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력

5

« 2024/5 »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31

대전에도 고급 뷔페가 있어서 와봤어요.
대전 롯데시티호텔 18층에 위치한 '씨카페'입니다.


지하에 차를 주차하고 올라왔는데 심플한 디자인의 입구가 분위기 있네요~♡


저녁이라면 정말 멋진 뷰가 탄생 했겠죠^^


리버뷰 자리는 많지 않아서 미리 예약을 해야 해요.
예약없이 오면 아쉬움이 많이 남을 듯  ^^


자리 셋팅도 깔끔하네요~~


들어오면서 자세히 못 봤는데 석식은 언제오든지
58,000원이네요.
대전에서  최고 비싼 뷔페 인정!


배가 너무 고파서 먹는데 집중하느라 사진은 제 음식뿐이라 아쉽네요  ㅋㅋ
신맛을 싫어하는 분은 단호박 크림 스프로 시작하는거 추천드려요.
부드럽고 달콤해요^^


연어회가 싱싱해서 연어 좋아하시는 분들에게 추천해요~~ 맛있어요^^
초밥에 고추냉이는 저에게 좀 많아서 먹다가 눈물이 ㅋㅋㅋ


게는 살이 가득했어요~~그런데 탱글탱글한 맛은 좀 부족해서 ^^;;;


쌀국수도 깔끔했구요.
즉석요리들이 꽤 퀄리티 있어요.


디저트도 정말 맛있구요.
구운 파인애플은 사랑하게 됐어요.
고기를 먹으면서 함께 드시면 질리지도 않고 상큼해요.


커피는 주문하면 여기서 직접 내려주시는데 제 초딩 입맛에도 맞아요 ㅎㅎ


홀 모습이에요.
점심 때 갔더니 가족단위 손님보다는 비즈니스 손님이나 세미나 참석 손님이 좀 계셨어요.


분위기가 차분하고 시원한 뷰 덕에 소중한 분과 함께하면 좋은 추억이 될 것 같아요.


중식엔 양고기가 없어서 아쉽ㅠㅠ 아쉽ㅠㅠ
꼭 먹어보고 싶었거든요~~

또 기회가 된다면 저녁에 가봐야겠어요^^

단풍이 아름다운 가을
놓치지 마시고 예쁜 추억 쌓으세요♡♡
:
Posted by 코알라동물원
오늘은 매꼼한게 먹고 싶어 찾은 '칼만사'
이름이 살벌하지요?
ㅋㅋㅋ
'칼국수ㆍ 만드는 ㆍ사람들'이라는 뜻이래요.
저도 첨엔 당황했다능~~~^^;

대전시청역 근처에 자리한 칼국수 전문 식당인데요.
재미있는 사실은
여기 '매운 낚지볶음'이 더 맛있다는 말씀!!
낚지볶음 먹다보면
자연스럽게 칼국수가 생각난다고 해야할까요?
궁합 좋아요^^


건물 2층에 있으니 잘 찾아보세요 ㅎㅎ
대문에서 느껴지는 컨츄리###
"이리오너라" 하고 싶네요
ㅋㅋㅋ


이것은 꽹과리~~~
문패(?)도 달려있네요~~


날씨가 많이 선선해졌잖아요.
큰 그릇에 담겨있는 물이 따뜻하게 몸을
풀어주니 기분이 좋아요.
조롱박으로 만든
박 바가지도 예쁘고♡


물 마시며 조명을 보니
이곳만의 특별한 조명이 달려 있네요~
ㅋㅋ
기발함요~~


요즘 야채값 올라서 다들 중국산 김치
쓰신다는데
여기는 김치를 담궈 주셨어요.
놀라워라~~^^
게다가 김치가 너무 맛있는거 있죠?
♡♡♡
항아리에 듬뿍 담아서 주시니
넉넉한 인심이 고스란히 느껴졌어요.


칼국수 집에 칼국수보다 유명한 요리
'매운 낚지볶음'
와~~~
비쥬얼 깡패#맛 깡패#
등극했어요.
야채는 아삭하게 살아있고 낚지는 튼실 튼실,
기분좋은 매콤함은 서비스##
어쩔~~~♡
기본맛도 매콤함이 대단하니 정말 못드시는분은 주문시 사장님과 커뮤니케이션 해주시고
ㅋㅋ


'열심~ 열심~' 먹고 있으니
요때다 하고 나타나주신 칼국수##
끓이면서 먹으면 더울까봐
옆 테이블에서 육수 직접 내주시며 끓여주신
사장님 감사해요^^

#칼만사#칼국수#

이야~~~
국물맛이 정말 끝내주네요.
매웠던 입안도 달래주니 자꾸자꾸 들어가요.
쫄낏쫄깃 면발은 두말하면 잔소리##
다드시고  볶음밥도 가능해서
 배고플 틈이 없어요.


저희는 소면도 추가해서 먹었어요.
양념이 너무 맛있어서~~
시키실 때부터 추가하시면 넉넉히 드실 수 있어요.


이 맛있는 식탁에 막거리 한잔 ###
추천해드려요.
^-----^
#누릉지 막걸리#
드셔보셨나요?
아직 못 드셔 보셨다면 추천드립니다.
후회 No!


저희는 하얀 칼국수 먹었구요.
바다 칼국수는 초록빛깔 면이 나오는데 바다칼국수도 맛있답니다.

매뉴판 보시고 '사다리타기' 어떠세요!

즐거운 식사하세요♡


저는 초저녁에 갔는데요.
브레이크타임이 있는 줄 모랐네요.
오후 3시~5시는 피해주는 센스!
요거 안챙기면 노센스!
:
Posted by 코알라동물원
그냥 있어도 땀이나는 요즘
몸은 건강하신지요?


여름을 좋아하지 않는 저에게 있어
이번 여름은 너무나 힘드네요
조금만 걸어도
헥헥 대는 저질체력인지라ㅠㅠ


그래서 몸보신용 토종닭누룽지백숙을 먹었죠
여러분도 얼마남지 않은 여름
몸보신으로 건강 챙기세요
:
Posted by 뽀송 솜털
더운데 무슨 짜장이야!
하시겠지만
시원한 곳에서 짜장의 맛을 느껴보는 것도 좋지요

짜장은 싫어하는 사람이 없는 공통의 입맛을 자극!!!
비벼비벼~~~

비비면 볶음밥이지
밥과 짜장의 맛을 한번에 느낄수 있는
최적화 된 중국집 볶음밥
왠지 볶음밥 시키면
어딘가 모르게 허전해

그렇다면 간짜장의 고소한 맛으로 전환해보세요
역시 중국집은 짜장이죠
:
Posted by 뽀송 솜털

입맛 상실한 여름
휴가는 물건너가고
나에게 보상하기 위한
회전초밥 초이스~~

고를때 설레임
한입의 행복함
두둑한 포만감

급 밀려오는 후회
나 오늘부터 다욧한다 선언했는데
역시 다욧은 내일부터..

여름 입맛 없을때
회전초밥으로
침샘 자극해보세요
:
Posted by 뽀송 솜털

더위야 가라!! 복날엔 추어탕

2018년 여름 30도가 넘는 찜통 더위가 계속되고 있네요.

길게 이어지는 폭염에 건강을 잘 챙겨야 할 텐데요.

무더위를 이기기 위해 챙겨먹는 보양식은 어떤게 좋을까요?

복날을 맞이하여 아침부터 가까운 지인에게서

삼계탕 드시고 힘내세요~라는 문자메세지가 오더라구요.

복날에는 삼계탕이지만, 몸보신도 할겸 추어탕 집을 찾아갔어요.

 

대전시 괴정동에 위치한 논두렁 추어탕집이에요.

괴정동 KT연수원 앞 횡단보도에서 2~3분 거리에 있어요.

앉자마자 맛깔진 반찬이 나왔어요.

깨가 수북한 오이무침과 입맛을 돋우는 조개젓

그리고 방금 버무린 겉절이까지

벌써 입안가득 침이 고이네요.

오이무침과 겉절이 몇개를 먹는 중에

드디어 추어탕이 나왔어요.

맨 위에 올려진 부추와 고춧가루 보이시나요?

미꾸라지 냄새는 전혀 안 나네요.^^

반찬 가운데 그릇에 담긴 다진 파, 고추와 곱게 간 마늘을

추어탕에 넣고 국물을 맛보는 순간

폭염에 지친 몸에 생기가 돋아나는 듯 하더라구요.

추어탕 국물이 어찌나 진하던지

몇수저 안먹었는데도 몸보신이 되는 듯한 기분이 들더라구요.

폭염에 지치고 직장내 업무와 스트레스에 지친 직장인들이

추어탕을 후루룩 드시는 모습이 정겹게 느껴지더라구요.

오늘 추어탕 어떨까요?

다음 복날에는 괴정동 논두렁 추어탕으로 가셔서

진한 국물이 일품인 추어탕으로 몸보신하시길요~~


:
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

아!! 오늘 문밖은 위험해
어찌나 찜통 더위인지 여름을 실감케 하는 날이었습니다.
하루종일 시원한 음료를 달고 살아야 할 정도로..헛배만 잔뜩 부른것 같은 느낌도 들죠

점심은 뭘먹지..
여름엔 뭐니뭐니 해도 시원하고 담백한 콩국수가 제격이죠

국물이 어찌나 진한지
건더기만 먹던 제가 국물을 펌프로 퍼나르듯 바닥을 보였습니다.

콩비린 맛도 안나고 건강하게 먹을수 있어  올 여름 더위를 이기기 위해
열무김치에 시원하고 담백한 콩국수 한번 잡숴보시기 바랍니다.
:
Posted by 뽀송 솜털


이런날엔~~ 국물이 최고죠!!


우리동네 수수한 순대국밥집입니다~

연세가 지긋하신 어르신 부부께서 하시는곳

잡냄새가 하나도 안나면서 깔끔하게 맛있어요

그래서 따끈한 국물이 생각날때는

어김없이 요집이 생각난답니다.


요건 쫄깃쫄깃 내장인데요~

우리집 막둥이가 

느므느므 사랑하는 부위랍니다.

그래서 갈때마다

 "많이 주세요" 를 외친다는...

요거 요거 보이시나요?

저희집 아이들 어릴때부더 왔던집인데요

그때나 지금이나 언제나

국물 한방울도 남김없이 클리어~~~

요리 해주시는 분들은 이런 손님

얼마나 이쁠까요?

바로 바로 요집이랍니다.

이미 아는 분들은 다 아는 맛집

대전 용두시장입구에 있는

"오세요순대"

이름도 한번 들으면 

절대 잊을수 없는 이름이죠?


자리도 입식, 좌식 두가지로~~

오세요 순대집은 동네라서요

혼밥 드시는 분들도 참 많답니다.


뭐니뭐니 해도 가격이랍니다.

참 착하죠~잉!!!

여전히 5천원

맛도 있고 가격도 착해서

먹고 나면 더 기분좋은

"오세요 순대국밥"

오늘은 막둥이가 빠진 관계로

본인만 빼놓고 갔다고 

삐질까봐서

요렇게 포장도 해왔답니다.

어르신께서 2인분을

4인분같이 주셨네요~

정말로 감사합니당^^



:
Posted by 노란옥수수
오랜만에 비가 내리는 날이네요.
이번 여름도 가물까봐 걱정했는데 비가 내려주니 반갑네요^^

하지만 역시 습도가 높아 기분이 다운되시죠?

그래서 오늘은 정말 맛깔나는 "묵은지 닭볶음탕"이 맛있는 집을 소개해드릴께요 😉

대전시청 둔산동 [수목칼국수]


닭볶음탕이 다 거기서 거기지 하시겠지만, 요기 요기 묵은지는 정말 맛있어요 😋

글을 쓰는 지금도 군침이 돌고 위산과다분비상태예요.

닭볶음탕이 대,중,소가 없어서 4인이 한테이블 잡고 드시면 안성맞춤이예요.


닭고기도 쫄깃쫄깃해서 자꾸 손이 가더라구요.

밥 두공기는 게눈 감추듯 먹을 수 있겠더라구요.

참고로 공기는 추가예요^^


요~~지글지글  끓고 있는 모습

소리를 들려드리고 싶네요 😆

[수목 칼국수] 집은 칼국수도 유명해요.
닭육수를 내어 만들기 때문에 진한 국물 맛이 일품이예요.

찌뿌둥한 오늘 좋은 사람들과 맛점 하세요^^

※참고
-주차장은 협소해요.
-홀이 넓어요.
-닭보음탕 35,000원
-칼국수 6,000원


:
Posted by 코알라동물원

대전둔산동맛집, 스시나루

 

둔산동으로 병원 갈일이 있어 갔다가

저녁을 해결하고 들어가야지 하다 찾게 된집 스시나루!!

간단하게 먹으려고 찾은 집인데 잘 찾은것 같았어요.

식당은 그리 넓지 않았지만 깔끔하니 분위기도 좋았답니다.

 

 

메뉴판을 정독하고 고른음식은

"돈카츠와 치킨카츠동"

메뉴를 보니 점심에 오면

초밥정식 함 먹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바삭한 돈카츠, 음식맛 괜찮았어요~

양도 많은편이고 정갈하니 맘에 드네요

진짜 다음엔 색다른 음식도 먹어봐야겠어요

사실 "연어아보카도롤"이 엄청 궁금했는데,,,

안먹어본거라 선뜻 주문이 안되더라구요.

다음엔 꼭 먹어봐야지~~~

 

 

급하게 찾은 식당 "스시나루" 였지만

괜찮은 저녁식사가 되었답니다.

영업시간 참고하셔서 둔산동에 갈일 있을때

함 들려보셔도 괜찮을듯요~~

오늘도 즐저녁 되세요^^

 

 

:
Posted by 노란옥수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