9월이 주는 선물, 남북정상회담과 76억이 함께하는 평화축제

9월이 주는 선물, 남북정상회담과 76억이 함께하는 '인천 평화축제'

 

아침저녁 피부에 닿는 바람의 온도가 많이 달라졌습니다. 긴팔 옷 꺼내야 할 정도로 완연한 가을이 느껴지는데요. 끝나지 않을 것만 같았던 무더위도 지나가버린 9월, 여기저기서 큼직큼직한 좋은 소식들 들려오니 선물 받는 기분입니다. 어떤 선물인지 하나씩 풀어볼까요.

 

 

먼저는 문재인 대통령의 대북 특사단이 지난 5일 북한을 방문한 후 발표한 결과 중에 하나인데요.  오는 9월 18일 평양에서 3차 남북 정상회담이 이루어진다는 소식입니다. 세계 유일의 분단국가이자 이산가족의 아픔을 겪고 있는 우리 민족에게 두 정상 간의 만남은 그 자체가 의미를 떠나 ‘희망’입니다.

그러나 9월 18일의 남북 정상회담 소식으로 희망은 잠시, 이번 특사단의 결과에 대해 국내외 의견은 분분한데요. 북한의 ‘비핵화에 대한 확고한 의지’를 어떻게 믿을 수 있느냐 하는 것입니다.

 

 

한반도의 평화와 비핵화를 위한 북측의 어떠한 실질적인 계획도 없고 행동도 없다는 것인데요. 한마디로 말뿐인 비핵화는 진정성이 없다고 보는 것입니다.

통일과 평화를 바라는 국민으로서 진전없는 상황을 지켜보기란 답답하기 마찬가지인데요. 하루빨리 ‘비핵화’에 대한 북측의 의지가 진정성 있게 구체적이고 현실적인 계획으로 제시되면 좋겠습니다.

 

 

반면, 한반도와 세계 평화를 위해 실질적인 법안과 계획을 제시하고 활발하게 활동 중인 평화 단체 (사)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이하 HWPL)이 있습니다. 두 번째 소식이 바로 HWPL의 9.18 만국회의 4주년 기념식 소식인데요.

어제 7일 자 세계일보, 중앙일보, 경인일보, 동아일보에도 ‘76억 세계인이 함께하는 평화 축제’로 신문광고가 실렸습니다.국제도시 인천 아시아드 주경기장에서 감격의 순간을 느껴보시기 바랍니다.

 

(사진출처: 세계일보)

 

 HWPL은 2013년 설립되어 정부로부터 허가를 받고 유엔 공보국(DPI)과 경제사회이사회(ECOSOC)에 등록한 민간 평화단체인데요. “하늘의 문화로 세계를 빛(생명)으로 변화시킵니다!”라는 취지로 국제적인 활동을 하는 평화 단체입니다.

 

 

2014년 9월을 시작으로 매년 9월 18일에 펼쳐지는 평화 만국회의는 올해로 4주년을 맞이하였는데요. 2016년 3월 14일 HWPL이 국제법 전문가들과 함께 만들어 세계에 공표한 ‘지구촌 전쟁 종식 평화 선언문(DPCW)’은 평화를 이루는 가장 빠르고, 확실한 해답이라고 합니다.

 

현재 새로운 국제법으로 제정되기 위해 UN에 상정 중이며 DPCW 지지와 촉구 활동은 전 세계적으로 이루어지고 있습니다. 세계 곳곳에 만연해 있는 분쟁과 전쟁을 끝내고 평화를 이루는 획기적인 내용을 담고 있다는 10조 38항의 DPCW, 여러분도 궁금하시죠?

 

 

9월 18일 오후 2시 20분부터 특별 생중계가 있다고 합니다. 생중계를 통해 HWPL이 제시한 평화의 답이 무엇인지 확인해보면 되겠어요! (생중계 : bit.ly/2PDd7Ft)

더 이상 말뿐인 평화가 아닙니다. 평화를 이루겠다는 의지는 실질적이고 구체적인 계획으로 표현되어야 합니다. 그리고 그 계획대로 움직여져야 합니다.

 

 

2018년도 9월이 어느해 보다도 우리에게 선물인 이유! 
세계 평화의 답을 갖고 움직이는 'HWPL'과 DPCW를 지지하는 세계 평화인들의 '축제'가 있기 때문입니다. 저도 평화를 사랑하는 여러분들과 함께 축제를 즐기고 싶습니다.
918 축제의 현장 국제도시 인천 아시아드 주경기장으로 출발 할 준비되셨나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