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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적추적 제법 많은 비가 주말동안 내렸어요.
지난 29일 오후
 남해안은 호우주의보, 여수 외 몇 곳은 호우경보가 내려졌구요.
뉴스를 통해 상황을 지켜보는 마음도 조마조마하네요.
어서 장마전선이 물러가길 바래봅니다.

어제는 오랫동안 내린 비로 몸도 으스스 추워
 따뜻한 국물을 찾아
대전 월평역에 있는 혜성옥설렁탕을 찾았어요.



월평역에서 가까운 곳에 위치한
#혜성옥설렁탕#
가게 앞엔 넓은 주차장이 있어 주차하기 편리합니다.

 




점심시간이라 손님이 많았어요.
그리고 자세히 보니 어르신들 단체손님이 많으시더라구요.
맛있게 드시는 모습에 배가 더 고팠어요.
ㅠㅠ
설렁탕집이지만 설렁탕말고도 다양한 메뉴가 있어요.
저는 갈비탕으로 주문했어요.
단체손님이 있어 조금 기다려야 한다는 말에 속상했어요. 


단체손님 빠져나간 넓은 홀~~
좌식도 있고 의자가 있는 테이블도 있어요.

 


기다리던 갈비탕이 나왔어요.
큰 뚝배기는 아니지만
저는 충분히 배부르겠더라구요.

 



큼지막한 고기는 건져 겨자간장소스에 찍어 드세요~

푹 고아 나온 갈비 인정!
부드럽게 잘 발라지고 식감이 좋아요.

조미료맛보다 진한 국물맛이 차가웠던 몸을 따뜻하게 해주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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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코알라동물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