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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화 가족 여러분 안녕하세요.
따스한 봄소식에 저녁 마실도 한 번씩 나가보곤 하는데요. 요즘 야경으로 꼭 한번 가보고 싶은 곳 세종 금강보행교 야경은 어떠세요. 세종의 금강 보행교는 세종대왕이 한글을 반포한 1446년을 기념해 1,446미터의 길이로 둥글게 만들었어요. 이렇게 멋진 풍경 봄바람 살랑이니 야경보러 한번 놀러 오세요.

 

세종 금강보행교 야경


각양각색의 불빛이 반영되는 아름다운 세종 금강보행교 야경은 정말 평화로워 보이는데요. 이렇게 아름다운 지구촌이 전쟁으로부터 위협을 받는다면 어떻게 될까요. 생각만해도 아찔한데요.

 

세종 금강보행교 야경

 

우리나라는 분단국가이자 휴전국이기 때문에 전쟁에서 자유로울 수 없는데요. 6·25전쟁의 처참함을 우리는 직접 겪지 못했지만, 현재 전쟁으로 고통받고 있는 나라를 보면서 전쟁이 얼마나 잔인하고 끔찍한지 느낄 수 있어요. 이토록 아름답고 평화로운 지구촌을 전쟁으로부터 보호할 수 있는 방법이 있어요.

세종 금강보행교 야경

 

평화! 누구나 원하지만 지금의 국제법으로는 해결할 수 없어 끊임없이 분쟁과 전쟁이 일어나고 있는데요. 지구촌의 전쟁을 종식시킬 수 있는 방법이 있다면 모두가 동참해야겠죠.

지는 3월 14일 평화연수원에서는 HWPL 지구촌 전쟁 종식 평화 선언문(DPCW) 제8주년 기념식을 개최했어요.
이는 2016년 3월 14일 DPCW 작성과 공표 이후 평화의 제도화를 실현하기 위해 매년 기념식을 열었고 올해로 8주년을 맞이했어요.

 

세종 금강보행교 야경


현장에는 1만여 명의 HWPL 회원들이 안내에 따라 질서를 지키며 기념식 현장을 가득 메워 평화에 대한 간절함을 보여주었는데요. 이런 간절함 하늘에서도 원하시겠죠.

 


이번 행사에는 '평화의 정식 구축: 제도적 평화를 위한 문화 간 대화와 이해'라는 주제로 세계 각국의 정치, 법조, 종교, 교육, 언론, 여성, 청년 분야의 전문가들이 온, 오프라인으로 함께 했어요.

 

그동안 국제법이 있음에도 수도 없이 전쟁이 일어났기 때문에 평화가 과연 이루어질까 하는 의구심을 갖고 계신다면 생각을 바꿔야 할 때가 되었어요.

 


HWPL 이만희 대표님은 지구촌을 31바퀴나 돌며 많은 종교인과 정관계 인사들을 만나 평화의 필요성을 전하셨어요. 연로하신 나이에도 평화를 이루고자 하는 간절한 마음이 있었기에 가능하신 일이었는데요.

 

HWPL 이만희 대표님


HWPL 이만희 대표님은
“우리는 국경과 인종, 종교를 떠나 서로 소통하는 것이 중요하다. 다툼과 싸움을 그치고, 사람 대 사람으로서 도리를 다하고 서로 협력하자”라고 강조하셨어요.

 

 

 

전쟁의 가장 희생자 우리 젊은 청년들은 전쟁에 참여하지 않고 어머니는 남편과 자녀를 전쟁에 보내지 않는다면 어떨까요. 아무도 동참하지 않는다면 전쟁은 일어나지 않겠죠.

 

 

 

(사)하늘문화평화광복(HWPL)은 평화 국제법 DPCW 10조 38항을 전 세계에 널리 알리고 UN에 상정되어 실질적인 평화가 정착될 수 있도록 노력하고 있어요. 이제 모두가 동참해 전쟁이 없는 평화의 세계를 이룰 차례에요.

 

세종 금강보행교 야경

 

세종 금강보행교 야경보며 HWPL 지구촌 전쟁종식 평화 선언문 제8주년 기념식을 응원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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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뽀송 솜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