.



어머 어머 저기 좀 보세요. 완전 수국 수국 하죠. 아직도 예쁘게 피어있는 수국과 장미꽃이 산책하는데 반겨주고 있어요.

수국은 언제 봐도 기분이 좋아지는 것 같아요. 산책하는 길을 더 즐겁게 해주는 수국 보러 대청공원으로 오세요.

특이한 갈대가 있어 찍어 봤어요. 셀카 모드로 찍은 건데 다음엔 더 잘 찍어볼게요.

오랜만에 대청공원을 둘러보니 기분까지 상쾌해지는것 같아요. 공원 주위로 무장애 길이 있어 사회적약자를 보호해 주세요.

7년 동안 땅속에서 살다가 땅 위로 올라온 매미는 겨우 일주일을 산데요. 그래서 그 짧은 기간 동안 구애를 위한 울음소리를 낸데요. 신기하죠.

힘들고 외로울 땐 대청공원을 찾아보세요. 조용하고 분위기 좋은 곳이니까요. 테크길 산책이 아주 제대로예요.

잠이 몰려와서 무슨 내용을 쓰고 있는지 모르겠지만 단 한 가지 대청공원은 산책하기에 최적인 곳이다.

발지압길도 있어 발바닥이 불이 나도록 끝까지 한번 걸어보세요. 밤에 꿀잠을 잘 수 있을 거예요.

금강로하스 대청공원은 평일이면 참 평화로워서 좋아요. 천천히 걷다 보면 마음도 차분해지는 것 같아요. 주말이면 이곳에 아이들이 뛰어놀며 북적북적 해지겠죠.

대전하면 대청댐을 빼놓을 수 없는 곳인데요. 금강로하스 대청공원에서 평화로운 하루를 보내보세요. 평화를 사랑하는 사람들이라면 아래 영상도 시청해 주실 거죠.

평화 더 이상 기분으로만 느끼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이루어질 수 있어요. 세계를 하나로 모으고 있는 HWPL이 있다면 말이죠. HWPL 세계평화선언문 제10주년 기념식과 평화 걷기 영상으로 확인해 보세요.

:
Posted by 뽀송 솜털



붉은색 꽃무릇으로 붉게 물든 선운사의 환상적인 꽃무릇

 

  

붉은색 꽃무릇으로 붉게 물든 선운사에서 만난 붉은색 꽃무릇의 꽃말은 안타깝게도 이룰 수 없는 사랑으로 꽃과 잎이 만나지 못한다고 하여 꽃무릇이라 불린다고 하네요.

 

선운사 꽃무릇은 옛적에 선운사의 스님을 짝사랑하던 여인이 상사병에 걸려 죽은 후 그 무덤에서 꽃이 피어났다는 애틋한 이야기와 사찰을 찾아온 아름다운 처녀에 반한 젊은 스님이 짝사랑에 빠져 시름시름 앓다가 피를 토하며 죽은 자리에 피어난 꽃이 꽃무릇이라는 이야기를 담고 있다고 하는군요.

 

붉은색 꽃무릇 꽃말처럼 선운사에서는 인연을 찾을 수 없는 걸까요?^^




 

가까이서 보는 꽃무릇의 꽃 모양이 일반 꽃들에 비해 매우 독특해 보이는데요, 조금 떨어져서 보는 붉은색 꽃무릇은 마치 환상적 느낌을 주는 묘한 꽃이네요.

 

꽃무릇으로 붉게 물든 선운사 주변은 마치 환상적인 모습을 보여주고, 주변의 푸른 나뭇잎과 푸른 줄기 때문에 더욱 붉은색이 돋보이는 꽃무릇이네요.




 

우리나라에서 꽃무릇 명소로는 고창 선운사와 영광 불갑사, 함평 용천사가 있다고 하는데, 어디가 최고의 꽃무릇 명소인지는 잘 모르겠네요.

사찰들이 꽃무릇 명소로 꼽히는데, 왜 유독 사찰에 꽃무릇이 많이 피는 것일까요?





꽃무릇 뿌리에 있는 독성은 좀이 나거나, 슬거나, 벌레가 꾀지 않게 하는 역할을 하기 때문에 사찰과 불교 그림들을 보전하기 위해 심다 보니 사찰 주변이 온통 붉은색 꽃무릇으로 물드는 것이라네요.

 

또한 꽃무릇 뿌리가 약용으로 쓰이기도 하는데 기침이나 가래, 임파선염, 각종 종기 등에 효능이 있다고도 하는군요. 환상적인 붉은색의 꽃무릇의 뿌리가 약용으로도 쓰이고 있다니 더 놀랍기도 하네요.




 

붉은색 꽃무릇으로 붉게 물든 선운사 주변은 사진을 찍기에 아주 멋진 명소라는 생각이 들기도 하면서 모델이 좀 아니다 싶어도 환상적인 꽃무릇 때문에 웬만하면 대부분 아름다운 사진을 건질 수도 있을 것 같네요.




 

붉은색 꽃무릇으로 붉게 물든 선운사의 환상적인 꽃무릇 사이에서 사진을 찍어 추억으로 남겨보는 것도 좋을 것 같네요~*^^*



붉은색 꽃무릇으로 붉게 물든 선운사는 어디에 있을까요?


꽃무릇이 환상적인 선운사 : http://www.seonunsa.org/ <<<<<<<








: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생활 속 거리 두기, 신종 바이러스 코로나19가 가져온 새로운 일상

 

 

지난 201912월 중국 우한에서 시작된 신종 바이러스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전 세계인들의 일상생활에도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무더위로 인해 땀이 송골송골 맺히는 여름철이지만, 혹시나 하는 기대와는 달리 코로나19 사태는 좀처럼 수그러들지 않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땀이 많은 나는 계절임에도 마스크 착용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불가피한 현실입니다.

 

 

 

마스크 쓰기와 사회적 거리 두기 실천은 이제 새로운 일상이 되었습니다.

휴가철을 맞이하고 있는 요즘 마스크를 벗고 던지고 싶은 충동을 극복해야 합니다.

 

 

 

정부에서 효과적인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내놓은 생활 속 거리 두기 5대 수칙을 간략히 소개합니다!

 

 

1 수칙은 증상 발현 시 3~4일 집에 머물기입니다.

신종 바이러스 코로나19는 증상이 가벼운 초기에도 전염될 수 있기 때문에 열이 난다거나 기침, 코막힘, 가래, 인후통 등의 호흡기 증상이 생기면 직장이나 학교에 가지 말고 집에서 머물러야 합니다.

 

2 수칙은 사람과 사람 사이 두 팔 간격 거리 두기입니다.

코로나19는 비말감염으로 침방울 통해 감염되기 때문에 버스나 지하철 등과 같이 줄을 서야 할 경우 두 팔 간격으로 충분한 간격을 두어야 합니다.

 

3 수칙은 30초 쏜 씻기 및 기침은 옷소매로 가리기입니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손 씻기는 기본 중의 기본이기에 손을 잘 씻고 옷소매로 가리고 기침을 하게 되면 오염된 손을 거쳐 바이러스가 우리 몸에 들어오는 것을 막을 수 있고, 전파되는 것도 최소화시킬 수 있습니다.

 

 

4 수칙은 매일 2번 이상 환기 및 주기적 소독입니다.

환기를 해줌으로써 코로나19 바이러스가 들어있는 침방울의 공기 중 농도를 낮출 수 있게 되고, 손이 자주 닿는 곳을 소독함으로써 감염 가능성을 줄일 수 있습니다.

 

5 수칙으로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 하기입니다.

코로나19 사태를 극복하는 길은 누구 혼자의 노력으로 해결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기에 우리 모두가 함께 노력하며 이겨나가야 합니다. 비록 답답하고 자주 보고 싶은 가족이나 지인을 직접 만남을 갖기 보다는 자주 연락하며 마음으로 함께 하는 것이 중요한 때입니다.

 

 

 

 

이상으로 정부의 생활 속 거리 두기 행동 수칙을 간략히 알아보았습니다.

휴가철에 물놀이를 많이 하게 되는데요, 물놀이 안전수칙을 잘 따르고 비브리오패혈증에 걸리지 않도록 해야겠습니다.

 

출처 : http://www.cdc.go.kr/

 

질병관리본부

질병관리본부

www.cdc.go.kr

 

 

정부에서 대응요령으로 제시한 생활 속 거리 두기 5대 수칙을 모두가 한마음으로 실천하며 코로나19를 이겨냅시다!

 

 

 

 

: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환자 및 보호자를 위해 필요한 낙상 예방 활동


본의 아니게 넘어지거나 떨어지는 사고가 종종 발생하는 경우가 있습니다. 이를 낙상이라고 합니다.

낙상이 발생되는 고위험군으로 어지러움증이 있는 환자나 보행 시 보조기구를 사용하는 환자, 시력장애 환자, 2시간 이상 침대에 누운 상태로 치료 및 투약, 검사 수혈을 시행하는 환자, 진정제 투여 환자, 고위험약물을 투여한 환자가 해당됩니다.



낙상이 발생되는 위험 요인으로는 세 가지로 나눌 수 있습니다. 먼저, 운동장애나 심장질환, 빈혈, 시력저하 등의 신체적인 요인이 있고, 두 번째로는 집과 도로의 환경에 의해 낙상이 발생되는 환경적 요인, 세 번째로는 개인 운동량의 저하 내지는 과음과 같은 행동적 요인이 있습니다.

입원한 환자를 위한 낙상 예방 활동은 2차 사고를 막는 것이기에 신경을 써야 합니다. 환자 곁에는 항상 보호자가 상주하여 낙상으로 인한 골절이나 외상, 뇌출혈 등 사망까지 이를 수 있는 낙상 예방을 해야 합니다.

환자의 침대의 양쪽 난간을 올려놓은 상태를 유지해 주어야 하며, 침대 바퀴는 고정시켜 두는 것 또한 잊어서는 안 되겠습니다



환자에게 필요한 물건은 손이 침대 가까이에 두어 물건을 잡으려다 균형을 잃어 낙상 하는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해야 하며, 침상 주변을 정리 정돈을 하여 낙상이 발생될 만한 요인을 제거해 주고, 환자가 침대에서 내려올 때는 천천히 움직이거나 보호자의 도움을 반드시 받도록 해주어야 합니다.

휠체어로 환자를 옮겨야 할 경우에는 반드시 잠금장치를 하여 미끄러지지 않도록 신경 써야 하며, 휠체어 사용 중에 위험한 행동은 절대 삼가야 합니다.


환자가 병실이나 복도에서 미끄러지지 않는 안전한 신발을 신도록 하며, 샤워실을 이용할 경우에는 보호자가 곁에서 지켜주어야 합니다.

야간에도 낮은 조명을 켜놓아야 하며, 밤중에 환자가 화장실에 가야 할 경우 보호자의 도움을 받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보호자가 곁에 없는 경우 호출 버튼을 눌러 간호사의 도움을 받아야 하며, 낙상이 발생한 경우에는 즉시 간호사에게 알려 조치할 수 있도록 해야 합니다.





출처 : 질병관리본부(http://www.cdc.go.kr/cdc/)

 

환자 및 보호자를 위해 꼭 필요한 낙상 예방 활동을 통해 진료를 받는 모든 환자들에게 낙상의 잠재적 위험으로부터 예방이 될 수 있도록 합시다.

 

모든 환자분들의 빠른 쾌유를 기원합니다!



: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갑사로 가는 풍경


갑사로 가는 풍경은 마음을 차분하게 만듭니다.

계룡산의 설명이 필요 없는 아름다운 산세

그리고, 자연이 주는 평온함이 어우러진 풍경이 경건하기까지 합니다.



계룡산에서 동학사 다음으로 유명한 갑사는 AD 420년 백제 구이신왕 때 고구려에서 온 승려 아도가 계룡갑사라는 이름을 지었답니다.

이후 AD 679년 신라 문무왕 19년에 의상이 화엄종의 절로 삼았으며, 옛 이름인 계룡갑사를 갑사로 개칭한 것이 현재까지 이어져 온 것이랍니다.




갑사는 공주 10경에 들어갈 정도로 자연과 잘 어우러진 풍경을 자랑하는 곳이지요.

갑사로 가는 풍경 중에 계곡에서 흘러 내려오는 물소리를 놓치지 않고 들어 보는 것도 좋을 듯합니다.

자연의 소리 중에 계곡 물소리는 일반대중음악 보다 더 힐링이 되는 시간을 만들어 줄 것 같네요.




갑사로 가는 풍경에서 빼놓을 수 없는 오래된 나무들이 종종 눈에 들어옵니다.

사찰이 오래된 만큼 갑사와 함께 세월을 지내온 나무들이 무수한 비바람과 눈보라를 견뎌냈을 것을 생각하니, 인고의 세월을 잘 살았나 보네요.





갑사로 가는 풍경 속에 통과해야 할 사천왕문을 만나게 됩니다.

우리나라 사찰들에서 볼 수 있는 사천왕의 모습이 귀엽게 표현된 것들도 많은데요, 조선시대에 정립된 양식이라고 하는데요, 그 이전 삼국시대 사천왕은 험상 굿게 생겼다고 합니다.



세계의 중심에 존재하는 수미산의 네 방위를 수호하는 천부의 존재를 사천왕이라고 불교에서 말하는데요, 사대천왕(四大天王) 또는 호세사천왕(護世四天王)이라고도 부르기도 한다네요.

사천왕은 비파를 들고 있는 지국천왕, 칼을 들고 있는 증장천왕, 용과 여의주를 들고 있는 광목천왕, 보탑을 들고 있는 다문천왕이라 불립니다.



갑사로 가는 풍경이지만, 갑사는 어떻게 생겼는지 알 수 없는 풍경.

갑사를 직접 다녀오시면 알 수 있답니다~ㅋㅋ




갑사로 가는 풍경 속에 발견한 작은 3층 석탑.

오랜 세월을 갑사와 함께 해서일까 일부가 깨진 부분도 보이고 이끼도 많이 보이네요.



갑사로 가는 풍경 속에서 발견한 반가운 문구.

신종 바이러스 코로나 19 사태로 직접 만나기가 쉽지 않은 사람들에게 사진을 찍어 보내면 좋을듯 하네요.

"잘 지내? 보고 싶다!"라는 인사말을 대신해줄 사진이 될 것 같습니다.

생활 속 거리두기와 마스크 착용 철저히 하며 건강 잘 챙기시기를 바랍니다.


갑사로 가는 풍경


주소 : 충청남도 공주시 계룡면 갑사로 568-2, 갑사 (중장리)





: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대전에 가볼만한 곳으로 옛터민속박물관이 있어요!


신종 바이러스 코로나 19 사태로 밖으로 나가는 것도 쉽지 않은 요즘입니다.

대전에 가볼만한 곳으로 옛터민속박물관이 있는데요,

직접 가 보기가 조심스럽다면

옛터민속박물관 홈페이지를 통해 간접 경험을 해보시는 것도 좋을듯 합니다.



대전에서 멀리 않은 곳에 위치해 있는 옛터민속박물관은 이미 많은 사람들이 즐겨 찾는 대전에서 가볼한 곳으로 유명합니다.

옛터민속박물관은 숲 속에 들어앉아 있어 도시의 탁한 공기를 떠나 신선한 공기를 마시러 다녀 올 수 있는 대전에서 가볼만한 곳으로 잘 알려진 곳입니다.



옛터민속박물관이라는 것을 자연스럽게 느낄 수 있는 맷돌들이 많이 있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요즘처럼 더운 날씨에 콩을 갈아 얼음을 띄운 콩국수가 생각나게 하는 맷돌이군요.



옛터민속박물관에서도 볼 수 있는 물레방아의 방아찧는 모습은 볼 수 없지만 시원한 물소리를 듣고 있으면 더위를 날려주는 느낌이 들것 같군요.



옛터민속박물관 바로 근처에서 있는 토굴입니다. 

들어가 볼 수 없다는 것이 아쉬운 점입니다.



옛터민속박물관에는 여러 부대 시설들이 있는데요, 그 지붕이 너와지붕이라 옛스런 정취를 느끼실 수 있답니다.

고풍스런 지붕 너머 보이는 7월 산의 풍경은 푸른 녹음으로 가득찬 모습으로 감상할 수 있겠군요.



옛터민속박물관 주변에 계단들이 모두 나무로 되어 있어서 옛스러움을 휠씬 많이 느낄 수 있답니다.

어디론가 오르는 계단 옆에 아주 낮게 세워 놓은 가로등을 해진 후에 본다면 더 멋스러울지도 모르겠네요. 



옛터민속박물관 간판이 아주 멋지네요.



옛터민속박물관 내부의 모습입니다.

작은 민속박물관이지만 예전의 귀중한 자료들을 만날 수 있는 장소랍니다.

오히려 아늑한 분위기가 더 새롭게 느껴질 수 있을지도 모르겠군요.



옛터민속박물관 천정에 달린 조명이 독특하다는 생각이 많이 듭니다.

전등을 감싸고 있는 재료가 나무인데요, 옛터민속박물관 건물과 아주 잘 어울리지요.



옛터민속박물관 안에 조선시대 여인들의 애장품인 노리개를 만나 보실 수 있답니다.

옛날이나 지금이나 여인들의 악세서리에 대한 욕구는 크게 다르지 않은듯 하네요.



옛터민속박물관 외부 벽면에 걸려 있는 것들이 진짜 약재인지는 잘 모르겠는데요, 약방의 모습을 느낄 수 있는 모습이 인상적이네요.



옛터민속박물관도 관람하고 부대시설에서 식사나 차를 마셔도 좋은 장소입니다.


옛터민속박물관으로 가는 길 안내 : 아래 지도 참고 바랍니다!

출처 : 옛터민속박물관 

홈페이지 : http://www.yetermuseum.com/






오늘도 건강하고 행복한 하루 되세요~*^^*

: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빛깔이 고운 잉어 이야기


사람이 다가가니 연못 속에 숨어있던 빛깔 고운 잉어들이 어디선가 나타났다.



연못에 아주 많은 잉어들이 배고 아주 고팠던 모양이다.

먹이를 던져주니 무지막지하게 달려든다.



잉어들도 생존을 위한 경쟁이 치열해 보인다.

힘센 잉어가 먹이를 먼저 차지하게 되면 힘없고 작은 잉어들은 먹이를 얻지 못하는 모습이 안타깝다.



많은 잉어들 사이에 하얗게 보이는 잉어가 눈에 들어온다.

썬텐을 좀 해야 하는 것 아닐까?

백혈병 걸린 줄...



연못에서 생존을 위해 치열하게 먹이와 사투를 벌이는 잉어를 보면서

설화에도 잉어가 나온다는 생각이 스쳤다.

설화 중에는 잉어를 소재로 하는 이야기가 많을 걸 보니...



어떤 설화에 나오는 잉어는 오래 살게 되면 용이 되어 하늘로 날아간다는 이야기도 있다.

잉어와 용이 무슨 상관이 있다고...

설화가 주는 묘미가 있다.



파평 윤 씨는 잉어를 먹지 않는다?

파평 윤 씨의 시조의 출생에 얽힌 잉어 때문이라 한다.

파평 윤 씨 성을 가진 사람들은 낚시로 잡은 잉어도 도로 놓아준다니

잉어 입장에서는 다행이라고 생각할지도...



잉어가 보약이 된다는 이야기도 있다.

출산한 산모에게 좋다고 할 정도로...

출산 후에 특히 무엇이든 잘 먹는 것은 중요하기에

잉어든 쇠고기든 아무튼



잉어는 불교에 있어 중요한 수행의 대상이라는 이야기기가 있다.

석가모니가 전생에 보살행을 닦을 때

큰 물고기가 작은 물고기를 잡아먹는 모습을 본 후

약육강식(弱肉强食)이 돼서는 안 된다는 깨달음을 얻어

자비심을 가져야 한다는 교리가 되었다고 한다.



잉어가 은혜를 갚는 영물로 알려져 있어서인지

설화에 등장하는 잉어 이야기들 대부분이 보은(報恩)에 관한 것이 많다.

잉어의 어떤 면이 보은과 관련된 설화를 만들어 낸 것일까?

아마도 잉어에 대한 깊은 사상이 담긴 불교하고 관련이 많아서 일지도 모른다는 생각이 든다.



옛날 민간에서 부녀자들이 수를 놓은 때

소재가 되었던 것도 잉어라는데,

이유는 남아선호 사상이 강한 것을 반영하듯

아들을 많이 낳기를 기원하는 데 있었다 한다.



물속에서 노니는 빛깔만 고운 줄 알았던 잉어가

우리 주변 가까이 여러 면의 이야기 소재로 자리 잡고 있는 것이 흥미롭다.



현실은 먹이 앞에서 약육강식이 그대로 나타나는 잉어...

잉어에게 먹이를 던져 줄 때 

앞에다 조금 던져 큰 물고기를 유인한 후

뒤쳐진 작은 물고기를 향해 많은 먹이를 던져 주는

지혜도 필요할 듯.


예쁜 누나의 빛깔이 고운 잉어 이야기 끝~*^^*


출처 : 한국민속문화대백과사전(https://encykorea.aks.ac.kr/)






무더운 여름이네요.

건강 유의하시고 항상 행복하소서!

- 예쁜 누가가- 

: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평화를 꿈꾸는 사람들의 절대적인 희망 HWPL과 HWPL 이만희 대표

 

필리핀 민다나오에서는 가톨릭과 이슬람 간에 종교분쟁이 40년 넘게 이어졌습니다. 너무도 긴 시간 이어진 종교분쟁은 필리핀 민다나오 현지인들에게 교육 기회의 박탈과 가족을 빼앗기며 그저 평화를 꿈꾸는 사람들로 전락하게 만들었습니다. 그러나 HWPLHWPL 이만희 대표님을 통해 그토록 꿈꾸던 평화를 맞보게 되었습니다.



 

필리핀 민다나오 주미들에게는 40년 넘게 종교분쟁이 이어져 온 탓에 평화라는 꿈은 희미했었습니다. 심지어 필리핀 민다나오에 평화의 꿈이 이루어진다면 지구촌 평화가 올 것이라는 막연한 소망만이 있을 뿐이었습니다.


그동안 필리핀 민다나오 평화의 꿈을 실현하기 위해 대통령 및 수많은 정치인들, 평화운동가들이 중재를 나섰지만 종교분쟁의 실질적인 해결이 되지 않았었습니다.

 

이때 등장한 평화 단체인 HWPLHWPL 이만희 대표님을 통해 불가능해 보였던 필리핀 민다나오의 종교분쟁이 종식되었습니다.



 

HWPL 이만희 대표님이 종교분쟁 중재에 나선 것은 지난 20139월에 필리핀 평화순방 중에 만난 안토니오 레데스마 카가얀드오로 가톨릭 대주교의 요청이 계기가 되었습니다,

 

HWPL 이만희 대표는 이미 지난 2012년부터 지구촌 전쟁종식 세계평화를 위해 지구촌 세계평화 순방을 이어오고 있었습니다.

 

그 당시 HWPL 이만희 대표의 나이는 84세라는 고령의 나이였다. 생명의 위험이 도사리는 필리핀 민다나오에 종교분쟁 종식을 위해 한걸음에 달려갔다. 평화를 위해서라면 국경과 인종 그리고 종교를 초월하는 평화의 행보를 보여주었습니다.



 

지난 2014124HWPLHWPL 이만희 대표님은 필리핀 제너럴 산토스에서 민다나오 지역 처음으로 각 종단과 민다나오 주립대 학생 및 국제청년단체 회원 등 1천여 명과 평화걷기대회를 진행했습니다.

 

이날 HWPL 이만희 대표님은 가톨릭-이슬람 종교지도자 및 청년단체, 대학교수 등 참석자들에게 평화의 필요성을 역설하며 평화를 원하는 사람들은 손을 들라고 했습니다. 이날 참석했던 모든 사람들이 손을 들었습니다.

 

HWPL 이만희 대표님은 가톨릭과 이슬람 대표를 앞으로 불러 평화협약서에 서명하게 했습니다. 그리하여 즉석에서 가톨릭과 이슬람 간 평화 협정이 이루어졌습니다.


 가톨릭-이슬람 간 평화협정을 체결한 HWPL 이만희 대표님

  

HWPL 이만희 대표님 중재로 이뤄진 필리핀 민다나오 평화협정은 바로 다음날인 2014125일 모로이슬람해방전선(MILF)과 필리핀 정부 간 공식 평화협정으로 이어졌습니다. 그해 5월 필리핀 의회에서는 이슬람 자치 정부법인 방사모로법이 통과됐습니다. 그 후 4년 만인 지난 20188월에는 두테르테 대통령이 이 법안에 최종 서명하면서 필리핀 민다나오 종교분쟁은 사실상 완전히 종식됐습니다.

 

필리핀 대통령과 법도, 가톨릭 교황도 하지 못했던 필리핀 민다나오 유혈 종교분쟁 종식을 대한민국 HWPL 이만희 대표님에 의해 기적처럼 이뤄진 현장이 필리핀 국영방송 PTV와 민영방송 등을 통해 보도됐습니다.



 

필리핀 언론은 그동안 수많은 평화협약을 통해 전쟁을 끝내기로 합의했으나 또 다른 분쟁은 늘 있어 왔다. 이를 위해 많은 평화운동가들이 활동했지만 실질적인 열매를 맺은 것은 대한민국에 본부를 둔 HWPL”이라고 보도했습니다.

지난 20161월에는 필리핀 민다나오 민간 평화협정 2주년을 맞아 MILF 주둔지인 민다나오 술탄 쿠다랏에도 ‘HWPL 평화기념비가 세워졌습니다. 필리핀 민다나오가 꿈꾸던 평화가 HWPLHWPL 이만희 대표님을 통해 이뤄졌음을 대외적으로 공식화한 것입니다.

 

또한 지난 2018107일 오전 SBS에서 방영된 일요다큐멘터리 평화, 멀지만 가야 할 길을 통해 2014년 평화협정 이후 평화로워진 필리핀 민다나오 현지 소식을 전했습니다.

 

HWPL 이만희 대표님은 수많은 평화상을 수상하면서 나에게 진짜 상()은 평화라고 언급한 바 있습니다. HWPL 이만희 대표님이 원하는 진짜 상인 평화가 지구촌 가득하길 바라봅니다.

 

출처 : 천지일보(http://www.newscj.com)

 


 

▶ 천지일보- [이슈포커스] 필리핀 민다나오 평화의 주역 ‘HWPL 이만희 대표재조명

   https://bit.ly/3dofybv

 

▶ 천지일보- [이슈포커스] 지구촌 평화를 꿈꾸는 자 ‘HWPL’을 주목한다

    https://bit.ly/3cnzn1k

 

▶ 천지일보- [그래픽] HWPL, 1차에서 31차까지 7년여 해외순방 한눈에

    https://bit.ly/2TWtH7W

 





: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20년도 학교 봉사활동 8시간 4점 만점 변경


드디어 아이들이 학교를 가게 되니 생활습관이 점점 잡히는 것 같네요. 아침에 학교 가는 부담이 없어 늦게 자고 늦게 일어났는데 말이죠. 참 좋다가도 코로나 19가 아직 진행 중이라 불안하기도 해요.

우리 학생들 건강하게 학교생활 잘 할 수 있도록 서로 배려할 수 있게 함께 해주세요. 



최근 대중교통 이용 시 마스크 착용 의무화로 학생들 등굣길에 꼭 마스크 챙겨주세요. 이번 코로나 19로 인해 학교 봉사활동 시간에 관련해서 공지한바 있는데요. 연간 20시간이었던 봉사 시간을 16시간으로 감축했었던 거 기억나시죠.



학교 등교가 예상보다 더 늦어지고 봉사활동을 할 수 있는 여건이 마련되지 않아 봉사 시간을 추가로 감축했다는 소식이 있어 올려드릴게요.



대전교육청은 코로나 19에 대응하기 위해 코로나 19로 인한 등교수업 연기와 학생안전 확보 및 봉사활동 실시의 어려움을 반영하여 2021학년도 고입전형 기본계획의 봉사활동 관련 내신성적 산출방식을 수정합니다.

2020년도에 한정하여 변경한 것이며 현재 중학교 전 학년 재학생의 고입전형에 모두 적용된다고 해요.



요즘 같은 때는 어디 가서 봉사활동을 쉽게 할 수 있는 곳이 없어 사실 8시간도 학교에서 봉사활동으로 채우지 못한다면 힘들지도 모르겠어요. 빨리 코로나 19가 끝나야 모든 게 정상적으로 돌아갈 것 같네요.

그래도 봉사활동 20시간에서 8시간으로 줄여줘서 학생들 마음은 좀 편해졌을 듯해요.



새롭게 등교하는 학교생활은 교실에서 내내 마스크를 써야 해서 불편하고, 이제 점점 더 더워지면 마스크 벗고 싶어질 텐데 큰일이네요



우리 아이들의 일상을 뺏어 가버린 코로나 19 없어져라!!

여러분도 코로나 안전수칙 잘 지켜서 늘 건강하기만 하세요

지금까지 2020년도 학교 봉사활동 8시간 4점 만점 변경에 관한 내용을 올려드렸어요.



:
Posted by 뽀송 솜털

 

 

지난 20일부터 순차적으로 학생들 등교 날짜가 잡히고 고3이 첫 등교를 시작했어요. 학교 측이나 학부형 모두 걱정 반, 설렘 반으로 등교 일을 기다고 있을 거라 생각이 듭니다. 저희 아이는 초등학교 3학년인데 인터넷을 통한 수업에 어느 정도 적응했는지, 등교를 앞두고 귀찮아하면서도 친구들 만날 생각에 들떠 있습니다. 많은 아이들이 비슷하겠죠?

  

비앤씨 배틀드론 X-10 싱글 RC 쿼드콥터

 

오늘은 집에만 있어 힘들어했던 아들이 그토록 원하던 "드론"이 오는 날입니다. 요즘 아이들은 드론에 관심도 많고 경험도 많을 텐데요. 저는 배틀 드론으로 소개 된 '비앤씨 배틀 드론 X-10 싱글 RC 쿼드콥터'를 구매했어요. 색깔도 시원하고 댓글도 어느 정도 호평이라~~

 

 

언박싱 한 모습입니다. 사이즈는 9X18cm고, 아주 가벼워요. 받자마자 광대승천하는 아들을 보니 저도 기분이 좋았답니다. 인터넷 수업이 시작되면서 집중력과 자세가 흐트러지는 게 보여 보름간 스스로 수업 준비와 과제를 하면 제가 드론 선물을 해주겠다고 했거든요(평소 갖고 싶어 했음). 물론 어려운 부분은 제가 옆에서 도와주긴 했지만 노력하는 모습이 기특해서 구매를 하게 되었어요.

 

 

6만 원이였는데 파격 할인을 하고 있어서 3만 원대에 구입했어요(광고 글은 아니라 여기까지 ^^;;;). 가격도 착하니 더 끌렸겠죠! ^^

 

 네 모서리에 안전가드가 있어 구조물이나 나무에 부딪히더라도 쉽게 망가지지 않아요. 흰색 날개가 여분으로 4개 더 들어있어서 안심도 됐구요.

 

 

충전은 컴퓨터를 이용할 경우 45분~60분, 아답터를 이용할 경우 약 45분이 필요합니다. 그런데 사용설명서에도 자세히 나와 있지만 오랜 시간 충전하면 배터리 성능이 저하된다고 해요. 시간을 정해서 충전하는 주의가 필요해 보입니다. 그리고 차량용 충전기로는 절대 충전하지 말라는 경고 문구도 있어요.

 

주파수 셋팅 동영상

 

충전이 끝나면 비행 시작을 위한 준비과정이 있습니다. 주파수를 맞추는 작업입니다.

1. 드론에 배터리 잭을 꽂으면 드론에 LED가 점등합니다.

2. 그런 다음 조종기의 전원을 켜면 조종기 중앙의 램프가 깜빡거리게 됩니다. 이때 조종기의 왼쪽 레버를 위로 올렸다가 아래로 내려 주세요.

3. "삐-익, 삐-익" 소리와 함께 조종기의 전원 표시등과 본체의 LED 불빛이 멈춥니다. 주파수 세팅 완료!!

 

 

연습을 할 때에는 집안에서 물건이 많이 없는 공간을 선택하는 게 좋아요.  처음에 물건이 많은 거실에서 했더니 의자에 부딪치고, 에어컨에 가서 헤딩하고 그러더라구요. 그래서 저는 침대만 있는 침실로 GO~GO~

 

 

처음에는 공중으로 띄울 때 어려움이 있었는데 방법을 터득하고부터는 어려움 없이 조종을 하더라구요. 게임보다 더 재미있어 해요. 실물을 날리는 거니까요.

 

 

제품과 같이 온 설명서가 많은 도움이 되었어요. 난이도가 있는 미세조정은 좀 더 연습해야겠지만 나무 사이사이를 지나가는 정도는 할 수 있게 되었어요. 저도 해보니 은근 재미있고 스릴 있어요. 이륙과 착륙이 부드럽게 되구요. 미세조정에 도전하는 재미가 있겠어요. 생각보다 쉽게 드론을 조정하는 아들을 보니 '드론을 잘 만들었구나' 하는 생각도 들구요. 칭찬합니다 ㅋㅋㅋ

 

드론 주의사항 

드론을 조정하다 보면 위험한 상황이 올 수 있어요. 꼭 주변에 사람이 있는지 없는지 확인하고 안전한 가운데 사용해야 해요.

 

드론은 비행 금지 구역과 시간이 있어요. 자칫 놓칠 수 있는 부분이니 부모님이 먼저 숙지하시고 아이들에게도 교육이 필요해 보여요. 어려운 시기지만 아이들과 행복한 나날을 위해 노력하는 대한민국 엄마들 응원합니다 !!

 

 

 

 

 

 

 

:
Posted by 코알라동물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