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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나는 뭐먹지?/만들어 먹자'에 해당되는 글 18

  1. 2018.08.11 햄치즈김치볶음밥 1
  2. 2018.08.01 흉내내기 3
  3. 2018.07.21 [냉장고파먹기] 떡볶이 떡 편 22
  4. 2018.07.16 휴게소 버터구이 감자처럼 먹어요 19
  5. 2018.07.09 말린 취나물무침 만들기 861
  6. 2018.07.02 [냉장고 파먹기] 식빵편 22
  7. 2018.06.28 시원한 아욱국 5
  8. 2018.06.19 [ 소고기 샤브사브 편 ] 집에서 고민 없이 맛있게 먹는 법! 12
이번 방학과 여름은 너무도 길고도 길게 느껴지네요
삼시세끼를 먹으려는자.
삼시세끼를 두끼로 바꾸려는자.



더위가 만들어낸 식습관 변화 추진을 위해 애쓰는 대한민국 엄마들이여
한끼는 시켜먹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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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sted by 뽀송 솜털
2018. 8. 1. 07:15

흉내내기 누나는 뭐먹지?/만들어 먹자2018. 8. 1. 07:15

고급 레스토랑은 못가도
집밥 레스토랑 흉내내보기
고급져 보이진 않지만
맛은 정말 끝내준다

스테이크는 가끔 먹어야 맛있쪄

어디에 가지 않아도
남들의 시선에 신경 쓰지 않아도
나만의 멋을 즐길수 있다

사람의 시선에서 벗어나면
자유로운 나를 만날 수있다

내려놓고 비우는 작은 습관
오늘 부터 시작해 보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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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sted by 뽀송 솜털


안녕하세요~~^^
찜통 더위에 다들 애쓰시지요?
하루에 한번씩은 재난문자를 받는 것 같아요.

마트, 은행, 커피숍이 인기  모임장소가 되었네요.

덥다고 지쳐 있을 수만은 없겠죠!

오늘은  [냉장고 파먹기] 식빵 편에 이어서 떡볶이 편이예요.

아이가 있는 집은 냉동실에 한개쯤 있으실 거예요.

떡볶이 떡!!!!


떡볶이 떡은 물에 담궈두었어요.

오랫동안 냉동실에 있었거든요.  



그리고 대파, 캣잎을 준비했답니다,
냉장고 파먹기에 맞게 오늘은 모두 저희집 냉장고 재료들입니다.
🤗


어제 신랑님, 양장피 시켜드시고 서비스로 온 만두도 냉장고에 있어서 꺼내고, 아들내미 오뎅볶음 해주고 남은 오뎅도 거냈어요.

만두와 오뎅은 기름에 한번 데웠어요.
만두만해도 될 걸 오뎅도 어느새 후라이팬속에 있더라구요. ㅋㅋㅋ


남편 위 건강을 위해 양배추도 썰고


어려운 육수는 천연 멸치, 새우 가루와 다시마로 만들어 보았어요.
다시마는 물이 끓으면 빼시면 돼요.
😋


고추가루 3큰술, 고추장 2큰술 넣어 주었어요.


흐르는 물에 깨끗히 씻은 떡을 먼저 넣어서 익혀 주고,



오뎅도 넣어 국물에 바다향을 첨가했죠 ㅋㅋㅋㅋ


그리고는 야채 넣고 간을 보면서 설탕을 넣어주었어요.


마지막에 만두를 투하!!!!!
미리 넣으면 다 풀어지고 눅눅해 지겠죠!


나름 맛은 괜찮았어요.

간을 너무 많이 본 것같아요.
🤣

배불러~~~~♡


그릇에 담고 깨를 뿌렸어요.
😁

더운날 떡볶이가 왠말이냐  하시는거 아니죠?
'이열치열'이란  말도 있잖아요.

ㅋㅋ
양이 많아서 배불리 먹고도 남았네요.

더워서 입 맛 잃으셨다면 집에 있는 재료로 요리를 시작해보세요  ^^

진심 쉬고 싶었지만 물을 만지니 시원해지고
맛있게 먹는 가족들 덕에 기분 업 되는거 있죠!

이밤도 전기 안나가고 편히 쉴 수 있길
^^

[냉장고 파먹기] 떡볶이 떡 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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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코알라동물원

휴게소 버터구이 감자 처럼 만들자


삶아먹고 튀겨먹고 볶아 먹고 구워먹어도 맛좋은 감자

하물며 감자과자도 맛있다는 진리의 감자

맛좋은 간식으로 드셔보세요


감자를 먹는 방법은 여러가지

오늘은 휴게소 버터구이 감자처럼 만들어 볼까요?



감자는 큼직하게 썰어 뜨거운 물에 살짝 데쳐주어

물기를 제거한 후 

버터와 올리브유를 넣은 후라이팬에 감자를 넣어 

약한불에 살살 구워주면

휴게소 버터구이 감자가 탄생하죠

참 쉽죠이잉

단 에어컨이 있어야 함 

너무 덥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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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뽀송 솜털
맑은 하늘 보여줬던 소중한 토,일 연휴 잘 보내셨나요?
저는 감기에 걸린 아이와 밖엔 나가지 못하고 집에서 이런 저런 활동을 하며 보냈답니다.

천사점토로 다육이를 심어보자고 거대한 화분을 만들기도 하고, 동화책 읽고 그림 그리기도 했어요.

어서 어서 나아서 뛰어 놀고 싶다는 아이를 바라보며 더 사랑으로 키워야 겠다는 생각을 했네요.

그래서 오늘 아이가 좋아하는 나물을 무쳐 보려고 합니다.

신랑이 마트에서 사왔거든요.
♡ ^^ ♡  ~


요리는 잘 못하지만 연습하고 또 노력하면 맛깔 나는 음식 할 수 있겠다 싶어 ~~웃으며 또 해봅니다^^


어제 저녁에 물어 담궈 두었어요.
불리지 않고 바로 압력밥솥에 해도 된답니다.
압력밥솥에 넣고 소리가 나면 2~3분 후에 꺼주시면 됩니다.

저는 냄비에 끓이는 방법을 이용했어요♡


냄비상표가 너무 크게 보이네요~~
^^;;;;;

20분 정도 끓이고 나서 줄기를 손 끝으로 눌러보면서 부드럽게 잘라질 때에 불을 껐어요.


어떤 분은 많이 물러진 나물을 좋아하시던데 저는 조금 식감이 있는게 좋더라구요.


물에 여러번 씻어 나물에 뭍어있던 먼지를 제거해 주시고 물기를 꼭 짜주세요.


가위로 먹기좋게 잘라 주었어요♡😘😘


그리고는 국간장 3큰술, 들기름 3큰술, 다진마늘 1/2, 깨소금, 참깨를 넣어서 버무려 주세요.

아~들기름 대신 참기름 넣어도 된답니다. ♡

국간장은 처음부터 많이 넣지 마시고 2큰술 넣은 후 맛을 보면서 추가하면 좋아요.


시골에서 공수한 국간장과 들기름이라 더 기대되네요 ㅋㅋ


손으로 조물조물 해주었어요 ㅋㅋ
손맛을 믿어요~~~🤣

이렇게 무쳐 드셔도 되고,
  팬에 살짝 볶아 드셔도 됩니다.


저도 살짝 볶는 걸 해보았어요.

맛이 정말 궁금해요😋

접시에 담을 때 깨를 뿌렸어요.


신랑이 아주 맛있지는 않지만 애썼다고 하네요
으앙~~~😂😂😂😂😂

요리했다고 언제나 맛있을 순 없겠죠?

저는 계속 도전합니다😎

편견을 깰꼬야~~🤔

나물맛은 좀 부족해도 밥에 비벼 먹으면 쌤쌤
😉

나물 드시고 힘내세요^^
:
Posted by 코알라동물원


"추억의 군데리아"   

월급은 오르지 않는데 물가가 치솟는 현실 속에서

저는 특단의 조치가 필요했어요.


바로 '냉장고 파먹기'~~
말만 들었을  땐~~~~ 뭥미?  했는데 제가 하게 되었네요^^
요즘은 대가족 보기 드물죠~
그래서 장을 봐도 소량 구매하게 됩니다.

그런데 신랑이 좋아하는 식빵 !
먹고 남았을때 고민이 돼요.

그런데 저희 신랑은 냉동실에 넣어 두라는 거예요!
엥?
넣어두라니 넣어두었죠!

오늘 그 냉동실에 얼어있는 식빵으로
"추억의 군데리아"를 만들어 주겠다고 하네요.

앗싸

얼어 있는 식빵에 달걀옷을 입혀 후라이팬에 노릇노릇 구워요.


이것만 봐도 군침이 도네요. ^^


그리고 냉동실에 있던 스테이크도 오랜만에 밖으로 나왔어요.
코스트코에서 행사할 때  사둔 건데 아들 녀석이  입이 짧아 안 먹는다 해서 낙심할 쯤 빛을 보았네요. ^^

스테이크도 후라이팬에 구운 후 반으로 잘라 패티를 두개 만들어요.


딸기쨈, 추억의 양배추 샐러드(케첩과 마요네즈)
를 준비했어요.


빵-딸기쨈-고기-양배추-빵

신랑이 나름 맛있게 잘 만들더라구요.
근데 좀 싱거워서 케첩을 위에 뿌려 먹으니
아우~~정말 맛있었어요.


사진으로 보니 좀 그러네요.
푸하하하하~~~

식빵이 남으면 고민 하지 말고 냉동실에 두셨다가
이렇게 이용해보세요.

"추억의 군데리아"

출출할 때 훌륭한 간식이 되네요.

:
Posted by 코알라동물원
2018. 6. 28. 23:58

시원한 아욱국 누나는 뭐먹지?/만들어 먹자2018. 6. 28. 23:58

지인분이 직접 농사 지으신 아욱을 주셨어요♡
식당에서 먹어 보기만 했지 제가 직접 끓여 본적은 없어서 받을까 말까 망설이다가  결국  들고 왔네요😉

오늘 바로 수확하신거라 깨끗하고 싱싱하더라구요.

아욱을 손질해서 적당한 크기로 잘라 준비했어요.

멸치육수물에 된장을 넣고 감자도 넣으면 좋아요.
(감자가 다 떨어져서 저는 생략 ㅠㅠ)
아욱, 다진마늘. 국간장, 고춧가루 넣어서 끓이면 완성!


오늘은 아들과 저만 있어서 밥 말아 먹으려구요.

초보자도 실패 없는 레시피가 될 것 같아요.


편식하던 아들도 넙죽넙죽 떠 먹네요.
🤣

역시 사람은 도전해봐야 해요.

해보지도 않고 못 한다 하니 큰 병에 걸린거죠.

따뜻한 국 한그릇에 마음도 따뜻해지는 하루되세요😊

:
Posted by 코알라동물원

 

[소고기 샤브샤브] 집에서 고민 없이 맛있게 먹는 법!

 

제주도가 장마의 시작을 알리네요.

아침 뉴스에 장마 소식을 전해 들은 뒤부터 왠지 습한 기운이 느껴졌어요.

그리고 제가 살고 있는 충청도에도 낮부터는 굵은 빗방울이 떨어지기 시작하네요~

 

오늘따라 얇게 입고 나온 탓에 추웠어요.

그래서 오늘 저녁은

된장을 풀어 넣어 더욱 고소한 소고기 샤브샤브를 

함께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___^ 

 

저는 살림도 초보요~~ 요리 솜씨도 초보지만

요~~~ 초간단 샤브샤브는 짱 잘해요 ^^

 

 

 

 

- 재료 준비 -

샤브용 소고기, 된장, 소금, 월남쌈 용 라이스페이퍼랑 소스

각종 채소와 버섯류

 

마트에 가면 정말 구하기 쉬운 재료들이죠~~^^

 

 

개인적으로 땅콩소스를  더 좋아하는데

 제가 들어간 마트엔 없었더래요~~

 

 

어제 술을 좀 드신 신랑님을 위해

숙주를 샀어요.

사랑하니깐요~~

 

 

그리고 제가 진짜루 좋아하는 버섯들~~~

마구마구 준비하고

 

 

 

요리에 자신 없던 시절~~~

요~~ 육수를 대체 어떻게 준비해야 하나

하는 고민에 고민만 하다가

한번도 집에서 못해 먹었었거든요.

 

 

근데 이젠 진짜 자주 해먹게 돼요.

너무 쉬워서 ㅋㅋㅋㅋ

 

물에 된장 한 스푼을 푹~~ 떠서 풀고, 소금을 조금 넣어 간을 맞췄어요.

그리고 끓이지요~~

끝!!!!

 

 

상다리 접어서 놓고 한 상 대충 차려보았어요.

날씨가 습하고 쌀쌀해서 빨리 먹고 싶더라구요.

헤헤헤헤~~

 

 

초 간단 된장 육수가 끓어 오르면 야채와 버섯을

팍팍  넣어 끓여 주세요~~

 

그리고 마지막 소고기를 넣어

익으면 라이스 페이퍼에 야무지개 싸셔서

한 입~~~

 

 

요 아담한 사이즈는 아들녀석거예요.

편식쟁이 아들도 소고기 샤브샤브는 맛있다면서

냠냠 쩝쩝~~

 

 

저는 명이나물장아찌가 집에 있어서 같이 먹어 보았아요.

역시 명이나물이여~~

개운하면서도 새콤달콤 맛나요~~

 

 

예쁘게 담고 싶은데 생각보다 안되네요.

소고기 없어질까봐 맘이 급했나봐요

꾸이꾸이~~~

 

 

 

다 먹고 나서야 사진을 찍었어요.

ㅠㅠ

소고기와 야채 육수가 배어나와 국물이 어찌나 맛있던지

오늘같은 날씨에 한 번 도전해 보세요.

으스스했던 몸이 따뜻해~~ 진답니다.

 

기호에 따라 국수도 넣어 드셔도 되고, 죽을 해 드셔도 된다는거 다 아시죠!!

저는 배 불러서 더이상 못 먹고

 

내일은 소고기 샤브샤브 남은 육수를 이용해서 육개장을 끓이려고 해요.

기대되네요^^

 

 오늘도 수고 많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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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코알라동물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