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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19년 3월 1일 전국 방방곡곡에서 '대한독립만세'의 함성이 울려 퍼졌습니다. 이름 없는 민초들은 일제의 총칼 앞에서도 담대한 태극기를 높이 들었습니다. 펄럭이는 태극기는 오늘날 우리에게 어떤 의미가 되었을까요.

 

3.1운동으로부터 104년이 지난 오늘날 선열들의 거룩한 희생이 자양분이 되어 전 세계가 놀랄 만큼의 눈부신 발전을 이룬 강국이 되었습니다. 

 

대전에서는 인동장터에서 만세운동이 일어났던 역사의 현장에서 독립만세운동을 재연하는 행사가 매년 3월 16일에 열립니다. 만세운동을 하면서도 얼마나 두려웠을까요. 

 

우리나라는 1950년 6월 25일에 6.25전쟁으로 인해 나라가 두 동강이 나고 폐허가 되었습니다. 나라를 지키기 위해 전쟁터에 나간 누군가의 아버지, 남편, 아들이었던 군인은 물론 많은 민간인 피해자가 속출했습니다. 이산가족이 늘고 먹을 것이 없어 배고픔에 굶주리며 죽어간 사람들이 얼마나 많은지 헤아릴 수 없을 정도로 참혹하였습니다. 

 

전쟁은 이렇게 모든 것을 빼앗아 가버립니다. 지난 2022년 2월 24일 러시아가 우크라이나를 침공하면서 전 세계인은 언론을 통해 끔찍한 모습들을 봤습니다. 자국의 이익을 위해 약한 나라를 침략하는 만행이 아직도 우리 사회에 일어나고 있습니다.

 

제2차 세계대전후 국제평화와 안전보장을 목적으로 결성된 국제연합 UN 만들어졌지만, 아직도 전쟁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지금의 법으로는 전쟁을 막지도 제재하지도 못하는 실정임을 이번 전쟁을 통해서 확실하게 알 수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분단국가로 아직 휴전 상태에 있습니다. 그러니 우리는 평화를 그 어떤 나라보다 원하고 염원하게 됩니다. 인동 만세로 광장에는 억압받는 시대의 모습을 동상으로 표현하고 있습니다.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은 더 이상 전쟁이 일어나지 않도록 국제법 DPCW 10조 38항을 제정하였습니다. 전쟁은 누구를 위한 일인가요. 전쟁의 희생양이 되는 많은 청년과 부모와 남편과 자식을 잃은 사람들을 누가 보상해 줄 수 있을까요.

 

생명은 그 누구도 보상할 수 없습니다. 그렇기에 평화를 위한 HWPL의 행보를 우리는 적극 지원하고 응원해야 합니다. 지난 인동장터 316독립만세운동 재연행사를 보며 평화를 위한 우리의 움직임이 얼마나 중요한지를 다시 한번 느끼게 되었습니다. 

 

자주독립을 외치던 선조들의 희생에 우리가 보은하는 것은 이 지구촌을 평화의 세계로 만드는 것이라 생각합니다. 평화를 사랑한다면 HWPL과 함께 해보실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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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뽀송 솜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