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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게소 버터구이 감자 처럼 만들자


삶아먹고 튀겨먹고 볶아 먹고 구워먹어도 맛좋은 감자

하물며 감자과자도 맛있다는 진리의 감자

맛좋은 간식으로 드셔보세요


감자를 먹는 방법은 여러가지

오늘은 휴게소 버터구이 감자처럼 만들어 볼까요?



감자는 큼직하게 썰어 뜨거운 물에 살짝 데쳐주어

물기를 제거한 후 

버터와 올리브유를 넣은 후라이팬에 감자를 넣어 

약한불에 살살 구워주면

휴게소 버터구이 감자가 탄생하죠

참 쉽죠이잉

단 에어컨이 있어야 함 

너무 덥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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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sted by 뽀송 솜털

아!! 오늘 문밖은 위험해
어찌나 찜통 더위인지 여름을 실감케 하는 날이었습니다.
하루종일 시원한 음료를 달고 살아야 할 정도로..헛배만 잔뜩 부른것 같은 느낌도 들죠

점심은 뭘먹지..
여름엔 뭐니뭐니 해도 시원하고 담백한 콩국수가 제격이죠

국물이 어찌나 진한지
건더기만 먹던 제가 국물을 펌프로 퍼나르듯 바닥을 보였습니다.

콩비린 맛도 안나고 건강하게 먹을수 있어  올 여름 더위를 이기기 위해
열무김치에 시원하고 담백한 콩국수 한번 잡숴보시기 바랍니다.
:
Posted by 뽀송 솜털
맑은 하늘 보여줬던 소중한 토,일 연휴 잘 보내셨나요?
저는 감기에 걸린 아이와 밖엔 나가지 못하고 집에서 이런 저런 활동을 하며 보냈답니다.

천사점토로 다육이를 심어보자고 거대한 화분을 만들기도 하고, 동화책 읽고 그림 그리기도 했어요.

어서 어서 나아서 뛰어 놀고 싶다는 아이를 바라보며 더 사랑으로 키워야 겠다는 생각을 했네요.

그래서 오늘 아이가 좋아하는 나물을 무쳐 보려고 합니다.

신랑이 마트에서 사왔거든요.
♡ ^^ ♡  ~


요리는 잘 못하지만 연습하고 또 노력하면 맛깔 나는 음식 할 수 있겠다 싶어 ~~웃으며 또 해봅니다^^


어제 저녁에 물어 담궈 두었어요.
불리지 않고 바로 압력밥솥에 해도 된답니다.
압력밥솥에 넣고 소리가 나면 2~3분 후에 꺼주시면 됩니다.

저는 냄비에 끓이는 방법을 이용했어요♡


냄비상표가 너무 크게 보이네요~~
^^;;;;;

20분 정도 끓이고 나서 줄기를 손 끝으로 눌러보면서 부드럽게 잘라질 때에 불을 껐어요.


어떤 분은 많이 물러진 나물을 좋아하시던데 저는 조금 식감이 있는게 좋더라구요.


물에 여러번 씻어 나물에 뭍어있던 먼지를 제거해 주시고 물기를 꼭 짜주세요.


가위로 먹기좋게 잘라 주었어요♡😘😘


그리고는 국간장 3큰술, 들기름 3큰술, 다진마늘 1/2, 깨소금, 참깨를 넣어서 버무려 주세요.

아~들기름 대신 참기름 넣어도 된답니다. ♡

국간장은 처음부터 많이 넣지 마시고 2큰술 넣은 후 맛을 보면서 추가하면 좋아요.


시골에서 공수한 국간장과 들기름이라 더 기대되네요 ㅋㅋ


손으로 조물조물 해주었어요 ㅋㅋ
손맛을 믿어요~~~🤣

이렇게 무쳐 드셔도 되고,
  팬에 살짝 볶아 드셔도 됩니다.


저도 살짝 볶는 걸 해보았어요.

맛이 정말 궁금해요😋

접시에 담을 때 깨를 뿌렸어요.


신랑이 아주 맛있지는 않지만 애썼다고 하네요
으앙~~~😂😂😂😂😂

요리했다고 언제나 맛있을 순 없겠죠?

저는 계속 도전합니다😎

편견을 깰꼬야~~🤔

나물맛은 좀 부족해도 밥에 비벼 먹으면 쌤쌤
😉

나물 드시고 힘내세요^^
:
Posted by 코알라동물원


이런날엔~~ 국물이 최고죠!!


우리동네 수수한 순대국밥집입니다~

연세가 지긋하신 어르신 부부께서 하시는곳

잡냄새가 하나도 안나면서 깔끔하게 맛있어요

그래서 따끈한 국물이 생각날때는

어김없이 요집이 생각난답니다.


요건 쫄깃쫄깃 내장인데요~

우리집 막둥이가 

느므느므 사랑하는 부위랍니다.

그래서 갈때마다

 "많이 주세요" 를 외친다는...

요거 요거 보이시나요?

저희집 아이들 어릴때부더 왔던집인데요

그때나 지금이나 언제나

국물 한방울도 남김없이 클리어~~~

요리 해주시는 분들은 이런 손님

얼마나 이쁠까요?

바로 바로 요집이랍니다.

이미 아는 분들은 다 아는 맛집

대전 용두시장입구에 있는

"오세요순대"

이름도 한번 들으면 

절대 잊을수 없는 이름이죠?


자리도 입식, 좌식 두가지로~~

오세요 순대집은 동네라서요

혼밥 드시는 분들도 참 많답니다.


뭐니뭐니 해도 가격이랍니다.

참 착하죠~잉!!!

여전히 5천원

맛도 있고 가격도 착해서

먹고 나면 더 기분좋은

"오세요 순대국밥"

오늘은 막둥이가 빠진 관계로

본인만 빼놓고 갔다고 

삐질까봐서

요렇게 포장도 해왔답니다.

어르신께서 2인분을

4인분같이 주셨네요~

정말로 감사합니당^^



:
Posted by 노란옥수수


"추억의 군데리아"   

월급은 오르지 않는데 물가가 치솟는 현실 속에서

저는 특단의 조치가 필요했어요.


바로 '냉장고 파먹기'~~
말만 들었을  땐~~~~ 뭥미?  했는데 제가 하게 되었네요^^
요즘은 대가족 보기 드물죠~
그래서 장을 봐도 소량 구매하게 됩니다.

그런데 신랑이 좋아하는 식빵 !
먹고 남았을때 고민이 돼요.

그런데 저희 신랑은 냉동실에 넣어 두라는 거예요!
엥?
넣어두라니 넣어두었죠!

오늘 그 냉동실에 얼어있는 식빵으로
"추억의 군데리아"를 만들어 주겠다고 하네요.

앗싸

얼어 있는 식빵에 달걀옷을 입혀 후라이팬에 노릇노릇 구워요.


이것만 봐도 군침이 도네요. ^^


그리고 냉동실에 있던 스테이크도 오랜만에 밖으로 나왔어요.
코스트코에서 행사할 때  사둔 건데 아들 녀석이  입이 짧아 안 먹는다 해서 낙심할 쯤 빛을 보았네요. ^^

스테이크도 후라이팬에 구운 후 반으로 잘라 패티를 두개 만들어요.


딸기쨈, 추억의 양배추 샐러드(케첩과 마요네즈)
를 준비했어요.


빵-딸기쨈-고기-양배추-빵

신랑이 나름 맛있게 잘 만들더라구요.
근데 좀 싱거워서 케첩을 위에 뿌려 먹으니
아우~~정말 맛있었어요.


사진으로 보니 좀 그러네요.
푸하하하하~~~

식빵이 남으면 고민 하지 말고 냉동실에 두셨다가
이렇게 이용해보세요.

"추억의 군데리아"

출출할 때 훌륭한 간식이 되네요.

:
Posted by 코알라동물원
2018. 6. 28. 23:58

시원한 아욱국 누나는 뭐먹지?/만들어 먹자2018. 6. 28. 23:58

지인분이 직접 농사 지으신 아욱을 주셨어요♡
식당에서 먹어 보기만 했지 제가 직접 끓여 본적은 없어서 받을까 말까 망설이다가  결국  들고 왔네요😉

오늘 바로 수확하신거라 깨끗하고 싱싱하더라구요.

아욱을 손질해서 적당한 크기로 잘라 준비했어요.

멸치육수물에 된장을 넣고 감자도 넣으면 좋아요.
(감자가 다 떨어져서 저는 생략 ㅠㅠ)
아욱, 다진마늘. 국간장, 고춧가루 넣어서 끓이면 완성!


오늘은 아들과 저만 있어서 밥 말아 먹으려구요.

초보자도 실패 없는 레시피가 될 것 같아요.


편식하던 아들도 넙죽넙죽 떠 먹네요.
🤣

역시 사람은 도전해봐야 해요.

해보지도 않고 못 한다 하니 큰 병에 걸린거죠.

따뜻한 국 한그릇에 마음도 따뜻해지는 하루되세요😊

:
Posted by 코알라동물원
오랜만에 비가 내리는 날이네요.
이번 여름도 가물까봐 걱정했는데 비가 내려주니 반갑네요^^

하지만 역시 습도가 높아 기분이 다운되시죠?

그래서 오늘은 정말 맛깔나는 "묵은지 닭볶음탕"이 맛있는 집을 소개해드릴께요 😉

대전시청 둔산동 [수목칼국수]


닭볶음탕이 다 거기서 거기지 하시겠지만, 요기 요기 묵은지는 정말 맛있어요 😋

글을 쓰는 지금도 군침이 돌고 위산과다분비상태예요.

닭볶음탕이 대,중,소가 없어서 4인이 한테이블 잡고 드시면 안성맞춤이예요.


닭고기도 쫄깃쫄깃해서 자꾸 손이 가더라구요.

밥 두공기는 게눈 감추듯 먹을 수 있겠더라구요.

참고로 공기는 추가예요^^


요~~지글지글  끓고 있는 모습

소리를 들려드리고 싶네요 😆

[수목 칼국수] 집은 칼국수도 유명해요.
닭육수를 내어 만들기 때문에 진한 국물 맛이 일품이예요.

찌뿌둥한 오늘 좋은 사람들과 맛점 하세요^^

※참고
-주차장은 협소해요.
-홀이 넓어요.
-닭보음탕 35,000원
-칼국수 6,000원


:
Posted by 코알라동물원

대전둔산동맛집, 스시나루

 

둔산동으로 병원 갈일이 있어 갔다가

저녁을 해결하고 들어가야지 하다 찾게 된집 스시나루!!

간단하게 먹으려고 찾은 집인데 잘 찾은것 같았어요.

식당은 그리 넓지 않았지만 깔끔하니 분위기도 좋았답니다.

 

 

메뉴판을 정독하고 고른음식은

"돈카츠와 치킨카츠동"

메뉴를 보니 점심에 오면

초밥정식 함 먹어봐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바삭한 돈카츠, 음식맛 괜찮았어요~

양도 많은편이고 정갈하니 맘에 드네요

진짜 다음엔 색다른 음식도 먹어봐야겠어요

사실 "연어아보카도롤"이 엄청 궁금했는데,,,

안먹어본거라 선뜻 주문이 안되더라구요.

다음엔 꼭 먹어봐야지~~~

 

 

급하게 찾은 식당 "스시나루" 였지만

괜찮은 저녁식사가 되었답니다.

영업시간 참고하셔서 둔산동에 갈일 있을때

함 들려보셔도 괜찮을듯요~~

오늘도 즐저녁 되세요^^

 

 

:
Posted by 노란옥수수

 

[소고기 샤브샤브] 집에서 고민 없이 맛있게 먹는 법!

 

제주도가 장마의 시작을 알리네요.

아침 뉴스에 장마 소식을 전해 들은 뒤부터 왠지 습한 기운이 느껴졌어요.

그리고 제가 살고 있는 충청도에도 낮부터는 굵은 빗방울이 떨어지기 시작하네요~

 

오늘따라 얇게 입고 나온 탓에 추웠어요.

그래서 오늘 저녁은

된장을 풀어 넣어 더욱 고소한 소고기 샤브샤브를 

함께 만들어 보려고 합니다.

^___^ 

 

저는 살림도 초보요~~ 요리 솜씨도 초보지만

요~~~ 초간단 샤브샤브는 짱 잘해요 ^^

 

 

 

 

- 재료 준비 -

샤브용 소고기, 된장, 소금, 월남쌈 용 라이스페이퍼랑 소스

각종 채소와 버섯류

 

마트에 가면 정말 구하기 쉬운 재료들이죠~~^^

 

 

개인적으로 땅콩소스를  더 좋아하는데

 제가 들어간 마트엔 없었더래요~~

 

 

어제 술을 좀 드신 신랑님을 위해

숙주를 샀어요.

사랑하니깐요~~

 

 

그리고 제가 진짜루 좋아하는 버섯들~~~

마구마구 준비하고

 

 

 

요리에 자신 없던 시절~~~

요~~ 육수를 대체 어떻게 준비해야 하나

하는 고민에 고민만 하다가

한번도 집에서 못해 먹었었거든요.

 

 

근데 이젠 진짜 자주 해먹게 돼요.

너무 쉬워서 ㅋㅋㅋㅋ

 

물에 된장 한 스푼을 푹~~ 떠서 풀고, 소금을 조금 넣어 간을 맞췄어요.

그리고 끓이지요~~

끝!!!!

 

 

상다리 접어서 놓고 한 상 대충 차려보았어요.

날씨가 습하고 쌀쌀해서 빨리 먹고 싶더라구요.

헤헤헤헤~~

 

 

초 간단 된장 육수가 끓어 오르면 야채와 버섯을

팍팍  넣어 끓여 주세요~~

 

그리고 마지막 소고기를 넣어

익으면 라이스 페이퍼에 야무지개 싸셔서

한 입~~~

 

 

요 아담한 사이즈는 아들녀석거예요.

편식쟁이 아들도 소고기 샤브샤브는 맛있다면서

냠냠 쩝쩝~~

 

 

저는 명이나물장아찌가 집에 있어서 같이 먹어 보았아요.

역시 명이나물이여~~

개운하면서도 새콤달콤 맛나요~~

 

 

예쁘게 담고 싶은데 생각보다 안되네요.

소고기 없어질까봐 맘이 급했나봐요

꾸이꾸이~~~

 

 

 

다 먹고 나서야 사진을 찍었어요.

ㅠㅠ

소고기와 야채 육수가 배어나와 국물이 어찌나 맛있던지

오늘같은 날씨에 한 번 도전해 보세요.

으스스했던 몸이 따뜻해~~ 진답니다.

 

기호에 따라 국수도 넣어 드셔도 되고, 죽을 해 드셔도 된다는거 다 아시죠!!

저는 배 불러서 더이상 못 먹고

 

내일은 소고기 샤브샤브 남은 육수를 이용해서 육개장을 끓이려고 해요.

기대되네요^^

 

 오늘도 수고 많으셨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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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Posted by 코알라동물원


정림동 허사또 쭈꾸미에 반하다


보슬보슬 비가 오는 저녁 뭘 먹을까? 

고민하다 매콤한 맛을 즐길 수 있다는

정림동 허사또 쭈꾸미 밥상을 찾았어요



정경도 예쁘지요

주차장은 가게앞이나 근처 아무데나 세워도 상관이 없네요



우리에게 가장 필요한건 

메뉴판!!!


우와~~ 밥상과 술상이 나눠진 이메뉴판은 뭔가요

이것 저것 맛보고 싶어서 

허사또 4인 술상을 주문했지요




비오는 날에 딱 좋은 갑오징어 맑은탕

젙 국물을 그다지 좋아하지 않지만 시원하고 좋네요



쭈꾸미샐러드 

요건 처음 먹어보는 맛이지만 

이렇게 먹어도 맛있다는 사실을 알게되었어요

건강에도 좋을 쭈꾸미 샐러드



도토리쭈꾸미전

듣도 보도 못한 도토리 쭈꾸미전이에요

한번드셔보셔요

뜨거울때 먹어야 맛있겠죠

식혀 먹진 마세요



양파 간장소스가 의외로 맛있어서

전 양파를 하나씩 집어 먹었어요

젓가락질 잘해야만 양파먹나요~~~



짜잔 !!!!!!짠짠짠

드디어 돌판 갑오징어 볶음이 나왔어요

이 소리 한번들어보실래요




정림동 허사또 쭈꾸미 보다 철판 갑오징어에 반했어요

메인은 철판 쭈꾸미 볶음이지만 전 철판 갑오징어가 더 좋았어요

철판 갑오징어는 이베리코 목살찹스테이크와 중 하나 선택인데

전 초이스르 잘한것 같아요



드디어 메인 요리 

정림동 허사또 쭈꾸미에요

불맛을 느낄 수 있어 쭈꾸미가 입으로 쉴새없이 들어가네요

볶음밥을 드셔도 좋고 

저는 까르보나라 떡볶이를 주문했어요



요거요거 여성들이 너무 좋아할 맛이죠

매울때마다 한번씩 번갈아 먹는 맛도 정말 좋네요

까르보나라 떡볶이는 생소하시죠

떡이 쫄깃하니 매운 쭈꾸미하고 짤떡 궁합이네요


오늘 처음으로 와본

정림동 허사또 쭈꾸미 참 잘 선택했어요 

 


내부도 예쁘게 장식되어 있고

서빙은 깔끔하게 차려입은 젊은 청년들이 하네요

음,,,맘에 들죠?



후식은 정말 맛있는 커피

또는 아이스크림

또는 한꺼번에 맛볼 수 잇어

식사와 후식이 제대로 차려진 

정림동 허사또 쭈꾸미 

한번 가보세요


:
Posted by 뽀송 솜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