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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평구청 일방적 대관취소 IWPG, 
청소년들의 꿈을 빼앗아가는 편파행정규탄

공무원이란 국가와 지방자치단체의 사무를 맡아 보는 사람을 이릅니다.
그렇기에 공무원은 모든 업무를 공정하게 진행해야 하며 어느 한쪽으로 치우쳐서도 안 됩니다. 공무원법에는 공무원은 종교 등에 따른 차별 없이 공정하게 업무를 처리해야 하고, 상관이 종교와 관련해 중립적인 직무수행을 저해하는 지시를 한 경우 이에 따르지 않을 수 있습니다.

그런데 17일 부평구청의 편협한 행정으로 피해를 알리는 기자회견이 있어 올려봅니다.


IWPG는 세계 평화 여성 그룹으로 온전한 세계평화를 이루는 데 목적이 있습니다. 세상을 움직이는 훌륭한 지도자들 뒤에는 더 훌륭한 어머니가 있습니다. 어머님들이 가진 것은 사랑과 힐링의 모체로서 어머니의 마음으로 IWPG는 세계평화의 근간이 되고자 모인 그룹입니다.


비영리 NGO 단체인 세계평화여성그룹(IWPG) 인천지부는 3개월 전 청소년 평화행사를 위한 '평화 울림 예술제'로 대관을 신청했는데 갑자기 행사 2주를 앞두고 대관 취소 통보를 받았습니다.

행사를 위해 3개월간 청소년들은 이 날을 위해 땀 흘려 연습을 했고, 이를 지도하는 교사들, 부모들 모두 평화 울림 예술제를 위해 열정을 쏟았습니다. 합당한 이유도 없이 청소년들에게 꿈을 져 버리게 만든 인천 부평은 왜 그랬을까요?


IWPG에 따르면 지난 10일 해당 부평구청소년수련관 측은 승인 취소 이유에 대해 대관 절차상 문제는 없었다고 밝히면서도 '일부 CBS의 뉴스 보도와 기독교 기득세력의 반대 민원에 따라 대관을 부득이하게 취소하게 됐다"고 해명했다고 합니다.


납득할 수 없는 이유로 공연을 앞둔 아이들에게 대관을 취소한다는 건 분명한 공무원 갑질 행위이며 공정치 못한 편협한 행정일 것입니다. 이에 대해 손해배상 청구를 하라는 구평구청의 말은 국민의 세금을 낭비하는 결과로밖에 보이지 않습니다.


이에 대해 IWPG는 세계평화여성그룹 임미숙 지부장은 성명서를 통해 "일부 기독교 단체와 야합해 종교 편향적인 행정으로 국민을 둘로 나누고 평화를 방해하는 공무원은 공무원법 제 59조 2항을 어긴 위법임을 밝힌다"며 "편파 갑질 행정을 한 부평구 청장은 평화행사를 위해 3개월간 준비한 미래의 주역 청소년들에게 즉각 사죄하라"고 촉구했습니다.


그 어떤 거로도 보상할 수 없는 것이 꿈을 저버리게 하는 것입니다. 이를 어떻게 보상할 수 있을지 궁금합니다. 또한 미래의 주역이 될 청소년들이 이런 편협한 행정을 보며 어떤 생각을 하게 될지도 걱정이 됩니다. 부평구청은 잘못된 일들을 바로잡고, 잘못을 사죄하며 아이들이 꿈을 이루어 갈 수 있도록 해주어야 할 것입니다.


우리가 이루어내지 못한 세계평화 우리 청소년들이 이 한걸음이 시작될 것인데 그를 막는 것은 세계평화를 막는 것이며 반대로 전쟁을 원하는 행위이지 않을까요?

갑질 행정 더는 보고 싶지 않습니다. 올바른 행정을 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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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뽀송 솜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