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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9. 5. 9. 06:39

어버이날 은혜 수다쟁이 누나/소소한 일상2019. 5. 9. 06:39

어버이 날을 맞이해 부모님은 찾아뵈었나요
곳곳에 카네이션으로 어버이날을 방불케 합니다.


어렷을 때 카네이션과 편지를 숨겨뒀다가 어버이날 아침이 되면 드렸던 기억이 있습니다.


작은 손으로 빠뚤삐뚤 써내려간 정성스런 편지에 부모님은 감동했던것 같습니다.


성인이 되고 나니 현금으로 달라고 하십니다. 하지만 이런 손편지 받으면 또 감동이겠지요.
이제 나도 부모가 되니
아이의 작은 손으로 빠뚤삐뚤 써내려간 편지를 받고 부모님이 느꼈을 감동을 받아봅니다.


어버이날 찾아 뵙지 못한 부모님께 작은 편지 한 통 써보시는건 어떨까요
분명 뭉클했던 옛 추억을 소환해주는 귀한  열쇠가 되실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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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뽀송 솜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