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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래가사] 민들레 홀씨 되어

 

민들레의 꽃말은 '감사한 마음과 행복'입니다.

'후~' 작은 바람에도 날라갈 듯 불안한 모습 같지요?

하지만 민들레 홀씨(씨앗)가 닿는 곳마다 행복한^^ 번식이 있기에

감사한 마음으로 홀씨가 날려지길 바라며

여유있게 한들거리며 있답니다. 

 

<민들레 홀씨되어>

달빛 부서지는

강둑에 홀로 앉아있네

소리 없이 흐르는

저 강물을 바라보면

가슴을 에이며

밀려오는 그리움 그리움

우리는 들길에 홀로 핀

이름 모를 꽃을 보면서

외로운 맘을 나누며

손에 손을 잡고 걸었지

어느새 내 마음

민들레 홀씨 되어 

강바람 타고 훨훨

네 곁으로 간다

산등성이에 해질녘은

너무나 아름다웠었지

그 님의 두 눈 속에는

눈물이 가득 고였었지

어느새 내 마음

민들레 홀씨 되어

강바람 타고 훨훨

네 곁으로 간다

어느새 내 마음

민들레 홀씨 되어

강바람 타고 훨훨

네 곁으로 간다

어느새 내 마음

민들레 홀씨 되어

강바람 타고 훨훨

네 곁으로 간다

달빛 부서지는 강둑에

홀로 앉아있네

 

 

민들레 보면 생각나는 이 노래, 가수 박미경이 부른 '민들레 홀씨되어' 가사 남겨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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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하이미니벨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