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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 속 거리 두기, 신종 바이러스 코로나19가 가져온 새로운 일상

 

 

지난 201912월 중국 우한에서 시작된 신종 바이러스 코로나19 사태로 인해 전 세계인들의 일상생활에도 새로운 국면을 맞이하게 되었습니다.

 

 

무더위로 인해 땀이 송골송골 맺히는 여름철이지만, 혹시나 하는 기대와는 달리 코로나19 사태는 좀처럼 수그러들지 않고 있습니다. 그러다 보니 땀이 많은 나는 계절임에도 마스크 착용은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불가피한 현실입니다.

 

 

 

마스크 쓰기와 사회적 거리 두기 실천은 이제 새로운 일상이 되었습니다.

휴가철을 맞이하고 있는 요즘 마스크를 벗고 던지고 싶은 충동을 극복해야 합니다.

 

 

 

정부에서 효과적인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내놓은 생활 속 거리 두기 5대 수칙을 간략히 소개합니다!

 

 

1 수칙은 증상 발현 시 3~4일 집에 머물기입니다.

신종 바이러스 코로나19는 증상이 가벼운 초기에도 전염될 수 있기 때문에 열이 난다거나 기침, 코막힘, 가래, 인후통 등의 호흡기 증상이 생기면 직장이나 학교에 가지 말고 집에서 머물러야 합니다.

 

2 수칙은 사람과 사람 사이 두 팔 간격 거리 두기입니다.

코로나19는 비말감염으로 침방울 통해 감염되기 때문에 버스나 지하철 등과 같이 줄을 서야 할 경우 두 팔 간격으로 충분한 간격을 두어야 합니다.

 

3 수칙은 30초 쏜 씻기 및 기침은 옷소매로 가리기입니다.

코로나19 예방을 위한 손 씻기는 기본 중의 기본이기에 손을 잘 씻고 옷소매로 가리고 기침을 하게 되면 오염된 손을 거쳐 바이러스가 우리 몸에 들어오는 것을 막을 수 있고, 전파되는 것도 최소화시킬 수 있습니다.

 

 

4 수칙은 매일 2번 이상 환기 및 주기적 소독입니다.

환기를 해줌으로써 코로나19 바이러스가 들어있는 침방울의 공기 중 농도를 낮출 수 있게 되고, 손이 자주 닿는 곳을 소독함으로써 감염 가능성을 줄일 수 있습니다.

 

5 수칙으로 거리는 멀어져도 마음은 가까이 하기입니다.

코로나19 사태를 극복하는 길은 누구 혼자의 노력으로 해결할 수 있는 문제가 아니기에 우리 모두가 함께 노력하며 이겨나가야 합니다. 비록 답답하고 자주 보고 싶은 가족이나 지인을 직접 만남을 갖기 보다는 자주 연락하며 마음으로 함께 하는 것이 중요한 때입니다.

 

 

 

 

이상으로 정부의 생활 속 거리 두기 행동 수칙을 간략히 알아보았습니다.

휴가철에 물놀이를 많이 하게 되는데요, 물놀이 안전수칙을 잘 따르고 비브리오패혈증에 걸리지 않도록 해야겠습니다.

 

출처 : http://www.cdc.go.kr/

 

질병관리본부

질병관리본부

www.cdc.go.kr

 

 

정부에서 대응요령으로 제시한 생활 속 거리 두기 5대 수칙을 모두가 한마음으로 실천하며 코로나19를 이겨냅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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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봄날에 떠오르는 곡 중에 버스커버스커의 벗꽃엔딩이 아닐까...

버스커버스커의 벚꽃엔딩 곡을 가야금 연주로 들으니 더 신선하게 다가온다.

 


봄날을 떠올리면 만발한 벚꽃과 함께 축제를 빼놓을 수 없다.

그러나 2020년은 봄날은 아쉬운 벗꽃엔딩 그 자체가 아닐까 한다.

 


2020 봄날에 벚꽃을 대하는 우리의 마음은 여느 해와는 너무나 달랐다.

중국 우한에서 시작된 신종 바이러스 코로나19로 벚꽃엔딩이 되었으니...

 


2020의 봄날에 마주하게 된 벗꽃엔딩이라는 아쉬움은 남지만,

우리에겐 새로운 봄날을 기다리는 기대감이 더 크게 다가온다.

 

코로나19 예방 사회적 거리 두기 실천으로 벚꽃엔딩의 아쉬운 봄날이지만,

푸른 하늘 아래 피어난 아름다운 벚꽃 감상하는 것으로 위안을 삼아본다.



오늘은 430일 불교도들에게 큰 행사인 석가탄신일,

불교의 자비가 온 세상을 평화롭게 만들 수 있기를 기도해 본다.

 

비록 전 세계가 코로나19 사태 이전과는 다른 생활상이 되었지만,

이것 또한 지나가리라는 마음으로 새로운 5월의 봄날을 맞이하자.

 


신종 바이러스 코로나19 사태로 우리가 모두 힘든 시기,

이것 또한 지나가리라라는 시 한 편이 떠오른다.

 

랜터 윌슨 스미스의 이것 또한 지나가리라라는 시 한편이지만,

이 글을 읽는 모든 이들에게도 위안이 되기를 기대해본다.

 


 "이것 또한 지나가리라 (This, Too, Shall Pass Away)"

 

- 랜터 윌슨 스미스(Lanta Wilson Smith) -

 

슬픔이 거센 강물처럼

네 삶에 밀려와

마음의 평화를 산산조각내고

가장 소중한 것들을 네 눈에서 영원히 앗아갈때면

네 가슴에 대고 말하라

 

"이것 또한 지나가리라"

끝없이 힘든 일들이

네 감사의 노래를 멈추게 하고

기도하기에도 너무 지칠때면

이 진실의 말로 하여금

네 마음에서 슬픔을 사라지게 하고

힘겨운 하루의 무거운 짐을 벗어나게 하라

 

"이것 또한 지나가리라."

행운이 너에게 미소짓고

하루하루가 환희와 기쁨으로 가득 차

근심 걱정 없는 날들이 스쳐갈때면

세속의 기쁨에 젖어 안식하지 않도록

이 말을 깊이 생각하고 가슴에 품어라

 

"이것 또한 지나가리라."

너의 진실한 노력이 명예와 영광

그리고 지상이 모든 귀한 것들을

네게 가져와 웃음을 선사할 때면

인생에서 가장 오래 지속될 일도, 가장 웅대한 일도

지상에서 잠깐 스쳐가는 한 순간에 불과함을 기억하라

 

"이것 또한 지나가리라."






2020년 4월의 마지막 날에,

여러분 모두의 건강과 행복을 응원합니다~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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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2020 봄날 사회적 거리 두기 실천과 코로나19 예방에 관한 궁금증


 


2020년 봄날은 코로나19로 인해 새로운 국면을 맞았네요.

코로나19 예방을 위해 현재 지속적인 사회적 거리두기 실천은 매우 중요하지요.

 

코로나19 바이러스 예방을 위한 궁금증에 대해 몇 가지 알아보았습니다.


 


1) 손 씻기가 귀찮다고 장갑을 착용하면 효과가 있을까요?

: 아무리 멸균이 잘 된 장갑이라고 할지라도 손 씻기를 대체하지는 못한다고 하네요. 이미 손에 묻어 있는 균은 장갑을 뚫고 밖으로 나온답니다. 병원에서 멸균 장갑을 끼고 수술했으나 오염이 된 사례가 있었으니까요.


 


2) 손 소독제를 사용하는 것이 진짜 효과가 있을까요?

: 알코올 성분이 있는 손 소독제를 사용하면 살균작용을 하기에 효과가 있다고 하네요.


 


3) 마스크의 등급이 있는데 높은 등급의 마스크를 착용해야 하는 걸까요?

: 의료인들이 사용하는 수술용 마스크는 90% 이상 비말을 걸러낼 수 있다고 검증되었다고 하니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자에게는 높은 등급이 필요하지만, 예방 차원을 위한 마스크는 현재 약국에서 구매하고 있는 마스크로도 충분하다고 하네요.


 


4) 현재 사회적 거리 두기를 실천해야 하는데, 진짜 2m 이상 거리 유지를 해야만 할까요?

: 자가 격리 중인 사람에게는 반드시 실천해야 할 수칙이랍니다. 예방 차원에서는 절대적인 것은 아니지만, 중력에 의해 포물선을 그리며 떨어지는 비말(물방울)의 특성상 최소 1m의 사회적 거리 두기를 유지하는 것이 안전하다고 하네요.


 


5) 마스크를 소독해 재사용해도 되는 걸까요?

: 지난 202033일 정부에서 마스크 재사용 지침 발표에 따르면 오염 우려가 적은 곳에서 KF80, KF95 이상의 보건용 마스크는 일시적으로 재사용이 가능하다고 하네요. , 전자레인지나 헤어드라이어로 가열하거나 알코올로 소독해서 재사용해서는 안 된다고 하네요. 특히 전자레인지같이 열을 가할 경우 마스크 필터가 손상되어 안전하지 않다고 합니다.


 


코로나19 바이러스에 감염이 되지 않도록 현재 시행되고 있는 사회적 거리 두기 실천에 적극적으로 동참합시다!






코로나19 사태가 조속히 종결되기를 기원하며,

안전하고 건강한 봄날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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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국민이 직접 고친다! '민원제도 개선. 내 손으로' 공모전 안내


드라이브 같이 가실래요? 요즘 식사하자는 말보다 봄꽃을 즐길 수 있는 드라이브 스루가 유행을 하고 있는데요. 5월 5일까지 사회적 거리 두기 연장하는 데 있어 국민의 자발적인 동참이 필요하겠죠.



코로나19 장기화로 일상생활에 변화를 맞이했고, 그 변화 속에서 우리는 또 잘 극복해내고 있는데요. 학생들도 온라인 개학으로 학습의 공백을 메꿔주고 있는 듯 잘 적응해 가고 있는듯하네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확산으로 사회적 거리 두기 운동이 장기화하면서 답답함과 우울함을 호소하는 사람이 늘었는데요. ‘코로나 블루’라는 신조어 들어보셨지요. 코로나 블루는 코로나19와 우울 기분을 뜻하는 블루가 합쳐져 만들어진 신조어라고 해요.



사회적 거리 두기는 유지하되 마음의 거리는 가깝게 밀착해야 한다고 전문가들은 말을 하는데요. 무소식이 희소식이라는 말보다는 가족과 친지, 그리고 우리의 이웃에 전화로 마음을 전해주는 건 어떨까요?



사랑으로 마음을 고치고, 국민의 손으로 민원제도 개선도 하면 어떨까요? 행정안전부에서 진행하는 국민이 직접 고친다! '민원제도 개선, 내 손으로' 공모전을 소개해드려요.



(제안 분야) 경제생활‧가정생활‧생활 안전‧여가생활 등 생활 밀접 민원분야로 4개 분야의 ①민원서비스 이용 편의 제고, ②민원서식 개선, ③수요자 중심의 민원환경 조성, ④민원처리 공정성‧신속성 확보를 위한 민원서비스 개선 아이디어를 제안해주세요.

제안서류 보러가기



공모기간  '20년 3월 16일(월) ~ 4월 24일(금) 18:00까지
대상 : 대한민국 국민이면 누구나 가능
우수과제 선정 : 창의성(40점)‧실현 가능성(30점)‧효과성(30점) 점수를 합산하여 평가

단, 제안된 아이디어 중 본 공모전 이전에 정부가 주최하였던 다른 공모전에서 선정되었던 사실이 있거나,  이미 정부 정책에 반영 된 아이디어는 우수작 선정에서 제외됩니다. 



①제안된 과제 중 우수과제 최대 30건을 선정하여 건당 5만 원 상당의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하며, ②댓글 참여를 통해 제안된 과제 수준을 높인 국민에게도 선정을 통하여 건당 5만 원 상당의 모바일 상품권을 증정합니다.



공모 접수(3~4월) → 우수과제 선정(5월 중) → 최종발표 및 상품 증정(6월 26일(금)) 순으로 진행됩니다. 공모전에 관한 자세한 사항은 공모전 안내 문서를 참조해주세요.

코로나 장기화로 인해 모든 국민이 힘들어졌는데요. 이 위기를 서로 마음을 가까이 하며 잘 극복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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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뽀송 솜털

어린 시절 추억의 책장을 넘기면



추억의 책장을 넘기면 떠오르게 되는 어린 시절을

백제문화체험박물관에서 간접 체험해 보실까요?



어린 시절의 추억을 책장을 넘기면서 떠오르는 노래가 생각납니다.

이선희의 '추억의 책장을 넘기면'이란 곡입니다.

감미로운 이선희의 목소리를 감상할 수 있는 곡이기도 하지요.

가사도 가사지만, 멜로디가 그리운 추억을 더 생각나게 하는 노래입니다.



단짝하고 장난치다 선생님에 걸려 복도로 쫓겨 나가 두 손 들고 벌 받던 추억도 떠오릅니다.


추억의 책장을 넘기면이란 가사를 아래 적어 보았습니다.


추억의 책장을 넘기면

- 작사 · 작곡 : 송시현 -


가물거리는

추억의 책장을 넘기면

~ 끝내 이루지 못한

아쉬움과 초라한 속죄가

옛 이야기처럼

뿌연 창틀에 먼지처럼

~ 가슴에 쌓이네

이젠 멀어진 그대 미소처럼

비바람이 없어도 봄은 오고 여름은 가고

~ 그대여

눈물이 없어도 꽃은 피고 낙엽은 지네

~ 내 남은 그리움

세월에 띄우고

잠이 드네 꿈을 꾸네

 

옛 이야기처럼

뿌연 창틀에 먼지처럼

~ 가슴에 쌓이네

이젠 멀어진 그대 미소처럼

비바람이 없어도 봄은 오고 여름은 가고

~ 그대여

눈물이 없어도 꽃은 피고 낙엽은 지네

~ 내 남은 그리움

세월에 띄우고

잠이 드네 꿈을 꾸네

 


백제문화체험박물관에서 만나 볼 수 있는 교실 풍경.

예전에는 국민학교라고 불리웠던 초등학교 시절이 새록새록 떠오르는 교실이 재현되어 있습니다.



윤기가 흐르는 책상을 보니,

헝겁에 왁스를 발라 대청소 했었던 추억도 떠오릅니다.

마루 바닥을 닦기 위해 걸레에 왁스를 발라 문지르다가 가시에 찔리는 일도 있었네요.



난로 위에 있는 도시락 기억 나시지요?

점심 시간도 전에 배고픔을 견디지 못해 도시락을 먹어버리는 친구도 있었지요.

따뜻한 밥을 먹기 위해 도시락을 난로 위에 올려 놓게 되는데,

도시락을 맨 아래 오래 두면 밥이 타는 일도 있었지요.



백제문화체험박물관에서 어린 시절 추억을 만나보세요~^^


사진 출처: 백제문화체험박물관 - 청양군청(http://www.cheongyang.go.kr/museum.do)



추억의 책장을 넘기면 떠오르는 아려한 어린 시절을 추억해 봅니다.





전 세계적으로 신종 바이러스 코로나19로 어수선한 시국이지만,

모두 다 건강하게 이겨내시기를 기원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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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