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짐통 더위에도 시원한 아이스커피 같은 친구가 있다면~

6월의 태풍 '쁘라삐룬'으로 인해 여기저기 피해 소식이 있었습니다.

7월 중순에는 본격적인 더위가 시작할 예정인데요.

짐통 같은 더위에 아이스커피 한잔 어떤가요?

 

혼자서 마시는 아이스커피가 아닌

아무 얘기라도 속시원하게 나눌 수 있는

친구와 함께 라면

짐통 무더위도 날려버릴 수 있겠죠?

오늘 같이 얘기 나눌 팝송은

친구의 의미를 생각게 하는 노래입니다.

Bruno Mars 가 2010년 발표한 Count on me 라는 곡이에요.

count 는 세다 라는 뜻이지만

count on 은 의지하다라는 뜻이에요.

이 곡은 독일과 영국에서 많은 인기를 얻었고

2014년 미국 슈퍼볼 경기에서 자동차 광고에 사용되었고

2016년 태풍 피해를 당한 필리핀을 돕기 위한 자선 앨범에 사용되었어요.

If you ever find yourself stuck in the middle of the sea

I'll sail the world to find you.

If you ever find yourself lost in the dark and you can't see

I'll be the light to guide you.

곤경에 빠졌을 때나 길을 잃어 헤매일 때

나를 위해 빛이 되준다고 하네요.

누가 이런 도움을 나에게 줄 수 있을까요?

Find out what we're made of

What we are called to help our friends in need

이 곡에서 친구란 곤경에 빠진 친구를

돕는 것이 진정한 친구의 의미라고 얘기하고 있네요.

이런 친구가 바로 옆에 있다면

이번 여름도 잘 견뎌낼 것 같아요.

You can count on me like 1,2,3

I'll be there.

And I know when I need it, I can count on you.

Cause that's what frieds are suppose to do.

Oh, yeah~

숫자 1,2,3이 붙어 있는 것처럼 나에게 기대면 된다고 하는 존재는

바로 친구네요.

친구란 바로 그런거야 라는 가사가

참 마음에 드네요.

that's what friends are supposed to do를 이용하여

표현을 만들어 봐요.

부모란 그렇게 하는 거지요는

That's what parents are supposed to do에요.

부모가 자녀에게 여러가지를 할 수 있지요.

양육(discipline)하고 잘못된 길로 갔을 때는 혼(scold)도 내고

하지만 친구를 만들어 줄 수 있지는 못해서 아쉽네요.

 

나를 가이드해 줄 수 있는 친구를 생각해보게 하는 노래에요.

더위를 함게 견뎌낼 친구가 생각날 때는

클릭하시길요~~

https://youtu.be/ZMsvwwp6S7Q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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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알 수 없는 사용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