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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은 정말 평화로운 도시인 것 같아요. 거센 비바람도 비껴가는 듯하거든요. 우리나라 중간에 있어 서울로나 광주 또는 부산으로 가는데 편리하거든요. 

대전은 유등천, 갑천, 대전천 등 3개의 천이 흘러가며 대청호까지 있어 자연이 늘 함께하는 곳이에요.

대덕구 신탄진에는 대청댐이 있어 자연경관을 더 아름답게 꾸며주는데요. 그중 금강로하스 대청공원을 찾았어요.


대덕구 신탄진에는 대청댐이 있어 자연경관을 더 아름답게 꾸며주는데요. 그중 금강로하스대청공원을 찾았어요.
대청공원은 싱그러움이 가득하죠. 이 풍경이 정말 평화로워 보이죠. 

여긴 물놀이 놀이터도 있어요. 뒤쪽으로 메타세콰이아 나무가 곧게 뻗어 있어 풍경도 좋고 시원한 그늘도 말 들어줘요.

대덕구는 다른 구에 비해서 홍보를 굉장히 많이 하는 곳이에요. 지역 관광지 소식들이 그때그때마다 블로그를 통해 올려주니 잊고 있다가 다시 생각나게 해줘요.

대덕구는 다른 구에 비해서 홍보를 굉장히 많이 하는 곳이에요. 지역 관광지 소식들이 그때그때 블로그를 통해 올려주니 잊고 있다가 다시 생각나게 해줘요.


소나무에는 벌레가 달라붙지 않는다고 하죠. 그건 나무가 해충으로 부터 보호하기 위해 내뿜는게 있는데 그게 피톤치드에요.

날씬한 소나무들이 더 풍성해지기를 기다려야겠어요. 빽빽하게 모여 있는 것보다 간격이 떨어져 있으니 나무 하나하나를 살펴보게 돼요.

어린이는 좋겠다!!! 대청공원 안에는 어린이 교통안전 체험장도 있어요. 레일을 따라 무궁화꽃 활짝 핀 곳을 가로질러 돌아오는데요. 어릴 때 감성이 솟아나는 것 같아요.



어머 어머 저기 좀 보세요. 완전 수국 수국 하죠. 아직도 예쁘게 피어있는 수국과 장미꽃이 산책하는데 반겨주고 있어요.

수국은 언제 봐도 기분이 좋아지는 것 같아요. 산책하는 길을 더 즐겁게 해주는 수국 보러 대청공원으로 오세요.

특이한 갈대가 있어 찍어 봤어요. 셀카 모드로 찍은 건데 다음엔 더 잘 찍어볼게요.

오랜만에 대청공원을 둘러보니 기분까지 상쾌해지는것 같아요. 공원 주위로 무장애 길이 있어 사회적약자를 보호해 주세요.

7년 동안 땅속에서 살다가 땅 위로 올라온 매미는 겨우 일주일을 산데요. 그래서 그 짧은 기간 동안 구애를 위한 울음소리를 낸데요. 신기하죠.

힘들고 외로울 땐 대청공원을 찾아보세요. 조용하고 분위기 좋은 곳이니까요. 테크길 산책이 아주 제대로예요.

잠이 몰려와서 무슨 내용을 쓰고 있는지 모르겠지만 단 한 가지 대청공원은 산책하기에 최적인 곳이다.

발지압길도 있어 발바닥이 불이 나도록 끝까지 한번 걸어보세요. 밤에 꿀잠을 잘 수 있을 거예요.

금강로하스 대청공원은 평일이면 참 평화로워서 좋아요. 천천히 걷다 보면 마음도 차분해지는 것 같아요. 주말이면 이곳에 아이들이 뛰어놀며 북적북적 해지겠죠.

대전하면 대청댐을 빼놓을 수 없는 곳인데요. 금강로하스 대청공원에서 평화로운 하루를 보내보세요. 평화를 사랑하는 사람들이라면 아래 영상도 시청해 주실 거죠.

평화 더 이상 기분으로만 느끼는 것이 아니라 실제로 이루어질 수 있어요. 세계를 하나로 모으고 있는 HWPL이 있다면 말이죠. HWPL 세계평화선언문 제10주년 기념식과 평화 걷기 영상으로 확인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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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뽀송 솜털

[세계평화선언 10주년] HWPL, 평화를 위한 DPCW 유엔 결의안 상정추진

세계평화를 위해 여러분은 어떤 일을 하고 계시나요?
모두의 마음속에 평화를 바라는 간절함은 여느 때보다 최근 더 간절해졌는데요. 일어날 것 같지 않은 전쟁은 여전히 세계 곳곳에서 일어나고 있고 우리는 미디어를 통해서 그 참혹한 현장을 보면서 결코 외면할 수 없는 지경에 이르게 되었어요.


평화를 바라는 마음에서 이제 전쟁을 종식 시킬 수 있는 획기적인 국제법 제정과 모두의 지지가 필요할 때인 것 같아요. 지난 5월 25일에는 세계평화선언 10주년의 날 기념식이 있었는데요. 


평화 운동가는 많지만, 전쟁 종식에 실질적 공여를 한 인물은 전 세계적으로 찾아보기 어렵죠. 하지만 지구를 32차례 도는 순방을 통해 52개 나라의 전, 현직 대통령을 비롯한 정치, 종교 지도자들과 만나 '평화 협약'을 체결하는 실질적 성과를 이루고 있는 한국인 평화운동가가 있는데요. (사)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 이만희 대표님이세요.


이만희 대표님은 하늘로부터 평화를 이룰 수 있는 답을 지시받고 실행으로 옮겨 평화의 실질적 성과를 낼 수 있었는데요. HWPL 설립 후 1년 만인 2014년에는 아시아 최대 유혈 분쟁 지역으로 꼽히던 필리핀 민다나오의 40년 분쟁을 종식시키고 평화협정 체력을 이뤄냈어요. 정말 세계가 깜짝 놀랄 성과에요.


전 세계 평화를 위해 이만희 대표님은 15개국의 국제법 전문가들과 함께 전쟁 방지 조항을 비롯해 실질적으로 평화를 이룰 수 있는 내용을 담은  '지구촌 전쟁종식 평화선언문(DPCW)를 공표하고 법적 효력을 갖는 국제법으로 상정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어요.


지난 25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에서는 HWPL 세계평화선언문 제10주년 기념식과 평화 걷기' 행사를 했는데요.

 

'새로운 10년, 평화 제도의 정착' 핵심 키워드로 5,000여 명이 참석해 앞으로의 행보가 더욱 기대되는 행사였어요. 


세계평화선언문 제10주년 기념식은 서울을 시작으로 국내 주요 도시를 포함 77개국 126개소에서 일주일간 이어질 예정이에요. 평화를 위한 목소리에 여러분의 지지와 관심이 필요할 때인 만큼 여러분도 평화를 함께 외쳐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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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뽀송 솜털

HWPL, 세계평화를 위한 국제법제정 DPCW 10조 38항을 지지합니다. 

코로나19가 팬데믹의 위협이 현실화 되었습니다. 전 세계적으로 특정 전염성 질병이 최악의 수준으로 유행하는 것을 의미하듯 WHO 전염병 경보단계 중 최고 위험등급에 해당합니다. 이때 코로나19 사태의 조속한 종결을 위해 한마음으로 극복했으면 좋겠습니다.


한마음으로 극복해야 할 것은 코로나19도 있겠지만 세계평화 한마음이 되어야 이룰 수 있습니다. 마음으로 외치는 평화가 아닌 평화를 이룰 수 있는 실질적인 답으로 말입니다.


지구촌은 세계대전으로 인해 전쟁의 잔혹성과 인간의 존엄성 상실에 대응하기 위해 국제연합(UN)을 창설했습니다. UN이 창설된 시기로부터 평화를 보장하기 위한 장치로 많은 국제 협약 및 선언문이 발전해왔으며, 인권 보장과 전쟁 없는 세계가 현시대의 핵심 가치임을 명시해 왔습니다.



UN이 정한 국제협약과 선언문에도 불구하고 현시대에 심화된 종교적 갈등, 민족적 증오 그리고 문화적 편향 같은 분쟁의 요소들은 평화를 향한 움직임을 위협했습니다. 이러한 원인으로 인해 벌어지고 있는 새로운 국제 분쟁들은 대처하기 어려워졌고 무고한 시민들이 지속해서 분쟁의 대가를 치르고 있다는 것이 가장 큰 문제입니다.


이를 해결하기 위해서는 국제사회가 국적, 민족, 종교와 관계없이 평화를 보장하고 시민들의 일상을 보호할 수 있는 포괄적인 법적 접근을 도모해야 합니다. 국제사회에서 평화를 보장하고 유지하는 법적 장치를 마련하는 것이 평화의 세계로 발전시켜나갈 수 있습니다.


이를 위해 HWPL은 15개국의 국제법 전문가들로 구성된 'HWPL 국제법 제정 평화위원회'가 작성하고, 2016년 3월 14일 공표한 '지구촌 전쟁 종식 평화선언문(DPCW, Declaration of Peace and Cessation of War)’ 10조 38항을 핵심으로 하여 평화를 보장하기 위한 법적 체계 구축을 목표로 활동하고 있습니다.


평화를 위한 법을 제정하기 위해 HWPL은 평화 국제법을 구상하고 시민사회와 함께 실질적인 움직임을 전재하고 있습니다. HWPL은 분열로 인한 모든 경계를 넘어 시민들의 촉구와 민주적 가치의 자발적 실천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레지 슬레이트 피스 캠페인(Legislate Peace Campaign)'은 평화 국제법 확립과 수많은 분쟁의 평화적 해결을 위한 캠페인으로 시민사회의 적극적인 참여를 통해 확산하여 가고 있습니다. HWPL은 정치, 법, 언론, 종교 등 각 분야의 지도자들과 함께 모든 국가와 국민의 평화를 보장할 수 있는 국제법안 제정을 레지 슬레이트 피스 캠페인 활동을 통해 촉구하고 있습니다.




세계인들의 촉구 '레지슬레이트 피스 캠페인은 DPCW를 기반으로 법적 구조를 수립함으로써 모든 전쟁의 종식을 이루고 평화문화를 전파하는 것을 목표로 하는 평화 캠페인입니다. 국제법 제정 서명 프로젝트 DPCW 지지 서명 및 지지 공문 수취, 평화 걷기대회, 국제법 촉구 컨퍼런스, 포럼, 세미나, 강연, 평화 비석 설치, 평화박물관 설립 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HWPL은 DPCW를 구속력 있는 국제법으로 발전시키는 것이 궁극적인 목표입니다. DPCW를 지지하는 국가들은 DPCW에 명시된 조항들을 구체화하고 자국에 적용하고 있습니다. 국제적 적용을 위해 선언문이 구속력 있는 국제법이 될 수 있도록 발전 시켜 나갈 것입니다.


HWPL은 국제사회가 상호협력하고 세계가 더욱더 안정적이며 고르게 번영할 수 있도록 기여하고 있습니다.  코로나19 사태의 조속한 종결을 위해 서로 배려하고 격려해주시기 바랍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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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뽀송 솜털

세계평화를 위한 답을 제시한 HWPL은 어떤 곳인가?


평화를 원하십니까. 아니면 전쟁을 원하십니까?
대부분 답은 정해져 있습니다. '나는 평화를 원합니다.'라고 말입니다. 그런데 우리의 바람과는 달리 전쟁은 인류 세계에 늘 함께 공존했고 아직도 세계 곳곳에는 전쟁과 테러로 인해 많은 사람이 목숨을 잃고 고통받고 있습니다. 끊임없이 일어나는 전쟁을 종식 시키고 평화 세계를 이루고자 (사)하늘 문화 세계평화광복(HWPL)이 설립되었습니다. HWPL은 순수 평화단체로 UN 경제사회이사회(ECOSOC) 특별 협의지위, 공보곡(DGC) 및 서울특별시에 등록된 평화 NGO 단체입니다. 


HWPL은 '하늘의 문화로 세계평화를 이루고 빛으로 지구촌을 회복한다'는 정신으로 전 세계에서 평화 활동을 하는 단체로 (사)세계여성평화그룹(IWPG)과 산하단체인 국제 청년 평화 그룹(IPYG), 그리고 전 세계 지도자들로 이뤄진 자문위원 및 각 분야의 전문가들인 홍보대사와 함께하고 있습니다. 


평화를 이루기 위해 많은 사람의 노력에도 해결하지 못한 평화, 이제 HWPL이 제시하는 평화를 이룰 수 있는 확실한 답을 제시한 만큼 세계에서도 동참하고 있습니다. 이 평화의 일에 동참하지 않는 것은 평화보다 전쟁을 사랑하기 때문이 아닐까요?


HWPL의 평화 활동은 죽음이 아닌 생명을, 끊임없는 정쟁이 아닌 지속 가능한 평화를 우리 후대에 물려주는 이 시대 최고의 유산이 될 것입니다. 


그럼 그 평화의 확실한 답이 무엇인지 알아볼까요?

HWPL은 15개국의 국제법 전문가들로 구성된'HWPL 국제법 제정 평화위원회'가 작성하고 2016년 3월 14일 '지구촌 전쟁종식 평화선언문(DPCW) 10조 38항' 공표하였습니다. DPCW 10조 38항을 핵심으로 하여 평화를 보장하기 위한 법적 체계 구축을 목표로 평화 활동을 하고 있답니다. 지구촌 전쟁 종식 평화선언문(DPCW) 10조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보겠습니다. 

DPCW 10조 38항 전면보기  https://bit.ly/336p0f4


평화를 이루기 위한 우리의 핵심 목표는 폭력적 갈등의 구조적 원인을 근절하는 것입니다. 국가들은 국제법이 허용한 상황 이외의 어떤 경우라도 무력행사를 하면 안 되고 침략을 국제범죄로 간주해야 합니다. 


국가들은 세계 군비 생산의 점진적 축소를 위해 협력해야합니다. 대량살상무기인 생화학 및 핵무기, 무차별적이며 광범위하고 불필요한 고통을 야기할 수 있는 무기는 생산지원, 권장 혹 유도를 해서는 안 됩니다. 

유엔 총회 결의 제2625(XXV)호에 따라 국가들은 민족 평등권 및 자격권 원칙에 대한 존중을 기반으로 우호 관계를 발전시키며 세계평화를 강화할 적절한 조치를 위해야 합니다. 또한 국제법에 반(反)하는 방식의 무력 위협이나 무력행사로 타국의 영토를 불법으로 점령하는 행위를 결코 인정할 수 없습니다.


모든 국가는 국제관계에서 유엔의 목적과 일치하지 않는 어떠한 방법으로든 타국의 영토 보전, 정치적 독립을 침해하는 군사적, 정치적, 경제적 또는 어떠한 다른 형태의 강압 행위를 삼갈 의무가 있습니다.


일국의 영토 일부를 분리 독립 혹은 합병시키는 어떤 행위도 개입하지 않도록 모든 국가는 다른 국가의 영토 보전 혹은 정치적 독립을 위협하는 행위는 삼가야 할 의무가 있습니다.

국가들은 국제사법재판소, 기타 사법기구, 지역 사법 제도 등 평화적 수단을 통해, 혹은 중재, 중개, 조정 또는 기타 분쟁해결 대안 등을 통해, 국제 평화와 안보를 위협하지 않는 선에서 국제 분쟁을 해결해야 할 의무가 있음을 인식해야 한다. 국가들은 사법기구가 내린 판결이나 결정을 성실히 이행해야합니다. 


일국(一國)에 대한 무력공격이 발생한 경우, 유엔 안전보장이사회가 국제 평화와 안보를 유지하기 위한 조치를 취할 때까지, 본 선언문의 어떠한 규정도 개별 혹은 집단적 자위의 고유한 권리를 침해하기 위한 것으로 해석될 수 없습니다.


전쟁의 80%가 종교로 인한 전쟁입니다. 따라서 국가들은, 종교 또는 신념에 기초한 차별을 근절하는 기본적 인권의 이행과 보호를 위한 제도들을 활성화시키고 동참해야 합니다.  타인에 대한 폭력행위를 조장하거나 정당화하기 위해 정부, 단체 혹은 개인이 종교를 이용하는 것을 삼가고 또한 금지시켜야 합니다.


국가들은 평화에 위협이 되는, 종교 또는 인종으로 인한 대립 상황을 처리하기 위해 필요한 대책이 취해지도록, 관련 단체 간의 상호이해 증진을 위하여 필요한 수단을 취하고 다양한 종교나 인종 집단 간의 긴장을 유발하는 상황의 근본 원인을 규명하기 위해, 다자 협의에 동참해야 합니다.

국가들은 전 세계적 운동으로서 평화를 추구하는 단체 및 기구들을 인정하고 연대하여야 한다. 특히 세계인권선언 및 1999년 유엔 평화문화 선언문이 규정한 바에 따라, 그런 단체들의 인권 및 평화 연구에 대한 수업 제공과 같은, 의식 제고 활동을 용이하게 해야 합니다.


국제법이 있지만, 전쟁은 일어나고 있습니다. 필요에 따라 전쟁을 일으킬 수 있다는 조항이 아닌 어떤 전쟁도 허용해서는 안 될 것입니다. 남편과 자녀를 전쟁으로 잃어버린 그 부모의 마음을 그 무엇으로도 대신 할 수 없을 것입니다. 전쟁으로부터 평화를 이루기 위한 HWPL의 근본정신을 생각해주시기 바랍니다.


전 세계가 코로나19로 인해 긴장된 상황에서도 국가 간의 이익을 위함이 아닌 서로 돕고 협력해주는 평화의 세계를 위해 동참해주시기 바랍니다. 코로나19가 팬데믹의 위협이 현실화하고 있는 이때 코로나19 사태의 조속한 종결을 위해 모두 한마음으로 화합하여 극복합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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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뽀송 솜털

HWPL '918WARP', IPYG와 IWPG 두 날개로 평화 날다.

 

가을바람과 함께 한반도 전역에 불어오는 기분 좋은 평화의 기운을 여러분들도 느끼고 계시지요? 평양에서의 3차 남북정상회담과 인천에서의 거대한 평화축제 ‘918 만국회의가 온 국민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습니다. 가을 들판 곡식들 무르익어가듯 우리 한 민족의 가슴에도 벅찬 평화와 통일의 염원이 결실로 익어가고 있습니다.

 

 

18일인 어제는 국제도시 인천 아시아드 경기장에서 ‘918 평화만국회의 4주년 기념식이 성공적으로 치러졌습니다. 전 세계 전·현직 대통령과 정부 고위 관료, 법조·종교·언론계 인사들을 포함한 2천여 명의 국내외 인사들이 지구촌 가족들과 하나가 된 자리였습니다.

 

메인 행사인 4주년 기념식 공연은 어디서도 볼 수 없는 획기적인 예술 공연과 풍성한 퍼레이드로 보는 이들의 감탄과 환호를 받았는데요. 아직도 여운이 가시질 않습니다. ‘평화에 대한 온 국민의 바람이 한층 달아오른 역사적인 축제의 현장이었습니다.

 

 

HWPL‘4주년 평화 만국회의는 축제를 즐기고자 함이 아닙니다. 지금 이 시간에도 대한민국을 방문한 세계 각국 지도자와 각계 고위 인사들은 HWPL과 함께 한반도 통일과 전쟁 종식 세계 평화를 위한 다양한 논의를 하고 있습니다.

17일 인천 송도 라마다 호텔에서의 기자회견을 시작으로 18일에는 ‘4주년 기념식19일인 오늘은 어떤 행사가 있는지 소개해 드립니다.

 

HWPL이 국제법 전문가들과 함께 만들고 공표한 세계 평화의 답 ‘DPCW 1038이젠 모르는 분 없으실 텐데요. HWPL의 두 날개 중의 하나인 국제청년평화그룹(IPYG)19일 오후 1시부터 세계 평화 실현을 위한 청년들의 평화문화 전파라는 이름으로 행사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DPCW를 법적 구속력 있는 법안으로 발전시키기 위해서는 청년들의 평화 활동이 절실히 필요하다고 합니다. 참석하신 인사들의 적극적인 지지로 각국 청년들의 평화의 손 편지 활동이 활성화 되도록 독려하기 위한 자리라고 하는데요.

'평화의 손 편지'가 지도자들의 마음을 감동시켜 자국 청년들을 위해서 '전쟁'이 아닌 평화를 선택하는 평화의 지도자들이 되실 수 있도록 여러분도 함께 응원해 주세요.

일시: 2018. 09.19 오후 1시
실시간링크: 
http://bit.ly/2PDd7Ft

 

 

HWPL의 또 다른 날개 역할을 하고 있는 세계여성평화그룹(IWPG)도 같은 시간인 오후 1‘2018 세계 여성 평화 컨퍼런스’를 진행하고 있습니다.

한반도 및 세계 평화 실현을 위한 여성의 역할이라는 부재인 이 행사는 참석한 국내외 인사들이 IWPG의 비전과 사업을 듣는 시간이라고 하는데요. IWPG의 평화 활동과 계획을 정확히 이해하는 자리가 되시길 바랍니다.

 

 

이번 '918 평화 만국회의 4주년 기념식'에 참석하신 세계 여성 지도자들이 각국에서 IWPG 평화 사업과 평화 교육이 확대되도록 돕는다면 지구촌의 평화는 앞당겨질 것입니다.

저도 여성의 한 사람으로서 평화의 가족으로서 지구촌 여성 지도자들에게 큰 힘이 되어달라는 부탁 하고싶습니다. 또한 지구촌 여성의 역할이 IWPG와 함께 잘 이행되도록 큰 기대 해봅니다.

일시: 2018. 09. 19(수) 오후 1시
실시간 링크
: http://bit.ly/2D7IJBG

 

 

세계 유일한 분단국가 한반도의 통일은 세계 평화로 이어지는 길목이 될 것입니다. 이산가족이 마음대로 왕래하고, 우리 후손들에게 평화의 세상을 선물합시다평화의 답을 알기에 이 일을 시작했다라는 HWPL 이만희 대표님의 말씀을 잊지 못합니다. 그리고 신뢰합니다. 이 글을 읽으신 여러분도 이제 평화 가족이십니다. 함께해주실 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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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하이미니벨로

청년들의 축제 IPYG 대전지부, “함께 평화 이뤄요”

  
한반도 평화통일을 많은 사람이 염원하는 가운데 최근 남북 정상들이 만나 한반도의 평화를 약속했습니다. 이어 오는 12일 북미 정상회담이 싱가포르에서 개최된다는 반가운 소식이 전해집니다. 이에 발맞춰 대전 청년들이 한반도의 힘을 실어 주기 위해 모였습니다.


지난 9일 IPYG 대전지부 청년 회원들이 '평화의 손편지(Peace Letter)'를 통하여 한반도의 평화 통일을 염원하는 행사가 대전 중구 우리들 공원에서 진행되었습니다.


UN 국제사회이사회 산하 국제 NGO (사)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이하 HWPL)과 산하 청년 단체인 국제청년평화그룹(IPYG)이 마련한 이 날 행사는 전쟁을 종식하고 세계 평화를 실현하는 해법으로 '국제법 제정' 등을 주장하는 행사로 대전을 포함해 서울, 부산, 대구, 전주 등 전국 35개 도시에서 열렸습니다.




사진 속 평화의 손편지 행사는 문재인 대통령과 김정은 국방위원장 남북 정상들의 모습을 그대로 재현한 청년들의 모습이 금방이라도 두 인물이 실재인물로 될 것 만 같습니다.
두 정상의 캐릭터는 우리들 공원을 시작으로 으능정이 문화의 거리까지 행진하며 한반도의 평화와 통일을 염원하는 퍼포먼스를 벌이며 시민들의 동참을 독려했습니다.


지구촌 전쟁 종식 평화선언문(DPCW) 10조 38항을 통하여 분쟁의 평화적 해결, 군축, 종교, 민족 정체성 보장, 평화 문화의 전파를 통하여 한반도 통일과 세계평화에 관심을 둘 것을 촉구했습니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한 청년은 “최근 남북 정상들이 만나고 곧 북미 정상회담이 열린다는 뉴스를 보면서 이제 한반도 통일이 이뤄질 수 있겠다는 생각이 많이 든다”며 “한반도 통일을 위해서 작은 손길로 참여할 수 있어 기쁘고 앞으로도 함께 평화를 이뤄가고 싶다”고 전했습니다.
  

지나가던 한 시민은 “요즘 젊은 청년들은 통일에 대해 관심이 없다고 생각했는데 이렇게 한반도의 통일을 넘어 세계의 평화까지 바라는 모습을 보니 뿌듯하다”며 “나도 청년들과 함께 평화와 통일을 외치고 싶은 마음”이라고 말했습니다.

IPYG 관계자는 “대한민국의 미래는 청년들이며, 청년들이 통일에 관심을 갖고 나선다면 우리는 한반도 평화를 실현할 수 있다”며 “그 출발은 마음을 담은 편지 한 통이 될 수 있으며 앞으로도 청년들이 평화 통일에 더 관심을 갖고 주도할 수 있도록 열심히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국제법 제정을 촉구하는 청년들을 보니 앞으로의 미래가 기대됩니다. 

 

한편 IPYG는 전 세계 110개국, 851개 청년 단체와 평화 운동을 하고 있습니다. 특히 지난해부터 각국 청년들과 손편지를 작성하는 Peace Letter 캠페인을 진행하고 있으며 작성된 손편지는 각국 대통령에게 전달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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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뽀송 솜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