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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12. 28. 05:03

마음한테 지지마라 수다쟁이 누나/느낌 아니까2019. 12. 28. 05:03

인간에게 가장 무서운 병이 있습니다.
가슴 한 구석에 있는 작은 근심입니다.

근심을 품고 사는 삶은
삶을 황폐하게 만들고
하루하루를 우울하게 만듭니다.

근심은 아무짝에도 필요없는
생각의 쓰레기일 뿐 입니다.

미련없이 쓰레기통에 버려 버리십시오.
마음의 자유를 만날 수 있을 것 입니다.

-마음한테 지지마라/김이율-

오늘도 저는 꽉찬 쓰레기통을 버렸습니다.
어떤 책에서 근심이 많고 힘들땐
도서관에서 역사책을 보라고 권합니다.

큰 세계의 역사에 몰두하다보면
내 근심은 그리 크지 않고
내게 큰 영향을 주지 않는다는 것을
알게 된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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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코알라동물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