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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씨가 얼마나 더워졌는지 자꾸만 에어컨이 나오는 곳으로 쏙쏙 들어가고 싶어지네요.
문득 구채옻칠 전시회가 생각이 나서 올려볼까 하는데요.

 

구제 옻칠 협회 전시회는 대전예술가의집에서 만나봤는데요. 
구채옻칠이란 말이 좀 생소하긴 한데 옻칠산업을 부활시키기 위해 누구나가 쉽게 사용할 수 있는 옻칠을 개발해야 한다는 생각으로 탄생하게 되었데요.

 

예전에 생각한 옻칠은 개인적으로 제사 때 쓰는 제기나 수저세트가 떠오르는데요. 
구채는 아홉 가지의 컬러를 위미하는데 '빨주노초파남보' 무지갯빛과 황칠의 황금색, 옻칠의 검은색을 더해서 9C(Nine Color, 구채九彩[GuChae])로 표현된 것이에요.

 

아홉 개의 아름다운 천연색상으로 다양한 작품들이 만들어졌어요. 전통건조 방식의 옻칠을 비롯해 수성 옻칠과 개량 옻칠로 분류되는데요. 대략 20여 가지의 옻칠과 채색칠의 개발을 완성했다고 하니 옻칠 문화에 기대를 해봐도 되겠죠.

 

물감이 아닌 옻칠을 한 다양한 작품들이 있는데요. 이건 무시무시한 구미호를 만든 작품인가요. 후덜덜덜~~
아래 작품들도 한번 감상해 보세요.

 

이런 색감을 낼 수 있는 옻칠이라니 보고도 참 믿기지 않을 정도로 대단하죠.

 

옻칠을 배우는 분들은 대부분 자기만의 독특한 세계를 가지고 있는 듯 작품에서 보이는데요. 

 

수강생들의 수준이 정말 대단하죠. 옻칠은 왠지 어려울 것 같은 느낌이 드는데 작품들을 보니 또 한 번쯤은 해보고 싶은 마음이 들어요.

 

작품들을 보다 보니 옻칠로 그린 그림들도 조금씩 익숙해지면서 친근감이 들기 시작했어요. 옻칠의 매력에 매료되어가고 있네요.

 

구채옻칠은 초보자도 가능하다고 하니 한번 경험해 보는 것도 괜찮겠죠.. 옻닭 먹을 때 옻탄다고 하죠. 그렇기 때문에 옻을 타는 사람은 작업할 때 피부에 옻이 묻지 않게 조심해야겠죠.

 

옻칠 작업 후에는 옻칠 세척용 비누를 이용해 세척을 해주면 잘 지워진다고 해요. 

 

단순한 옻칠에서 벗어나 구채옻칠로 다양한 작품은 물론 실생활에 이용할 수 있는 작품들이 탄생하고 있어요.

 

구채옻칠 어떠셨나요? 모를 때는 옻칠을 한 건지 몰랐지만 알고 나서 다시 보니 그렇게 신기하네요. 
오늘은 구채 옻칠 전시회에 다녀온 사진들을 올려봤는데 더운 여름 시원한 전시회도 보고 스트레스도 날려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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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뽀송 솜털

1919년 3월 1일 전국 방방곡곡에서 '대한독립만세'의 함성이 울려 퍼졌습니다. 이름 없는 민초들은 일제의 총칼 앞에서도 담대한 태극기를 높이 들었습니다. 펄럭이는 태극기는 오늘날 우리에게 어떤 의미가 되었을까요.

 

3.1운동으로부터 104년이 지난 오늘날 선열들의 거룩한 희생이 자양분이 되어 전 세계가 놀랄 만큼의 눈부신 발전을 이룬 강국이 되었습니다. 

 

대전에서는 인동장터에서 만세운동이 일어났던 역사의 현장에서 독립만세운동을 재연하는 행사가 매년 3월 16일에 열립니다. 만세운동을 하면서도 얼마나 두려웠을까요. 

 

우리나라는 1950년 6월 25일에 6.25전쟁으로 인해 나라가 두 동강이 나고 폐허가 되었습니다. 나라를 지키기 위해 전쟁터에 나간 누군가의 아버지, 남편, 아들이었던 군인은 물론 많은 민간인 피해자가 속출했습니다. 이산가족이 늘고 먹을 것이 없어 배고픔에 굶주리며 죽어간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지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참혹하였습니다. 

 

전쟁은 이렇게 모든 것을 빼앗아 가버립니다. 지난 2022년 2월 24일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하면서 전 세계인은 언론을 통해 끔찍한 모습들을 봤습니다. 자국의 이익을 위해 약한 나라를 침략하는 만행이 아직도 우리 사회에 일어나고 있습니다.

 

제2차 세계대전후 국제평화와 안전보장을 목적으로 결성된 국제연합 UN 만들어졌지만, 아직도 전쟁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지금의 법으로는 전쟁을 막지도 제재하지도 못하는 실정임을 이번 전쟁을 통해서 확실하게 알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분단국가로 아직 휴전 상태에 있습니다. 그러니 우리는 평화를 그 어떤 나라보다 원하고 염원하게 됩니다. 인동 만세로 광장에는 억압받는 시대의 모습을 동상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은 더 이상 전쟁이 일어나지 않도록 국제법 DPCW 10조 38항을 제정하였습니다. 전쟁은 누구를 위한 일인가요. 전쟁의 희생양이 되는 많은 청년과 부모와 남편과 자식을 잃은 사람들을 누가 보상해 줄 수 있을까요.

 

생명은 그 누구도 보상할 수 없습니다. 그렇기에 평화를 위한 HWPL의 행보를 우리는 적극 지원하고 응원해야 합니다. 지난 인동장터 316독립만세운동 재연행사를 보며 평화를 위한 우리의 움직임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다시 한번 느끼게 되었습니다. 

 

자주독립을 외치던 선조들의 희생에 우리가 보은하는 것은 이 지구촌을 평화의 세계로 만드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평화를 사랑한다면 HWPL과 함께 해보실래요.

 

 

:
Posted by 뽀송 솜털

오늘 하루 어땠나요?

요즘 들어 코로나 19가 다시 우리 삶을 엄습해 오고 있네요. 여러분 건강에 각별히 주의하시고 사회적 거리 두기 꼭 실천하시기 바라요.



휴대폰을 손에서 놓지 못하는 시대이지만 요즘은 더더욱 휴대폰을 손에서 놓을 수 없는 시대가 되어 버린듯합니다. 매일 확진자 발생 안내 문자로 말이죠. 안부를 만남보다 전화로 전해야 하는 시기가 빨리 지느냐고 얼굴 보고 안부를 전하는 날이 빨리 왔으면 좋겠어요.


이선희 신곡 '안부'가 요즘 시대를 너무도 공감하게 해주어 올려드려 봅니다. 


안 부 (이선희)

소슬한 바람이 마음에 불어
나비인 듯 날아 마음이 닿는 곳
맘 같지 않은 세상
그 맘 다 알아줄 수는 없지만
늘 곁에 함께 있다오

오늘 하루 어떤가요
밤새 안녕하신가요
하루가 멀다 일들이 있어
그대 안위에 맘이 쓰였소

별일이 없어 좋은 그날
소소하여도 좋은 그날
숨 한번 쉬고 마음 내려놔 주오
아무 일 아니라오
담지 마오
오늘 하루 어떤 가요
그대 안위에 맘이 쓰였소

밤새 안녕했냐고 묻는 가벼운 안부
들려오는 목소리 그 속 가득
한 당신의 걱정 쉽게 헤아릴 수 없는
당신의 한숨
그대가 물어봐 준 나의 하루
그 작은 한마디에 많은 것이
눈부시게 빛나고
녹아내려 사라지죠
계절은 끝없이 변하고
시간은 잡을 수 없어도
그대가 원한다면
언제든 다 들어줄 수 있어요

안녕했냐고 묻는 가벼운 안부
날 보는 당신의 아름다운
모습을 보며 웃는 나 어제보다
좀 더 따뜻해진 오늘

오늘 하루 어떤가요
밤새 안녕하신가요
내 걸음으로 세상 가기도
쉽지 않기에 공감하였소

저마다 원을 치고 앉아
원 밖으로 밀쳐 내오
맘에 마음 조금 내려놔주오
아무것 아니라오
닫지 마오

오늘 하루 어떤가요
그대 안위에 맘이 쓰였소


:
Posted by 뽀송 솜털

 

방학 동안 아이들과 추억을 쌓기 위해 찾은 춘천이에요. 물 좋고 산새 좋은 춘천의 자연은 매력적이었어요. 아이들도 오랜만에 떠난 여행에 들떠 있었죠! 다행히 코로나바이러스가 돌기 전에 다녀와서 다행이구나 생각이 들더라구요. 부디 백신이 빨리 개발돼서 더 이상 큰 불행이 일어나지 않길 바라요.

 

애니메이션 박물관은 시내에서 떨어진 조용한 곳에 있어요. 네비를 켜고 오시면 외길이라 찾기도 쉽고 주차장도 넓게 잘 되어있었어요.

 

오늘 저희가 둘러볼 곳은 애니메이션박물관 바로 옆에 위치한 토이로봇관이에요. 애니메이션보다는 로봇을 더 좋아할 나이라서 고민 없이 선택했어요.

 

주차를 하고 로봇박물관으로 가는 길에 공원이 있어요. 신기한 것은 증강현실 동물원이라는 이름으로 개장을 한 것입니다. 이곳에서 자이언트 고양이를 만날 수 있다고 해요.

 

요 안내문을 따라 'JUMP AR' 앱을 깔고 실행하시면 됩니다.

 

공원 중간중간 냥이 출몰지역이 표시되어 있어서 앱을 설치한 후에 카메라를 대면 귀염둥이 냥이들을 만날 수 있어요. 저희도 여러번 설치를 시도하다고 gmail 설정에서 막히고 추워서 포기했어요. 다음에 미리 설치해서 가보려구요. 여러분들도 따뜻한 집에서 미리 깔고 가세요~~밖은 추워요. ㅋㅋㅋ

토이로봇관 입장권은 애니메이션박물관에서 구매하시고 오세요. 저희는 몰라서 한 명이 가위바위보 해서 뛰어갔다 왔어요. ㅋㅋㅋ

토이 로봇관 층별 안내에요.


1층부터 둘러볼까요? 으악~~ 아이들은 천국, 부모는 식은땀 나는 토이 샵이에요. 1층부터 쎕니다~~^^;;
다행히 아이들은 플레이 존에 관심을 보여요. 큰형이 이젠 컸다고 장난감보다는 게임을 좋아하네요. 동생들은 무조건 형만 졸졸 따라 다녀요.  ㅋㅋ

플레이 존 안에는 농구 게임, 총 게임 등 몇 가지 게임이 있어요. 동전이 필요한데 마침 동전이 없어서 지갑을 보여줬더니 순순히 나오더라구요.
휴~~

 

 

1층 로비에는 인생 사진관도 있어요.

 

그리고 이것
여기 들어와서 아이들이 처음으로 게임을 했어요.

 

버튼을 이용해서 새끼를 목적지에 데려다 주는거예요. 장애물을 피해 새끼들을 열심히 옮기고 있어요. 새끼들을 모두 옮길 때까지 아이들도 경쟁이 붙어 자리를 뜨질 않네요.

 

저희는 엘리베이터를 타고 3층부터 구경하기로 했어요. 카페도 있는데 저희는 블럭 놀이방을 찾았어요. 무료체험이 시간대별로 있어서 누구나 아이와 함께 블럭 놀이를 할 수 있어요.

 

들어가니 지도 선생님께서 각각 블록 바구니를 주시고 리모컨을 주셨어요.

 

로봇 코딩을 배우고 있는데 느낌이 비슷했어요. 바퀴를 이용해 멋진 마차를 만들어보려 했는데,


현실은 쉽지 않았어요. ㅋㅋ
20분 동안의 즐거운 체험을 마치고 2층으로 가보았어요.

 

로봇 쑈가 있는 시간이었어요. 어서 들어갔죠!

 

두 팀의 로봇들이 서로 다른 매력으로 멋진 춤을 보여줬어요. 3년 전에 제주에서 본 로봇춤보다 더 업그레이드 됐네요. ㅎㅎ

 

이곳은 저희가 가장 많은 시간을 보낸 곳이에요. 아이들이 맘껏 로봇을 작동해 볼 수 있어요. 이 거미는 매력적이에요. 버튼에 다양한 동작이 입력되어 있어 정말 귀엽더라구요.
서서 춤추는듯한 동작이 기억에 남네요.

 

자동차 레이싱이에요. 이것도 잼있었어요.
다른 게임을 하다가도 또 달려와서 하더라구요 ㅋ

 

미션 로봇은 로봇을 움직여서 공을 구멍에 골인시키는 게임이에요. 당구 느낌이 나죠? 정확하게 발을 올려 방향을 잡아야 하니 나름 집중력이 필요해요.


길을 걸어가다가 목적지에서 공을 차면 성공!
로봇이 오솔길을 걸을 때 방향 바꾸는 게 포인트에요.

 

즐거운 시간을 보내고 밖으로 나와서 산책을 했어요. 정오라서 해가 따뜻하더라구요. 아이들은 신나게 달리기하기 좋았고 어른들은 따뜻한 커피 한잔하기 좋은 날이었어요.

 

:
Posted by 코알라동물원

대전국립중앙과학관/자연사관/인류관

대전하면 과학의 메카죠!
특히 대전국립중앙과학관은 올 때마다
만족도가 높습니다.


주차장도 깔끔하게 단장을 했더라구요. 
주차를 하고 보통은 정문으로 가는데
저희는 낭만 넘치는 징검다리 건넜어요.
ㅋㅋㅋ

예전에 작은 돌 징검다리 대신
위험하지 않게, 비가와도 잠기지 않게
이곳도 단장이 되었네요.
 예전 징검다리도 잘 보존되어 있으니
비교해보며 건너는 것도
재미있어요.


정말 날씨가 좋은 날이었어요.
하늘엔 멋진 구름 수채화가 걸려있고,
아이들의 웃음소리가 경쾌했어요.


대전국립중앙과학관은
볼거리가 참 많아요.
한번에 보는 것보다 부분적으로 나눠서
아이들과 이야기 나누며 관람하는걸
추천합니다.
오늘 저희가 갈 곳은....


 자연사관 2층에 있는 인류관입니다.
바쁘다보면 1층만 보시다 2층을
놓치기 쉬운데
꼭 챙겨보세요.
ㅋㅋㅋ
인류관은 인류의 출현과 진화에 따른
 과학문명발달사를 탐구하고
인류의 위대한 여정을 고찰하며
미래 인류는 어떻게 지구환경과 공존할까를
고민해 볼 수 있는 공간입니다.


이제 좀 큰 아이들은 요것만 봐도
호기심을 갖고 질문을 합니다.
현재 우리 뼈는 어디있냐며?
ㅋㅋㅋ
인류 진화 분기도는
인류가 언제 유인원과 갈라져 어떻게
독자적으로 진화했는지를 알아볼 수 있어요.


사람은 두발로 걷는 이동 방식이 가장 자연스럽게
디자인되어 있대요.
그래서 잠깐씩 두발로 걸으며
기우뚱거리는 침팬치와는 비교도 안된다고~~
사람의 몸은 참 신기해요.



조상님께서 불을 사용하시네요.
ㅋㅋㅋ
불의 발견은 정말 대단한 것 같아요.
생활의 질이 완전 달라지잖아요.
불이 없었더라면~~하고 묻자
아이들은 생고기 먹을 걸 상상하며
깔깔대네요~~^^


구석기, 신선기, 청동기 시절 사용하던
도구들이에요~~
아이들은 이거 그냥 주워 온 돌 아니냐고
하면서도 역사책에서 본 것들을
이야기해요.


세계 각지에서 발견된 비너스 조각상이에요.
모양이 비슷비슷한게 사람들의 생각도
비슷했던 모양이에요.
다산의 상징으로 많이 만들었다죠!
 ㅎㅎㅎ


'상징적 표현을 시작하다'
언어가 인류의 창조력을 키우고 고차원적인
사고와 표현을 가능케 했다는 표현이 와닿아요.
그래서 제가 한글을 창제하신 세종대왕님을
존경하거든요.
^   ^


반달돌칼, 세모돌칼이에요.
돌같지 않게 정말 예리하네요.
돌에 구멍은 어찌 뚫었나 신기하고 놀라워요.


빗살 무늬토기, 민무늬 토기들도 보이고
대식구였나봐요.
그릇 크기가 꽤 크죠!
식량저장용일 수도 있겠어요.


돌괭이, 돌도끼,홈자귀, 자귀에요.
유물을 재현해 놓은거래요.
튼튼하게 잘 만들었네요.


현대 과학기술의 발달 모습과
미래의 인류를 상상하고
체험할 수 있는 곳도 있어요.


짧았지만 재미있고 유익한 시간이었어요.


홈페이지를 통해
전관 해설에  시간을 확인하시고 가면
또다른 재미가 있겠죠!

= 홈페이지 =

www.science.go.kr

 


편의시설 또한 잘 갖추어져 있으니
편하게 방문해 보세요.
대부분 무료관람이 가능하고
몇가지 체험은 저렴한 가격에 이용가능하답니다.
인터넷 예매하시고 오시면
더 좋아요.
인기있는 체험은 매진이 빠르더라구요.

 

 


:
Posted by 코알라동물원

평화야! 친구하자. 

'평화사랑 그림그리기 국제대회' 


당신은 평화를 사랑하시나요?

평화를 위한 마음과 생각을 그림으로 표현하면 어떤 작품이 나올까요?

지난 10월22일 토요일 제2회 평화사랑 그림그리기 국제대회 전시회가 열렸습니다.

지구촌 전쟁종식, 평화의 손편지, 나라사랑, 평화사랑, 무기근절 등의 주제로 열렸습니다.

IWPG(International Women's Peace Group) 본부가 주최한 이번 행사는 대한민국 외 29개국 주요도시에서 같이 열렸습니다. 

IWPG는 2013년 창설 이후, 세계평화 실현과 한반도 평화통일을 이루기 위해 다양한 평화 사업을 하고 있으며, 평화문화 전파 캠페인을 실시해오고 있습니다. 


평화사랑 그림그리기 국제대회는 세계평화 실현을 위한 정책의 일환으로 미래의 주역이 될 어린이와 청소년들을 평화문화로 선도하고, 더 나아가 전 세계에 평화문화의 바람을 일으키기 위해 열렸습니다.  

이번 전시회는 지난 2019년 6월~7월 예선대회와 본선대회가 열렸었고, 

평화사랑 그림그리기 국제대회 수상작 전시회를 열렸습니다. 

올해로 2회째 열린 '평화야 친구하자'는 국제적 규모로 확산되어 대한민국을 비롯해 전 세게의 주목을 받는 수준높은 대회로 자리매김 하고 있습니다. 



이번 행사에는 30개국 41개도시에서 참가했으며 6,473명이 참가하였습니다. 

본선 수상자 대상 1명, 최우수상 3명, 우수상 6명, 장려상 30명을 배출하였습니다. 

'평화사랑 그림그리기 국제대회' '평화야! 친구하자'는 전 세계 193개국의 어린이와 청소년들에게 전쟁 없는 평화세계를 물려줄 주요사업으로 발전될 것입니다. 세계평화 실현을 위한 평화문화 전파에 크게 이바지 할 것입니다. 

모든 사람이 평화를 위한 마음으로 함께 동참해 주신다면 평화가 이루어지는 시간이 더 빨라질 것입니다. 





:
Posted by 뽀송 솜털
[평화소식] 9·18 평화 만국회의 제5주년 기념식




고유 명절 추석,
그동안 만나지 못했던 가족과 정을 나누고,
 고마운 분께 마음을 전하는 시간 되셨나요?
 저는 여러분께 누구나 원하고 반드시 필요한 평화, 

그 평화를 선물하려 합니다.




평화는 원하지만
방법을 알지 못해 답답하셨다고요!!
제가 소개해 드리는
평화 행사에 그 답이 있습니다.




올해로 5주년을 맞은 ‘9·18 평화 만국회의’가
9월 18일에서 19일까지 이틀간
 대한민국에서 개최될 예정입니다.




9·18 평화 만국회의 제5주년 기념식 주제는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평화의 국제법 제정(DPCW),
 레지슬레이트 피스(Legislate Peace)"입니다.




‘지구촌 전쟁종식과 세계평화’를
이루기 위해 활동하는
‘HWPL 평화만국회의’는
2014년 9월 18일
대한민국에서 처음 열린 이후
해마다 이를 기념하고 있습니다.




전 세계의
정치, 종교, 청년, 여성,
언론 및 시민사회단체 등
각 분야의 지도자들이 함께 모여
 현시대 지구촌 공동의 목표인
평화를 이루기 위한
구상과 실천을 논의해 왔습니다.  




이번 기념식은
국제사회의 보편적 질서를 유지하고
규범이 될만한 국제법 확립을 목표로
세계 110개국
200여 도시에서
30만 명의 시민들과
함께
다양한 행사로 진행될 예정입니다.

 



국가별로 평화 네트워크 확립에 주력했던
지난 1년의 성과를 공유하고
 세계 평화 실현을 위한 발전 방향을
더욱 구체화할 것입니다.

 



현재 UN이 가지고 있는 국제법으로는
분쟁을 원천적으로 막을 수가 없습니다.
다양한 예외 조항은
전쟁과 분쟁을 허용하고 있기 때문입니다.


 

그래서
하늘문화 세계평화광복 HWPL
(Heavenly Culture World Peace, Restoration of Light)은
하늘의 지혜를 받아
나라 간의 분쟁금지, 분쟁예방,
평화를 이룰 수 있는 실질적인 해결 방법으로 2016년 3월 14일
 ‘지구촌 전쟁종식 평화선언문(DPCW)
10조 38항'을 공표하였습니다.




이는 HWPL과 세계 국제법 전문가들이
하나 되어 만든 선언문입니다.


 

본 선언문을 기반으로
평화의 핵심 원칙이
국제법의 형태로
국제사회에 자리 잡을 수 있도록,
UN의 결의를 거쳐 국제법적 구속력을 갖추고
 각 국가와 시민이 이를 준수함으로써
 전쟁종식과 세계평화라는
지구촌 공동의 목적을 달성하고자 합니다.



 


 
현재
국가 간의 갈등과 전쟁행위는
멈추지 않고 있으며,
종교, 민족, 정체성에 비롯된 분쟁은
더욱 확산되고 있습니다.
이와 같이 오늘날의 분쟁은
국가의 차원을 넘어
개인에게 직접적인 영향을 줄 수 있는
 일상화된 공포가 되었습니다.

 



이때 'HWPL 평화만국회의‘는
평화 실현을 국가에만 맡기는 것이 아니라 국가로부터 개인에 이르기까지
지구촌 행위자 전체를
 ‘평화의 사자’로서 평화의 세계를 만드는
 힘의 원천으로 설정하고 있습니다.

 



이를 인식하고 바꿔갈 수 있는 것은
지구촌의 모든 사람들입니다.
평화 행사를 통해
우리는 하나가 될 수 있습니다.

 


이번 행사의 주최인 HWPL은
세계평화를 이루기 위해
쉼 없이 달려왔습니다.
말로만 외치던 평화가
이제는 눈앞에 현실로 다가왔습니다. 

 
 " 평화는 남의 것이 아니라
내 것이 되어야 합니다."

 



평화걷기대회 및 캠페인을 통해
우리가 일상에서 걷는 것처럼
누구나 평화를 원하고
평화를 이루어 갈 수 있는
주체임을 알리는 홍보를
 지속적으로 하고 있습니다.

 


피스레터 쓰기는
전쟁종식 세계평화의 답인
 'DPCW 선언문'이
 국제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각국의 대통령께
지지해 줄 것을 호소하는 캠페인입니다.
전 세계 많은 청년들이 동참함으로
큰 의미가 있습니다.

  온라인 피스레터 쓰기 주소

(한국어) http://bit.ly/31Rnfki

(영어) http://bit.ly/2P2ZgNj

 



누구나 온라인  지지서명으로
평화의 사자가 될 수 있습니다.

 


 DPCW 지지서명 주소 

(한국어) http://bit.ly/2Hg5fYG

(영어) http://bit.ly/30lrUdI





세계 주요 교육기관이
HWPL의 평화학교에 등록하고
평화교육을 실시하고 있습니다.
교육기관에서부터 학생들에게
 평화의 가치에 대하여 교육하고
역량을 강화한다면
이는 평화의 밑거름이 될 것입니다.

 

 


  생중계 주소(홈페이지 주소) 

(한국어) http://bit.ly/2Z73mZD

(영어) http://bit.ly/2Zi1BDQ

 

  평화만국회의 홈페이지

(한국어) http://bit.ly/2Z73mZD

(영어) http://bit.ly/2Zi1BDQ

 

 

 

:
Posted by 코알라동물원

8.15광복절 74주년 영원한 광복, 영원한 평화를 바라다

 

 

아우 내 동생 딱해서 어떻게 해~”

천진난만 TV에 빠져있는 초등생 뒤에 대고 딸이 뜬금없는 말을 합니다. 나중에 크면 군대 가야 한다고요. 자기 눈에도 야리야리 마른 동생이 퍽이나 걱정되나 봅니다. 우리 딸 다 컸네하면서 순간 제 심장은 덜컹~. 아무리 복무 기간이 2년 이내로 짧아졌다 해도 아들 키우는 엄마라면 안심할 수가 없죠.

 

내일은 올해로 74주년이 되는 광복절인데요. 1945년 일본으로부터의 해방을 기념하는 날이지만, 이제는  영원한 광복, 영원한 평화를 바라보고 싶습니다.

 

 

당장 다음 주면 큰 조카가 군 입대를 합니다. 세상에나 이 더위에 훈련소에 들어 간다니.. 덩치만 켰지 철없는 조카인데 총, 칼을 들고 훈련을 받는다고 생각하니 평화가 아직 이 땅에 이르지 못했음을 실감합니다. 우리는 혹시 평화 불감증으로 살아가지는 않나요? ‘언젠가는 이루어지겠지, 누군가 이루어주겠지하면서요.

 

지구촌에 유일하게 남은 분단국가, 종전이 아닌 휴전 중인 나라. 전 세계가 지구촌의 화약고라며 집중해서 바라보는 그 땅이 안타깝게도 바로 대한민국입니다. 그러니 누구라도 평화의 일을 앞장서서 한다면 도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루 앞으로 다가온 815광복절, 곳곳에서 다양한 평화행사 소식이 들려오는데요. 평화행사 소식에 마치 평화가 눈앞에 찾아온 듯 마음이 설레입니다. 우리도 광복절을 맞이해서 특별히 준비된 여러 행사에 함께 참여해보는 건 어떨까요.

 

평화 전시, 평화 공연, 평화 체험을 통해 안보의식도 높이고 평화를 염원하는 마음도 아주 진~하게 담아오고 싶습니다^^. 해마다 몇 주년’, ‘몇 주년하며 기념만 할 것이 아니라 영원한 광복, 영원한 평화를 위해 저부터도 함께 마음 모아가겠습니다~

 

 

2019815광복절을 맞이해 눈에 띄는 평화행사 소식들 모아봤습니다.

 

통일부, 국방부, 행정안전부, 문화체육관광부, 환경부등 5개부서 공동 추진으로 3개 지방자치단체, 한국관광공사 공동으로 운영되는 'DMZ 평화의 길' 파주 구간 개방소식

http://www.asiatime.co.kr/news/articleView.html?idxno=262957

 

광복절 서울로 7017’ 광복절 기념 평화 버스킹 개최 소식

http://www.bzero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408376

 

DMZ투어 용산역~도라산역 : 도라산평화공원, 도라전망대, 3땅굴 모노레일

https://m.blog.naver.com/bubbleteaho/221539852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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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하이미니벨로

[광복74주년] 광복절 기념문구가 내 가슴속에

 

우리의 가슴을 뜨겁게 하는 광복절이 이제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항상 이 때가 되면 내가 그 시절을 살고 있다면 그들처럼 용기를 내어 광복을 외칠 수 있었을까? 질문을 던져봅니다. 직접 겪어보지 못했기에 선 듯 그래 나도 분명 그렇게 했을 거야라는 대답은 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독립운동가들의 행적을 찾아보고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는 일을 통해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출처 : 네이버 이미지

 

올해는 광복절 74주년입니다. 해가 갈수록 관심을 가지고 대한민국의 독립을 기념하는 행사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기념하는 방법과 세대도 다양해 졌습니다. 젊은 세대는 기발한 아이디어로 퍼포먼스와 SNS 등을 통해 교감하고 기성세대들은 그들만의 방식으로 독립운동가의 정신과 감사함을 찾습니다.

 

출처 : 위키트리

 

광복절 74주년을 맞아 지난 11일 서울시는 시청 앞 서울도서관에 설치된 꿈새김팜의 문구를 교체하였습니다. 광복 당시 풀려난 독립운동가들 사진이 담긴 파란색 꿈새김판에는 우리는 이겨냈고 또 이겨낼 것입니다.”라는 문구가 눈길을 끕니다.

 

 

최근 일본 경제보복에 대한 반발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시청 앞 꿈새김판의 문구는 현시대를 살아가는 시민 모두가 화합하여 74년 전 민족의 염원으로 독립을 이뤄낸 것처럼 현시대의 난관을 극복하고자 하는 오늘의 염원이 담겨있다고 서울시는 전하였습니다.

 

 

광복

독립운동가와 선조들의 희생에 감사를 드립니다.

앞으로 평화는 저희가 지켜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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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코알라동물원

국립중앙과학관, 과학관이 살아있다.


대전에서 국립중앙과학관은 아이들과 엄마에게 가장 좋은 곳이 아닐까요?

매번 어디 가려 해도 시간과 비용이 많이 드는데 반면

국립중앙과학관은 무료입장에 볼거리는 물론 즐길 거리도

다양하기 때문이죠. 거기다 교육적인 부분에서 엄마들의 마음을 흡족하게 하죠

 

여름이 되면서 찾는 이가 적을 줄 알았는데 과학관이 살아있네요.

많은 사람이 과학관을 가득 메운 걸 보면 말이죠.

더운 여름날 분수대는 정말 시원하게 느껴지고,

옆쪽에는 그늘막 통로를 만들어주셨네요.

센스 플러스.

국립중앙과학관에 오면 가장 먼저 자연 사관에 들어가는데

오늘은 패스할게요

왜냐하면 너무 자주 가서 너무 익숙해졌거든요.


더운날씨라 그런지 실내에는 많은 사람들로 북적하네요.

덥다고 집에만 있기 보다는 이렇게 나와서 즐기는 것도 좋을 것 같아요.


중앙통로 뒤쪽에는 이렇게 휴식을 취할 수있는 곳이 마련되어 있어요

하지만 더운 관계로 낮에는 과학관 실내가 좋겠죠.

옆쪽에 위치한 미래기술관 특별전시가 마련되어있으니 한번씩 둘러보세요


'2019 항공우주특별전'에는 아폴로 11호가 달 착륙에 성공한 지 50주년이 되는 달탐사 50주년이라고 하네요. 우리나라도 한국항공 우주연구원 창립 30주년이라고 하네요.


미래기술관 1층에 들어서면 75톤급 엔진이 실제로 진열되어 있어요.

정말 멋지지 않나요?

인공위성이 발사되어 우리에게 주는 영향력이 무엇이 있을까요?

태풍이 온다는 소식을 들었는데 

인공위성은 그런 기상까지도 관측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해요.

위성에서 보내 오는 데이터를 정리해서 일기도 예측할 수 있죠.

전시관에 가면 곳곳에 무인기가 걸려있는데요

이 무인기는 프로펠러가 몇 개일까요?


'영상관'에서는 우주와 로켓 관련 영상들이 상영되고 드론이 펼치는 멋진 작품들도 감상 할 수 있어요. 언제 이렇게 발전했죠. 지난 동계올림픽 때 개막식 때 드론의 연출을 보고 깜짝 놀랐었는데 또 한 번 놀라게 되네요.

지구상에서 가장 거대한 엔터네이너 로봇 타이탄을 만날 기회

로봇의 퍼포먼스에 남녀노소 어른, 아이 모두 열광하는 시간이 될 거예요.

관객들에게 다가가서 로봇이 펼치는 춤, 노래, 유머, 눈물 물총 발사 퍼포먼스까지

정말 멋진 로봇, 하나 소장하고 싶네요.



2019.8.10(토)~8.11(일) 11시 2시 4시(1일 3회)

국립중앙과학관 중앙볼트에서 관객과 소통하는 타이탄 로봇 절대 놓치지 마세요


오후가 되면서부터 푸드트럭에서 유혹하는 냄새 발사

나로호 대신 냄새를 발사해 발걸음 이끌리는 데로 고고


아이들의 체험활동이 끝나면 중앙볼트 지역은 확 바뀌는데요.

마술사의 쇼도 이루어지니 아이들은 초집중을 발하네요.


저녁이 되니 과학관이 더 살아나네요.

체험공간이었던 곳은 이렇게 플리마켓이 들어서네요.


더울 땐 실내로, 체험을 원할 땐 시간별로 바깥에서도 즐기는 멋진 국립중앙과학관

여름방학이 다 가기 전에 한번 들러보시는 게 어떨까요?

흥미와 재미, 과학과 웃음이 있는 국립중앙과학관 놓치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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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뽀송 솜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