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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15광복절 74주년 영원한 광복, 영원한 평화를 바라다

 

 

아우 내 동생 딱해서 어떻게 해~”

천진난만 TV에 빠져있는 초등생 뒤에 대고 딸이 뜬금없는 말을 합니다. 나중에 크면 군대 가야 한다고요. 자기 눈에도 야리야리 마른 동생이 퍽이나 걱정되나 봅니다. 우리 딸 다 컸네하면서 순간 제 심장은 덜컹~. 아무리 복무 기간이 2년 이내로 짧아졌다 해도 아들 키우는 엄마라면 안심할 수가 없죠.

 

내일은 올해로 74주년이 되는 광복절인데요. 1945년 일본으로부터의 해방을 기념하는 날이지만, 이제는  영원한 광복, 영원한 평화를 바라보고 싶습니다.

 

 

당장 다음 주면 큰 조카가 군 입대를 합니다. 세상에나 이 더위에 훈련소에 들어 간다니.. 덩치만 켰지 철없는 조카인데 총, 칼을 들고 훈련을 받는다고 생각하니 평화가 아직 이 땅에 이르지 못했음을 실감합니다. 우리는 혹시 평화 불감증으로 살아가지는 않나요? ‘언젠가는 이루어지겠지, 누군가 이루어주겠지하면서요.

 

지구촌에 유일하게 남은 분단국가, 종전이 아닌 휴전 중인 나라. 전 세계가 지구촌의 화약고라며 집중해서 바라보는 그 땅이 안타깝게도 바로 대한민국입니다. 그러니 누구라도 평화의 일을 앞장서서 한다면 도와야 한다고 생각합니다.

 

 

하루 앞으로 다가온 815광복절, 곳곳에서 다양한 평화행사 소식이 들려오는데요. 평화행사 소식에 마치 평화가 눈앞에 찾아온 듯 마음이 설레입니다. 우리도 광복절을 맞이해서 특별히 준비된 여러 행사에 함께 참여해보는 건 어떨까요.

 

평화 전시, 평화 공연, 평화 체험을 통해 안보의식도 높이고 평화를 염원하는 마음도 아주 진~하게 담아오고 싶습니다^^. 해마다 몇 주년’, ‘몇 주년하며 기념만 할 것이 아니라 영원한 광복, 영원한 평화를 위해 저부터도 함께 마음 모아가겠습니다~

 

 

2019815광복절을 맞이해 눈에 띄는 평화행사 소식들 모아봤습니다.

 

통일부, 국방부, 행정안전부, 문화체육관광부, 환경부등 5개부서 공동 추진으로 3개 지방자치단체, 한국관광공사 공동으로 운영되는 'DMZ 평화의 길' 파주 구간 개방소식

http://www.asiatime.co.kr/news/articleView.html?idxno=262957

 

광복절 서울로 7017’ 광복절 기념 평화 버스킹 개최 소식

http://www.bzeronews.com/news/articleView.html?idxno=408376

 

DMZ투어 용산역~도라산역 : 도라산평화공원, 도라전망대, 3땅굴 모노레일

https://m.blog.naver.com/bubbleteaho/221539852919

 

 

:
Posted by 하이미니벨로

[광복74주년] 광복절 기념문구가 내 가슴속에

 

우리의 가슴을 뜨겁게 하는 광복절이 이제 하루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항상 이 때가 되면 내가 그 시절을 살고 있다면 그들처럼 용기를 내어 광복을 외칠 수 있었을까? 질문을 던져봅니다. 직접 겪어보지 못했기에 선 듯 그래 나도 분명 그렇게 했을 거야라는 대답은 할 수 없습니다. 하지만 독립운동가들의 행적을 찾아보고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는 일을 통해 감사한 마음을 전하고 싶습니다.

 

출처 : 네이버 이미지

 

올해는 광복절 74주년입니다. 해가 갈수록 관심을 가지고 대한민국의 독립을 기념하는 행사가 많아지고 있습니다. 기념하는 방법과 세대도 다양해 졌습니다. 젊은 세대는 기발한 아이디어로 퍼포먼스와 SNS 등을 통해 교감하고 기성세대들은 그들만의 방식으로 독립운동가의 정신과 감사함을 찾습니다.

 

출처 : 위키트리

 

광복절 74주년을 맞아 지난 11일 서울시는 시청 앞 서울도서관에 설치된 꿈새김팜의 문구를 교체하였습니다. 광복 당시 풀려난 독립운동가들 사진이 담긴 파란색 꿈새김판에는 우리는 이겨냈고 또 이겨낼 것입니다.”라는 문구가 눈길을 끕니다.

 

 

최근 일본 경제보복에 대한 반발이 확산되고 있는 가운데 시청 앞 꿈새김판의 문구는 현시대를 살아가는 시민 모두가 화합하여 74년 전 민족의 염원으로 독립을 이뤄낸 것처럼 현시대의 난관을 극복하고자 하는 오늘의 염원이 담겨있다고 서울시는 전하였습니다.

 

 

광복

독립운동가와 선조들의 희생에 감사를 드립니다.

앞으로 평화는 저희가 지켜내겠습니다.

:
Posted by 코알라동물원

평창남북평화영화제에 당신을 초대합니다

 

출처 : 네이버 이미지 사전

 

20182월 대한민국 평창에서 열린 평창동계올림픽을 기억하시나요? 서울에서 개최된 1988년 하계 올림픽 이후 30년 만에 대한민국에서 개최된 두 번째 올림픽입니다. 화려한 기술과 남북이 함께한 오프닝은 지금도 가슴을 뛰게 합니다.

 

출처 : 평창남북평화영화제 공식 홈페이지

 

이 평화의 행보를 이어 올해엔 강원도 평창군, 강릉시 일원에서 제 1회 평창남북평화영화제가 개최됩니다. 816일부터 20일 동안 진행되는 평창남북평화영화제는 지난해 한반도를 감격과 열광으로 들뜨게 했던 평창동계올림픽의 성공적 개최가 추인한 평화에 대한 열망을 이어받아, 평화와 관련된 다양한 주제를 담은 영화들을 선보이는 테마 영화제입니다.

 

출처 : 평창남북평화영화제 공식 홈페이지

 

 평창올림픽스타디움과 평창알펜시아리조트, 강릉을 주축으로 한 다양한 규모의 상영장, 독특한 전시 프로그램 및 이벤트 등 색다른 볼거리, 즐길거리가 준비되어 있습니다. 강원도 최초로 열리는 국제영화제인 제1회 평창남북평화영화제는 강원도의 천혜의 자연환경에 문화적 토양을 더해줄 축제로 자리매김하고자 합니다.

 

 

 

현재 가장 첨예한 관심사인 북한의 과거와 현재를 아우르는 영화들을 비롯해 난민, 인권, 전쟁 등 세계적 이슈를 담은 신작들을 한 자리에 모았으며, 한국영화 100주년과 궤를 같이하는 분단 장르 영화의 걸작들을 스크린에서 다시 만날 수 있습니다.

 

 

 

 

 관객들과 영화제 게스트를 대상으로 한 팸투어, 평창올림픽스타디움의 탁 트인 야외상영장에서 매일 밤 즐길 수 있는 공연 및 영화 상영이 평창의 열기를 그리워하는 관객들에게 또 한 번의 잊지 못할 경험을 선사할 것입니다.

 

 

 

 

색다른 이벤트로 17일 오후 8시 강릉 경포호수공원 일대에서 개최되는 썸머댕댕런은 여름밤 반려견과 반려인 모두가 시원하게 달릴 수 있는 개라톤입니다. 댕댕런은 세상에 존재하는 반려견 문제들을 많은 사람들에게 알리고 개선하기 위해 훈련사 강형욱과 1986 함께 만드는 러닝 프로젝트입니다. 반려견과 관련된 영화로는 '언더독'이 상영될 예정이라고 합니다.

 

 

 

 

또한 북한의 360도 영상으로 잘 알려진 싱가포르 작가 아람 판이 촬영한 북한의 모습이 VR을 통해 생생하게 구현됩니다. 평양 시내는 물론 청진, 나선, 백두산까지 북한 주민들의 실제 생활 모습과 자연 풍경 등 지금까지 알려지지 않았던 북한의 모습을 통해 남북 평화를 더 가깝게 느낄 수 있는 시간이 될 것입니다.

 

 

 한국 어린이들에게 평화가 뭔지 물어보았습니다.

 

"이야기를 많이 하다보면 친해져요"

"서로서로 이해하면서 지내요"

"싸우지 않고 친구를 위해주는 마음"

"경청해야 돼요"

"친절해야 해요"

"배려하면 돼요"

"일단 놀고, 놀고 다시 놀고 그러면 돼"

"자유로운거"

 

 

 

평화를 위한 아이들의 명대답에 어른으로서 부끄러운 마음도 들었지만 미래의 주역인 아이들을 마주하니 우리의 미래가 밝아보여 뿌듯했습니다. 평화를 위해 우리가 만들어가는 다양한 활동과 교육이 빛을 바라길 바랍니다. 

 

 

 

'선을 넘어 하나로, 힘을 모아 평화로'라는 슬로건을 내건 1회 평창남북평화영화제 개막식은 16일 오후 6시 평창올림픽스타디움 야외무대에서 열립니다.

평창동계올림픽으로 평화의 역사를 쓴 강원도 평창에서 2019년 또 다른 감동이 시작됩니다.

 

평창남북평화영화제공식홈페이지  http://pipff.org/ko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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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코알라동물원

평화 행사, 'DMZ 155마일 평화의 길을 함께 걷다' 


DMZ(Demilitarized zone) 란 비무장지대를 일컫는 말로 국제조약이나 협약에 의해서 무장이 금지된 지역을 말하는데요. 우리나라 임진각이나 고성에는 통일 전망대가 있어 비무장 지대를 망원경을 통해 잘 볼 수 있습니다.

언제쯤이면 이 DMZ가 없어질까요?
그때가 되면 저 38선 넘어 금강산도 오고 가는 아름다운 나라가 되지 않을까 생각해봅니다.

많은 사람이 평화를 염원하고 있으니 그 평화도 곧 이루어지겠지요

평화를 사랑하고 평화를 원하는 사람들이 'DMZ 155마일 평화의 길을 함께 걷는 행사가 8월 5일 시작해 20일까지 열립니다. 경기도가 주최하고, 경기관광공사가 주관하는 DMZ155마일 걷기'는 국민들에게 생명과 평화가 숨 쉬는 DMZ의 의미를 되새기며 평화에 대한 인식을 알리기 위해 마련되었다고 합니다.

이 행사는 100여 명이 선발되어 평균 16km씩을 걸으며 15박 16일 동안 비무장지대를 지나가게 됩니다. 고성에서 출발한 참가자들은 인제, 양구, 화천, 철원 연천 파주 등 경기와 강원 접경 지역을 걷게 됩니다.


기온이 많이 올라간 날씨에도 참가자들은 오늘 5일 그 시작의 발걸음을 옮겼습니다.

이번 행사를 통해 평소에 접근하기 어려운 민통선 구간을 국방부의 협조로 걷기 코스에 포함되었다 하니 기대가 됩니다.


DMZ 155마일은 다큐멘터리 촬영 감독이 동행해 DMZ의 참가자들의 생생한 현장 소식과 감동을 카메라에 담는다고 하니 벌써 기대가 됩니다.


이번 행사를 통해 평화에 대한 인식이 더 높아지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우리가 바라는 통일된 나라, 하나 된 나라, 그런 나라를 꿈꿔봅니다.



ㅇ 행사명: DMZ 155마일 평화의 길을 함께 걷다
ㅇ 기간: 2019년 8월 5일(월) ~ 8월 20일(화) 총 15박 16일
ㅇ 종주 코스: 강원도 고성, 인제, 양구, 화천, 철원, 경기도 연천, 파주 내 DMZ 구역 및 민간인 통제구역
ㅇ 참가대상: 대한민국에 거주하는 만 20세 이상 만 65세 미만 신체 건강한 남녀 내·외국인 누구
ㅇ 프로그램: 발대식, DMZ 국토 종주, 토크콘서트, 유적지 탐방 등
ㅇ 주최: 경기도
ㅇ 주관: 경기관광공사
ㅇ후     원: 국방부, 강원도

:
Posted by 뽀송 솜털


HWPL(대표 이만희)이 말하는 하늘문화란 무엇인가?


나라마다 그 나라를 대표하는 문화가 있습니다.
음식 문화를 보자면 카레 하면 인도가 떠오르고 타코는 멕시코, 쌀국수는 베트남, 파스타는 이탈리아, 김치와 불고기 하면 한국이겠죠.



음식 문화 뿐만아니라 세계문화유산으로도 그나라를 알 수 있습니다.
쾰튼성당은 독일, 에펠탑은 프랑스, 킨데르데이크 풍자 하면 네덜란드, 프라하 하면 체코가 떠오릅니다.
문화를 보면 그 나라의 환경이나 생할습관, 역사적인 사건들을 알수 있습니다.



우리나라는 어떠한가요? 고요한 아침의 나라, 백의민족이라고 우리는 그렇게 배우고 느껴고 경험해왔습니다. 세계사람들은 지금의 한국을 어떤나라로 인식하고 있을까요?
세계에서는 대한민국을 하늘문화를 이끌어 가는 곳으로 인식하고 있습니다.
어떤 일때문에 하늘문화로 인식하게 되었을까요?

HWPL(대표 이만희)이 세계가 하나 되어 평화의 세상을 이끌어 갈 수 있도록 하늘문화를 세계에 알리고 있습니다. 



HWPL(대표 이만희)는 세계평화실현을 위한 국제법을 제정하기 위해 세계를 돌아다니며 평화의운동을 해오고 계십니다. 국제연합 UN이 있지만 전쟁은 끊임없이 일어나고 있습니다. 그래서 이만희 대표님은 현재의 국제법으로는 전쟁을 막을수 없기 때문에 전쟁을 종식시킬 새로운 국제법의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HWPL(대표 이만희)은 15개국의 국제법 전문가들로 구성된‘HWPL 국제법 제정 평화위원회'가 작성하고, 2016년 3월 14일 공표한 ‘지구촌 전쟁종식 평화 선언문(DPCW, Declaration of Peace and Cessation of War)' 10조 38항을 핵심으로 하여 법적 체계 구축을 통한 평화활동을 하고 있습니다.


이를 촉구하기 위해 지난 3월 14일에 각 나라 지도자와 정치인에 평화의 손편지를 전달 하였습니다. 이어 5월 25일 세계평화선언문 6주년 기념행사에는 전 세계에서 한목소리로 평화를 외치는 날이었으며 지구촌 전쟁종식 평화선언문(DPCW)의 지지를 촉구하였습니다.


"RE:피스레터" 193개국의 기적

5월 25일 평화의 손편지에 대한 답장은 기적의 시작입니다.



평화의 손편지에 대한 당신의 답신은 193개국, 평화를 향한 마음의 가치를 증명해주며 반드시 평화의 꽃으로 완성 될 것입니다.

HWPL(대표 이만희)과 함께하는 평화의 일 여러분도 함께 지지해주시기 바랍니다. 



:
Posted by 뽀송 솜털
2019. 5. 17. 12:25

우리가 바라는 세상 수다쟁이 누나/직찍2019. 5. 17. 12:25


머리......귀......안경이 커지는 시대

나는
마음♥️생각♥️평화가
 커지는 시대를 바라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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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코알라동물원
2019. 5. 15. 10:01

다만 나는 불꽃이오 수다쟁이 누나/직찍2019. 5. 15. 10:01





"꽃으로만 살아도 될 텐데
왜 굳이 힘든 길을 걷는 것이오?"




"나도 꽃으로 살고 있소.
다만 나는 불꽃이오"

<미스터 션샤인 대사 中>

우리는 다만 우리이길 바랬을 뿐이다.

지금까지
수많은 전쟁과 분쟁이 있어 왔고
 지금도 일어나고 있다.

역사평론가 중에
'아! 이 전쟁은 정당해! 아주 옳았어'
했던 전쟁이 있을까?






유일한 분단국
대한민국
잠시 쉬고있는 무시무시한 전쟁

그 누가 전쟁을 원할까?






"그 날은 가만히 기다리면 오는 것이 아니라
지금 세상에서 이름 없는 보통 사람들이
각자의 자리에서 소중한 역할을 할 때
앞당겨지리라 생각하오"

<미스터 션샤인> 고애신의 대사를 통해
우린 해답을 얻고 있는지 모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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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코알라동물원




㈔세계여성평화그룹(IWPG, 대표 윤현숙)이 37억 여성이 하나 돼 전쟁종식 평화실현을 위한 ‘세계 여성 평화의 날’을 제정하고 지난 26일 오후 1시 독립기념관에서 첫 선포식을 개최했습니다.




4월 26일은 IWPG가 전 세계 37억 여성들과 연대해 전쟁으로부터 귀중한 생명을 보호하고 어머니의 마음으로 후대에 평화를 유산으로 물려주자는 ‘전쟁종식 평화 실현’ 비전을 가지고 이날을 ‘세계 여성 평화의 날’로 제정 및 공표한 날입니다.




저도 그 뜨거운 현장에 함께 하였습니다. 국적과 인종과 종교를 뛰어넘어 평화를 염원하는 각국의 여성들이 한마음 되어 평화를 외치던 모습이 아직도 가슴을 뛰게 합니다.




이 자리에는 IWPG 윤현숙 대표, ㈔민족화해협력 국민협의회 송희성 상임고문, HWPL 이만희 대표, 국내 회원 및 해외 여성과 일반 시민 등 4500여명이 참석했습니다.




윤현숙 대표는 개회사에서 “지구촌 전쟁종식 세계 평화 실현을 위한 가장 확실한 해답은 바로 ㈔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의 ‘지구촌 전쟁종식 평화 선언문’(DPCW) 10조 38항”이라며, 이 답을 알리기 위해 ”세계평화 실현을 향한 전 세계 37억 여성의 마음을 모아 오늘에 담고, 이날이 영원한 평화의 날로 기억될 수 있도록 4월 26일을 ‘세계 여성 평화의 날’로 선포한다“고 밝혔습니다.

누구나 평화를 원하지만 답이 없어 이루지 못했던 꿈을 HWPL이 제시한 DPCW 10조38항을 통해 이룰 수 있습니다.




송희성 박사는 “여성은 생명을 잉태하고 낳고 기르는 생명 존중의 모태요 근본이기에, 우리는 생명을 보호하기 위해 DPCW 지지, 촉구를 전심으로 실행해야 한다”면서 ‘세계 여성 평화의 날’ 제정을 축하했습니다.




HWPL 이만희 대표는 “오늘은 2019년 4월 26일, 이날이 여성이 이제 세계적 차원에서 여성 평화의 날로 정했다는 것에 너무 기쁘고 좋다. 지구촌은 누구를 막론하고 전쟁보다 평화를 원하고 있고, 이 평화라는 두 글자 안에서 하나로 묶어지고 있다”면서 “여러분들 2019년 4.26 여성 평화의 날을 선포하였기에 온 세계는 이날을 기억할 것을 믿는다. 여성그룹 여러분들 우리는 하나의 평화의 빛이 됩시다. 그리고 평화를 이룰 수 있는 평화의 사자가 됩시다”라고 강조했습니다.




우리나라 독립운동가 중에는 여자 안중근이라 불리던 남자현 선생님이 계셨습니다. 그 분은 여성이였고 어머니였고 아내였지만 누구보다 뜨거운 심장과 의지를 가지고 독립을 위해 헌신하셨습니다.

우리 또한 여성이요 어머니며 아내입니다. 세계 37억 여성이 하나가 된다면 세계평화 이룰 수 있습니다.




선포식은 4월 26일 대한민국을 시작으로 미국, 중국 등 약 32개 국가에서도 대대적으로 열리게 됩니다.




한편, 지난 3월 14일에는 IWPG가 UN 회원국 191개국 전·현직 대통령과 UN 대사를 대상으로 DPCW를 지지, 촉구하는 ‘평화의 손편지’ 캠페인을 진행하였습니다. 전세계가 원하는 평화의 뜻을 담아 보낸 편지에 기쁜 답변이 오길 바랍니다.




여성으로서 자부심을 가지고 인류의 일원으로서 평화행보에  함께할 수 있어 행복합니다.

나 자신과 내 자녀 그리고 세계평화를 이룰 수 있는 여성의 힘을 믿습니다. 여성이 하나가 되어 세계
평화의 답 DPCW 10조 38항이 국제법으로 제정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지지 부탁드립니다.


:
Posted by 코알라동물원

평화의 세상, DPCW 10조 38항으로 이루자






문명의 발달로
사람들은 인격적으로 성숙하고
누구보다 이성적으로 삶을 살아가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예전에야 ‘남을 정복해야 내가 산다’라는
생각이 있어 전쟁도 하고 했겠지만
지금은
남을 정복하지 않아도
살 수 있는 시대가 된 것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세계 곳곳에서는 아직도 전쟁과 내전이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먹고 사는 문제를 넘어
이념의 갈등과 보복, 자국의 이익을 위해서 말입니다. 






■2001년 미국 및 다국적군의 아프칸 침공
■2003년 미군 및 다국적군의 이라크 침공
■2007년 러시아 그루지아 침공
■2003년 다르푸르분쟁
■2005년 차드전쟁
■2006년 이스라엘 파타 대 하마스
■2006년 소말리아전쟁
■2013년 아프리카 말리전쟁
■2014년  이스라엘 가자지구전투 등

중동 이스라엘과 팔레스타인간의 분쟁은
 아직도 진행 중이며
유혈사태가 끊이지 않고 있습니다.





이 수많은  전쟁과 내전을 보고
여러분은 어떤 생각이 드십니까?

전쟁은 가장 큰 재난입니다.
전쟁의 고통은 고스란히 남아있는 사람들의 몫입니다.
내전으로 눈을 크게 다친 어린 아이를
TV에서 본 적이 있습니다.
그 아이는 눈물을 흘릴 수도 없고,
아프다고 소리를 지를 수도 없습니다.
전쟁으로 부모를 잃은 것은 물론이요
마을도 사라졌고 갈 곳도 없이
하루아침에 망명자 신세가 되었기 때문입니다.






이 아이에게 내일을 살아갈
힘이나 미래가 존재할까요?
조금한 일에도 정신적 위자료를 따지는  시대에
이 아이의 육체적, 정신적 피해보상은 얼마이며,
 누가 줄 수 있습니까?
묻고 싶습니다.
당신은 누구를 위해 전쟁을 하며,
전쟁으로 얻은 기쁨이 무엇인지.
요즘 전쟁과 내전으로 다른 나라로 도망가는 난민들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그들은 살아갈 수 있다는 희망을 가지고
비행기에 오르지만
망명한 나라의 싸늘하고 비안간적 대우는
그들을 두 번 죽이고 있습니다.
내전과 망명길에서 받은 고통과 고달픔은
망명한 나라에서도 똑같이 되풀이 됩니다.



 


우리나라 또한 많은 전쟁을 겪으면서 다른 나라로 떠나거나 팔려가 눈물겨운 삶을 살아온 역사가 있습니다. 지금 대한민국도 전쟁 중에 있다는 사실을 잊어서는 안 됩니다. 잠시 쉬고 있는 전쟁 중인 것입니다. 6.25 전쟁이후 우리나라는 다행이도 평화를 유지하며 눈부신 발전을 거듭해 살만한 나라가 되었고 글로만 배운 지금 세대들은 전쟁의 끔찍함을 잘 모릅니다. 우리는 다른 나라의 전쟁의 고통을 구경만 해서는 안 됩니다. 내전으로 고통 받는 아이가 내 아이가 될 수 있고, 전쟁으로 인한 망명자가 내가 될 수 있다는 사실을 생각합시다.
 우리는 전쟁을 막을 해답이 필요합니다. 현재 국제사회의 이해관계를 조율하는 국제법이 존재하지만 이는 상황에 따라 또는 강대국이 언제든 전쟁을 일으킬 수 있는 여지가 있습니다. 그래서 근본적으로 전쟁을 막을 수 있는 법이 필요합니다.






(사)하늘문화세계평화광복(HWPL)은 우리나라 외교부에 등록 되었고 유엔의 DPl(공보국)와 ECOSOC(경제사회이사회)에 등록된 민간 평화 단체입니다. HWPL은 평화를 이룰 확실한 답을 가지고 지구촌을 30바퀴나 돌았습니다. 그리고 전쟁종식 평화 선언문 DPCW 10조 38항을 제정하고 전 세계에 공표한지 올해로 3주년을 맞았습니다.






DPCW(Declaration of Peace and Cessation of War)는 2013년 5월 23일 130개국 청년 3만 명 앞에서 공표한 세계평화선언문을 근간에 두었으며, 2015년 만국회의 1주년 기념행사 당시 국제법 초안을 제정했습니다. 이 초안을 기초로 세계 최고 법률 전문가 21명을 추대해 국제법 제정 평화위원회를 구성했고 2016년 3월 14일 DPCW 10조 38항을 제정하여 전 세계에 공표했습니다.






DPCW는 전쟁 종식과 평화를 위한 방안을 구속력 있는 법적 장치로 만들고자 작성된 법률 문서입니다. 무력을 통한 위협 및 무력 사용의 금지, 전력의 감축, 우호 관계유지와 침략행위의 금지, 국경, 자결권, 분쟁의 해결, 종교이 자유, 종교, 민족 정체성 그리고 평화, 평화문화의 전파 등 전쟁을 원천적으로 봉쇄하는 내용이 담겨있습니다.






지금을 살아가는 우리가 후대에 물려줄 수 있는 가장 큰 선물이 무엇일까요? 내 자녀가 전쟁과 고통 속에 살아가길 원하는 사람은 단 한 사람도 없을 것입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전쟁을 막을 수 있는 전쟁종식 평화 선언문이 법적 구속력을 가질 수 있도록 힘을 모아야 할 때입니다. 국민들을 고통 속에 내모는 전쟁으로부터 자유로울 수 있도록 모두가 동참해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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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코알라동물원
2019. 1. 22. 17:42

HWPL 하늘문화를 꿈꾸다 ONE 서포터즈 2019. 1. 22. 17:42

HWPL 하늘문화를 꿈꾸다

 

문화의 꽃을 피우다 라는 말을 들어 보셨나요?
문화를 하나로 정의 내리기는 어렵지만 자연 상태의 사물에 인간의 작용을 가하여 그것을 변화시키거나 새롭게 창조해 내는 것을 의미합니다. 나라마다 문화가 다르고 쓰임도 다양합니다.



하늘 문화란 보이지 않는 하늘의 정신과 뜻을 즉 창조주가 알려주신 대로 실체를 구현하는 문화입니다. HWPL은 평화와 화합의 가치로 세상을 바꾸는 하늘 문화를 바탕으로 평화, 봉사, 종교 등으로 이루어져 있습니다.

 


세계평화광복 하늘 문화는 창조주의 뜻인 사랑과 평화를 이루기 위해 지구촌을 돌아다니며 전쟁을 종식 시키고 평화를 이루어 후대에 전하기 위함입니다.

 


HWPL
이 펼치는 주요 활동은 국제법(DPCW) 제정, 종교연합사무실, 평화교육입니다.
국제법 제정을 위한 도약판은 2014년 종교 대통합 만국회의입니다. 당시 170개국 정치, 종교, 여성 청년 지도자 2000여명과 20만 회원이 참여했습니다. 전 세계에서 모여든 인사들은 이 대표가 제안한 '전쟁 종식 국제법 제정'' 종교 대통합' 지지 내용을 담은 평화협약서에 서명했습니다. 이어 2018년에는 UN 총회에 결의안 상정을 위한 작업을 하였고 2개국이 국가선언문으로 확정했습니다.


 


전쟁의
80%가 종교로 인해 일어나고 있습니다. 종교로 인한 전쟁을 없애기 위해 2014년부터 시작된 종교연합사무실은 현재 170개국에 사무실을 두고 경서 비교토론을 통한 종교 대통합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종교가 하나가 된다면 종교로 인한 전쟁을 멈출 수 있을 것입니다.

 


전 세계 곳곳에서 부는
HWPL의 평화교육 열풍이 그 어느 때보다 뜨겁습니다. 특히 오랜 전쟁과 내전에 시달린 국가 및 지역의 교육 기관들은 실질적인 평화를 가르치는 HWPL의 평화교육에 대해 누구보다도 적극적인 지지와 뜨거운 박수를 보내고 있습니다. 이는 곧 지구촌 전쟁 종식 평화 선언문(DPCW)의 열 가지 조항 중 제10평화문화의 전파가 실현되는 모습을 보여 주고 있습니다.

 


HWPL
하늘 문화 세계평화 광복은 평화의 세계를 만들어 후대에 유산으로 남기고자 합니다. 그러니 평화를 원하는 사람이라면 모두 동참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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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뽀송 솜털